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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아기물티슈, 獨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5스타' 획득

킨도 아기물티슈, 獨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5스타' 획득 '킨도(KINDOH)'는 자사의 아기물티슈가 국내 최초로 독일의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5스타'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킨도 기저귀에 이어 킨도의 아기물티슈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더마테스트의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5스타'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킨도의 전제품은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국제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5스타'를 전 제품에 획득한 영유아 브랜드로는 킨도가 유일하다. 여타 브랜드는 안전성 검증 목적 보다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더마테스트' 로고를 활용하기 위해 기본 피부 테스트인 '엑셀런트' 등급 획득에 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업체들의 행태로 인하여 엄마들은 더마테스트 등급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킨도는 오로지 아기의 안전함만을 위한다는 신념으로 최고 등급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엑셀런트 5스타'를 획득했다. 더마테스트는 '엑셀런트', '엑셀런트 3스타', '엑셀런트 5스타'의 3가지 등급이 있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욱 까다로운 기준의 안전 인증 실험이 진행된다. 인증 마크에 별이 없는 '엑셀런트' 등급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기본 피부 테스트이다. 반면 '엑셀런트 5스타'는 가장 높은 등급의 영유아 피부 전문 테스트로, 최소 4주 동안 다양한 성별의 아기 20명을 대상으로 실제 물티슈 사용 부위를 관찰하여 피부에 자극이 없을 경우 등급을 부여한다. '엑셀런트 5스타'는 엄격한 테스트 기준으로 인해 등급 획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킨도는 물티슈뿐만 아니라 지난 7월 밴드 기저귀와 팬티 기저귀에 이어 킨도 슬림 기저귀에 대해서도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5스타'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기저귀의 경우, 유럽의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의 1등급 또한 획득하여 안전성을 추가로 입증 받았다. 성중용 킨도 마케팅이사는 "최근 유해 화학 물질에 대한 엄마들의 걱정이 심해지고 있어, 독일 더마테스트사 최고 등급의 피부 테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했다"며 "'엑셀런트 5스타' 등급 획득을 통해 킨도의 기저귀와 물티슈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국내외에 공식 입증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8-08-29 11:07: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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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미림', 5년 만에 매출 두 배 '껑충'

롯데주류 '미림', 5년 만에 매출 두 배 '껑충' 롯데주류의 요리 전용 맛술 '미림'이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세를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미림'의 매출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약 16% 성장률을 기록하며 5년 만에 두 배로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2018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미림'은 요리 전용 맛술로 일반 조미료와 달리 14%의 천연 발효 알코올이 포함돼 있어 식재료의 잡내를 잡아 주고 요리 중에 부서지기 쉬운 생선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어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때문에 식재료의 손질 과정에서부터 각종 소스 제조 과정까지 요리 전반에 걸쳐 '미림'이 사용된다. 롯데주류는 최근 몇 년간 가정 간편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미림'의 수요가 함께 증가해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1조5000억원 규모이던 가정 간편식 시장은 지난해 3조원을 돌파하면서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과거에는 햄버거, 김밥, 도시락 등 대부분 이었지만 최근에는 소스와 국물을 사용한 다양한 메뉴들로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미림 쿠킹 클래스', '미림 레시피' 등 소비자들이 직접 '미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집에서 '미림'을 사용해 요리를 즐기는 신규 고객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정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미림'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림'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9 10:57: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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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제6회 성천상 시상식 개최

JW그룹, 제6회 성천상 시상식 개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격려하는 성천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6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은 요셉의원 신완식 의무원장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안정적인 교수직을 뒤로한 채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조건 없는 인술을 베풀고 있는 신완식 의무원장의 신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197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감염내과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혔던 신 원장은 가톨릭대 교수직 정년을 6년이나 남겨두고 명예퇴직을 선택했다. 이후 신 원장은 2009년 요셉의원 의무원장으로 취임해 노숙자, 알코올중독자,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무보수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신완식 의무원장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나눈 것뿐인데 그 과정에서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받게 됐다"며 "수많은 후원자들의 대표로서 더 낮은 봉사자가 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8-08-29 10:56: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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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행복한 장학금' 수여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행복한 장학금' 수여 SPC그룹은 지난 28일 '제14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SPC 행복한 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수여자가 1000명을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총 1228명의 학생에게 21억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김범호 SPC그룹 대외협력실장과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SPC그룹 인사 담당자가 직접 취업설명회를 진행해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 행복한 장학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1년 하반기부터 공개채용 인원의 10%를 아르바이트 학생 중에서 선발하고 있다.

2018-08-29 10:45: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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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글로벌 식품 소재 컨퍼런스서 알룰로스 소개

삼양사, 글로벌 식품 소재 컨퍼런스서 알룰로스 소개 삼양사가 당류 저감화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알룰로스 전도사로 나섰다. 삼양사는 박종진 식품연구소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식품소재 관련 국제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알룰로스를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2일 개막해 24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 '2018 국제식품소재산업전(FI KOREA 2018)'의 부대 행사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제식품소재산업전'은 식품소재 및 기술과 관련한 국내유일의 B2B 전시 및 컨퍼런스 행사다.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해 연사로 나선 박종진 소장은 '재구성'(Reformul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오후 세션에서 새로운 당 대체재로 알룰로스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어서 차세대 감미료 대체재로 불린다. 삼양사는 자체 효소 기술로 알룰로스의 상용화에 성공하고 2017년부터 트루스위트라는 브랜드로 알룰로스를 판매 중이다. 박종진 소장은 "스테비아 유래 고감미료, 에리스리톨 등 다른 제로 수준 칼로리 감미료는 모두 식품첨가물인 반면에 알룰로스는 제로 수준의 칼로리 감미료 대체재 중 유일하게 식품 원료여서 식품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식품첨가물은 식품 제조 과정에서 특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로 식약처가 정한기준에 따라 사용량이 제한되어 있다. 반면 식품원료는 해당 제품을 재료로 다른 식품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식품첨가물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양사는 프리미엄 당 브랜드로 '트루스위트(TRUSWEET)'를 론칭하고 '트루스위트 알룰로스'를 비롯해 '트루스위트 알룰로스 올리고당',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8-08-29 10:45: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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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분더샵, 파리 간다! …신규 브랜드 'S' 론칭

신세계 분더샵, 파리 간다! …신규 브랜드 'S' 론칭 신세계百 여성 패션 사업에 집중 신세계백화점이 여성 패션 사업을 국내외로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로 거듭난다.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편집숍 '분더샵(BOONTHESHOP)'의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분더샵 콜렉션'이 오는 9월, 세계 4대 패션 도시인 파리에 입성하고, 1년간 준비한 신규 여성복 브랜드 'S'가 30일 첫 선을 보인다. 먼저, 국내 최초 편집숍이자 20여년간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선도해 온 분더샵은 지난해 9월 세계 최대 패션시장인 뉴욕에 입성했다. 현지인들의 호평과 함께 입점 첫 시즌, 20% 이상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같은 층에 입점한 셀린느, 끌로에 등 최고급 브랜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뉴욕에서의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 파리 현지에 쇼룸을 선보인 분더샵은 봉마르셰 바이어들의 호평에 힘입어 오는 9월,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세계 최초의 백화점이자 영국의 헤롯, 미국의 바니스 뉴욕과 함께 최고급 백화점의 대명사로 통하는 봉마르셰는 1년 내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글로벌 패션 시장의 쇼케이스 역할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이다. 재킷과 가죽 코트, 셔츠 등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이는 토탈 패션 브랜드로 성장한 분더샵 콜렉션은 봉마르셰 입점을 통해 전 세계 패션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현지 프리미엄 상품들과 준하도록 양털 코트 4000유로, 캐시미어 니트 1000유로, 가죽재킷 2000유로, 가죽 치마 1500유로 등으로 책정했다. 분더샵은 봉마르셰와 함께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분더샵 담당 정화경 상무는 "대한민국 1세대 편집숍 분더샵이 하나의 '패션 브랜드'로 패션의 본고장 유럽에 진출한다"며, "세계적인 편집숍이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더샵 콜렉션 상품은 한국에서 8월 말 분더샵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단독매장 그리고 분더샵 매장 등을 통해 먼저 소개된다. 유럽시장에 진출한 분더샵에 이어 신세계는 이달 30일 강남점과 9월 6일 광주점을 통해 신규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S'를 선보인다. 지난 2016년 '델라라나', 2017년 '일라일'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이자 첫 컨템포러리 장르 브랜드이다. 18세기 지적인 여성들의 사교 모임 'Salon'에서 콘셉트를 얻은 신세계백화점의 신규 여성복 S는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고객을 '제일 잘 아는' 백화점이 1년여간 준비해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올해 강남점과 광주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본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등 12개로 매장을 늘려 3년차에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70% 이상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차별화 된 소재로 활동성과 품격을 자랑하는 S의 타깃 고객층은 '내게 꼭 맞는 슈트'를 찾는 30대 초반부터 50대의 '일하는 여성'이며 블라우스, 코트, 니트 등 총 1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손문국 부사장은 "분더샵의 유럽 시장 진출, 신규 브랜드 S 론칭으로 상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신규 여성복 'S'를 통해 국내 여성 패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9 10:17: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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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월배시장에 오픈…진화한 상생 모델 선보여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월배시장에 오픈…진화한 상생 모델 선보여 월배시장 인접한 월배신시장과도 상생협의하며 달서구 지역상권 활성화 앞장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6개 광역시에서는 최초로 대구에 둥지를 튼다. 이마트는 당진, 구미, 안성, 여주, 서울에 이어 대구 달서구 월배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6호점을 열고 침체된 대구 지역시장 살리기에 본격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문을 여는 월배시장 상생스토어는 기존의 노브랜드 매장, 어린이희망놀이터 외에커뮤니티 공간 내 문화센터 운영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마련으로 지역기업과 동행하는 진일보한 상생스토어다. 대구의 이 같은 상생모델은 시장 살리기를 간절히 염원했던 월배시장 상인회장의 열망에서 비롯됐다. 1985년에 문을 연 월배시장은 대구 남서부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130여개 점포가 영업중인 중형시장이다. 인구 규모 전국 2위인 달서구에 위치, 대로변에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IMF 직전인 1996년에는 380여개 점포가 들어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노후된 시설물의 영향으로 젊은 세대의 발길이 뚝 끊기자 상인들이 하나 둘씩 떠나 현재는 전체 점포 중 1/3 정도만 운영되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쇠락해 가는 시장의 부흥을 위해 손병식 상인회장이 팔을 걷어 붙였다. 상인회장은 인접한 구미의 선산봉황시장 상생스토어 사례를 접한 뒤 지난 1월 이마트 측에 상생스토어 입점 검토 제안을 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달서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을 방문 했다. 그리고 서울, 경산, 영천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시장 소유주 41명 모두에게 일일이 상생스토어 유치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월배시장과 이마트는 동행의 길을 걷게 되는 '운명공동체'가 될 수 있었다 이번에 오픈하는 월배시장 상생스토어는 월배시장 A동 1층에 위치해, 1134㎡(약 343평) 규모로 노브랜드 매장 460㎡(약 139평), 신세계 이마트 희망놀이터 168㎡(약 51평), 커뮤니티센터 35㎡(약 11평), 달서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47㎡ (약 14평), 카페, 쉼터로 구성된다. 커뮤니티센터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 주체로 운영되며 이 공간에서는 어린이, 주부들을 대상으로 문화센터 강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어린이 역사교실, 과학 창의력 교실부터 천연 화장품 만들기, 손뜨개질 수업 등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만 들을 수 있던 문화센터 강좌들이 전통시장에 도입된다. 이마트는 월배시장 문화센터 유치로 전통시장을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젊은 고객층을 유입하고 고객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지역의 사회적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소외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위해 월배시장 상생스토어 내에 14평(47㎡)규모의 달서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을 만든 것. 홍보관에는 달서구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사 중 상생스토어 참가를 희망한 기업들로 사회적 기업 16개사, 마을기업 8개사, 협동조합 6개사 등 3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전시, 홍보 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월배시장, 월배신시장, 이마트 3자간의 상생협의를 통해 경쟁 품목 판매 제한, 공동 전단 마케팅 등의 상생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월배시장 상생스토어에서는 협의에 따라 원물축산, 원물수산, 채소, 건해산, 과일 등의 신선 식품을 판매 하지 않는다. 이마트 노브랜드 송만준 상무는 "구미, 서울 등 먼저 오픈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들이 고객, 특히 젊은 층 유입에 실절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며 "이번 대구 상생스토어의 문화센터 유치로 전통시장 고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통 시장 집객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18-08-29 09:50: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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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따이공' 없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이대로도 괜찮을까

[르포] '따이공' 없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이대로도 괜찮을까 '북적'거리는 명동점과 달리 '한산' 26일 오후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한산했다. 북적이는 고속터미널 역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였다.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든 중국인 관광객이 빠른 걸음으로 면세점을 누빌거라 예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대부분의 매장이 썰렁했다. 명품 브랜드 잡화 매장 직원들은 응대할 고객이 없어 영수증과 물건 정리를 하고 있었으며, 그나마도 화장품 매장을 찾은 고객은 해외출국을 앞둔 내국인이었다. 직원들은 여유롭게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였다. 불과 한달 전, 오픈 당시의 활기찬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었다. 반면, 같은 날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중국 보따리판매상, 일명 따이공과 개별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따이공들은 구입할 품목이 빼곡히 적힌 메모를 들여다보며 화장품을 사들이느라 바빴고, 개별 관광객들은 매장 직원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화장품들을 계산하는 직원의 손이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지난달 18일 야심차게 문을 열었다. 주 타깃은 내국인과 외국인 개별 관광객이다. 하루 평균 매출액은 8억 원이다. 약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명동점과는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지만, 명동점이 오픈 당시 일 평균 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의 무리수였다며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의 입지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면세점의 가장 큰 손은 따이공인데 따이공들이 굳이 강남점까지 발품을 팔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그리고 신라면세점 서울점까지 강북에 몰려있어 강남까지 나서지 않아도 충분히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강남점의 경우 유동인구가 내국인이 90%, 외국인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왜 굳이 강남이어야했을까? 앞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점과는 달리 지역 특색을 살려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교통망을 활용해 그 효과를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객단가가 높은 개별 관광객과 내국인 수요를 모두 잡기 위해 럭셔리 브랜드 유치에 전념했다.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올 들어 '한한령(限韓令)'이 풀어지는 분위기와 함께 유커(단체 중국인 관광객)가 다시 늘어날 거라는 희소식이 들리면서 면세업계의 전망은 밝다.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 이전처럼 개별 관광객과 유커가 늘고, 입소문이 나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의 매출은 저절로 오를 것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면세 사업은 꼭 매출을 기대하며 하는 사업은 아니다. 멀리 내다 봤을 때, 해외에서 면세점 사업을 하려면 어느 정도 입지와 운영경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신세계면세점은 전략적으로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개별관광객과 따이공을 중심으로 영업실적이 일제히 개선되고 있는 면세업계는 관광객 수요 회복까지 더해져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곧 다가오는 중국의 황금연휴인 9월 중추절과 10월 국경절 연휴가 다가오면서 면세점 매출은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한중 항공 노선이 증편되고, 크루즈 단체 마케팅도 재개될 것으로 보여 중국인 인바운드가 더 확대될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을 이끄는 정 총괄사장은 면세사업 시작 1년 7개월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2분기 신세계면세점은 영업이익 226억원, 매출액 44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132.2% 늘었다. 지난해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중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강남점 오픈과 함께 롯데면세점이 철수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DF1과 DF5 구역의 면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면세시장에서 매출 점유율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12%대였지만, 올해는 2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과 강남점이 어느정도 손익을 낼지 3,4분기 실적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8-08-28 15:40: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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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자조금, '계란 4만개 기부' 에그투게더 캠페인 진행

계란자조금, '계란 4만개 기부' 에그투게더 캠페인 진행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서울시 구로구청 앞마당에서 농업회사법인 금강엘에프, 베스트푸드트럭협동조합과 함께 계란 기부 사회공헌활동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그투게더는 계란자조금 주최로 올 4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계란을 함께 먹자'는 의미를 담아 계란산업 종사자와 소비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올 들어 5번째로 열렸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금강엘에프는 이봉기 사장이 참석해 계란 1000판, 3만개를 기부했다. 베스트푸드트럭협동조합은 송수정 이사장이 참석해 지난 6월 서울푸드페스티벌에 참여해 거둔 수익금 전액에 해당하는 1만개의 계란을 기부했다. 이는 계란산업 종사자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에그투게더를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된 총 4만개의 계란은 사단법인 따뜻한마음의 주관 하에 서울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된다. 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계란자조금이 에그투게더를 통해 구로구에 기부한 계란 개수는 총 18만개로 집계됐다. 이봉기 금강엘에프 사장은 "계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이 농가 입장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에그투게더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정 베스트푸드트럭협동조합 이사장은 "완전식품인 계란은 푸드트럭을 운영하는데도 꼭 필요한 국민 식재료"라며 "계란을 통해 거둔 수익금을 계란으로 다시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 뜻 깊다"고 전했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계란 생산자뿐만 아니라 계란을 소비하는 단체에서도 에그투게더에 관심을 기울이며 함께 동참해주신데 의미가 크다"며 "계란 기부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재료 나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전국민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28 15:34:0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