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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설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시바스 리갈'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매년 명절 소중한 이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최고의 선물로 손꼽혀왔다. 이번 선물세트는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의 조화를 살리는 동시에 고급스럽게 마감해 선물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각 선물세트에는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해 발렌타인 고유의 정통성을 드러낸 한 편 패키지는 서로 다른 색상을 적용해 각 제품별 고유 속성을 표현했다. 발렌타인 12년산 세트에는 샷 글라스 세트를, 발렌타인 마스터스, 17년, 21년 세트에는 온더락 글라스 세트를 구성했다.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세트 등 총 6종의 세트를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를 아울러 소중한 이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로얄 살루트는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시바스 리갈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로 트렌디한 품격을 더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지난 추석 최초로 선보인 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선보인다는 점 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위스키 선물세트로 받는 분과 드리는 분 모두 마음 풍성한 설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18-02-01 18:48: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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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설 선물세트 출시

골든블루, 설 선물세트 출시 골든블루가 설을 맞아 위스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 등이다. 특히 2017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되고 패키지가 한층 더 고급스럽게 리뉴얼된 제품으로 선보였다. 각 선물세트는 설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의 하드케이스에 450㎖ 위스키 1병으로 구성됐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블렌딩된 어떠한 첨가물로 들어가지 않은 우수한 품질의 정통 위스키로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전무)은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는 '골든블루'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라며 "대세 위스키 '골든블루'로 이번 설에 평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풍요로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의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2018-02-01 18:48:24 박인웅 기자
GS홈쇼핑, 지난해 영업이익 1445억원…온라인이 TV쇼핑 첫 추월

GS홈쇼핑은 지난해 144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총 매출액은 1.3% 감소한 1조 517억원, 당기순이익은 6.3% 줄어든 9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3조9220억원을 기록, 홈쇼핑 업계 1위를 공고히 지켰다. 지난해 전체 취급액 성장은 '모바일 쇼핑'이 이끌었다. 모바일 쇼핑은 전년 대비 18.3% 신장한 1조5562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과 인터넷을 합한 '온라인' 취급액은 총 1조9159억원으로 집계, 48.9%까지 비중을 확대하며 TV쇼핑 취급액(1조8394억원·전년 대비 0.6% 성장)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사업 역량을 모바일 시장으로 재빠르게 옮기며 TV상품과 연계한 모바일 쇼핑을 강화하는 등 채널 간 시너지를 강화한 결과다. GS홈쇼핑의 모바일 쇼핑앱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3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인도 등 해외사업 손상을 반영한 결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GS홈쇼핑은 해외사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취급액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9999억원, 영업이익은 13.7% 감소한 390억원을 기록했다. 10월 초 역대 최장기간의 추석 연휴가 취급액과 영업이익 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플랫폼 의존적이었던 홈쇼핑의 성장세가 한계에 다다르며 홈쇼핑사의 성장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존재해 왔으나 GS홈쇼핑은 TV홈쇼핑에 집중돼 있던 사업 역량을 데이터 중심의 모바일 커머스로 전환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GS홈쇼핑은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쇼핑 시장에서 모바일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TV, 모바일, 인터넷 쇼핑을 망라하는 '군포 신물류센터'를 설립하고 NHN페이코 주식회사에 투자해 더욱 효율적인 마케팅에 나서는 등 온라인 쇼핑 비즈니스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의 질적 성장에 힘을 쏟고 국내 외 벤처투자를 통해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육성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도 도모할 예정이다.

2018-02-01 17:01: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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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 사드 여파 극복 열쇠는…"그래도 중국"

지난해 중국의 사드 여파가 K뷰티 산업의 치명적인 불이익을 미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 집중한 기업이 위기 속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LG·애경·신세계 中 '올인'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은 사드 보복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집중 사업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실적을 내놨다. 대표적으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화장품 사업에서 '후', '숨' 등 럭셔리(Luxury)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사업의 호조로 또 한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이후 관광객 수 급감과 화학제품 사용에 대한 우려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사업 매출은 3조 3111억원, 영업이익은 636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9%, 10.0% 증가했다. 럭셔리 화장품의 고성장으로 영업이익률이 18.3%에서 19.2%로 전년대비 0.9% 포인트 개선됐다. 특히 지난해 '후'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1조 매출을 돌파, 1조4000억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한 결과다. 포스트 브랜드 '숨'은 3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숨'은 2016년 4월 말 중국에 진출한 이래 상하이, 난징, 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에 빠르게 브랜드를 확산, 진출 2년이 채 되지 않은 현재 70개 매장을 오픈했다.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등 으로도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후'와 '숨'은 중국에서 현지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매출이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오휘', 'VDL'은 지난해 10월 항주에 이어 12월 상해지역 백화점에 추가 입점했다. 애경산업의 경우 지난해 3월 사드 보복이 본격화 된 이후인 11월에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AGE 20's'(에이지투웨니스),'LUNA'(루나)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주력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목표였다. 그 결과 지난해 애경산업은 중국 내 화장품 판매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앞서 애경산업의 중국 매출증가율은 2015년 42%, 2016년 112%로 매우 높은 성장을 보였다. 현재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는 중국 내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2년 '비디비치'를 인수하며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화장품 사업에서 매출 627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달성하며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전환을 이끈 건 면세점 사업이다. 2016년 28억원에 불과했던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154억원으로 급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면세점 매출이 증가한 건 중국 시장을 겨냥한 모델과 상품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미주·유럽도 투자" 반면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진행중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중국 외에도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넓혀온 결과 비교적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주요 뷰티계열사 실적을 살펴보면 아모레퍼시픽의 매출(5조 1238억원)이 9% 감소했고 영업이익(5964억원)은 30% 줄었다. 이 중 해외사업은 아시아 매출을 제외하면 다 적자를 모면하지 못했다. 전년동기 대비 아시아 매출(1조 7319억원)은 10% 성장했지만 북미 매출(529억원)은 1% 감소했고 유럽 매출(357억원)은 47%나 줄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미국 세포라 매장에 라네즈를 론칭하고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또 프랑스 파리의 대표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설화수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입점시켰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도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뛰드하우스가 2월 쿠웨이트, 3월 두바이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중동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3월에는 라네즈가 호주 세포라에 입점하며, 마몽드는 미국 뷰티 전문점 ULTA에 1분기 입점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면세 채널은 물론 주요 관광 상권 내 로드샵 매출이 다 부진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현지 시장 확장, 개별관광객을 위한 면세점 제품 입점 등 중국시장에 집중한 결과 시장의 우려를 악화시키는 실적을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02-01 16:14:5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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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한국암웨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한국암웨이가 조직 역량 강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중장기 미래 사업 전략인 '암웨이 넥스트(Amway Next)'의 일환으로 2018년 조직개편 및 주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영업조직의 맞춤형 컨설팅과 더불어 전방위 고객 접점 강화로 꼽힌다. 체계화된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사업자 대상 개인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되며, 암웨이플라자 등 오프라인 체험 부서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서가 영업조직 안에 유기적으로 통합되며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강화된다. 강화된 영업 및 영업지원 조직은 신임 최고영업책임자(CSO)를 통해 전략적으로 통합 관리된다. 기존 영업 담당 임원이었던 마이크 김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승진하며 이 역할을 맡게 됐다. 김 전무는 인사 컨설팅 분야 전문가로, 2012년 한국암웨이에 합류한 이후 인사 총무 임원과 영업 전략기획 임원을 거치며 성장 전략 수립, 사업자 관계 개선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기존 전략기획 담당 임원이었던 문수진 상무이사 역시 전무이사로 승진하며 영업조직에 합류한다. 공학박사 출신인 신임 문 전무는 기존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했던 기획, 영업 및 마케팅, R&D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7년 입사 이후 전략 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문수진 전무와 더불어 마케팅 담당 임원인 김은아 이사가 상무이사로 승진하고, 인사·총무 담당 임원인 박진숙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승진하는 등 여성 임원들의 약진 또한 눈에 띈다. 한국암웨이의 여성임원 비율은 50%에 달하는 등 조직 전반에 걸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DNA가 원만하게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0대 임원 중 하나인 법무 담당 임원 이준범 상무이사도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신임 CSO를 비롯해 30~40대 젊은 임원들과 더불어 여성 임원들이 약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직 혁신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인사에 이어 유연하고 대응력 높은 조직으로의 탈바꿈을 위한 추가적 조직 혁신안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2-01 16:12: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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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오리온 초코파이 情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오리온 초코파이 情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1974년 출시된 오리온 초코파이의 CM송이다. 지난 44년 동안 위로와 용기, 감사를 전하며 소비자의 곁을 지키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러시아, 중국, 베트남, 중동, 미국까지 세계 60여개국에 한국의 정을 전하는 외교관 역할도 하고 있다. 초코파이는 오리온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했다. 일반 비스킷과 달리 특수한 배합 및 제조 과정을 거친다. 이는 출시 직후부터 모양과 포장 디자인을 베낀 제품들이 쏟아졌지만 오리온 초코파이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세계에서 한 해에만 약 20억개 이상이 팔리는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제품 개발 과정 대한민국 국민과자를 넘어 세계인의 과자가 된 '오리온 초코파이'는 한 개인에 의해서 탄생한 것이 아니라 파이 개발팀, 더 나아가 회사 전체가 이룬 성과였다. 1960년대 경제개발계획 이후 1970년대 한국은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식생활 문화도 크게 달라졌다. 소비자들이 좀더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과자를 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오리온 연구원들은 전혀 새로운 제품, 복합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개발 의지가 싹트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오리온 초코파이'는 아주 우연한 기회에 만들어졌다. 1970년대 초 식품공업협회(현 식품산업협회) 주관으로 미국 등 선진국을 순회하던 오리온 연구소 직원들은 한 카페테리아에서 우유와 함께 나온 초콜릿 코팅 과자를 맛보다가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약 2년여에 걸친 실험과 개발을 통해 수많은 시제품을 만들면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끝에 1974년 4월 드디어 오늘날의 초코파이가 탄생했다. 초코파이는 출시 당시 국내 제과업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형태의 과자였으며, 차와 곁들일 수 있는 주식 대용의 고단백, 고칼로리를 가진 영양식으로 개발됐다. 초코파이는 상류층을 주타깃으로 고급수러움에 주력했고 패키지 디자인 전략은 초콜릿 제품과 어울리지 않는 '스카이블루'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매장 내에 파별화된 대비를 강조, 임팩트 효과를 가져왔다. ◆초코파이의 변신 초코파이가 그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오리온만의 고유한 '맛'과 '품질' 때문이다. 하지만 출시 당시의 초코파이가 지금과 똑같은 맛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초코파이는 2015년 10월 가격 인상 없이 개당 무게를 35g에서 39g으로 증량하면서 최근 한결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시 초콜릿을 약 13% 늘리고, 식감도 더욱 부드럽게 개선했다. 2016년 3월,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바나나 초코파이情'을 출시했다. 바나나 초코파이는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 제품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인 바나나를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새로워진 바나나 초코파이는 마쉬멜로우 속에 바나나 생크림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7년 봄에는 초코파이 출시 이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계절 한정판인 '초코파이情 딸기'를 선보였다. 출시 한 달 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100만 개를 달성하기도 했다. 같은 해 9월에는 기존 초코파이와 다른 새로운 콘셉트의 '초코칩 초코파이情'을 선보였다. 초코칩 초코파이는 빵 속에 오독오독 씹히는 초코칩과 깊은 풍미의 초콜릿청크가 콕콕 박혀 있어 독특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수 비결 오리온 초코파이는 한 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개 이상이 팔리고 있다. 초코파이의 인기 비결은 흉내 낼 수 없는 맛에 있다. 수분이 함량이 매우 높은 마시멜로우와 상대적으로 수분이 낮은 비스킷, 초콜릿으로 만들어진다. 마시멜로우 속 수분이 숙성을 통해 비스킷으로 이동하며 초코파이만의 오묘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수분은 초코파이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드는 비결이기도 하지만 수분이 많아질수록 미생물에 의한 오염 및 변패, 풍미의 변화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오리온은 알코올이나 방부제 성분 없이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수분의 황금비율을 찾아냄으로써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오리온 초코파이 만의 맛과 품질을 지켜가고 있다. 중국 현지 공장을 만들던 1995년 '제품에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클레임이 접수되기 시작했다. 오리온 생산 제품 전량을 리콜하기로 결정하고, 수거된 제품 10만 개를 한데 모아놓고 불에 태웠다. 이와 함께 포장 필름 재질을 생산원가가 올라가더라도 제품보호에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바꾸었다. 이 사실이 중국 내 딜러에게 소문이 나면서 오히려 오리온을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인식하며 급속하게 판매가 늘었다. 1996년 초코파이 개발팀에서는 1년 여 동안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온통 초코파이에만 매달렸다. 최적의 수분 함량을 찾기 위해 수술용 메스를 이용해서 정교하게 파이를 분해했다. 수분의 함량을 10~15%까지 놓고, 미생물의 번식, 식감의 차이를 연구했다. 그렇게 꼬박 1년을 매달렸고, 마침내 최적 수분 함량 '13%'를 찾아냈다. 그 결과 방부제나 알코올을 전혀 쓰지 않고도 혹한의 러시아부터 열사의 땅 중동지역까지 6개월 넘게 변함없는 품질과 맛을 유지하는 초코파이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글로벌파이로 성장 오리온 초코파이는 세계시장에서도 매년 큰 폭의 판매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리온 관계자는 "한국인의 감성코드이자 초코파이의 핵심 브랜드가치인 '정(情)'을 각 나라 사람들의 고유한 정서에 접목시키는 현지화 전략이 굳게 잠겨있던 세계시장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됐다"고 말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를 가장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나라는 역시 중국이다. 중국인들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시하는 가치가 바로 인(仁)이라는 점에 착안해 2008년 말부터 하오리여우파이(好麗友·좋은 친구) 포장지에 인(仁)자를 삽입하고 있다. 공감대를 일으키자 중국 고객들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했고, 결국 다른 제품들의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초코파이는 국내 제과 브랜드 중 유일하게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으로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에 파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베트남에서는 2009년부터 현지어로 정(情)을 의미하는 'Tinh'이라는 단어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친근감을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 러시아에서는 따스한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성향과 관습을 파악한 오리온은 광고에서 여럿이 함께 초코파이를 나눠먹는 단란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2018-02-01 16:12: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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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끼리 갈릭&허브' 출시

한국야쿠르트, '끼리 갈릭&허브'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끼리치즈' 출시 2주년을 맞아 '끼리 갈릭&허브'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진한 우유 맛에 더해 마늘과 허브 특유의 맛도 느낄 수 있어 국내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대로 먹거나 빵, 크래커와 곁들여 먹어도 좋다. 6개 조각 한 팩의 칼슘 함량이 540㎎으로 칼슘 일일 기준치(700㎎ 기준) 70% 이상을 함유하고 있어 온가족 영양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16년부터 세계적인 치즈전문기업 프랑스 벨사(社)와 손을 잡고 '끼리치즈' 2종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끼리치즈'는 출시 후 지난해 말까지 5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슬라이스형 중심의 국내 치즈 시장에 포션 등 다양한 제형의 치즈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끼리 득템샷'이 유행하면서 모바일 앱을 통해 우리 동네 야쿠르트 아줌마 위치를 검색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찾기' 열풍을 주도한 제품이다. 이는 업계에서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제품을 알린 대표 사례로 꼽힌다. 한국야쿠르트는 '끼리 갈릭&허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맛의 '끼리치즈'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끼리치즈'는 좋은 원료와 엄격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져 영양과 맛이 우수한 제품"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끼리 갈릭&허브'로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끼리 갈릭&허브'는 2월 5일부터 10만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6개입(108g) 4500원이다. 제품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2018-02-01 16:12: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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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 모집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 모집 bhc치킨이 사회공헌 활동인 BSR(CSR+bhc)의 일환인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 모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BSR은 지난해 10월 'bhc 해바라기 봉사단', 'bhc 엔젤' 등 1기 모집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봉사단으로,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동 복지시설, 장애우 복지시설, 노인 복지관, 유기동물 보호시설 등 지역사회 곳곳서 봉사활동을 총 20회 진행했다. bhc엔젤은 사연 모집을 통해 소원을 들어주고 감동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장애인 보호작업시설, 다둥이 아빠의 장모님 선물 등 다양한 소원 성취를 진행했다. bhc치킨은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 모집을 기점으로 독자적으로 운영해왔던 bhc 해바라기 봉사단과 bhc 엔젤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단체 활동, 팀별 활동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서울·수도권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모집한다. 5명씩 총 2개 팀으로 구성되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는 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하며, BSR 블로그를 통해 매달 진행되는 해바라기 봉사단 개인 및 팀별 활동 후기를 남길 예정이다. bhc 엔젤 활동은 격월로 총 5회 진행되며, 신청된 사연 중 진실성, 실현 가능성, 우선순위 등의 기준으로 소원을 선정해 이뤄준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의 활동비 전액은 본사에서 부담한다. 또한, 활동별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수료자 전원에 bhc 입사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2018-02-01 16:11: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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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 판매량 4배↑

GC녹십자,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 판매량 4배↑ GC녹십자는 주사형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올해 1월 판매량이 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출시된 '페라미플루'는 최근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모두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다. '페라미플루'는 유일한 주사형 독감치료제로, 이밖에 캡슐 형태의 경구용 치료제와 코로 약제 가루를 흡입하는 흡입식 치료제 등이 독감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의 수요 증가는 올해 강력한 독감이 유행하면서 주사형 치료제의 장점에 대한 의료계와 환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데서 비롯됐다. '페라미플루'는 통상 5일에 거쳐 총 10번 복용해야 하는 경구용 독감치료제에 비해 15분~30분간 1회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장기간 약을 삼키거나 코로 흡입하는 방식의 치료제 복용이 어려운 독감 환자와 중증 환자의 경우에도 손쉬운 투약이 가능하다. 독감이 악화되기 전 빠른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페라미플루'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에서 진행한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경구용 치료제보다 초기 24시간 동안 정상 체온으로 회복되는 환자의 비율이 1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체온 회복률은 초기 대응이 필수적인 독감의 가장 중요한 치료 기준 중 하나다. 독감치료제 복용 시 발생하는 구토와 구역 같은 약물 부작용이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페라미플루'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국산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 전량 자체 생산·공급이 가능한 '페라미플루'는 지난해 국가 비축 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40만 바이알(15㎖), 20만명 분을 정부에 공급했다. 강정호 GC녹십자 팀장은 "'페라미플루'가 차별화된 장점으로 독감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B형 독감의 경우 고열과 오한 등 전반적인 독감 증상을 완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 절반에 불과한 만큼, B형 독감이 많이 유행하는 2월~4월 사이 제품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독감 환자가 2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유행 기준의 9배를 웃돌고 있어 독감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8-02-01 16:11:4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