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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新본사 이전…세 번째 '용산 시대' 개막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7년 신본사 준공과 함께 세 번째 용산 시대를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현재 서울 청계천로 시그니쳐타워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용산 신본사로의 입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1945년 개성에서 창업한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은 1956년 현재 본사 부지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사업의 기틀을 세웠다. 사업 확장에 발맞춰 1976년 10층 규모의 신관을 준공하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기업 성장의 오랜 역사를 함께 한 용산에 다시 자리를 잡으면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세웠다. 이를 위해 '연결(Connectivity)'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본사를 통해 자연과 도시, 지역사회와 회사, 고객과 임직원 사이에 자연스러운 교감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고자 고심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는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를 맡았다.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화려한 기교 없이 절제된 아름다움을 지니면서도 편안하고 풍부한 느낌을 주는 백자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어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를 단아하고 간결한 형태를 갖춘 하나의 커다란 달항아리로 표현했다. 특히 한옥의 중정을 연상시키는 건물 속 정원 등 한국의 전통 가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소들을 곳곳에 반영함으로써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에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건축물을 설계했다. 또 한국의 젋은 건축가들과 협업해 신본사 주변을 설계하는 등 한국 건축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신본사와 연결되는 신용산역(4호선) 지하 공공보도는 stpmj(이승택·임미정 건축가)가, 본사 뒤쪽에 위치한 공원관리실은 양수인 건축가가 맡아 디자인 설계를 진행했다. 신본사는 지하 7층, 지상 22층, 연면적 18만8902.07m²(약 5만7150평) 규모로 7000여 명이 함께 근무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건물 내에 자리잡은 세 개의 정원, '루프 가든'이다. 5층과 11층, 17층에 5~6개 층을 비워내고 마련된 건물 속 정원을 통해 임직원들이 건물 내 어느 곳에서 근무하더라도 자연과 가깝게 호흡하고 계절의 변화를 잘 느끼며 편안하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공용 문화 공간이다. 1층 로비에 들어서면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을 맞이하게 된다.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된 아트리움은 상업 시설을 최소화하고 공익적인 문화 소통 공간을 조성해 개방성을 강조했다. 1층 공간에는 미술관, 전시도록 라이브러리 등을 통해 임직원과 방문하는 고객,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마련된 전시실에서 다채로운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2~3층에는 대강당(450석 규모)을 마련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외부 고객을 위한 30여 개의 접견실(6~110명 규모)과 고객연구공간,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 등 다양한 고객 소통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2층에는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9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내 어린이집(약 269평 규모)도 마련했다. 5층 이상은 복지 공간과 사무 공간으로 구성됐다. 80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직원식당과 카페, 최대 13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GX룸, 휴게실, 힐링존(마사지룸) 등 복지 전용 공간이 들어섰다. 6~21층은 사무 공간으로, 열린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조에 중점을 두었다. 많은 사람이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수평적이고 넓은 업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신본사에는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과 에뛰드,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에스트라 등 주요 뷰티 관계사 임직원 35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7-11-13 11:06: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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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글로·릴 등 전자담배 인기 지속될까

아이코스·글로·릴 등 전자담배 인기 지속될까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BAT '글로', KT&G '릴' 등 궐련형 전자담배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국내 담배시장을 흔들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바라보는 시작도 좋은편이라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국내 흡연율은 2014년 24.2%를 기록했다가 2015년 1월 담뱃값 인상 후 22.6%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다시 23.9%로 상승했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국내 담배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약 2∼3%로 추정된다. 11월 판매량만 살펴보면 아이코스 점유율이 국내 담배시장의 약 6%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같이 궐련형 전자담배의 빠른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내년에는 약 7∼8%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유량은 기존 궐련 대비 적다"며 "전체 담배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체 궐련시장 7%가 전자담배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KT&G의 전자담배를 포함한 국내 담배 매출액은 0.7%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먼저 선보인 일본의 사례를 살펴봐도 국내 시장 점유율은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일본의 올해 1분기 아이코스 시장점유율은 7.1%였다. 2분기 10.0%로 상승했고, 3분기에는 11.9%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첫선을 보였던 2분기에는 0.2%, 3분기에는 2.5%까지 증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일본 시장에서 아이코스 등 가열식 전자담배의 성장하면서 총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자담배가 기존 궐련담배 보다 덜 유해하다는 인식 때문에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담배업체인 KT&G는 연사(20개피 이상), 일체형 디자인 및 가격경쟁력을 갖춘 디바이스와 캡슐형태 및 타기기와의 호환이 가능한 스틱을 선보였다. 이런 제품 경쟁력이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 진다면 일반담배 흡연자들도 궐련형 전자담배로 갈아탈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그러나 궐련형 전자담배의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지난 9일 열린 본회의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일반 담배의 89% 수준으로 올리는 내용의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처리했기 때문이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는 126원에서 529원으로 올랐다.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도 일반 담배의 90% 수준으로 인상되면 궐련형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은 현재보다 1200원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 현재 갑당 4300원인 전자담배 스틱가격이 5000원대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처럼 가격 상승으로 전자담배의 인기행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 지난 7일 임왕섭 KT&G 마케팅본부 상무는 전자담배 릴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상태로는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다만 세금이 오르면 추후에 고려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격 부분은 시장의 판단에 따라 전략적으로 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KT&G는 약 2000명의 전국 영업사원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신 하이증권투자 연구원은 "궐련형 전자담배가 전세계적으로 담배시장 내 유일한 성장부문이고, 국내 소비자 반응 또한 다른 국가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필립모리스, BAT코리아, KT&G 등 3사의 수요확보 노력은 높은 강도로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7-11-12 16:29: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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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심기남 교수·이은화 간호과장, '자랑스런 워킹맘' 수상

이대목동병원 심기남 교수·이은화 간호과장, '자랑스런 워킹맘' 수상 이대목동병원은 심기남 소화기내과 교수와 이은화 특성화간호과장이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 속에서 여성 리더십을 확보하고 성과를 창출해 타의 모범이 되는 각 분야의 워킹맘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일터혁신컨설팅그룹 주관으로 근속 기간, 업무 성과, 가족 친화성 등의 세부 항목 심사로 결정됐다. 심 교수는 위장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전문가로 환자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꼼꼼한 진료와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이대목동병원 국제협력실장을 맡아 해외 환자 유치, 해외 의료 기관 및 관계 기관과의 협업, 외국인 의사 연수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간호과장은 기독교의 사랑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꿈꾸며, '환자중심의 공감과 소통'을 실천하는 전문직 간호사로서 교육연구부 과장, 교육행정간호, 병동간호, 이대여성암병원 간호과장 등 간호부 주요 보직을 거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바쁜 와중에도 양천구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해 지역 사회에도 공헌해왔다.

2017-11-12 14:27: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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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유통·대리점 등 '유통3법' 전속고발제 폐지

공정위, 가맹·유통·대리점 등 '유통3법' 전속고발제 폐지 앞으로 고질적 갑을관계 폐해 근절을 위해 유통3법에서 전속고발제가 폐지된다.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만 유통업체의 위법 행위를 고발했지만 법이 개정되면 개인이나 민간단체도 직접 할 수 있다. 과징금은 지금보다 2배 더 부과하기로 했으며 프랜차이즈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광역지자체에 가맹사업법 집행을 위한 조사권·처분권을 부여한다. 12일 공정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 법집행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 중간보고서를 발표했다. 관계부처와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법 집행체계 개선 TF는 민사·행정·형사 등 다양한 법 집행 수단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정거래 법 집행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말 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TF는 공정위 신영선 부위원장을 TF위원장으로 하고, 경제단체, 시민·소비자단체 등의 추천인사를 포함한 외부전문가(10인)로 구성했다. 행정안전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가 소관과제별로 참여했다. 먼저 전속고발제가 포함된 6개 공정위 소관 법률 중 가맹법·유통법·대리점법 등 '유통3법'에서 이를 먼저 폐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갑을관계에서 생기는 불공정행위를 시급히 근절해야 하고, 위법성을 판단할 때 고도의 경쟁제한 효과 분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하도급법은 중소기업 간 거래 비중이 높고, 표시광고법은 음해성 고발이 남발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존치와 폐지로 의견이 갈렸다. 공정거래법의 전속고발제 폐지는 '리니언시(자진신고 면제)' 등과 관련해 검찰과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다음달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TF는 공정거래법에 '사인의 금지청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사인의 금지청구제란 피해자가 가해자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중단해줄 것을 공정위를 거치지 않고 법원에 직접 청구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수단이 도입되는 것이다. 그러나 금지청구제 도입 범위에 대해서서는 TF위원들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 이에 피해자 권리구제에 초점을 맞춰 불공정거래행위만으로 한정하는 방안과 모든 위반행위를 포함하는 방안 등 복수안이 제시됐다. TF는 금지청구제가 도입되면 공정거래법에서 파생된 하도급법과 유통3법에도 함께 도입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공정위는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포함해 TF에서 논의한 내용이 실제 법률 개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 당분간 고발권을 더욱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한편 고발지침도 개정하기로 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위가 갑자기 고소·고발권을 일반 국민에게 돌려준다면 우리 사회가 이 논란과 이견을 적극적으로 정리해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공정위가 이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할 때 전속고발권을 어느 정도까지 폐지할 것이냐에 단초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인의 금지청구권과 관련해서는 "피해를 예방하고 구제하는 데 매우 실효성 높은 제도"라며 "공정거래법 집행의 효과성을 높이려면 이 제도 가능한 빨리 우리 사회 도입을 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2017-11-12 14:27: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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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상공형 휴게소 '시흥 하늘휴게소' 오픈

국내 최초 상공형 휴게소 '시흥 하늘휴게소' 오픈 풀무원 계열 이씨엠디 등 3개사가 합자 설립한 '그린익스프레스파크'가 국내 최초로 도로 위 공중을 가로질러 세운 '상공(上空)형 복합 휴게소'인 '시흥 하늘휴게소'를 오픈했다. 이씨엠디, 파리크라상, KH에너지 등 3개사가 합자해 만든 '그린익스프레스파크'는 서울외곽고속도로 상하행선을 가로질러 지은 '시흥 하늘휴게소'를 개장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속도로 본선에 세워진 상공형 휴게소는 '시흥 하늘휴게소'가 국내 최초다. '시흥 하늘휴게소'는 상·하행선에 각각 설치되는 기존의 휴게소와 달리 상하행선 공중을 가로질러 설계해 양방향 고객 모두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 분기점과 도리 분기점 구간에 위치한 '시흥 하늘휴게소'는 출·퇴근 목적으로 통행하는 이용객이 많은 구간인 점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시간 운영된다. 늦은 퇴근길 식사는 물론 식료품, 의류, 생활용품 등 쇼핑까지 가능하다. '시흥 하늘휴게소'는 연면적 1만6700㎡, 4층 건물로(지하 1층, 지상 3층) 지어졌다. 전문식당, 푸드코트, 카페, 델리 등 32개 F&B(food and beverage)시설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패션, 슈퍼마켓, 생활용품, 음반 매장, 약국, 수면카페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주차장, 주유소 등으로 구성됐다. 주차장은 주차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560대(판교방향 262대, 일산방향 298대)까지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 주차장에는 태양광 지붕 '솔라 캐노피'를 설치,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여 주차장 조명으로도 활용한다. 지열 발전 시스템을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로 사용한다. 또한 빗물을 토양에 그대로 흘려보낼 수 있는 친환경 '투수 블럭'을 설치했으며,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급속 전기차 충전 시설을 양방향에 4개씩 설치했다. 시흥 하늘휴게소 관계자는 "시흥 하늘휴게소가 한 곳에서 식음, 쇼핑, 휴식과 함께 교통 및 생활편의 기능을 두루 갖춘 '원스톱 리빙 플랫폼' 콘셉트의 복합 휴게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또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 하늘휴게소는 컨퍼런스, 세미나, 기업 행사 등 회의 및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버스 환승정류장과 카셰어링 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광역 교통망과 대중 교통망을 연계시켜 교통접근성도 높이고 지역주민과 대중교통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2017-11-12 14:27: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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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족 눈길돌리기 작전"…백화점업계, '블프'·'사이버먼데이' 등 앞두고 파격 행사

국내에서 해외 직구가 가장 늘어나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 글로벌 쇼핑 행사를 앞두고 백화점업계가 해외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 행사에 나선다. 1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이 오는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하며 해외 직구족 눈길 사로잡이에 적극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벤치파카'(롱패딩)을 핵심 아이템으로 패션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80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가에 내놓는다. 벤치파카는 운동 선수들이 벤치에서 대기할 대 몸이 식는 것을 막기 위해 즐겨 입는 길이가 긴 패딩이다. 보온성이 좋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스포츠, 아웃도어, 영패션 등 다양한 상품군의 브랜드에서는 올 겨울 벤치파카 물량을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려서 준비, 총 800억원 물량의 벤치파카를 내놓는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폴햄, TBJ 등 45개 브랜드에서는 올 시즌 벤치파카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밀레, 매긴, 흄 등 5개 브랜드에서는 롯데백화점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패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9일까지 본점에서 '노비스'의 이월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파라점퍼스, 맥케이지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이월 상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아르마니 꼴레지오니에서는 22일까지 여성 패딩을 30% 할인해 준다. 부츠 품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소다, 세라, 닥스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 별로 본 매장에서 5~10개 품목의 부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아우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정기 세일에는 벤치파카 등 겨울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으며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정기 세일에서는 의류·잡화·가전·가구·식품 등 총 7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할인율은 최대 30% 수준이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와 함께 각 점포별로 50여 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블랙 위켄드' 이벤트 등을 열고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남녀 수입의류, 컨템포러리, 잡화 등 해외패션 브랜드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패딩·코트 등 겨울철 아우터 물량을 브랜드별로 전년대비 최대 30% 이상 늘렸다. 에트로와 산토니, 투미 등을 시작으로 17일부터는 발리, 비비안웨스트우드, 필립플레인, 낸시 곤잘레스, 멀버리 등이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또 압구정본점 등 15개 각 점포별로 '블랙 위켄드(Black Weekend)' 이벤트를 열고 남녀 의류 및 가전·가구 상품 50여 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70%까지 할인해 준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할인 및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고객을 대상으로 50여 개 영패션 브랜드에 대해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은 "해외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공산품 등 생필품 브랜드도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세일 규모가 지난해보다 커졌다"며 "합리적인 쇼핑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재고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K플라자는 '올해 마지막 세일 쇼(Show)'를 테마로 최대 85%의 파격 할인 행사와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에사 기본 10~30% 세일 및 최대 70% 기획전을 진행하고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19일까지 검정색 '프라이스 쇼(Price Show)' 마크가 붙어있는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한다.

2017-11-12 14:23:3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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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엑소(EXO) 콘서트 필수템 '굿즈' 국내·외 단독 판매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아이돌 엑소(EXO) 굿즈(goods?응원용품)를 국내11번가와 역직구몰 '글로벌11번가'(global.11st.co.kr)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국내·외 동시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엑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콘서트 현장에서 판매되는 신규 공식 굿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엑소가 직접 참여한 아티스트 기획상품도 판매한다.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보이셔츠, 자수명찰, 뱃지볼캡, 티셔츠, 집업후디 5종과 와펜(紋章), 뱃지 등 콘서트 응원용품 등 총 14종의 상품이 공개된다. 오는 20일부터는 손난로, 텀블러 등의 시즌상품과 브로마이드, 엽서북, 티켓홀더 등 7종을 추가해 2차 판매를 이어간다.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엑소 멤버의 얼굴이 담긴 종이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한편 한국 아이돌 굿즈를 구매하려는 해외 팬들이 많아지며 굿즈 시장 내 '역직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해외 현지에서 한국 아이돌 굿즈를 구매하기 어려워 온라인시장이 글로벌 유통채널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셈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3일 선보인 '엑소 포토카드 콜렉트북'은 판매당일 글로벌11번가 내 베스트상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11번가는 이번 단독판매도 영어,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11번가'를 통해 동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중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00여개 국가 거주 외국인 및 교민들도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1번가측은 설명했다. 앞서 11번가는 다양한 아이돌 굿즈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로 나서며 차별화된 상품라인업을 확보해왔다. 5월 '엑소' 세번째 단독콘서트 굿즈, 8월 '레드벨벳' 첫 단독 콘서트 굿즈와 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 콘서트 굿즈 단독판매를 각각 진행, 매 행사 때마다 하루에 약 5만명 고객이 방문하고 주요 상품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는 서울, 경기도 외 지방에 거주하는 팬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콘서트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온라인으로 굿즈라도 소장하고 싶은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40~50대 중장년층의 구매도 주목할 만 하다. 아이돌 팬인 자녀들을 위해 굿즈를 구매하는 40~50대 고객들의 거래액은 전체의 20%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 구매자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전체 구매자 중 외국인 추정 구매자 비중은 10~15% 수준이며 평균 객단가도 높은 수준으로 아이돌 굿즈 판매의 잠재적 '큰 손'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돌과 연계한 단독상품을 기획해 선보이며 차별화 상품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간 축적된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국내·외 동시판매와 같이 판매방식의 전략적 다변화를 통해 신규 고객들을 공략해간다는 방침이다. 김수경 SK플래닛 MD3본부장은 "e커머스-엔터테인먼트 업계 각각의 대표주자들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단독상품 기획 뿐 아니라 주문제작, 사전예약판매 등 판매방식에서의 차별화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2017-11-12 14:23: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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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씨에씨에"…韓 유통업계, 11월11일 쇼핑 매출 '대박'

광군제(光棍節·11월11일)을 맞이하며 국내 유통업계도 '대박' 매출 실적을 올렸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의 중국 법인 '이랜드차이나'와 현대백화점 역직구 사이트 '글로벌H몰' 등이 중국 광군제 특수를 누렸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는 매년 11월11일로 '1'에 외로운 싱글의 의미를 담은 '독신자의 날'이다. 주로 솔로들의 지갑이 열리는 날로 알려지면서 현재 중국 최대 쇼핑데이로 자리잡았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올해 광군제 하루 동안 1682억 위안(28조3078억원)의 최대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랜드차이나는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에서 4억5600만 위엔(한화 약 76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달성했던 일매출 3억2900만 위엔(한화 약 563억 원)보다 39% 증가한 수치다. 이랜드차이나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사전 판매(상품 가격의 10%를 미리 내고 상품을 선점하는 것)를 통해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194억원의 사전 매출을 확보했다. 이어 광군제 당일에는 이미 오전 10시에 지난해 매출을 넘어선 3억5000만 위엔(한화 약 5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광군제 기간 이랜드는 티몰에서 이랜드와 프리치, 스코필드, 포인포 등 19개 개별 브랜드관을 운영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이랜드의 모직 더플코트로 1만1000장, 24억원어치가 팔렸다. 가장 빨리 완판된 상품은 1시간 만에 완판된 스코필드 트렌치 코트와 포인포 아동 다운파카다. 앞서 이랜드는 지난 1년 간 빅데이터 분석과 고객 피드백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상품과 디자인, 마케팅, O2O(Online to Offline), 물류, IT영역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우선 고객층에 맞춰 온라인 전용 상품을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10대 소비자가 온라인 주력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어 연령에 맞춘 상품 소개, 영상 제작, HTML5 게임(모바일·PC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실행 가능한 게임) 제작 등으로 고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또 광군제 당일 시간대별로 고객의 니즈가 다르다는 것을 파악하고 행사 시작 후 30분 이내에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마감 2시간 전에는 구매 독려를 위한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는 등 시간대별로 다른 혜택을 제공해 쇼핑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해 광군제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O2O를 올해는 한 단계 더 진화됐다. 고객 최단거리 배송, QR코드 활용 배송정보 제공,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 향상 등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또 상품과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똑같이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쇼핑 환경을 조성했다. 이랜드는 물류 인원을 평소보다 20배 늘려 3일 안에 100만 건(190만 장)의 배송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랜드차이나 관계자는 "이랜드의 차별점과 강점을 인정한 티몰이 광군제 기간 이랜드 브랜드를 A급 위치에 노출하여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차이나는 2013년부터 광군제에 참여해왔다. 2013년에는 50억, 2014년 200억, 2015년 317억 원, 2016년 563억 원의 매출액을 각각 달성했다. 현대H몰은 지난 1~10일 '글로벌H몰'에서 발생한 '광군제' 관련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96%까지 상승했다. 지난 1년 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던 중화권 고객 비중이 70%까지 회복된 셈이다. 현대H몰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인 매출이 감소하면서 중화권 고객 비중이 절반까지 떨어졌다"며 "올해는 사드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 심리 덕에 전체 매출과 중화권 고객 매출 비중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H몰은 지난 2014년 오픈한 역직구 전문 사이트다. 지난달 말 'G마켓 글로벌관'에 정식 입점해 100여개국에 약 60만개 상품을 판매하는 등 유통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황선욱 현대홈쇼핑 현대H몰사업부장(상무)은 "글로벌 마케터들의 활동을 통해 세계 각지에 '글로벌H몰'을 적극 알리고 있다"며 "G마켓 글로벌관 외에도 해외 사이트와의 직접 제휴를 통해 역직구 매출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K뷰티도 광군제 특수를 누렸다. LG생활건강은 티몰닷컴에서 전년 대비 화장품 매출이 68%, 생활용품 매출이 104%가 각각 증가했다. 역직구 사이트인 티몰 글로벌에서도 화장품과 생활용품 모두 지난해보다 46% 가량 매출이 늘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후는 티몰닷컴에서 지난해 광군제 대비 매출이 54% 늘었다. 인기 제품 '천기단 화현세트'는 지난해 판매량의 160% 가량 늘어난 3만1000여세트가 판매됐다. 티몰 글로벌에서는 후 '수연2종' 제품 매출이 지난해 광군제 대비 500% 성장했다. '숨'은 티몰닷컴에서 지난해 광군제 대비 매출이 112% 증가했다. 매출 1위 제품인 '타임에너지 세트'는 지난해 판매량보다 220%가량 늘어난 1만7000여세트가 판매됐다. 한방 성분으로 중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한방 생리대 '귀애랑'은 티몰 글로벌에서 20만개가 판매됐다.

2017-11-12 14:23: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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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中 광군제 매출 767억원…"3년 연속 국내 기업 1위"

이랜드가 광군제(光棍節·11월11일)에 총 76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3년 연속 국내 기업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랜드그룹의 중국 법인 이랜드차이나는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에서 4억5600만 위엔(한화 약 76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달성했던 일매출 3억2900만 위엔(한화 약 563억 원)보다 39% 증가한 수치다. 이랜드차이나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사전 판매(상품 가격의 10%를 미리 내고 상품을 선점하는 것)를 통해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194억원의 사전 매출을 확보했다. 이어 광군제 당일에는 이미 오전 10시에 지난해 매출을 넘어선 3억5000만 위엔(한화 약 5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광군제 기간 이랜드는 티몰에서 이랜드와 프리치, 스코필드, 포인포 등 19개 개별 브랜드관을 운영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이랜드의 모직 더플코트로 1만1000장, 24억원어치가 팔렸다. 가장 빨리 완판된 상품은 1시간 만에 완판된 스코필드 트렌치 코트와 포인포 아동 다운파카다. 앞서 이랜드는 지난 1년 간 빅데이터 분석과 고객 피드백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상품과 디자인, 마케팅, O2O(Online to Offline), 물류, IT영역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우선 고객층에 맞춰 온라인 전용 상품을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10대 소비자가 온라인 주력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어 연령에 맞춘 상품 소개, 영상 제작, HTML5 게임(모바일·PC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실행 가능한 게임) 제작 등으로 고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또 광군제 당일 시간대별로 고객의 니즈가 다르다는 것을 파악하고 행사 시작 후 30분 이내에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마감 2시간 전에는 구매 독려를 위한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는 등 시간대별로 다른 혜택을 제공해 쇼핑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해 광군제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O2O를 올해는 한 단계 더 진화됐다. 고객 최단거리 배송, QR코드 활용 배송정보 제공,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 향상 등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또 상품과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똑같이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쇼핑 환경을 조성했다. 이랜드는 물류 인원을 평소보다 20배 늘려 3일 안에 100만 건(190만 장)의 배송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랜드차이나 관계자는 "이랜드의 차별점과 강점을 인정한 티몰이 광군제 기간 이랜드 브랜드를 A급 위치에 노출하여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차이나는 2013년부터 광군제에 참여해왔다. 2013년에는 50억, 2014년 200억, 2015년 317억 원, 2016년 563억 원의 매출액을 각각 달성했다.

2017-11-12 10:11:5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