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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 공식 오픈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 공식 오픈 올림푸스한국은 인천 송도에 의료진을 위한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K-TEC)'을 공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K-TEC은 한국 보건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시연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공익적 시설이다. 이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5년 5월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K-TEC 건립을 공식화했으며, 2016년 2월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 총 37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총 21개월만에 완성된 K-TEC은 송도지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5056.5㎡(153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6630㎡(2006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K-TEC은 업계 최고 수준의 트레이닝 환경을 갖춘 트레이닝 룸, 대강당, 신제품 쇼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를 시연해 볼 수 있으며, 신제품 쇼룸은 병원 구매부서나 의료진의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수술실이나 내시경실과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했다. K-TEC에서의 교육·시연 모습은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내부 대강당이나 외부로 전송할 수 있다. 해외에 있는 올림푸스의 다른 의료 트레이닝 센터와도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정보를 상호 전송해 유기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공의는 물론 숙련의, 간호사 등 다양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최첨단의 강의, 라이브 서저리(실시간 수술 시연), 심포지엄 등이 가능하다. K-TEC을 방문한 의료진은 물론, 국내외에 있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EC은 의료진의 교육에 필요한 기술과 시설 제공을 위해 국내 대표 학회들과도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오픈에 앞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등과 교육훈련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K-TEC을 트레이닝 장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회 및 의료진들간의 소통의 장이자 의학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의료진과의 협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K-TEC은 그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의료 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0-12 16:16: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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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KBL 개막전 '초코칩 초코파이 데이' 개최

오리온, KBL 개막전 '초코칩 초코파이 데이' 개최 오리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을 맞아 '초코칩 초코파이 데이' 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은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 3000명에게 초코칩 초코파이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초코칩 초코파이의 의미를 새 시즌을 시작하는 농구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초코칩 초코파이는 빵 속에 초코칩과 초콜릿청크가 박혀 있어 독특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마쉬멜로우 속에는 상큼한 오렌지 잼이 들어 있어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초코칩 초코파이는 단순히 맛을 확장하는 것이 아닌 식감의 변화까지 시도하며 기존 초코파이에 근본적인 변화를 준 제품이다. 패키지 역시 1974년 출시 초기 색상인 파란색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리온은 관객들이 농구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맛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매시즌 제과 제품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심으로 돌아가 만든 초코칩 초코파이를 새 시즌을 맞이하는 오리온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2 16:01: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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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리바트 네오스' 사무용 가구 출시

현대리바트, '리바트 네오스' 사무용 가구 출시 현대리바트는 공간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리바트 네오스'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사무가구'를 표방하는 현대리바트의 사무용 가구 전문 브랜드다. 효율적인 공간 설계와 인체공학적 기능의 사무가구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현재, 일반기업체의 사무 공간부터 학교, 연수원, 병원, 극장 등 문화 레저시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을 디자인하고 있다. 먼저 리바트 네오스 'SF400' 그룹은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 효율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사무실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F400' 그룹 전용 모듈소파는 같은 그룹 책상과 배치하기 좋은 최적의 사이즈로 세트 배치 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해 사무실 환경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전면 선반은 서적과 서류, 필기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선반으로 책상 위에 배치해 파티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2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넓은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SF500' 그룹은 배선 시스템을 책상 내부에 구성해 배선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필요치 않은 것이 특징이다. 다릿발 내부에 배선 통로가 있어 배선 처리도 용이하다. 우레탄형 책상은 상판에 우레탄 몰딩이 있어 편안하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하부장 상부에는 간단한 서류 및 가방을 수납할 수 있고, 하부는 PC장 혹은 일반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스크린은 파스텔톤의 파랑, 초록, 빨강, 회색 총 4가지 컬러로 나와 다양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며, 기존 보다 낮은 높이로 개방적인 업무 환경을 만드는데 용이하다. 이 밖에도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네오스 중역용 그룹 1종도 새로 선보인다. 최고급 훈증무늬목을 사용해 독특한 컬러감을 보여주며, 일반 양수책상 뿐만 아니라 회의테이블, 장식장, 옷장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집과 같이 편안하면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모듈로 구성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2017-10-12 16:00: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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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다시다 신제품 '요리의 신' 3종 출시

CJ제일제당, 다시다 신제품 '요리의 신' 3종 출시 CJ제일제장이 편의형 조미 신제품인 '다시다 요리의 신'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시다 요리의 신은 시원국물, 얼큰국물, 매콤볶음 3종으로, 요리에 필요한 갖가지 양념이 들어 있어 주재료만 있으면 국물요리, 볶음요리를 빠르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양념 재료들을 별도로 계량하거나 간을 맞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요리 경험이나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과 25~39세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의 40년 이상 축적된 조미기술력으로 만든 특제원료를 1~2인분용으로 소포장된 스틱 한 포에 담았다. 패키지 내에는 빠르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집밥 레시피가 기재돼 있어 별도 레시피를 찾아볼 필요가 없다. 다시다 요리의 신 시원국물은 분말 형태로, 국내산 바지락, 황태, 구운보리새우 등 해물을 풍성하게 넣고 우려내 콩나물국, 미역국, 계란국, 칼국수 등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다시다 요리의 신 얼큰국물역시 분말형 제품으로, 청양고추를 사용한 매운 야채육수와 8시간 고은 사골육수로 만들어 김치찌개, 부대찌개, 얼큰소고고기뭇국 등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요리를 만드는 데 좋다. 다시다 요리의 신 매콤볶음은 매콤한 요리 특성에 적합한 액상형태로, 사과, 파인애플, 배, 매실 등 4가지 과실청과 홍고추기름을 사용해 불맛이 살아있는 볶음요리 전용 제품이다.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매콤한 요리에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이종식 CJ제일제당 조미소스마케팅담당 부장은 "기존 다시다 제품이 요리 경험과 숙련도가 높은 주부들이 주 소비층이라면, 다시다 요리의 신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자취생이나 싱글족, 신혼부부 등 요리 경험이 부족한 젊은 층이 주 타깃"이라고 말했다.

2017-10-12 16:00: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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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제8회 상상실현 콘테스트'참가자 모집

KT&G,'제8회 상상실현 콘테스트'참가자 모집 KT&G가 '제8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 상상을 나누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KT&G가 운영 중인 사회공헌과 관련해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을 글로 표현하는 '수기' 부문과 '인쇄광고', '기획안' 등 총 3개 부문이다. 수기 부문은 올해 처음 생긴 분야로 KT&G의 사회공헌을 통해 자신이 경험하거나 느낀 점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수기 부문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인쇄광고·기획안은 11월6일부터 2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수기 부문은 심사를 거쳐 11월3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인쇄광고·기획안 부문은 두 차례의 심사와 함께 정철 카피라이터 등 유명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거쳐 오는 12월8일 최종 PT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인쇄광고·기획안 부문은 심사위원단 투표수에 따라 팀별 순위와 시상금이 결정되는 '상상펀딩 시상 제도'가 적용된다. 수기 부문은 별도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3개 분야에 22개 수상팀이 총 2780만원의 상금을 받게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2010년부터 8회째 이어온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주요 공모전·대외활동 포털의 공모전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며 "멘토링 워크숍, 상상펀딩 시상 제도 등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2 15:43: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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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제약사 홈페이지… "우리 신약 파이프라인은"

국내 제약사들이 고객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주주들이 정보에 접근하기 쉽게 해 기업의 투자가치를 높이는 전략이기도 하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 CJ헬스케어, 한미약품 등이 PC·모바일 홈페이지에 파이프라인과 임상 진행 상황 공개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은 연구·개발(R&D) 중인 핵심 프로젝트(후보물질)를 뜻한다. 일동제약그룹은 최근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 일동에스테틱스 등 5개사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최근 모바일 방문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제작해 이용자 편의성을 도모했다. 특히 R&D 부문에 파이프라인을 공개하고 천연물신약, 합성신약, 바이오베터(바이오 개량신약) 등의 임상진행 단계를 공개했다. 현재 공개된 파이프라인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암 치료제, 기능성소화불량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등 9개다. 일동제약 홈페이지는 실시간 주가정보와 상세한 재무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윤리경영과 관련한 CP페이지도 비치했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홈페이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많은 고객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르고 만족스럽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지난 7월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메인 화면을 회사 중심과 브랜드 중심 등 2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일반인, 전문가 고객 누구든지 원하는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명은 물론 초성, 질환, 성분명만으로도 간편하게 자사 제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사용자의 방문패턴을 분석해 고객이 주로 찾는 콘텐츠를 우선 배치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CJ헬스케어도 R&D 부문 연구현황을 통해 신약·바이오의약품·개량신약의 파이프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신약부문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구토 치료제 등 6개, 바이오의약품은 빈혈치료제, 수족구 치료제 등 5개, 개량신약은 당뇨·고지혈증 치료제,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등 7개 과제가 있다. 앞서 한미약품은 자사 홈페이지에 진행 중인 23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모두 공개해 주목받았다. 공개된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은 바이오신약 14개와 합성신약 9개로 구성됐다. 전임상 단계에 있는 신규 후보물질 9개도 추가됐다. 한미약품은 올해 초 제약산업과 신약개발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신약개발 쉽게 알아보기' 메뉴를 만들기도 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신약 파이프라인 공개는 자사의 미래가치를 국민과 주주들이 확인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과 주주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언제든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17-10-12 15:43:14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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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미 FDA서 첫 의약품 제조승인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2공장 생산 의약품의 첫 번째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2공장은 1공장보다 규모가 크고 시설이 복잡한데도 불구하고 인증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1공장의 첫 FDA 인증보다 6개월이나 빠른 19개월 만에 제조 승인을 받았다. 2공장은 연면적 8만1945㎡로 상암월드컵 경기장의 약 1.5배에 달한다. 바이오의약품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초로 10개의 배양기를 설치해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은 경쟁사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바이오의약품을 먼저 개발하고도 제조승인을 받지 못해 약을 제때 생산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을 만큼 글로벌 제조승인 기간을 줄이는 게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제조 승인을 앞당기면 출시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 FDA 제조 승인 획득은 미국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생산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의약품은 이미 판매허가를 받았더라도 생산시설이 바뀌면 안전을 위해 해당 시설에 대한 허가 당국의 승인을 개별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번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받은 제조 승인은 인천 송도에 있는 연간 15만 리터 생산규모의 2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을 하고 있다. 고객사와의 계약 조건에 따라 제조 승인을 받은 제품명은 공개하지 않는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11월 1공장에서 첫 FDA 인증을 획득한 후 총 9건의 제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차별화된 공장 설계, 건설과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 최고 효율의 공장을 누구보다 빠르게 건설,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공장의 최대 규모 기록을 넘어 18만 리터 규모로 건설 중인 3공장은 올해 말 기계적 완공을 앞두고 있다. 3공장은 새로운 설계 방식을 적용해 대형뿐만 아니라 중형 규모의 바이오의약품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의 유연성을 높였다.

2017-10-12 14:53:03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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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뉴롯데 '롯데지주 주식회사' 공식 출범

신동빈의 뉴롯데 '롯데지주 주식회사' 공식 출범 롯데그룹의 모태회사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4개 상장 계열사의 투자부문이 합병된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롯제지주 주식회사 출범으로 그동안 롯데가 복잡한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천명해온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과정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이번 지주회사 체제전환으로 롯데제과 등 4개 회사가 상호보유하고 있던 지분관계가 정리되며 순환출자고리는 대폭 축소된다. 경영 투명성은 더욱 높아지고, 주주가치 역시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지주 주식회사는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4개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 뒤, 롯데제과의 투자부문이 나머지 3개사의 투자부문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분할합병비율은 롯데제과 1을 기준으로 롯데쇼핑 1.14, 롯데칠성음료 8.23, 롯데푸드 1.78이다. 롯데지주의 자산은 6조3576억원, 자본금은 4조8861억원 규모다.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자회사는 총 42개사이며, 해외 자회사를 포함할 경우 138개사가 된다. 향후 공개매수, 분할합병, 지분매입 등을 통해 편입계열사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지주의 대표이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두 대표이사 외에 사내이사로 이봉철 경영혁신실 재무혁신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권오곤 국제형사재판소 당사국총회 의장, 곽수근·김병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등 4명이 사외이사진이다. 롯데지주는 가치경영실, 재무혁신실, HR혁신실, 커뮤니케이션실 등 6개실로 구성되며, 전체 임직원수는 170여명 규모로 출범한다. 롯데지주는 지주회사가 별도의 사업 없이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관리하는 순수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평가와 업무지원, 브랜드 라이선스 관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룹의 사업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 및 M&A 추진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롯데지주의 주 수입원은 배당금, 브랜드 수수료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수수료는 각 회사의 매출액에서 광고선전비를 제외한 금액의 0.15% 수준이다. 롯데는 지주회사의 출범과 더불어 새로운 심볼마크도 선보였다. 새로운 심볼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롯데그룹이 새롭게 제정한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 비전에는 고객의 전 생애에 걸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롯데의 의지가 담겨있다. 심볼의 둥근 마름모꼴은, 롯데의 새로운 터전이 된 잠실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의 부지를 조감(鳥瞰)했을 때의 모양을 본 뜬 것이다. 좌측 하단의 점은 고객의 '삶의 시작'을, 연속되는 선은 롯데와 더불어 풍요롭게 흐르는 '삶의 여정'을 표현한다.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속 여주인공인 '샤롯데'의 영원한 사랑에서 영감을 받았다. 심볼의 전체적인 색감과 이미지는 따뜻하고 친근하나, 시각적으로는 굳건하며 안정적이다. '라이프타임 밸류 크레이이터(Lifetime Value Creator)'의 약자인 L, V, C로도 읽힐 수 있는 형태이다. 롯데지주의 출범으로 롯데그룹의 순환출자고리는 기존 50개 에서 13개로 대폭 줄어들었다.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가 단순화됨으로써 경영투명성이 제고됨은 물론, 사업과 투자부문간의 리스크가 분리됨에 따라 경영효율성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주중심의 경영문화도 강화될 전망이다. 그간 불투명한 지배구조로 인해 저평가됐던 기업가치에 대해 시장의 긍정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상당한 주가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롯데는 지난 8월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제과, 롯데푸드 등 4개 회사의 배당성향을 30%까지 높이고, 중간배당도 적극 검토할 계획을 밝히는 등 주주친화정책 강화에 속도를 내왔다. 신동빈 회장의 롯데그룹 경영권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13.0%이다.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율은 4.5%에 그친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지주회사 출범은 국민께 '변화하고 혁신하는 롯데'를 만들겠다고 약속 드렸던 것을 실현하는 본격적인 걸음"이라며 "100년 기업을 향한 롯데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롯데그룹이 국내에서 갖는 위상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10-12 14:52: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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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블루오션을 개척하라]하:중동에 유통 붐 일으키자

[유통업체 블루오션을 개척하라] 하:중동에 유통 붐 일으키자 유통업계가 내수 경기 침체 및 규제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국 시장의 어려움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으로 진출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지역 유통망에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형식이나 현지 업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브랜드와 운영기법을 전수하는 간접 진출 방식을 택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 최초로 해외 진출을 선언한 BGF리테일 편의점 CU(씨유)가 연내 이란 테헤란에 1호점을 개점한다. BGF는 지난 7월 이란의 엔텍합 투자그룹과 현지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란 테헤란의 CU 1호점은 현재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슬람 문화권인 이란에서는 술과 돼지고기 등의 상품 종류를 팔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이와 관련된 상품MD는 엔텍합 회사가 현지화를 진행한다. 이에 BGF리테일은 편의점 운영에 있어 POS시스템을 제공하고,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해외 유명 편의점 브랜드를 수입해 운영하던 국내 편의점 업계가 역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란은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위, 원유 매장량 세계 4위를 기록할 만큼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아시아, 중동,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인구가 8000만명에 달하는 중동 최대 소비시장으로 꼽힌다. 지난해 경제 제재가 풀리면서 아프리카를 비롯한 몇 개 남지 않은 시장으로 꼽힌다. 이마트도 중동 시장을 노크 중이다. 이마트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슈가컵'을 내세워 중동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6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쇼핑몰 그룹 '파와츠 알호카이르(Fawaz Alhokair)'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슈가컵의 프랜차이즈 점포를 파와츠 알호카이르 쇼핑몰 안에 입점시키기로 합의했다. 매장 입점 예정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제다, 담맘 등 주요 대도시다. 이마트는 상품 공급과 함께 파트너사에 매장 인테리어 및 MD 구성,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컨설팅 역할을 한다. 슈가컵 브랜드 사용권을 제공하며 일정 로열티를 받으며 파와츠 알호카이르는 사업 추진자로 점포 입지를 선정하고 인력을 채용한다. 한편 파와츠 알호카이르 그룹은 사우디 전역에 18개의 쇼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라, 갭, 탑샵 등 글로벌 패션기업의 프랜차이즈 권리를 가진 사우디 최대 유통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5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아모레퍼시픽 중동법인(AMOREPACIFIC ME FZ LLC)'을 설립했다. 이후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바레인·오만 등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유통업계가 중동 이외에 눈여겨 보는 곳이 있다. 몽골이다. 한국과의 경제·문화적 연계성이 높아 중국 시장을 대체힐 수 있는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마트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2호점인 '호룰로점'을 오픈했다. 지난해 7월 울란바토르에 몽골 1호점인 '징키스칸점'을 선보인 바 있다. 이마트는 현지 유통기업인 알타이그룹의 스카이트레이딩에 브랜드, 점포 운영방법, 상품 등을 수출하고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진출했다. 이마트 호룰로점은 울란바토르 '호룰로' 지역 중심부를 기준으로 서쪽 상업 밀집지역에 들어섰다. 이마트는 청과와 정육 등 신선식품과 피자, 한국산 제품 등 현지에서 반응이 좋은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몽골 1호점은 지난해 개점 이후 계획 대비 140% 수준인 4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롯데리아도 몽골에 진출한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는 유진텍 몽골리아LLC와 몽골 진출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유진텍 몽골리아LLC는 앞으로 5년 동안 몽골에 20여 개의 롯데리아 매장을 열게 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국내 내수침체와 각종 규제, 성장 둔화 등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국 사드 보복으로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응 겪는 기업들이 중동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12 14:52:4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