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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굿띵스, '해피 맘스데이' 이벤트 개최

네츄럴굿띵스, '해피 맘스데이' 이벤트 개최 네츄럴굿띵스(NGT)는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건강한 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해피 맘스데이(Happy Mom's Day)'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네츄럴굿띵스는 임산부들의 필수 비타민인 '퓨어 락토 철분'을 50%, '퓨어 엽산 앤 비타민D'을 20% 할인해준다. 또한 '퓨어 락토 철분'과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를 세트로 구매하면 제품을 정상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네츄럴굿띵스의 '퓨어 락토 철분'은 체내 산소를 공급해주는 헤모글로빈인 철분을 임산부 일일 권장 섭취량의 250%나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와 태아뿐만 아니라 임신기 여성과 평소 철분이 부족한 여성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철분은 임산부의 혈액량을 증가하는 역할을 하지만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철분제를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퓨어 락토 철분'은 특히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감미료·합성착색료 등의 각종 합성부형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건강한 기능식품일 뿐 아니라 빌베리, 레몬, 녹차, 케일, 브로콜리 등 17종의 유기농 과일과 야채가 부원료로 함유돼 있어 임산부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엽산은 태아 신경관의 정상발달과 세포 및 혈액 생성 등에 관여하는 성분이며,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 및 이용, 뼈 형성 및 유지 등에 관여하는 영양성분이다. 네츄럴굿띵스의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는 임산부의 일일 권장 섭취량인 엽산 100%와 비타민D 150%를 함유하고 있어 1일 1정으로도 엽산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네츄럴굿띵스는 이들 제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와 별도로 '우리 아이 태명 짓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네츄럴굿띵스의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나 댓글로 아이의 태명을 소개하면 총 5명을 추첨해 임산부 필수 비타민인 철분과 엽산 중 원하는 제품을 보내준다. 당첨자는 이달 27일 네츄럴굿띵스의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017-10-10 16:28: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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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라이온, '지키다(ZIKiDA)' 4종 출시

CJ라이온, '지키다(ZIKiDA)' 4종 출시 CJ라이온이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키즈 전용 헬스&위생케어 브랜드 '지키다(ZIKiDA)'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CJ라이온은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만 3세에서 9세 연령대 어린이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올바른 위생습관을 제시하기 위해 '지키다' 브랜드를 개발했다. 제형과 용도에 따라 스프레이, 크림, 클렌저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했으며, 아이의 피부는 물론 의류나 섬유까지 세균,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얼굴에 사용하는 제품 2종에는 감초, 작약뿌리, 당귀 등을 배합한 Worry-Out™ 성분을 추가해 외부오염과 자극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지키다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는 외출 전 아이 옷이나 인형, 패브릭 소재의 소지품에 가볍게 뿌려 미세먼지 부착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미세먼지 흡착방지 테스트와 흡입독성 실험을 완료해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외출 전후 사용하는 '지키다 항균 스프레이'는 바이러스(휴먼 코로나 바이러스)제거 효과와 항균력이 입증된 제품으로, 매일 빨 수 없는 이불이나 의류에 사용하면 햇빛 소독한 듯한 살균효과를 준다. '지키다 폴루션 쉴드 크림'은 자외선 차단(SPF 30 PA++)은 물론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방어하는 제품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와 국내 시험기관에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촉촉한 크림 제형의 저자극 제품으로 연약한 아이 피부에 적합하다. '지키다 썬 앤 폴루션 페이셜 클렌저'는 선크림과 초미세먼지를 세정하는 효과도 뛰어나지만 아이들이 세안의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거품이 적게 나도록 개발했다. 펌핑형 용기로 제작해 아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J라이온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각종 이름 모를 유해세균까지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폴루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어린이를 위한 위생용품은 핸드솝에만 한정되어 있어 어린이 대상 헬스위생 전문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10-10 16:28: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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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들어선 전통시장, 고객 50% 증가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들어선 전통시장에 고객이 늘면서 '상생'이 실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이마트와 전통시장상인회 등에 따르면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3호점이 입점한 전통시장에 젊은 층의 소비자가 몰리면서 고객이 최대 50%가량 증가했다. 매출이 늘고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노브랜드는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는 전통시장 내 노브랜드 전용매장으로 신선식품과 로컬제품을 등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지난해 8월 31일 충청남도 당진어시장 건물 2층에 상생스토어 1호점을 열었다. 당진 최대 규모의 수산물 시장인 당진어시장은 2015년 2월 건물을 신축했지만, 상생스토어가 들어서기 전까지 2층이 공실로 방치돼 있었다. 당진어시장은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개장 이후, 평일 기준 평균 주차대수가 150대에서 210대 이상으로 40%가량 증가했다. 정제의 당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오일장이 서는 날에는 보통 300대가량의 차량이 주차장을 이용했다"면서 "상생스토어 개장 이후에는 보통 420∼460대가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어 최대 50% 이상 고객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2호점은 지난 6월 27일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봉황시장 건물 2층에 개장했다. 24년간 공실로 방치됐던 2층에는 구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와 함께 17곳의 청년상인 사업장이 문을 열었다. 현재 청년몰에는 최대 수용 가능한 총 21개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 선산봉황시장도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입점한 후 활기를 찾았다. 시장 1층에 새 가게가 연이어 문을 열었고, 불규칙적으로 영업하던 1층 상인들도 고객들이 몰리면서 규칙적으로 가게 문을 열기 시작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상생스토어 개장 이후 한 달간 부산시 소상공인진흥공단을 비롯해 대구, 울산, 창원, 통영 등 15개 소상공인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250여 명이 상생 현장을 보기 위해 선산봉황시장을 찾았다. 3호점인 안성점은 지난 8월 7일 경기도 안성맞춤시장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동네마트인 화인마트와 함께 공간을 나눠 쓰는 구조다. 상생스토어 개장 전 화인마트 방문 고객은 일평균 550명이었지만, 지난 9월 일평균 800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개장 후 고객 수가 45% 증가한 것이다. 안성맞춤시장 1층에 있는 청년몰에도 젊은 고객들이 몰리며 매출이 20∼30% 늘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는 과거 경쟁 관계로만 비쳤던 전통시장, 청년상인 등 다양한 경제주체와 더불어 살 가능성을 지난 1년간 증명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통시장에 많은 고객이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10-10 16:25:25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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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으로 입지 굳히기 나서는 외식업계

건강식으로 입지 굳히기 나서는 외식업계 최근 외식업계를 강타한 두 키워드가 있다. 각종 먹거리 안전 공포증을 뜻하는 '포비아'와 깐깐한 소비자를 일컫는 '체크슈머'다. 이는 각종 먹거리 파동으로 '소비 불안'이 심화되자 소비자가 지갑을 더욱 굳게 닫았음을 뜻한다. 닫힌 지갑틈새로 이루어지는 소비 역시 한층 더 철저하고 깐깐해졌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16년도 식품산업 주요 지표'에 따르면 식품제조업 산업 규모는 전년과 비교해 4.4% 성장했지만 화학조미료 제조업은 25.4% 감소했다. 이는 인공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과 건강식 문화 확산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에 외식업계는 깐깐한 소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색소·무방부제, 자연주의, 천연, 슈퍼푸드 등 '건강식'에 주목하고 있다. 한식 프랜차이즈 '이바돔감자탕'은 '정성을 담는다'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건강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 영광에 재배단지를 조성해 영양분을 듬뿍 받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자체 개발한 삼중가열 가마솥 뼈탕기를 이용해 위생적으로 조리한다. 최근에는 차세대 슈퍼푸드라 불리는 '해초'를 이용한 해초샐러드를 선보이면서 건강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해초샐러드는 이바돔족발이나 감자탕 구매시 기본제공되며, 이바돔은 현재 감자탕이나 족발메뉴를 주문하면 추가 메뉴를 증정하는 '이바돔족발 리마스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과거 가짜피자치즈 논란으로 건강식에서 멀어진 '피자'에도 웰빙바람이 불었다. 프리미엄 피자브랜드 '피자마루'가 그 주인공이다. 피자마루는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만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자의 핵심 부분인 도우 역시 밀가루가 아닌 녹차, 클로렐라, 귀리 등의 12가지 천연곡물로 만들어 건강을 더했다. 덕분에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유의 단 맛 때문에 건강에 이롭지 않을 것이라 여겨지는 아이스크림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목 받는 업체도 있다. 젤라또 1세대 카페프랜차이즈 '카페띠아모'다. 카페띠아모는 자연에서 온 천연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을 제조한다. 더불어 無색소·無방부제 원칙을 지키고 있으며,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당분과 유지방이 적다. 카페띠아모는 젤라또를 매장에서 수제로 제조하고 있으며 제조 후 72시간 후 폐기한다는 철저한 위생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식 메뉴 포장 브랜드 국사랑 역시 건강한 식재료로 바른 음식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 발효음식의 명인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30여가지 자연재료로 건강한 맛을 낸다. 아울러 염도계로 체크해 모든 음식을 저염식으로 제조한다. 모든 메뉴를 매장에서 당일제조 하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는 재료의 성분이나 관리 과정 등의 세밀한 부분까지 자신이 직접 확인하고자 한다"라며 "이제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건강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2017-10-10 14:13: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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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함께 찾아온 '알레르기 비염'… 분무형 치료제 인기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코를 훌쩍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초가을 계절성 알레르기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며 비염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667만9204명으로 전년(623만5214명)보다 7.12% 늘었다. 지난해 월별 진료인원 추이를 보면 봄에 진료환자가 늘었다가 여름철에 줄어든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하지만 9월부터 진료인원이 다시 급증해 겨울까지 이어진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에 고생하는 가운데 코에 직접 분무해 코 막힘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는 비염 스프레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비염 초기에는 맑은 콧물이나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나잘 스프레이가 이러한 증상을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나잘 스프레이는 비염을 앓는 환자들 사이에선 이미 대중적인 품목이다. 글로벌제약사 MSD의 '나조넥스'가 오리지널 제품이다. 현재 나조넥스를 필두로 국내 다수의 제네릭(복제약)과 항히스테민 복합제가 시장을 이루고 있다. 일반의약품 시장은 글로벌제약사 GSK의 '오트리빈'이 장악하고 있다. 오트리빈은 국내에서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일반의약품 비염 치료제 시장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국내 제약사 제품 중에서는 한미약품의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이 선전하고 있다. 코앤쿨은 지난해 출시 10개월 만에 40만개가 팔리면서 비염 스프레이 시장에서 단일품목 매출 2위에 올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앤쿨은 먹는 코감기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졸음 등을 개선한 스프레이 타입의 국소용 제품"이라며 "복합성분으로 구성돼 콧물이 흐르는 알레르기 비염 및 코감기 환자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 현대약품도 최근 '시노카자일로나잘스프레이'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코 막힘, 콧물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콧속에 분사 후 2분 이내에 빠른 약효가 나타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관리하고 초기 증상이 있을 때 나잘 스프레이 등으로 처치를 해줘야 축농증과 같은 합병증으로 심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염 스프레이를 3일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면 약물 유발성 비염이라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염 스프레이는 대증적 치료에 불과하므로 병원 방문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2017-10-10 14:13:06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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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제2공장 구축… 시장 확대 본격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제2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나보타 제2공장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총 7,284㎡ 규모로 구축됐다. 기존 제1공장과 합쳐 연간 총 500만 바이알(약병) 규모의 나보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추후 필요하면 증설을 통해 연간 900만 바이알까지 생산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전 세계 약 4조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나보타는 원액 제조부터 완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cGMP 수준에 적합한 공정으로 생산되고 있다. 나보타 원액 제조에는 불순물 함량은 낮추고 순도를 높일 수 있도록 특허받은 공법 '하이-퓨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된다. 나보타의 원액 제조 공정은 특화된 침전 및 정제공정으로 기존 정제법과 비교해 단계를 단순화하면서 고순도의 원액을 제조할 수 있다. 또 완제 제조 공정도 동결건조가 아닌 감압 건조 공정을 적용,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활성 톡신의 양을 줄여 공정시간도 단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기존 공장에서의 생산량이 충분하지 못해 시장의 수요에 맞춘 공급이 어려웠다"며 "제2공장 증설로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고 빠른 속도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 나보타는 70여개국에 현지 판매가 기준 약 13억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돼 있다. 국내는 물론 남미, 태국, 필리핀에 이어 올해 멕시코와 베트남에서도 출시됐다. 현재 미국 FDA에 바이오신약 허가 신청과 유럽의약품청에 판매 허가 신청 접수가 완료돼 심사를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캐나다, 호주, 중동, 브라질, 터키, 중국 등으로 발매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7-10-10 11:12:23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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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복부·등·가슴 통증, 급성 췌장염 의심해야"

췌장암은 국내 10대 암 중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암만큼이나 관심이 필요한 질환은 바로 '급성 췌장염'이다. 이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은 소화 효소를 만들어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며 음식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호르몬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기도 한다. 이러한 췌장에 염증이 생겨 췌장을 비롯한 주변 조직의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급성 췌장염이라고 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는 최근 5년 새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 췌장염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3만5000명으로 2012년(약 2만9000명)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 췌장염은 특정 연령층에서만 발병하기보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난다. 급성 췌장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담석이 꼽힌다.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을 대사시키기 위해 과도하게 많은 췌장액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십이지장으로 충분히 배출되지 못하고 췌장으로 역류해 췌장 세포에 손상을 일으킨다. 그 외에도 고지혈증이나 약물, 외상, 유전적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윤원재 이대목동병원 췌장·담도센터 교수는 "췌장염은 췌장이라는 국소 장기에서 시작하는 염증이지만, 췌장 세포가 파괴되면서 나오는 여러 활성화된 물질이 전신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며 "급성 췌장염의 10~15%는 원인과 상관없이 중증으로 진행되므로 평소 자신의 췌장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급성 췌장염의 주요 증상은 복통이다. 경미한 통증에서부터 꼼짝하지 못할 정도의 격심한 통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통증은 윗배와 배꼽 주위의 복부 통증으로 시작해 등이나 가슴, 아랫배 쪽으로 뻗어 간다. 가만히 누워 있으면 더 심해지고 쭈그리고 앉아 있으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치료는 췌장액의 분비를 감소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증상에 맞게 시행된다. 통증 경감을 위해 진통제를 놓고, 정상적인 혈액량 유지를 위해 수액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 또 소화효소의 분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에게 금식하게 하고 튜브를 위 내에 삽입해 위액을 계속 빼내 줌으로써 췌장을 편안히 쉬게 해주는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윤원재 교수는 "식사나 과음을 한 후 명치 끝부터 등 쪽으로 뻗치는 심한 통증이 있을 땐 급성 췌장염의 가능성을 고려해 보고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급성 췌장염은 대부분 합병증 없이 치유되지만 약 25%는 중증으로 진행돼 합병증이 유발되므로 평소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10-10 11:12:14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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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투게더 표현한 한글 글꼴 빙그레체II 무료 배포

빙그레, 투게더 표현한 한글 글꼴 빙그레체II 무료 배포 빙그레가 새로운 한글 글꼴인 빙그레체II를 무료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빙그레체II는 아이스크림 '투게더'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 개발을 맡았다. 빙그레체II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의 풍부함과 부드러움을 글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개발된 한글 글꼴로는 드물게 훈민정음 서문의 옛 한글 31자를 포함하여 훈민정음 서문을 작성할 수 있다. 빙그레체II는 인터넷상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문을 맡은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빙그레체II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미를 가미한 글꼴"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사용해 한글 글꼴 보급과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글날(10월9일)이 창립기념일인 빙그레는 국내 상장 기업 중 거의 유일하게 순 한글 기업명을 사용한다. 빙그레는 한글이 다른 글자에 비해 글꼴 숫자가 부족하다는 것에 착안해 한글 글꼴 개발, 보급에 나섰다. 작년 바나나맛우유를 소재로 빙그레체를 개발, 무료 배포한 바 있다. 빙그레체는 누적 다운로드 약 20만 건을 기록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글 관련 후원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7-10-10 11:06: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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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창립 50주년 그룹 社史 발간

롯데, 창립 50주년 그룹 社史 발간 롯데는 창립 이후 그룹의 성장사를 정리한 '롯데50년사'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가 그룹 차원의 사사(社史)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사에는 1967년 신격호 총괄회장이 롯데제과를 설립한 이후 유통, 관광, 화학, 금융 등으로 그 영역을 넓히며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한 역할을 담당해온 롯데의 역사가 자세히 담겼다. 롯데가 매출 규모 8억원에 임직원 500여명의 기업으로 출발해 2016년 말 기준 매출 92조원에 임직원 13만명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성장해온 전 과정이 담겨 있다. 롯데는 사사 발간을 통해 그룹의 50년 역사를 조명하는 한편, 그룹의 창업정신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여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롯데50년사는 '역사집(History)'과 '화보집(Pictures)'등 모두 2권이 한 세트로 구성되었다. 550페이지 분량의 역사집에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창업정신과 신동빈 회장의 경영철학, 시대순으로 서술된 그룹의 역사, 사업부문별 현황 및 각종 지표 등이 담겨있다. 150페이지 분량의 화보집은 다양한 사진 및 자료를 바탕으로 연혁화보, 테마화보, 인포그래픽 등을 구성하여 독자들이 좀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보집은 1965년 모국 투자의 꿈을 안고 김포공항에 첫 발을 내딛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진을 비롯해, 허허벌판에서 롯데월드타워 완공까지의 잠실 부지 변화상을 수록하는 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롯데의 성장사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발전상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롯데는 롯데50년사를 계열사 임직원들과 주요 도서관 및 공공기관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롯데의 과거와 현재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미래에 지속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롯데의 새로운 비전과 노력을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동빈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롯데50년사는 롯데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기업정신과 이를 바탕으로 발전해온 성장과정, 그리고 미래가치를 담았다"며 "우리의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조망하고 개척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올해는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뉴롯데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지속가능한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Lifetime Value Creator)가 되어 미래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2017-10-10 10:44:0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