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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지난달에만 '간편식 냉면' 100억 이상 팔았다…"역대 최고 매출"

CJ제일제당, 지난달에만 '간편식 냉면' 100억 이상 팔았다…"역대 최고 매출" CJ제일제당은 자사 간편식 냉면이 지난 7월 한 달 간 100억원 이상 팔리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간편식 냉면으로 월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업계 최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이상 성장했고, 지난 6월 역대 최고 매출이었던 80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성과에 힘입어 올해 성수기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는 냉면 성수기 기간 동안에만 250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2년 전인 2016년 성수기 매출보다 무려 30% 가까이 올랐다. 이런 추세라면 냉면 소비가 줄어드는 8월에도 매출은 고공행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같은 성과를 무더위에 외식보다 집에서 간편하게 냉면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냉면을 맛 볼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간편식 냉면은 1인분에 약 2000원으로 냉면 전문점 가격의 1/4 수준에 불과하다. 차별화된 맛 품질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것도 성과에 한 몫했다. 동치미물냉면은 평안도식 정통 냉면 레시피를 구현해 제주산 겨울 무와 배추·고추·과일·무청 등을 함께 15일 동안 숙성해 깊고 시원한 육수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평양물냉면'은 서울에서 유명한 한 평양냉면 맛집과 육수 맛이 유사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메뉴로 냉면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상품도 운영했다. 냉면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가 만두와 고기라는 점을 반영해 '동치미 물냉면'과 '비비고 왕교자', 'the더건강한 햄 통베이컨' 등으로 기획한 상품을 판매했다. 폭염 속에서 기다리지 않고도 냉면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소비자들 반응이 많았다. CJ제일제당은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2015년 처음 1위로 올라섰고, 지난해 40%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올해(6월 누계 기준)도 시장점유율 41.8%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지은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스테디셀러인 '동치미 물냉면' 육수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한 '시원함이 다르다' 캠페인의 효과와 신제품 '평양물냉면'의 성공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2018-08-07 09:32: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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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에 당일 생산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공급

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에 당일 생산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공급 하이트진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 4회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9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데이' 등을 운영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이 자리한 전라도 지역과의 인연으로 지역상생을 위해 4년 연속 특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 육성을 취지로 축제화하게 됐다. '오늘 생산한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를 표방한 만큼 시원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가맥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하는 가맥집 24곳은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사전 신청을 받아 역사성, 정통성 등을 평가해 공정하게 선발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의 상징이 된 '맥주 연못'을 3일간 운영하며 당일 생산한 시원하고 신선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4500상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 참여 인원과 맥주 소비량을 고려해 올해 공급 물량을 추가 확대했다. 또, 시원한 맥주를 즐기면서 찜통 더위도 잊을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매일 진행하며, 소맥자격증 발급, 페스티벌 스티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브랜드 홍보부스를 마련해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데이'인 축제 둘째 날(10일)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특별 무대 프로그램을 저녁 5시부터 진행한다. 참여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 모두를 만족시키는 관객 이벤트와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하이트 나이트 파티와 댄스팀 공연, 축제의 흥을 폭발시킬 EDM DJ 클럽파티가 예정돼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올해도 축제를 찾은 지역민과 전국의 관광객들이 더 즐겁고 시원하게 가맥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맥축제는 지역과의 상생 차원에서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가 큰 만큼, 전주만의 지역색을 살린 대표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해운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썸머 페스티벌, 홍천별빛음악맥주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와 함께하며 성수기 여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18-08-07 09:32: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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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온라인몰 '킨도몰' 론칭

킨도, 온라인몰 '킨도몰' 론칭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KINDOH)'가 자사 온라인 쇼핑 채널 '킨도몰'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킨도몰은 '킨도맘 클래스'에서 고객들로부터 전해들은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하기 위해 선보였다. '킨도맘 클래스'는 육아맘과 예비맘을 킨도 본사로 초청해 올바른 기저귀 선택법을 알려주는 수업이다. 킨도몰은 고객 중심 쇼핑 채널로써 킨도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생기는 고민과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매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킨도의 안전한 기저귀와 안전한 물티슈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정기 배송 주문 시, 최대 25%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론칭 기념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킨도몰에서는 엄마의 입맛에 맞게 킨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실속팩과 1팩 단위 기저귀를 판매하며, 킨도 물티슈의 경우 30%이상 할인된 특가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속적인 구매 고객 및 VIP맘들에게는 추가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저귀 줄이기 캠페인'과 '올바른 기저귀 선택법' 등의 육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킨도 관계자는 "엄마들은 바쁜 육아 활동과 넘치는 정보들로 인하여 안전한 기저귀와 안전한 물티슈 구매에 매번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킨도몰'의 정기 배송과 다양한 혜택은 육아 고민과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6 16:50: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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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아이와 함께하는 '워라밸' 주목

근로시간 단축, 아이와 함께하는 '워라밸' 주목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되면서 저녁 있는 삶을 보장받은 직장인들의 퇴근 후 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말에 즐길 수 있었던 여가 놀이문화를 평일에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특별한 장소에서 육아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주말에는 붐벼서 방문하기 어려웠던 공간이나 아이와 함께 클래스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이은 폭염에 지치는 여름, 아이들도 체력관리를 위한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퇴근 후에도 불쾌지수가 높을 정도로 습해 야외 운동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아이와 함께 시원하게 야구를 즐기며 가족의 단합까지 증진시킬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이 주목받고 있다. 뉴딘콘텐츠가 운영하는 스트라이크존은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에서 시원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 브랜드다. 쾌적한 공간에서 VR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과 업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로 마치 야구장에서 야구를 즐기는 듯 현장감 넘치는 스크린 야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스트라이크존은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제작한 연식구를 제공하며 실력에 따라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 어린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이에 더해 골프존의 비전 센서를 기반으로 한 자동 타석 인식 기능을 적용, 지정된 타석에서 벗어나면 볼이 나오지 않도록 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이 여러명인 경우, 팀 대항으로 스크린 야구를 즐길 수 있어 가족간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가족 단위 고객들의 증가로 이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스트라이크존 이태원 구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스크린야구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슬라임, 일명 액체괴물이 유행이지만 형형색색의 끈적거리는 슬라임이 가구 등에 묻을 수 있어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다.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는 액체괴물을 만들고 부모들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슬라임카페'를 추천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역 근처에 위치한 '모듈팟'은 국내 대표 슬라임 브랜드인 '슬코'가 입점한 DIY(Do It Yourself) 슬라임 체험 카페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슬라임을 즐길 수 있어 오픈 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모듈팟에서는 베이스 슬라임부터 슬라임과 섞을 비즈, 스팽글, 글리터는 물론 향기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고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음료와 빵 등이 준비돼 있어 아이가 슬라임을 만드는 동안 부모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듈코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퇴근 후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슬라임 카페는 모듈코 외에도 말랑말랑 슬라임, 릴리데이지, 단잠 슬라임 등의 브랜드들이 성행 중이다. 블록을 활용한 클래스 프로그램까지 갖춘 공간도 인기다. 특히 블록놀이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놀이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블록놀이를 즐기는 경우라면 '브릭라이브'를 추천한다. 수천 개의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스타필드 코엑스몰, 고양 코엑스몰 그리고 부산 아난티코브 내에 입점해 있다. '브릭라이브'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 수 있는 플레이존과 브릭을 이용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에듀케이션존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브릭라이브' 에듀케이션은 교육학 전공자, 아동발달 전문가, 아트디렉터, 브릭아티스트의 연구와 협업을 통해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브릭, 요리, 아트 클래스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브릭라이브' 플레이존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로, 공간 내 카페가 마련돼 있어 아이는 창의력을 기르고 부모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가족단위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최근 폭염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으면서 시원한 실내에서 가족과 함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8-08-06 16:01: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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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발암물질 고혈압치료제 59개 판매중지

식약처, 발암물질 고혈압치료제 59개 판매중지 중국산 고혈압치료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면서, 중국 원료를 들여와 국내에서 제조한 발사르탄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발암 가능 물질이 발견됐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국내 고혈압치료제 59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중지 및 판매중지 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발사르탄은 스위스 제약사가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 성분 가운데 하나다. 그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제조하는 과정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라는 물질이 불순물로 들어가면서 문제가 됐다. NDMA는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에서 2A 등급인 잠재적 발암물질로 분류한 물질이다. 2A 등급은 발암 가능성은 있지만 인체 발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것을 뜻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NDMA는 간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동물 실험에서 콩팥이나 폐 등에 암 유발 가능성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대봉엘에스는 중국 주하이 룬두사 원료를 수입 및 정제해 발사르탄을 제조했다. 중국에서 원료의약품 이전 단계의 약리 활성 물질인 '조품'은 그 자체가 약리 활성을 가진 물질로 화학적인 기본 구조의 변화 없이 단순히 순도를 높이기 위한 정제 공정이나 결정화 공정 등의 처리 공정을 거쳐 최종 원료의약품이 되는 상태의 원료를 말한다. 지난 3년간 국내 전체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대봉엘에스 발사르탄의 비중은 약 3.5%다. 같은 기간 59개 품목 생산량은 전체 발사르탄 완제의약품의 약 10.7%이다. 지난달 잠정 판매중단 조치된 화하이사 115품목의 경우 약 11.4%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식약처가 잠정 판매중지 한 품목은 엘지화학 노바스크브이정, 안국뉴팜 뉴디큐포스정, 대화제약 바로포지정, 동화약품 발사디핀정, 휴온스 발사렉스정, 삼일제약 발사로딘정, 제이더블유중외제약 발사포스정, 대원제약 엑스콤비정 등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해당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들에 대한 조치방안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 수는 6일 기준 총 18만1286명이다. 해당 의약품을 처방한 의료기관은 7625개소, 조제 약국은 1만1074개소다. 식약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활용해 개인별 복용량 및 복용기간 등을 고려한 종합적 평가를 수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지난달 중국 제지앙 화하이의 발사르탄을 사용한 고혈압 치료제 115개 제품을 잠정 판매중지 및 제조 중지 시켰다. 이 회사에서 만든 발사르탄에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 NDMA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이날 추가 조치한 59개 품목을 더하면 국내에서 NDMA 문제로 판매 중지된 고혈압 치료제는 총 174개로 늘었다. 한편 NDMA 관련 조치 당시에는 중국에서 제조한 발사르탄이 문제가 됐으나, 이번에는 발사르탄의 원료를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에서 정제 등의 공정을 거친 발사르탄에서 NDMA가 검출된 것이다. 대봉엘에스의 발사르탄 제조 과정은 화하이와 달라 NDMA 생성 원인은 좀 더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조치 대상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들은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해당 의약품을 처방받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상담을 거쳐 재처방 등을 받아달라"고 전했다. [!{IMG::20180806000199.jpg::C::540::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2018-08-06 16:01: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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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출시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출시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신제품 카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시간과 정성을 담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가정간편식 시리즈 '슬로우키친'을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정간편식 제품은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3종으로, 재료 선별과 공정 상의 노하우를 살려 수제 방식의 정통 카레 레시피로 만들어진 고급 레토르트 카레다. 카레 분말은 12가지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가마솥에서 직화로 볶아내는 직화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고, 24시간 동안 천천히 숙성시켜 풍미를 더욱 강화시켰다. 채소와 고기를 다듬고 넣는 공정은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듯 홈메이드 방식으로 설계했다. 건더기가 풍부하고 큼직하게 들어간 가정식 카레와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국내산 양파와 양배추 및 당근을 손질하는데도 정성을 들이고, 고기는 육즙이 풍부하도록 제조 공정의 전처리 노하우를 살려 식감과 감칠맛을 더욱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 카레 제품은 3가지 맛으로, '비프카레', '포크카레', '치킨스프카레' 등이다. 비프카레는 소고기와 차돌양지를 사용, 소고기 특유의 고소한 감칠맛과 카레 특유의 매콤한 맛을 강조하여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포크카레는 돼지고기와 카레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치킨스프카레는 기존의 카레와 차별화된 맛으로, 일본 북해도(홋카이도) 스타일의 스프카레에서 착안한 레시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포장된 팩을 개봉만 해서 전자레인지에 세워서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다. 제품 용량 및 권장소비자가격은 비프카레 170g, 포크카레 170g, 치킨스프카레 200g이며 1개입 기준 2980원, 3개 세트 기준 8900원이다. 제품 구매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에서는 매일유업 매일다이렉트와 상하농원 파머스마켓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현재 간편식 시장의 트렌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먹는 편의성을 넘어 건강을 생각하고, 제대로 된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미식 추구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바쁜 일상에서도 더 좋은 제품을 찾고자 하고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2018-08-06 16:01: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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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CJ프레시웨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활동

[살맛나는세상이야기]CJ프레시웨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활동 CJ그룹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계약재배를 진행 중이다. 올해 전국 11개 지역, 1000여 농가와 손잡고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계약재배 면적은 축구장 2500개에 달하는 1800㏊ 규모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수치로, 구매금액은 약 600억원에 예상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본사에 초청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 직접 아동센터에 찾아가 간식을 만드는 '간식봉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만들어 드리는 '찾아가는 집들이' 등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도서를 만드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계약재배로 농가와 상생 CJ프레시웨이는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하고 있다. 호남평야의 중심인 익산시에서는 쌀을 계약재배하며, 강릉은 배추, 제주에서는 무 등을 재배하는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10개 품목에 대한 계약재배를 확대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계약재배 확대에 따른 농산물 구매액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계약재배 원년인 지난 2015년 119억원으로 시작해, 매년 2배 이상 늘어나 현재는 530억원으로 원년보다 5배 늘었다. CJ프레시웨이가 계약재배를 매년 늘리는 이유는 농가와의 상생 때문이다. 농가가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가 안정적인 판로확보인 점을 파악해, 한 해 동안 유통할 수 있는 만큼의 물량을 전량 계약재배를 활용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기업은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물량 확보로 상품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재배를 진행함으로써 품종선별부터 가공 및 상품화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이력관리가 가능해져 상품 품질의 표준화가 가능하다. 여기에 농산물 유통단계도 줄일 수 있어 불필요하게 발생되는 유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농산물의 유통은 농가-수집상-공판장(경매)-제조사(제분 과정)-CJ프레시웨이 등 5단계를 거치지만, 계약재배의 경우 농가-지역 농업법인-CJ프레시웨이 등 3단계만 거치면 된다. 한편CJ프레시웨이는 新품종 농산물 발굴 및 유통을 통해 농가와의 상생강화 했다. CJ프레시웨이는 농생명벤처기업 이그린글로벌, 농업회사법인 어울림과 우수 신품종 농산물 발굴·재배·유통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신품종 시험재배에 공동으로 참여, 해당 품종의 전국 지역 적응 및 생산성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는 등 우수 농산물 개발에 상호 협력기로 했다. 시험재배 이후, 해당 품종이 국립종자원에 정식으로 등록되면 CJ프레시웨이는 계약재배 농가와 협력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업체·벤처기업·계약재배 농가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새로운 동반성장모델을 구축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CJ프레시웨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임직원 10여 명은 서울 중구 인근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로 방문해 '새봄 맞이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와 '김밥', '어묵' 등을 손수 준비해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총 3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이용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함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함께 아이들의 고민거리도 상담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지역 아동센터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요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CJ프레시웨이 본사로 초청해 '새 학기 맞이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20여 명의 학생들은 CJ프레시웨이 메뉴 R&D팀 김혜경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지도로 '과일 타르트', '초콜릿 딸기 퐁듀'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사 PB 브랜드 상품인 '이츠웰 포켓 팝콘'과 '마들렌', '브라우니 쿠키' 등 간식 상품도 별도의 선물세트로 구성해 제공했다. 안희경 무지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이 요리에 관심은 많지만, 직접 배우고 조리해볼 기회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CJ프레시웨이의 쿠킹클래스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 외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본사 인근에 위치한 광희 경로당, 필동 경로당 등의 어르신들을 찾아 '잔치국수'와 '제철 과일', '인절미' 등을 제공하는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찾아가는 집들이 ▲지역복지시설 위생봉사 ▲지역아동센터 쿠킹클래스 ▲지역아동센터 간식봉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 인원은 총 500여명, 봉사 활동 시간도 총 1000여시간에 달할 전망이다. ◆시각장애 아동 위한 점자도서 만들기 최근에는 시각장애 아동들의 점자 교육을 위한 '점자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천, 수원 등 전국 5곳의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총 56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점자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기회가 없거나 어려워서 포기하는 시각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2014년 국립국어원 조사 결과 앞이 안보이는 시각장애 1~4등급 800명 중 384명(48%)은 점자를 사용하지 않았는 데, 이들 중 145명(40%)은 점자가 어렵거나 배울 기회가 없어서였다. CJ프레시웨이가 만든 점자 교육 도서는 펠트지로 만들어진 모형과 점자를 비교하는 놀이를 통해 처음 점자를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들이 펠트지를 직접 오리고 붙여 만든 50여권의 교육 도서를 전국 시각장애인 복지관 및 생활시설 등으로 전달됐다. CJ프레시웨이 사회공헌 담당자는 "CJ프레시웨이는 CJ그룹의 나눔 철학에 따라 전 임직원이 어버이날 맞이 '효(孝) 드림' 캠페인,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6 14:47: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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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잡고 미아 찾고…편의점, 사회 안전망으로 진화

CU 'POS 긴급 신고 시스템'으로 오신고율 77% 줄여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 등 시행…치안 거점으로 편의점 업계, 미아 찾기·안전 관리에도 앞장 #. 5살 여자 아이가 남동생과 편의점 CU 매장을 찾았다. 길을 잃었다는 두 남매는 울면서 엄마, 아빠를 찾았다. 매장 근무자는 얼마 전 교육받았던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통해 112신고와 함께 아이들의 이름, 옷차림 등 아동정보를 등록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이 매장에 도착한 사이, 인근 CU 매장에서 소식을 들은 보호자들이 해당 매장에 도착했고, 아이들은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 새벽 1시경, 경기도에 위치한 CU 매장으로 20대 여성이 울면서 뛰어 들어왔다. 여성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쫓아와 매장으로 몸을 피했다고 말했다. 매장 근무자는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통해 경찰 출동을 요청, 여성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이 '치안 서비스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국에 분포한 약 4만 개의 편의점 점포들은 '공공 인프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24시간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지난해 6월 전국 1만3000여 개 매장에 도입한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은 CU가 경찰청, 외부 자문 위원 등과 함께 업계 최초로 결제단말기(POS)에 '긴급 신고'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결제 단말기에 있는 원터치 신고 버튼을 누르면 경찰과 고객센터, 가맹점주에게 보다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다. 경찰 측도 'POS 긴급 신고 시스템' 운영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기존에 운영되던 '한달음시스템'의 경우, 전화 수화기를 수 초간 들고 있으면 인근 경찰서로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이었으나, 오신고율이 무려 90%에 달했다. 그러나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의 오신고율은 20%에 불과하고, 불필요한 신고도 77%나 줄어드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과 경찰청은 현장 근무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오신고율을 한 자리 수로 낮춰 나갈 계획이다. 편의점이 시민 안전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움직임은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편의점의 특성상 24시간 운영되고, 골목 등 곳곳에서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범죄 피난처'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소속된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은 앞서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위험에 처한 시민을 보호하고 신고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제도를 실시 중인 편의점 점포에는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지역 편의점들은 지난 2014년부터 이 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800여 개의 점포가 참여 중이다. 이 제도는 서울 외에도 인천,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등 광역시 단위 편의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편의점들은 범죄 예방·신고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방지, 미아찾기 등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GS25는 한강변에 위치한 6개 점포 근무자를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심장 충격기를 설치해 심정지 환자 발생시 긴급 구조활동을 진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상용 구급함을 구비해 의료 상황 발생시 응급 처치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한강 점포 주변에 CCTV를 설치해 안전 감시 기능도 강화했다. CU는 '미아찾기 시스템(아이CU)'을 시행 중이다. 지난 5월 'POS 긴급 신고 시스템'과 연계해 선보인 이 시스템은 도입 후 두 달 만에 약 20명에 이르는 어린이,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등을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아찾기 시스템(아이CU)'는 미아 등을 발견한 CU 매장 근무자가 이름,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결제단말기(POS)에 입력하면 경찰과 전국 CU 매장에 실시간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신속한 발견에 도움이 된다. BGF리테일 김완우 운영지원본부장은 "긴급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가맹점에게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BGF리테일과 경찰청은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 치안 서비스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6 14:38:5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