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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신종·해외유입 감염병 검사 대비 위해 민관 협력 지속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 회의'를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협의체는 2017년 발족 이후 정기적으로 협의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긴급 현안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장의 요청에 따라 즉시 회의를 개최해 현안 조율 및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는 감염병 확인진단 검사능력 강화 및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 검사기능을 민간까지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한 민관 진단검사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원인불명 감염병 진단체계 수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해 왔으며,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에 대한 진단검사법 수립,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 자문, 검사질관리 평가 등 진단검사 전반에 대한 논의 및 정책자문을 수행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감염병법 시행규칙 개정(예정)에 따른'감염병 진단검사의뢰 및 처리에 관한 규정(안)'(질병관리본부 고시 예정) 논의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재출현·신종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검사기능을 확대하고, 감염병 검사 분야에서 '보건 분야의 시험·진단검사에 관한 법률(가칭)'을 마련하는 등 국가정책 수립과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8-04-17 15:26:59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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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스웨덴 왕실과자 '와사(Wasa)' 국내 독점판매

해태제과, 스웨덴 왕실과자 '와사(Wasa)' 국내 독점판매 해태제과가 스웨덴 왕실과자로 유명한 '와사(Wasa)'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와사'는 척박한 토질과 추위로 곡물이 귀했던 북유럽의 전통 비스킷이다. 곡물의 껍질만 벗겨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 손실이 거의 없고, 식이 섬유는 시금치와 고구마의 5~6배에 달해 여전히 빵 대신 아침 식사로 많이 즐긴다. 이 제품은 그 중에서도 1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국 시장점유율은 70%다. '구스타브 와사' 왕조의 이름을 땄으며,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하며 지금까지 70년 동안 스웨덴 왕실에 독점 공급하고 있어 왕실과자로 불린다. 해태제과가 독점 판매하는 제품은 '와사 오리지널'과 '샌드위치' 등 5종이다. 이들 제품은 세계 40개국에서 판매 중이지만 한국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통방식의'와사 오리지널'은 호밀 등 통곡물 함량 73%로, 미량의 소금만으로 간을 맞춰 고소하면서 담백하다. 천연 치즈크림을 비스킷 사이에 채운 '와사 샌드위치' 제품은 '마일드치즈', '치즈토마토&바질', '치즈&프렌치허브' 등 3종도 수입 판매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씹을수록 고소함이 우러나는 천연 통곡물과자"라며"특히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한 아침식사로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17 15:19: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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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 출시

손오공,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 출시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여아들을 위한 어린이날 메인 완구로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는 바비의 다양한 컨셉 중 커리어 버전인 'i can be(나는 될 수 있어)' 시리즈이다. 'i can be' 시리즈는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담아 바비가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으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약 120개의 직업군이 표현됐다. 분홍색 모자를 쓴 바비가 흰색 체크치마에 초록색 앞치마를 두르고 피자 요리사로 변신해 체험하는 제품으로 실제 피자가게 주방을 연상시키는 화덕, 냉장고, 계산대, 메뉴판 등이 소품으로 구성됐다. 놀이 방법은 제품에 포함된 세가지 색상의 점토로 반죽 도우를 만들거나 피자 도우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꾸밀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피자는 패틀을 사용해 피자를 화덕에 넣거나 꺼낼 수 있으며, 슬라이서로 피자를 커팅해 접시에 담거나 피자 박스에 넣는 등 다양한 역할 놀이도 즐길 수 있다. 같은 'i can be' 시리즈의 '구체관절 커리어 바비' 3종도 각각 선보인다. 더욱 세분화된 관절로 해당 스포츠에 맞는 다이나믹한 동작과 포즈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각 테마에 맞는 유니폼과 소품이 함께 들어있어 좀 더 사실적인 연출이 가능하게 했다. 각각 바비인형 1개와 함께 '댄서 바비'는 청바지의 힙합복장, 라디오, 운동화로 구성되었으며, '축구선수 바비'는 축구선수 유니폼, 축구공, 축구화가 포함되었다. 또한 '체조선수 바비'는 리듬 체조복과 슈즈, 리듬체조 봉으로 구성됐다. 바비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마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마텔샵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손오공의 마텔 브랜드 담당자는 "바비의 브랜드 메시지는 'You can be anything(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로 인형에 자신을 투영하는 소녀들에게 다양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을 표현한 완구를 통해 어린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상상력을 도출해내는 바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4-17 14:55: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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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 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 후원

오뚜기, '제 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 후원 오뚜기는 오는 25일 '더 케이 호텔 서울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건강한 삶, 건강한 카레·향신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카레 원료인 강황의 다양한 생리활성효과와 활용에 대한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또한 전 세계인이 음식으로 자리잡은 카레가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카레·향신료를 통한 성인병 예방' 세션에서는 전북대 채한정 교수가 '스트레스성 간 대사이상시 강황 적용 연구'라는 주제로 간 기능이 강황의 투여로 회복되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한다. 이화여대 권영주 교수는 '커큐민의 대사증후군 조절 기전'이라는 연구결과를 통해 카레의 섭취가 성인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카레·향신료 유래 항암활성' 세션에서는 서울대 약대 Marc Diederich교수가 '카레 유래 천연 화합물 유도체가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고, 같은 학과의 서영준 교수는 '커큐민의 암예방 효능 기전' 연구를 통해 최근 카레 유래 향신료 성분의 항암활성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카레·향신료의 생리활성 증진 기술개발' 세션에서는 향신료 활성 성분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에 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 Rutgers대 Qingrong Huang교수는 '나노에멀젼을 활용한 향신료 유래 파이토케미컬의 생리활성 증진 효과'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서울대 김도만 교수는 '생물전환 커큐미노이드 생체이용성 강화 고령친화 식품소재 개발'이라는 내용을 통해 미래 소재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제시한다. 오뚜기의 후원으로 지난 2008년부터 격년 마다 개최되고 있는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카레 및 향신료 연구의 지적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은 일상식이자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레'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발표를 통하여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04-17 14:55: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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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호텔·연해주 농장 인수 완료

롯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호텔·연해주 농장 인수 완료 롯데가 극동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신동빈 회장이 부재속에서도 해외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롯데그룹과 현대중공업 간 체결된 호텔 및 농장법인 인수계약 절차가 최근 모두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과 연해주 지역 농장법인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롯데 관계자는 "국세청 신고와 매매대금 지급까지 마무리 되어 모든 인수 절차가 종결됐다"며 "호텔과 영농사업을 합친 인수거래 규모는 총 865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 지분 100%를 인수한 호텔롯데는 상반기 내 브랜드 교체작업을 마치고 6월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과 여름휴가 시즌에는 롯데호텔 이름과 서비스로 고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에 5개 연회장, 153개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로 현재 리뉴얼 작업 중이다. 롯데의 러시아 지역 세 번째 호텔이자 열 번째 해외 호텔이 된다. 롯데는 모스코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호텔을 운영 중이다. 롯데상사는 러시아 연해주 농장 사업 진행을 앞두고 있다. 현대하롤아그로, 현대미하일로프카아그 지분 각 100%와 현대프리모리예 지분 49.99%를 인수했다. 올해 영농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함은 물론, 이후 축산, 수산 등 관련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상사는 서울 면적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1만㏊ 규모의 영농사업 기반을 통해 미래 식량자원 확보 및 개발뿐 아니라 그룹 내 유통, 식품 사업과의 시너지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고용승계를 통해 현대의 훌륭한 인력과 롯데의 사업역량을 결합, 러시아 극동지역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를 맞아 러시아 극동지역의 정치, 경제적 가치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관광서비스와 식품, 유통분야에 강점을 가진 롯데그룹의 연해주 진출은 사업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러시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극동지역의 투자유치와 지역발전에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지역으로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들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

2018-04-17 14:45: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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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 농촌진흥청서 12억9000만원 연구비 받는다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 농촌진흥청서 12억9000만원 연구비 받는다 건국대병원은 외과 윤익진 교수가 '형질전환 돼지 장기를 이용한 이종이식의 기술 개발과 사망 원인 인자 발굴'을 주제로 농촌진흥청에서 12억9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연구 기간은 2018년 3월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34개월이다. 윤익진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축산과학원과 농촌진흥청 산하 동물바이오 신약 장기 개발 사업단에서 이종장기이식 분야 연구를 주도해 왔다. 윤익진 교수팀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알파 13-갈릭토오스(알파 갈) 적중돼지의 장기를 이용해 총 10건의 이종간 신장이식을 비롯해 22건의 이종간 심장이식, 5건의 부분 각막이식을 시행했다. 연구 결과 알파 갈 적중돼지의 신장을 원숭이 이식했을 때 2시간 동안 초급성 거부반응 없이 장기가 보존되는 것을 확인했다. 보통 일반 돼지의 신장을 원숭이에게 이식할 경우, 30분 이내 초급성 거부반응이 나타난다. 알파 갈 적중돼지는 알파 갈에 대한 항원을 결손시킨 돼지다. 알파갈 항원은 영장류를 비롯한 모든 동물에 존재하는데 이종 장기 이식시 초급성 거부 반응을 유발한다. 또 알파 갈 적중돼지의 심장을 원숭이에게 이식한 사례에서도 이식 후 심장 박동이 비교적 원활했고 이식 후 그 기능이 최장 60일까지 이어졌다. 신장 이식을 받은 원숭이도 32일을 생존했는데 두 경우 모두 국내에서는 최장 생존기록이다. 윤익진 교수는 "영장류 모델은 인간에게 발생할 수 있는 면역 반응성을 검사하고 효능을 검사해 이종간 이식을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필수 단계"라며 "돼지의 신장과 심장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국내 최장 기록으로 생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8-04-17 14:45: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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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개최 … 대상에 남도현 교수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6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1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추무진 의협회장, 최대집 제40대 의협회장 당선인,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51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연세의대 심장학 박희남 교수, 연세의대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남도현 교수는 '뇌종양 치료가 힘든 악성뇌종양 교모세포 치료법 개발을 위한 종양내 다부위 검체 및 원발암-재발암 짝 종양의 유전체 다차원 데이터를 융합분석, 종양의 시공간적 진화패턴을 규명한 연구'로 수상했다. 우수상 박희남 교수는 '60세이전에 심방세동 증세로 전기 도자 절제술(카테터 전기 조작술)을 받은 실험군과 일반인 대조군을 두 차례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한국인 심방세동 발병촉진 유전자 발굴연구'로, 또한 우수상 조병철 교수는 '세계 최초로 난치성 폐암의 한종인 ROS1 유전자 돌연변이 폐암에서 세리티닙(Ceritinib)의 유용성을 밝혀낸 공로'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7년 제정되어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한 견인차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8-04-17 14:45:06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