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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설 연휴 겹친 주말 백화점에서는…신학기·봄맞이 준비 행사 '풍성'

백화점업계가 설 연휴를 맞이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 주말 쇼핑객 모시기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까지 인기 스포츠 브랜드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본점, 김포공항점에서는 폐차 가죽시트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컨티뉴' 브랜드의 특설 매장을 운영하고 '에브리데이 백팩(19만 7,000원)', '쇼퍼백(3만9000원)'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휠라'의 코트 디럭스화(6만9000원)와 브랜드 '푸마' 의 코트스타(7만9000원) 스니커즈도 이 기간에 집중 전개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 신학기 상품 구매시 롯데상품권 및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까지 아동, 스포츠, 영캐주얼 등의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학기 쇼핑 지원금 최대 100만원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봄맞이 준비 행사도 한창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설 이후인 17일부터 22까지 9층 점 행사장에서 듀엘, 쥬크, CC콜렉트, 비지트 인 뉴욕 등의 여성 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데이트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간절기에 특히 수요가 큰 트렌치코트와 가디건 위주의 상품 행사가 전개된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가성비 좋은 봄 정장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21까지 9층 점 행사장에서 '남성 봄 정장 제안전'을 진행한다. 브랜드 '맨잇슈트'의 정장 상하의 세트를 9만8000원부터 13만8000원까지, 브랜드 '앤드지'의 상하의 세트를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명절 연휴 기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라이프스타일 가전·가구 초대전'을 연다. 행사에는 템퍼·다우닝·오씸 등 17개 브랜드가 참여해 안마의자·승마기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나뚜찌 4인 카우치소파(286만3000원), 헬스테크 안마의자(149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 명절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고객들을 위한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18일까지 '나이키·아디다스 할인전'을 열고 이월상품을 30~6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나이키 런닝화(6만9500원), 캐주얼화(4만4500원), 아디다스 트레이닝팬츠(4만4500원), 맨투맨티셔츠(5만5300원) 등이다. 천호점은 18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여성패션 특집전'을 열고 여성패션 브랜드 BCBG·엠씨·후라밍고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BCBG 코트(19만9000원), 후라밍고 재킷(7만원), 엠씨 재킷(11만9000원) 등이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설맞이 주방용품 특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는 부가티, 쿡템, 쿤리콘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판교점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U-PLEX 설맞이 특가 상품전'을 진행해 닥터마틴, 베네통, 지프, TBJ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가에 내놓는다.

2018-02-17 16:01:1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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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몰링족 잡기 나선 외식업계

설 연휴 몰링족 잡기 나선 외식업계 최근 명절 연휴에 귀성길에 오르지 않고 혼자 또는 친구 및 가족들끼리 편안한 휴식과 즐길 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복합쇼핑몰도 덩달아 인기다. 복합쇼핑몰은 한 공간 내에서 쇼핑과 함께 문화·여가·외식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연휴에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복합쇼핑몰에 입점한 외식 브랜드들도 고객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복합쇼핑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번 설 연휴에도 몰링족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더 반상'은 송도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거리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몰'의 맛집으로 떠오르며 설 연휴 복합쇼핑몰을 찾은 가족단위고객들의 발길을 붙들 전망이다. 더 반상은 기존에 있던 디딤의 직영 브랜드인 '백제원'에 비해 좀 더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한식 한상 차림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브랜드다. 직화돼지불고기를 메인으로 하는 한상부터 명품왕갈비찜을 포함한 한상까지 다양한 종류의 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식자재를 근간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어 설 연휴 가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CJ푸드빌은 코엑스몰과 여의도IFC몰에 복합외식문화공간인'CJ푸드월드'를 운영,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CJ 푸드월드에는 계절밥상, 빕스, 비비고, 제일제면소 등의 브랜드가 입점해 한식을 즐기는 중장년층부터 디저트를 선호하는 젊은 층 소비자까지 한번에 공략이 가능하므로 이번 설에도 다양한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코엑스몰, 김포 롯데몰 등 주로 젊은 층이 자주 가는 복합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즉석떡볶이 전문점 '사이드쇼'는 이색 떡볶이로 연휴 기간 동안 친구, 연인 등으로 구성된 20~30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이드쇼의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인 떡볶이에 차돌박이를 넣어 훨씬 더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 는 이색 떡볶이 맛집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사이드메뉴인 버터갈릭감자튀김과 떡볶이를 다 먹은 뒤 양념에 볶아 치즈를 올려 먹는 별미 볶음밥까지 함께 먹으면 훌륭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 설 연휴 몰링을 즐기는 젊은 층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명절 연휴를 휴가처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쇼핑부터 외식, 여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연휴 몰링족'도 크게 늘고있다"며 "이번 설 연휴 복합쇼핑몰에 입점해있는 외식 브랜드들은 가격, 메뉴 등 다양한 전략을 내세워 몰링족을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2-16 07: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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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잊지 말고 챙겨야 할 육아용품은?

설 연휴 잊지 말고 챙겨야 할 육아용품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육아맘들의 손길이 분주해졌다. 아직 장거리 이동에 익숙치 않은 어린 자녀를 귀성길에 동행하다보면 여러 변수가 생길 수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교통체증 속에서 아이와 함께 고향을 오고 갈 때 도움이 되는 필수 육아아이템을 소개한다. ◆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한 '유리병 이유식' 집 밖에서 별도의 취사 도구 없이 아이의 식사를 챙기기란 쉽지 않다. 특히 아직 이유식을 떼지 못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바깥에서 아이와 함께 식사할 만한 곳을 찾는 일이 거의 불가능하다. 야외에서도 우리 아이의 입맛과 건강상태에 꼭 맞는 든든한 한 끼를 챙기고 싶다면 어디서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한 '유리병 이유식'을 준비해보자. '유리병 이유식'은 귀성길 휴게소나 친척집에서도 전자레인지만 있다면 언제든 섭취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시중에는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유리 용기를 사용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전문영양사가 식단을 관리해 아이의 성장과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아이의 식사를 챙길 수 있다. ◆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기저귀 가방' 고향집에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물품들을 하나 둘 챙기다 보면 어느새 두둑해진 가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어린 자녀와 동행한다면 기저귀부터 이유식, 손수건, 장난감까지 준비할 것이 많은데, 설 연휴에는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을 위해 명절선물을 챙기느라 차량 내부 공간이 여유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이동 중 보다 넓고 깔끔한 차량 환경을 원한다면 수납성 좋은 기저귀 가방으로 공간을 확보하자. 최근에는 기저귀 가방 내부에 여러 개의 포켓으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수납공간과 실용성을 모두 챙긴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유식과 분유를 따뜻하게 보관해주는 보냉기능이 추가된 제품도 많아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크로스백, 백팩, 숄더백, 토드백으로 변형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제품도 있어 편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 움직이는 차 안에서도 엎지를 염려가 없는 '빨대 컵' 이동 중 흔들리는 차에서는 아이가 멀미 증상을 보일 수 있으나, 간 대사 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만 3세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멀미약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많은 엄마들이 멀미약을 대신해 줄 해결책을 필요로 하는데, 레몬, 매실 등 새콤한 차를 챙겨먹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귀성·귀경길 아이의 속 건강을 지켜주고 싶다면, 이동 중에도 엎지를 위험이 없는 빨대컵을 사용해 수시로 음료를 챙겨주자. 빨대컵은 무엇보다 아이 혼자서도 쏟지 않고 쓸 수 있는 제품인지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빨대의 끝 부분에 무게감 있는 추가 달려있어 다양한 방향과 자세로 움직이며 음료를 섭취해도 새지 않는 기능성 제품, 아이가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아이 안전을 지켜줄 '카시트' 설 연휴에는 동시에 많은 차량이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만큼 도로 상황이 혼잡할 수 있어 이동 중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직 차량 탑승에 익숙하지 않은 자녀를 위해 부모가 아이를 직접 안고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사고 발생 시 아이가 품 속에서 튕겨나가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혹시 모를 사고로부터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고 싶다면, 충격과 부상을 최소화 해주는 카시트를 준비하자.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카시트가 판매되고 있지만, 제품을 선택할 때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해주는 소재를 사용했는지, 내구성은 높은지 다방면에서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충돌 테스트 등 실제 교통사고와 유사한 상황에서 엄격한 안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인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2018-02-16 07: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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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저당 레시피로 건강한 설 명절 나기

저염·저당 레시피로 건강한 설 명절 나기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시작됐다. 최근 설 차림상은 간소해지는 추세지만, 떡국이나 전 위주로 차려진 명절 식단의 높은 열량과 염도는 연휴 기간 체중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음식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도 도움은 되지만, 잘 차려진 명절 차림상 앞에서는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연휴 기간, 식사량 관리가 어렵다면 몸에 부담을 줄이는 명절 음식을 마련해보는 게 어떨까.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설날을 맞아 열량 걱정은 줄이고, 재료의 맛은 살린 저염·저당 레시피를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혜경 셰프와 함께 알아봤다. ◆ 연근나박김치(5인분 기준) 나박김치는 무를 주재료로 한 국물김치의 한 종류로 설 차림상에 오르는 대표적인 메뉴다.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든다. 최근 한파로 가격이 치솟은 무를 대체할 식재료를 찾는다면, 같은 뿌리채소인 연근을 사용해도 좋다. 연근은 단백질과 지방의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무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끓는 물에 데쳐낸 연근으로 나박김치를 담그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깊은 맛을 더할 수 있다. 소금대신 식초로 국물 간을 내면 후루룩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는 저염 김치국물을 완성할 수 있다. 채소 : 연근 100g, 무 20g, 미나리 10g, 생강 5g, 저염김치국물 3컵 (600g) 저염 김치국물 : 물 3컵(600g), 다시마 1조각(5cm*3cm), 밀가루 3g, 식초 30g, 설탕 6g, 소금 2g ① - 물에 다시마를 넣어 끓인 후 국물이 우러나면 밀가루를 넣고 맑게 끓인다. ② - ①에 식초와 소금, 설탕을 넣어 저염 김치국물을 만든다. ③ - 연근은 0.2cm 두께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 ④ - 무는 0.1cm 두께로, 미나리는 2cm 길이로 썬다. ⑤ - 연근, 무, 생강채를 섞어서 담고 김치국물을 붓는다. ⑥ - 마지막에 미나리를 띄운다. *셰프의 Tip : 썰고 남은 연근은 변색되기 쉬우므로 식초물에 담가 냉장 보관한다. ◆ 배추새우만두 (2인분 기준) 새해 첫날 복주머니를 닮은 만두를 빚는 풍습은 풍족한 한 해를 기원하는 데서 비롯됐다고 한다. 위에 부담을 주는 밀가루 대신 배추잎으로 만두를 빚어내면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특히, 배추잎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당지수를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며, 칼로리가 낮아 누구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만두피 : 배추잎 10장 만두소 : 새우 10마리, 닭가슴살 120g, 부추40g, 숙주60g, 두부100g, 계란20g, 전분 30g, 미나리 10줄기(묶음용) 양념 : 굴소스 5g, 소금 1g, 다진 마늘 10g, 맛술 10g, 참기름10g, 후추, 깨소금 살짝 ① - 배추, 숙주, 미나리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② - 닭가슴살은 믹서에 갈아 준비하고, 두부는 으깬 후 면보에 싸서 수분을 제거한다. ③ - 데친 숙주와 부추는 0.5cm 길이로 썰어둔다. ④ - ②와 ③과 준비해 둔 계란, 양념을 넣고 만두소를 만든다. ⑤ - 새우는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전분을 묻혀놓는다. ⑥ - 새우몸통에 ④ 소를 동그랗게 빚어 준비한다. ⑦ - 새우꼬리가 위를 향하게 하고 배추잎으로 복주머니 모양으로 감싼다. ⑧ - ⑦에 데친 미나리로 매듭을 짓는다. ⑨ - 찜통에 5분 간 쪄낸다.

2018-02-15 14:58:54 박인웅 기자
'A to E', 알파벳으로 알아보는 명절 건강 지키는 법

'A to E', 알파벳으로 알아보는 명절 건강 지키는 법 설 연휴가 시작됐다.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데 모여 그간의 안부를 묻고 차례를 지내는 등 뜻깊은 시간이다. 그러나 과음 또는 과식을 하기 쉽고, 평소보다 가사 노동량도 많아져 자칫 방심하면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설 연휴 중 나도 모르는 사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원인을 A에서 E까지 알파벳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고, 적절히 대비하도록 하자. ◆Alcohol(술)-명절에 기울이는 술잔, 과음하면 '통풍'·'고관절 괴사' 온다 명절은 제사 중 음복(飮福)부터 가족끼리 술 한잔을 기울이는 등 음주 문화가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과도한 음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질환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다. 고관절이 썩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30~50대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알코올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켜 혈전이 잘 생기고, 이것이 미세 혈관을 막아 관절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설에는 알코올과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통풍' 역시 조심해야 한다. 육류 등에 다량 포함된 '퓨린'이란 물질이 분해되면서 요산이 생기는데, 사람 체내에 요산을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체내에 요산이 쌓이면서 통풍이 발생한다. 통풍은 엄지발가락이 붓고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악화될 시 관절 주변이 솟아오르고 만성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설 연휴 건강을 위해서는 지나친 음주는 삼가야 하며, 안주로 기름진 음식보다 과일 등 가벼운 안주를 권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물을 많이 섭취하면 요산 배출이 원활해져 통풍을 완화할 수 있다. 술을 한 번 마신 뒤 일정 기간 금주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Bow(인사, 절)-세배로 요통 얻을 수 있다? 설 연휴에는 절을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절을 잘못 하다가 척추질환이 심해지는 사례도 종종 있다. 절은 바닥에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이는 등 관절·척추에 부담을 주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절을 할 때 무릎을 꿇기 전 허리부터 숙이게 되면 상체의 하중을 허리가 버텨야 하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되고, 허리를 너무 구부정하게 숙이면 평소 디스크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 또한 평소 무릎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여러 번 절을 하다 보면 갑자기 연골판이 파열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홍용표 목동힘찬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절할 때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가 될 때까지 허리를 펴고 있다가 그 다음 허리를 굽혀야 한다"며 "일어날 때는 엎드린 자세에서 상체부터 천천히 들며 허리를 바로 세운 뒤 무릎을 펴며 일어나야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Cooking(요리)-주부들, '손목' 건강부터 챙겨야 주부들은 명절에 과도한 가사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명절증후군'에 걸리기 쉽다. 특히 제사 음식을 만들고 나르는 등의 과정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설에 무리한 가사로 손목에 무리가 가해지면 수근관이 좁아지는데, 이때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정중 신경을 누르면서 손바닥, 손가락, 손목 등에 통증이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박승준 부평힘찬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만들거나 설거지 등을 할 때 두 손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며, 걸레나 행주를 무리하게 쥐어짜 손목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음식이 담긴 그릇을 여러 번 나르는 과정에서 손목 관절에 부담이 많이 가는데, 이때 손바닥을 아래로 한 채 손목을 꺾어 접시 양옆을 잡는 자세보다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한 뒤 접시 바닥을 받치는 자세가 무리를 덜 가게 한다"고 말했다. ◆Driving(운전)-머나먼 귀성·귀경길 운전… 허리에 큰 무리 이번 설 명절은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 상당한 정체가 예상된다.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운전할 경우 허리나 목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운전하며 장시간 한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자세가 흐트러지며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쉬운데, 이와 같은 상태가 지속되면 척추 주변 근육 및 인대에 과도한 무게가 전달돼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운전 중 한 시간에 한 번은 휴식을 취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허리와 목 주변 근육 및 인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허리의 오목한 부분에 쿠션을 대 주거나, 목에 목 베개를 걸어줄 경우 척추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풀어주듯 마사지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Eat(먹다)-고칼로리에 기름진 명절 음식, 과식하면 '위장'만 고생 명절 기간 중 유독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명절 음식이 대부분 기름지고 고칼로리이기 때문인데, 과하게 먹거나 지나치게 빨리 먹을 경우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평소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가벼운 소화불량이 심각한 위경련이나 급성 위염, 급성 장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소화불량은 신체 활동보다 지방과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할 때 나타날 수 있으며, 명치가 막힌 것 같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어지러울 경우 의심해볼 수 있다. 하근우 강북힘찬병원장(내과 전문의)은 "음식을 여러 번 조금씩 나눠 먹는 방식으로 과식을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말고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며 "명절로 인한 스트레스나 장거리 이동 등으로 인해 급성위염,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전시 스트레칭이나 충분한 휴식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02-15 14:58: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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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지난해 영업익 902억…전년比 20% 증가

메디톡스, 지난해 영업익 902억…전년比 20% 증가 메디톡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2011년 이후 6년 연속 실적 경신에 성공했다.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9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12억원, 당기순이익은 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 24% 늘어났다. 또한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 전분기 대비 31% 증가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7억원, 2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50% 증가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며 톡신과 필러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했고 압도적인 국내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 수출도 대폭 증가했다"며 "올해에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전망이 밝은 만큼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달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한 메디톡신의 중국 진출, 올해 진입이 예상되는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 3상,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는 코어톡스의 출시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의 기술수출 논의가 현실화되면 메디톡스는 비약적인 도약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스는 2018년 경영방침으로 '경영시스템 구축'과 '퀀텀점프'를 정하고 202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22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의기투합하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들이 성과로 이어지면 메디톡스가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02-14 17:57: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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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크루즈, 설맞이 불꽃 크루즈 출항

이랜드크루즈, 설맞이 불꽃 크루즈 출항 이랜드가 운영하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가 설맞이 불꽃 크루즈를 출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설맞이 불꽃 크루즈는 설 연휴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한강의 야경과 함께 불꽃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오는 16~17일 이틀간 저녁 7시30분에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한다. 선내에서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랜드크루즈는 불꽃 크루즈와 함께 50여가지 고품격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설맞이 불꽃 디너 크루즈도 함께 운영하며, 설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어린이들을 위한 설날 캐릭터 크루즈도 운항할 계획이다. 캐릭터 크루즈에서는 캐릭터 복장을 입은 승무원들을 만날 수 있으며, 코코몽과의 포토타임도 준비돼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재즈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갈매기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술년 개띠 고객에게는 유람선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한강공원에 위치한 이랜드크루즈 선착장에서는 대형 윷놀이와 투호,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2018-02-14 17:18: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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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및 공급 계약 체결

GC녹십자엠에스,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및 공급 계약 체결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PT.MITRA GLOBAL HANINDO(이하 PT.MGH)에 혈액백 공급을 포함한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혈액백 제조기업이 혈액백 제조 기술을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원으로 이는 GC녹십자엠에스 2016년 매출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혈액백 완제품이 61억원, 혈액백 부분품 307억원 어치가 공급되고, 기술이전료와 로열티는 32억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혈액백 완제품을, 내년 1분기부터는 혈액백 부분품을 PT.MGH사에 공급하게 된다. 또한 혈액백 기술 이전에 따라 내년 완공 예정인 PT.MGH사의 혈액백 공장 내 관련 설비와 기기에 대한 컨설팅 등도 진행된다. PT.MGH는 공장이 완공 되면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혈액백을 제조할 수 있는 자국 업체이다. 향후 GC녹십자엠에스의 기술 이전을 통해 생산된 혈액백을 인도네시아 적십자(PMI)에 납품할 예정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장기 공급 계약과 같은 사업 다각화가 국내외 시장에서 수익성 극대화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혈액백 시장에서 대량 생산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영필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GC녹십자엠에스의 45년 동안 집약된 혈액백 제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프로젝트"라며 "전세계적으로 혈액백을 전시 비축물자로 지정하고 있는 추세가 늘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의 혈액백 자국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국가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8-02-14 17:17: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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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허쥬마', 유럽 판매허가 승인…글로벌 시장 진출 시동

셀트리온 '허쥬마', 유럽 판매허가 승인…글로벌 시장 진출 시동 셀트리온은 13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트라스트주맙)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발표했다. 유럽의약품청은 조기유방암과 전이성유방암, 전이성위암 등 허쥬마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쥬마의 허가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바 있다. 허쥬마는 선발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에 이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셀트리온의 세 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성공적인 유럽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기존 해외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2월 초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서밋을 통해 허쥬마의 론칭 준비를 완료했으며, 즉시 유럽 상업화에 돌입하여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의 램시마(2013년 9월 EMA 허가 승인)는 유럽 론칭 후 4년여간 쌓인 시장경험과 파트너사를 통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유럽에서 오리지널의약품(레미케이드) 시장의 49%를 점유 하며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각국에서 론칭하고 있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2017년 2월 EMA 허가 승인)도 램시마와 비교하여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어 유럽 파트너사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쥬마의 유럽 판매 허가 승인으로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을 포함한 EU 28개국과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이 속한 유럽경제지역(EEA) 3개국 등 유럽 총 31개국에서 별도의 허가승인 절차 없이 허쥬마를 판매할 수 있다. 한편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연간 약 8조1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유럽의 시장 규모는 약 2조4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가 항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의구심을 극복하고 조기에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후발주자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도 비슷한 성장 트랙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3개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오리지널 제품은 세계 제약 시장에서 약 25조원 규모 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체 바이오의약품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시장의 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가 퍼스트무버 바이오시밀러 마케팅으로 유럽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고, 후속주자인 트룩시마가 판매 첫 해부터 급격하게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어 세 번째 제품인 허쥬마에 대한 현지 의료진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셀트리온 제품의 품질을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에서도 보다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장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4 17:01: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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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각규 부회장 중심 비상경영위원회 운영

롯데, 황각규 부회장 중심 비상경영위원회 운영 롯데그룹이 황각규 부회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위원회를 운영키로 했다. 지난 13일 신동빈 회장 법정 구속되면서 '총수 부재'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기 때문이다. 롯데는 14일 임시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황각규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민형기 컴플라이언스 위원장, 허수영 화학BU장, 이재혁 식품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 이원준 유통BU장을 주축으로 비상경영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황각규 부회장은 "각 계열사 대표에게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정상적으로 경영에 임해달라"먀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궁금한 점을 설명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롯데지주는 설 연휴 하루 전날인 14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지만 신 회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그룹의 주요 임직원이 모두 출근해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는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현안이 공유되고 신속하고 바른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신 회장 1심 선고에 대한 항소 여부는 법무팀과 담당 변호인단이 판결문 내용을 면밀히 분석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

2018-02-14 17:01:2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