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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부터 교육까지" 커피업계, 클래스 마케팅 활발

"시음부터 교육까지" 커피업계, 클래스 마케팅 활발 '커피 공화국'이라 불리는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민 전체가 1년동안 마신 커피를 잔 수로 따지면 약 265억잔으로 1인당 약 512잔가량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산업이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시중 커피를 사서 마시는 행위에만 그치지 않고, 커피 원두에 대해 공부하고 개인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하거나 블렌딩해서 마시는 등 한층 진화된 커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커피업계에서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와인 테이스팅'처럼 커피를 맛보는 커핑(CUPPING) 교육부터 블렌딩 강좌 등 커피 한잔에 담긴 정성과 다양한 스토리를 알아가는 '클래스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전국 매장에서 '에어로프레스 추출법', '핸드드립과 커피프레스의 차이' 등 일반 소비자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다양한 주제로 커피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더종로R점과 청담스타R점, 더해운대R점에서 유료 커피세미나도 진행 중이다. 커뮤니티룸을 두어 세 가지의 다른 산지의 원두를 한가지의 추출 방식을 통해 원두 산지별 풍미의 차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세 가지의 다른 추출 방식을 통한 커피의 풍미를 체험해보는 시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료 커피세미나는 월 1회 한정된 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폴 바셋은 매월 광화문점, 압구정점을 포함한 여러 매장에서 커피 클래스를 열고 있다. 클래스에서는 폴 바셋 커피 앰버서더와 함께 이론을 배우고 브루잉 실습을 해보며 스페셜티 커피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폴 바셋 시그니처블렌드 원두와 바리스타파우치 등이 증정된다. 자세한 매장별 클래스 일정과 장소는 매달 말일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전 매장에서 커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커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참가자들에게는 나라별 원두와 페어링 케이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매장별 일정은 매달 1일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빽다방은 우수한 커피 원두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하고 커피전문가와 애호가들이 참여해볼 수 있는 정기 커피 세미나를 한 달에 한 번씩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정기 커피 세미나는 단순히 커피를 시음해 보는 자리가 아니라, 빽다방 원두로 사용되는 나라별 최고급의 싱글 원두를 체험해봄으로써 원두마다 지니고 있는 특징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단일 원두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맛을 확인한 후에는 커피의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블렌딩 커피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커피업계 관계자는 "최근 원두의 강점을 소개하는 커피 클래스가 많아졌다"며 "특히 저가 커피 브랜드는 품질이 낮다는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어떤 원두를 사용하고 있는지 소비자가 직접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해 우수한 커피 원두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2018-09-12 14:43: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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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셀트리온 트룩시마' 승인 위한 자문위 개최

미 FDA '셀트리온 트룩시마' 승인 위한 자문위 개최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셀트리온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개발명 CT-P10)'의 승인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을 연방 정부 공보 를 통해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FDA가 오는 10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FDA 화이트오크 캠퍼스에서 항암제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5월 FDA에 트룩시마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신청 서류를 재제출, 6월 FDA로부터 공식 허가 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품목허가 심사 과정을 거쳐왔다. 트룩시마의 허가 논의가 이루어질 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는 FDA의 독립된 자문기구로 FDA가 심사 중인 의약품의 품질·안전성·경제성 등에 대한 종합 의견을 제공한다. 해당 영역의 명망있는 의사·통계학자·병리학자·약리학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허가를 둘러싼 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FDA의 판단을 돕는 역할을 한다. FDA는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참고해 트룩시마의 판매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게 되면 미국 내 항암제 분야에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빅파마인 테바(TEVA) 를 통해 미국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는 이미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의약품 판매허가를 받아 많은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미국에서도 많은 암환자들에게 합리적 비용의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바이오시밀러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 2월 유럽에서 트룩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아 같은 해 4월부터 유럽 다수국가에서 트룩시마를 판매하고 있으며 1분기 유럽 출시국 기준 시장점유율 약 27%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처방률을 높여가고 있다.

2018-09-12 14:43: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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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가맹점주 욕설·보복' 논란 무혐의

윤홍근 BBQ 회장, '가맹점주 욕설·보복' 논란 무혐의 '가맹점주 욕설·보복' 논란이 제기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검찰 수사 결과 혐의를 벗게 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검은 BBQ 봉은사역점 가맹점주 김모씨가 BBQ 본사와 윤 회장, 임직원을 가맹사업법 위반, 업무방해,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관련자 전원을 무혐의 처분하고 불기소했다. 검찰은 "윤 회장과 직원들 사이에 언쟁이 있었던 것은 사실로 보이지만 위력 행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당시 장면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 제출을 요구했으나 김씨는 이를 제출하지 못했다. 김씨는 BBQ 측이 판매관리시스템(POS)이 설치된 매장 컴퓨터를 포맷하면서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 회장과 BBQ가 부당한 처우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검찰은 "가맹 계약 당시 BBQ가 제시한 원가율이 허위·과장이라는 주장과 달리 통상적 근거로 산정한 결과로 보인다. 제공된 닭의 품질에서 차별을 뒀다는 사실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당 내용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린 점을 언급했다. 한편 검찰은 김씨의 무고 혐의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그동안 피해를 회복할 수는 없겠지만 늦게나마 감춰졌던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라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윤리경영, 투명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패밀리(가맹점)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5월 12일 매장을 방문한 윤 회장이 주방에 갑자기 들어오려다 직원들과 마찰을 빚던 중 욕설과 폭언을 했다며 같은 해 11월 검찰에 윤 회장 등을 고소한 바 있다. 김씨는 또 BBQ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닭을 제공하는 등 차별 대우했다는 주장도 했다. 이에 BBQ는 "욕설과 폭언은 없었고, 불리한 처우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2018-09-12 14:26: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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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페이, 서울시 이어 부산시에서도 세금 납부 가능

SSG페이, 서울시 이어 부산시에서도 세금 납부 가능 서울시 지방세 납부액 전년동기 대비 196% 증가 큰 호응 얻어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서울시에 이어 부산시와의 제휴로 부산시 세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부산시 세금 납부 시스템'에 SSG페이를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부산시 세금 납부 사이트인 'ETAX'에서도 SSG페이로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모든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손쉽게 낼 수 있게 됐다. 결제 페이지에서 SSG페이를 결제수단으로 선택해 SSG페이에 등록된 신용카드의 결제 비밀번호 6자리 입력 혹은 지문 인식만으로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다. SSG페이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서울시 세금 납부 사이트와 세금 납부 모바일 앱인 'STAX'를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간편한 세금 납부 환경을 조성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SSG페이 서울시 지방세 납부액은 전년동기 대비 196%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SG페이는 서울시에 이어 부산시와의 제휴를 기념해 재산세 납부기간인 10월 1일 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인 5일부터 10월 1일까지 SSG페이로 서울시 또는 부산시 지방세 20/50/100만 원 이상 납부 시 SSG머니 각 5천/1만/2만 원을 증정한다. SSG머니 증정 금액은 기간 납부 합산 금액을 기준으로 책정되며, SSG페이에 등록된 카드로 납부할 시에 이벤트 적용된다. SSG머니는 전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과 스타벅스 등 SSG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서울시에 이어 부산시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SSG페이의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번 재산세 납부 기간에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SSG페이의 간편한 납부 서비스와 SSG머니 증정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09-12 14:22: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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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스포츠 꿈나무에 장학금 1억원 기부

뉴발란스, 스포츠 꿈나무에 장학금 1억원 기부 이랜드는 뉴발란스가 지난 한 달 간 진행한 'MyNB(마이앤비)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1억원을 모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8 런 온 서울' 행사에 참석한 다렌 터커(Darren Tucker) 뉴발란스 아시아지역 부사장은 이랜드재단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스포츠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러닝 어플리케이션 마이앤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신이 달린 거리만큼 누적된 포인트를 직접 기부하면 뉴발란스에서 두 배 매칭하여 운동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행사다. 캠페인은 지난 8월3일부터 9월9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580명의 이용자가 1369만4591포인트를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발란스는 두 배 매칭한 금액 2738만9182에 자체적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더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 거제중앙중학교 2학년 꿈나무 허단비(15세) 학생은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달리는 좋은 육상선수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발란스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을 위해 8년째 런 온 서울 기부 레이스를 이어왔다. 지난해부터는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육상?축구?야구 등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0명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가 만든 러닝 어플리케이션 마이앤비는 앱 내에서 사진 공유, 출석체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뉴발란스 회원 전용 커뮤니티 앱이다. 앱 사용자는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현금처럼 사용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18-09-12 14:21: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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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닥터 브로너스' 추석 선물세트 선봬

160년 전통 미국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오는 18일 화요일 오전 9시 15분 GS홈쇼핑 '최은경의 W'를 통해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유기농 클렌저 '매직솝'과 함께, 스페셜 기프트 박스와 대용량 매직솝 전용 펌프 등 오직 GS홈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특전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가족 모두를 위한 베스트셀러 대용량(475ml) 매직솝의 경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얼그레이의 폴리페놀, 탄닌 성분이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선사하는 '얼그레이' ▲임상시험을 통해 더스트 세정력을 인정받은 '그린티'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는 '체리블라썸'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부 타입별 기능성을 더한 중용량(120ml) 매직솝은 ▲민감성 피부를 위해 천연 향조차 배제한 무향의 비자극 '베이비 언센티드' ▲페퍼민트 오일이 피지와 체취 제거에 도움을 주는 '페퍼민트' ▲코가 뻥 뚫리는 상쾌한 향의 '유칼립투스' ▲임상시험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제품임을 인정받은 '티트리' 4종으로 구성됐다. 여행 등 야외활동 시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 매직솝도 마련했따. 여기에 GS홈쇼핑 단독 특전으로, 선물 시 유용한 닥터 브로너스 기프트 박스는 물론, 많은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특별 구성된 대용량(475ml) 매직솝 전용 펌프가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정가 약 13만원 상당의 이번 구성은 7만 90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을 통해 주문 시 추석 전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된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은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은 저자극 올인원 클렌저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정제수 함량이 높고 자연 유래 추출물을 사용하는 여타의 바디 클렌저들과는 달리 유기농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호호바 오일 등 5가지 고농축 유기농 오일을 담아 건조한 가을철 속 당김 없는 클렌징을 돕는 제품. 이번 선물 세트에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부터 가을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까지 총 3가지 용량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2018-09-12 14:21: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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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뇌성마비복지회와 MOU…뇌성마비 환우 치료 지원

메디톡스, 뇌성마비복지회와 MOU…뇌성마비 환우 치료 지원 메디톡스가 전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국내 뇌성마비 환우 치료를 돕는 지원 활동에 참여한다. 메디톡스는 지난 10일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국내 뇌성마비 환우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자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과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메디톡스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 놓여 있는 국내 뇌성마비 환우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기 기부와 의료봉사 참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뇌성마비 환우들의 건전한 육성과 재활, 복지 등을 도모하기 위해 1978년 설립되었으며 뇌성마비 환우를 위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정부로부터의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3월, 전 세계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팀 2022'를 공식 런칭하고, 몽골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전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팀 2022 캠페인은 메디톡스 전 임직원들과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등 총 2022명의 서포터즈가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돕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메디톡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를 통해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도울 예정이며, 전문가들의 의료봉사 참여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최경자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뇌성마비 환우들을 위해 기업에서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본다"며 "메디톡스의 팀 2022 캠페인과 같은 따뜻한 사회공헌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는 "팀 2022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뇌성마비 환우들의 일자리 마련 등 보다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12 11:32: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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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 부회장,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

황각규 롯데 부회장,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 롯데그룹은 황각규 부회장과 이충익 롯데상사 대표이사 등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되는 제 4회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 정부가 아시아 지역과의 경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대한민국 이낙연 국무총리 등 동북아시아 국가의 정상 및 정·재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황각규 부회장은 지난 1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재하는 기업인 비즈니스 오찬에 참석했다. 오찬에는 국내외 30여개 주요기업이 참석해 러시아 투자 및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황 부회장은 "롯데를 포함한 한국기업들이 더 많은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참석해 양국간 경제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다이얼로그에는 롯데상사 최원보 법인장이 러시아 연해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농장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상사는 지난해 말 연해주 지역에서 9350만㎡ 규모의 토지경작권과 영농법인을 인수해 운영해오고 있다. 2017년산 콩과 옥수수는 전량 판매하였으며, 옥수수의 경우 국내로 7000t 역수출하기도 했다. 롯데는 향후 농장의 경작면적을 늘리고 연관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일 오전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향후 러시아 사업 확대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타타르스탄 공화국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황 부회장은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에게 롯데의 러시아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향후 협력 및 지원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소비엔트 연방 선수단을 후원한 것을 계기로 러시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해,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07년 롯데백화점, 2010년 롯데호텔이 차례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문을 열며 업계 최초로 해외사업을 시작하였고, 롯데제과도 2010년 진출해 칼루가 주에 초코파이 공장을 건설했다. 특히 롯데호텔모스크바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최고 호텔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에 힘입어 롯데호텔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마라에도 호텔을 오픈했다. 아울러 롯데는 2013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단지 내에 러시아의 문호 푸쉬킨의 동상 부지를 제공하는 등 양국의 문화교류에도 기여해왔다. 동상이 세워진 부지는 '푸쉬킨 플라자'로 명명됐으며, 동상 제막식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신동빈 회장은 2015년, 한국과 러시아 간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우호훈장을 받았다. 최근에 롯데는 정부의 북방정책에 발맞추어 러시아 극동 지역으로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말 블라디보스토크의 호텔 및 연해주의 농장을 인수한 것이다. 특히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유일의 5성급 호텔로, 이번 동방경제포럼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손님으로 맞은 것은 물론 포럼 관련된 여러 행사들을 맡아 진행하면서 롯데호텔뿐 아니라 대한민국 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09-12 11:32:2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