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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미얀마 진출…3월 1호점 오픈

탐앤탐스, 미얀마 진출…3월 1호점 오픈 탐앤탐스가 미얀마에 진출한다. 탐앤탐스는 지난달 31일 미얀마의 '미얀마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얼라이언스'와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이번 계약으로 오는 3월 미얀마 양곤 공항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미얀마는 한국의 국토 면적 6배에 달하는 국가로 약 60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해 시장성이 높다. 특히 양곤은 미얀마의 옛 수도이자 최대 상업도시로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계속되고 있다. 탐앤탐스 매장이 들어서는 양곤 공항은 미얀마 내 공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미얀마 최대 공항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탐앤탐스와 계약을 맺은 '미얀마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얼라이언스'는 미얀마의 중견 제약 기업이다. 미얀마 내 한류 열풍과 국가 경제의 성장, 중상위 소득계층의 소비 지출 규모 확대 등을 고려해 향후 한국 F&B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친인척들이 태국에 유학하며 경험한 탐앤탐스의 독창적인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 24시간 오픈 등의 고유한 맛과 서비스가 탐앤탐스와의 계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미얀마에 부는 한류 열풍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커피를 비롯한 한국의 식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탐앤탐스만의 특화된 메뉴를 앞세워 미얀마에 한국 토종 커피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탐앤탐스는 미얀마 양곤 공항을 시작으로 2018년에 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태국, 중국, 몽골, 미국, 필리핀 등 해외 8개국에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 필리핀 바콜로드 지역에 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2018-02-01 16:11: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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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숙박' 소비자 불만↑…위생상태·환불규정 등 주의해야

온라인 플랫폼 공유숙박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소비자 불만도 늘어나고 있다. 공유숙박은 일반인이 빈방, 빈집 등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여행객에게 숙박을 유상제공하는 서비스다. 공유숙박 플랫폼에 등록된 숙소제공자의 숙박시설을 소비자가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간(2014~2017) 접수된 총 194건의 공유숙박 플랫폼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담 건수(108건)가 2016년(36건) 대비 3배나 급증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취소에 따른 위약금 불만이 137건(70.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용 불가한 숙소 예약 등 불완전 계약이행 34건(17.5%), 서비스 불만, 시설·위생상태 불량 12건(6.2%) 등이 순을 이었다. 소비자 불만접수는 국외가 130건(67.0%)으로 국내 64건(33.0%)보다 많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는 일본(56건·43.1%)이 가장 많았다. 미국(21건·16.2%), 독일(7건·5.4%), 프랑스(6건·4.6%)가 뒤를 이었다. 국내는 제주(23건·35.9%), 부산(10건·15.6%), 서울(8건·12.5%)순으로 확인됐다. 한편 공유숙박 플랫폼 업체의 환급 정책을 살펴보면 '일반', '엄격' 등으로 구분된다. 취소 시 숙박예정일로부터 남은 시점에 따라 위약금으로 숙박료 전액, 숙박비의 50%를 부과하는 경우가 있어 계약 전 환급 정책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서비스수수료의 경우 결제 후 일정 기간 내 취소할 경우 환급되지만 일정 횟수를 초과한 뒤 취소하거나 중복 예약 후 취소할 경우 환급되지 않았다. 일부 공유숙박 플랫폼 업체는 환급 규정과 관계없이 서비스수수료 환급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공유숙박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숙박 예정일자, 장소 등을 정확히 확인할 것 ▲공유숙박 플랫폼과 숙박업소의 환급 정책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한 후 예약할 것 ▲예약 취소 시 취소 시점을 증빙할 수 있는 이메일, 문자메시지를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2018-02-01 15:17: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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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업계 최초 12년 이상 근무자 '정규직 전환' 실시

홈플러스가 마트 근무자들의 정규직 전환 기회를 대폭 넓힌다. 1일 홈플러스스토어즈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만 12년 이상 장기근속 무기계약직 직원 중 희망자에 대해 회사 인사규정에 따라 올해 7월부터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아 '2018년 임금협약 및 부속합의'에 최종 합의했다. 또 유통시장의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적 노사문화 창달과 노사간 화합을 위한 '노사공동 발전 선언문'을 체결·발표했다. 홈플러스는 기존 홈플러스와 2008년 홈에버를 인수한 홈플러스스토어즈 2개 법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로써 지난달 11일 홈플러스 노사 임단협 타결에 이어 모든 홈플러스 직원들의 임금협약이 마무리됐다. 노사간 합의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항목은 마트 근무자들의 정규직 전환이다. 홈플러스스토어즈 노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만 12년 이상 근속(2005년 12월31일 이전 입사자) 직원 중 본인 희망자에 대해 회사 인사규정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조항에 합의했다. 이는 국내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정규직 전환 제도다. 그 동안 일정기간 이상(16개월) 근무한 비정규직 사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켜주던 인사제도보다 한 단계 더 향상된 정규직 전환 정책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비정규직 직원들에 대한 무기계약직 및 정규직 전환을 위해 다양한 인사제도를 펼쳐왔다. 관련 법령(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규정한 24개월보다 8개월 단축된 16개월 근속 비정규직 사원에 대해 평가를 통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근속 기준을 법령의 절반 수준인 12개월로 단축시켰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정규직 전환 합의는 홈플러스의 정규직 전환 노력의 연장선으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자는 노사간의 공감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정규직 전환 제도를 위한 별도의 직군을 신설하지 않고 기존 인사제도에 편입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7월부터 정규직으로 발탁되는 직원들은 기존 정규직 직급인 '선임' 직급과 직책을 부여 받고 동일한 승진 프로세스가 적용된다. 급여 역시 정규직 직급인 선임 직급의 초임 연봉을 적용 받고, 모든 복리후생 역시 선임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합의에 따라 올해 7월에는 기존 비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직원 중 약 20% 이상이 정규직 전환 대상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정규직 전환 대상자는 주부사원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올해 정규직 전환 자격을 얻는 직원 중 여성 비중은 98.6%에 달하며 평균연령은 53세다. 이는 주부사원들에게도 정규직 발탁의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지는 것으로 연령과 성별에 대한 차별 없이 정규직 발탁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업무경험과 직무 확대, 경력개발과 성장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회사 측은 정규직 발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임 직급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발탁 전 충분한 직무교육과 현장 OJT(On the Job Training·현장직무교육)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금 협상 역시 고용노동부가 추구하고 있는 양보와 대화를 통한 노사간 합의의 정부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축소하거나 각종 상여금과 수당을 기본급에 포함시키는 식의 인위적인 개편 없는 순수한 증액으로 직원들의 실질적 임금을 인상했다. 임금 인상률은 직급별 최대 14.7%(사원 기준), 전 직원 평균 6.5%로 법정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높아졌다. 아울러 ▲하이퍼 점포(대형마트) 근무자들의 전일제 근무(1일 8시간) 확대 ▲직원들의 심리안정 상담 및 직원 보호를 위한 '마음 플러스 프로그램' 도입 ▲무기계약직 전환 기간 축소(16개월 → 12개월) 등도 적용된다. 지난달 11일 홈플러스 노사가 체결한 임단협 내용과 동일한 수준이다. 임일순 홈플러스스토어즈 사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앞장서기 위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정규직 전환 내용에 전격 합의했다"며 "향후에도 노사간 화합이라는 공감대를 갖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적극 지원해 고객들께도 만족스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01 14:38: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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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화장품 매출 연평균 40%↑…올리브영, 2월 한 달간 '그루밍 빅매치' 행사

올리브영은 2월 한 달간 남성 고객을 위한 '그루밍 빅매치'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의 남성화장품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4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발렌타인데이를 비롯한 입학식·졸업식 등의 기념일이 많은 2월을 맞아 남성만을 위한 뷰티 제품 대전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남성화장품을 최대 3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가성비 좋은 기획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는 편안함과 섹시함의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해 남성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보다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루밍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편안한 남자를 위한 관리템'에서는 스킨케어, 면도용품, 향수 등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반면 '섹시한 남자를 위한 관리템'에서는 색조 및 헤어케어, 남성 제모용품 등의 이색 제품을 추천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보타닉힐보 아이디얼포맨, XTM스타일옴므, 불독, 다슈, DTRT, 미프, 우르오스, 보닌, 에보쉐이브, 클린, 벤츠 등이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그루밍족의 쇼핑 놀이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는 남성 뷰티케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2-01 14:38: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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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지난해 '30대 남성' 구매율 14.1% 신장…첫 여성 추월

신세계백화점의 본점과 강남점이 트렌디한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 숍으로 자리잡았다. 여성 못지 않은 패션감각을 갖추고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 하는 30대 남성들이 30대 여성 고객을 넘어 백화점의 핵심 소비계층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명품 장르 남·녀 30대 구매 고객 비중을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 구매 고객이 여성 고객을 9.7% 포인트 앞서며 명품 의류와 잡화 소비의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잡았다고 1일 밝혔다. 30대 남성 고객들의 매출 비중이 증가한 이유는 결혼을 30대 후반까지 미루는 등 가족보다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2016년 본점과 강남점 리뉴얼을 통해 100여개의 남성 럭셔리 브랜드는 물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재킷 브랜드 '볼리올리', '몽클레르' 등 남성 전문관을 통해 '최초', '단독'으로 선보인 브랜드와 상품들을 앞세워 지난해 27.7%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 8월 본점 6층에 선보인 아크네 남성 매장은 아시아 최초 남성 단독 매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8일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에 루이비통 2018 S/S 컬렉션을 단독으로 공개, 당일 매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배재석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자기 주도적인 소비와 유행에 민감한 30대 남성 고객들이 의류, 신발 뿐 아니라 반지 등 액세서리·소품에 구체적인 관심을 갖게 되며 남성전문관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며 "백화점 내 큰 손으로 자리매김한 남성 고객들을 잡기 위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도 남성 단독 매장을 앞다투어 출점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4일까지 8층 이벤트홀과 브랜드 본매장에서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열고 30대 남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2018-02-01 14:24:3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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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스마트 편의점 '시그니처점' 본격 확대…서울 중구에 2호점 오픈

지난해 새로운 유통 혁신으로 주목 받았던 국내 최초의 핸드페이(HandPay)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영역이 본격적으로 확대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손해보험빌딩(서울 중구) 12층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2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빌딩은 코리아세븐, 롯데손해보험, 롯데카드 등 롯데그룹 계열 3개사의 본사가 입주해 있다. 상주 직원은 2000명이 넘는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2호점은 약 50평 규모로 최첨단 IT 기술이 집약된 쇼핑 환경과 카페형 문화 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핸드페이, 360도 자동스캔 무인 계산대, 바이오 인식 스피드 게이트, 스마트 CCTV 등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핵심 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또 카페형 문화 공간을 구성해 약 20석의 휴게 공간과 함께 혼밥족을 위한 아이존(i zone)과 나눔 북스(Books) 코너 등을 갖췄다. 이 외에도 세븐카페, 도넛, 고구마, 즉석라면 등 차별화 상품으로 꾸며진 푸드 스테이션과 오피스 객층을 타깃으로 한 일코노미 특화존을 구성했다. 사무용품, 1인가전, 헬스&뷰티 등 1인가구 맞춤형 상품 약 30여종도 선보였다. 결제 수단도 일반카드로까지 확대됐다. 그간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결제 수단은 핸드페이를 중심으로 L.Pay(엘페이), 캐비시 교통카드 등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2호점 오픈을 통해 모든 일반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상용화 가치를 더욱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2호점 모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편의 서비스의 현실 구현 가능성을 종합 점검한다. 시스템 안정성에 방점을 두고 미래 대중적 상용화의 발판을 확실히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영혁 세븐일레븐 기획부문장은 "최근 쇼핑 트렌드에 변화가 일면서 언택트 기술을 활용한 쇼핑 환경 구축에 유통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최첨단 IT기술이 집약된 고객 중심형 쇼핑 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미래 편의점의 운영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스마트 점포 시스템과 무인 계산대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기술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으며 점포 근무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의미의 상표권 '알바돔(알바도우미)'도 국내에 출원했다.

2018-02-01 11:08: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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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난해 해외 매출 1조 돌파…사상 최대 실적

KT&G, 지난해 해외 매출 1조 돌파…사상 최대 실적 KT&G는 지난해 해외 매출이 1조48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출 및 해외법인 연결 기준으로, 2016년의 해외 매출액 9414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지난해 해외 판매량도 수출량과 해외법인 판매량을 합산해 554억개비를 돌파하며, 2016년의 487억개비를 추월한 역대 최고 수량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1988년 수출을 시작한 KT&G는 이제 50여개국에 진출한 '세계 5위'의 글로벌 담배 기업이 됐다. 1999년 당시 26억개비에 불과하던 해외 판매량은 18년 만에 20배 이상 성장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이러한 성과는 국내 담배시장 개방 이후 다국적 기업들의 거센 공세를 방어하며 30여년간 축적한 품질 우선경영과 마케팅 역량에 기반했다는 평가다. 그간 KT&G는 주력 시장인 러시아와 중동 등에서 '에쎄(ESSE)'와 '파인(PINE)'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 현지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며 판로를 확대해왔다. KT&G는 발 빠른 제품 공급을 위해 러시아, 터키,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KT&G는 '국내담배', '해외담배', '홍삼'의 3개 사업부문에서 모두 매출 1조원을 돌파해, 국내외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이날 KT&G는 주주 이익 환원 차원에서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3600원에서 4000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1% 인상된 금액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계속된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화강세 등 불리한 수출환경 속에서 해외 매출 1조원을 달성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사업 성장성을 제고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2-01 10:54: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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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가나 초콜릿 누적 매출 1조 돌파

롯데제과, 가나 초콜릿 누적 매출 1조 돌파 롯데제과는 '가나' 초콜릿의 누적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가나' 초콜릿은 1975년 3월 첫 시판 때부터 현재까지 약 43년간 판매된 매출이 1조50억원을 기록했다. 판매개수로 환산하면 약 57억갑에 달한다. 이는 제품 출시이래 매초마다 4개 이상 팔린 셈이다. '가나'는 43년간 초콜릿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온 국내 최장수 초콜릿이다. '가나'가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우수한 품질에 있다. '가나' 초콜릿은 70년대 당시로서는 기존 제품들과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품질의 제품이었다. 해외의 우수 인력를 직접 초빙하여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원료를 미립자 형태로 갈아서 사용하는 '마이크로 그라인드' 공법을 사용하거나 높은 함량의 카카오 버터를 사용하는 등 당시로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초콜릿 제조 공법이 적용되었다. 아프리카 가나산 카카오빈(Cacao Bean)을 원물 그대로 들여와 국내에서 가공하여 생산하는 시스템은 현재로서도 국내에서 유일한 우수 생산 시스템이다. '가나' 초콜릿은 최초 밀크 초콜릿과 마일드 초콜릿 2종으로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을 해왔다. 초콜릿에 공기를 주입하여 폭신폭신한 '가나 에어라이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가나 크리미츄', 카카오버터 함량을 100%로 높인 '가나 플러스 100' 등의 신제품을 비롯해 '가나 초코바' 등 현재 총 10여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가나'의 출시 첫해 매출 매출은 4억원이었으며, 작년 매출은 620억원에 이르렀다. 43년만에 155배에 달하는 매출을 거둔 것이다. 올해는 신제품들의 반응이 좋고 광고 모델인 '워너원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2018-02-01 10:47: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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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아이유' 4년 연속 참이슬 모델 발탁

하이트진로, '아이유' 4년 연속 참이슬 모델 발탁 하이트진로가 아이유를 4년 연속 참이슬 모델로 발탁했다. 하이트진로는 가수 아이유와 참이슬 브랜드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말 모델 계약을 맺은 아이유는 소주 브랜드 최장수 모델이 됐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1대 모델인 이영애를 시작으로 박주미, 김태희, 하지원, 이민정, 문채원, 공효진까지 당대 최고 스타를 참이슬 모델로 기용해왔다. 아이유는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가 참이슬의 깔끔한 맛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아이유는 올해도 적극적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참이슬 고유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1위 브랜드로서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참이슬 출시 20주년인 동시에 아이유의 데뷔 1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로, 그 간의 시너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하면 아이유가 떠오를 만큼, 브랜드와의 친화력이 특히 좋은 모델로, 다양한 연령층에 참이슬의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의 좋은 활동을 기대하며 참이슬 역시 20주년을 맞아 국내 1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장수 모델 아이유와의 재계약을 기념해 명예사원증을 발급해 아이유 측에 전달했다. 지난 수요일 하이트진로 공식 SNS 채널에 아이유의 밝은 모습의 인증샷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018-02-01 10:47: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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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 수상

동원시스템즈,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 수상 동원시스템즈가 1일 한국마케팅학회에서 주최하는 제25회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속적인 사업다각화와 신시장 진출, 중앙기술연구소를 통한 신소재·신기술 개발, 글로벌경영 성과 등을 인정받아 '기술혁신과 B2B 마케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원시스템즈는 국내 최대 패키징기업으로서, 연포장재부터 캔, PET, 병, 산업용 필름, 알미늄 등 거의 모든 소비재의 포장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종합포장재회사다. 최근에는 소재부문에서 특허를 받은 탄성부직포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손, 발, 헤어 마스크팩을 뷰티시장에 선보이기도 했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사장은 "앞으로도 포장재 카테고리 전부문에 걸친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케팅학회는 650여명의 교수와 연구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케팅프론티어 정신에 귀감이 되는 기업을 선정해왔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이날 시상식에서는 동원시스템즈 외 '브랜드 부문' 대상으로 '한국인삼공사', '신제품과 신시장' 부문에서 '세븐브로이맥주'가 대상을 수상했다.

2018-02-01 10:47:3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