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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메뉴판 보급화 앞장

롯데지알에스,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메뉴판 보급화 앞장 롯데지알에스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뉴판 보급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인천 남구 인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프랜차이즈 회사의 시각장애인용 점자 메뉴판 보급화'에 대한 정책 제안으로 검토 됐으며 국회의장실과 롯데그룹 간 시각 장애인 점자 메뉴판 보급 협의를 계기로 고객과의 접점이 가장 높은 롯데지알에스가 시각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지알에스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점자 메뉴판 보급화 공동 참여 ▲점자 메뉴판 제작 및 홍보 공동 참여 ▲시각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 캠페인 등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인화여고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구체화 하고 장애인 차별화 금지를 위해 롯데지알에스가 앞장 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며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뉴판 보급화에 앞장 서 매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방면의 방안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박기영 회장, 롯데지알에스 노일식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2017-09-15 14:00: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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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여파 시달린 '中 롯데마트' 결국 매각 착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부지를 제공한 이유로 중국 정부로부터 가혹한 보복을 당해온 중국 롯데마트가 결국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14일 롯데마트는 최근 중국 영업 점포를 처분하기 위해 처분을 위해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향후 점포 철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사안이 없다. 중국 현지 투자은행(IB) 등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매각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했다. 매각 범위는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일부 또는 모든 매장의 매각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IB 관계자는 "최근 중국 롯데마트를 팔기 위한 매각 주관사가 운영에 들어가는 등 매각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일부를 팔 수도 아니면 협상에 따라 매장 전체를 파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재 마트 부문은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전체 매장 매각을 포함한 매각 방안을 주관사와 협의 중"이라며 "단 마트를 제외한 다른 중국 사업 부문의 철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가 중국 매장 매각에 돌입한 것은 중국 내 대부분 매장 영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롯데마트는 중국 내 점포 112개 중 87곳의 영업이 중단됐다. 나머지 점포도 사실상 휴점 상태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3600억원 규모 자금을 긴급 수혈한 데 이어 최근 3400억원을 추가로 수혈하기도 했다. 매출은 거의 없지만 임금 등 고정비는 계속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롯데마트의 피해액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09-14 17:18: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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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를 응원합니다 유통家 채용 꿀팁]① NS홈쇼핑 "윤리경영·상생을 기본으로 하는 회사"

['취뽀'를 응원합니다 유통家 채용 꿀팁]① NS홈쇼핑 "윤리경영·협력사와의 상생을 기본으로 하는 회사" 트렌드에 민감하고 시장 변동도 예민한 유통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메트로신문이 인사담당자를 만나 젖과 꿀이 흐르는 정보를 모았습니다. 자기소개서 쓰기 전 두 번 아니 세 번 읽어보세요.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의 '취업뽀개기'를 응원합니다. "취뽀하세요!" [편집자주] 대한민국 최초 '식품 중심 홈쇼핑' 회사 NS홈쇼핑의 하반기 채용이 한창이다. NS홈쇼핑은 오는 1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받은 뒤 인성·직무검사를 거쳐 1~2차 면접까지 진행한다. 현재 NS홈쇼핑을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인사담당자 이준희 대리(입사 6년차)를 만나 이번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들어봤다. -이번 채용 공고 중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이라는 인재상이 눈에 띄는데요.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이라는 인재상에는 NS홈쇼핑의 임직원들이 추구해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들이 함축돼 있습니다. NS홈쇼핑은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과 신뢰를 쌓으며 협력사와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회사입니다. 이를 위해 NS홈쇼핑은 윤리적, 법적으로 원칙을 지키고 항상 열정을 다해 혼을 담아 일하는 인재상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채용 직군은 각각 어떤 분야를 맡게 되는지, 또 각 직군에서는 어떤 인재상을 찾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채용에는 MD와 PD,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영업기획, 협력사 관리, 재무 등 6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합니다. 우선 'MD'는 홈쇼핑 방송, 온라인몰, 쇼핑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선보이는 직무입니다. 상품기획부터 소싱, 구성 및 가격 책정,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매출 관리까지 담당하며 시장 흐름에 대한 관심과 기획력, 상품 구성력을 핵심 역량으로 꼽습니다. 'PD'는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홈쇼핑 생방송을 기획, 연출하는 직무입니다. 생방송 현장을 총괄하며 효과적인 방송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객지향적 영상 연출력 및 상품분석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의 경우에는 SNS를 통한 NS홈쇼핑의 브랜드를 시장에 알리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직무를 맡게 됩니다. 사내·외 소통과 기획능력, 시장에서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채용에서 우선시 됩니다. '영업기획'의 경우 회사의 영업실적 분석 및 상품별 손인 관리 및 월별 목표관리 등 회사의 영업상황에 대한 숫자적인 분석과 트렌드 도출을 하는 직무입니다. 통계적인 분석 능력과 정교함 등에서 탁월한 인재를 찾습니다. '협력사관리'는 회사의 영업활동에 따른 부수적인 협력사와의 계약 체결 및 영업리스크 관리, 신규 협력사 입점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성실한 직원이 알맞는 부서겠죠. 마지막으로 '재무'는 회사의 회계 및 세무를 담당하는 직무입니다. 경영 회계에 대한 이해와 성실함,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홈쇼핑을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어떤 스펙과 경험이 입사에 도움이 될까요. "스펙과 경험보다는 의지와 열정이 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NS홈쇼핑은 직무와 관련 없는 불필요한 스펙 및 관련 경험을 지원자격으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지원하시는 분이 왜 해당 직무를 희망하는지, 그 직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열정이 얼마나 높은지, 그 열정을 성취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해왔는지 등 을 자기소개서를 통해 적극적으로 어필해주셔야 합니다." -취업준비생들은 회사의 인재상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만든다고 합니다. 인사담당자로서 기업의 인재상과 지원자의 매칭을 얼마나 신경쓰시나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입사지원서가 더 진솔하게 보입니다. 일부러 인재상의 단어를 차용해 이야기를 억지로 맞추거나 꾸며내는 것보다 사실대로 지원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어필하시는 것이 훨씬 좋은 자기소개서입니다." -인성·직무적성 검사는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요? 서점에서 판매하는 관련 서적을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인성검사와 직무적성 검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NS홈쇼핑과 해당직무에 대한 적합성을 보는 검사이니만큼 별도의 공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습기간이 지나면 100% 정직원으로 전환되나요? "회사에 대한 기업문화 적응과 직무에 대한 이해 정도를 수습기간 '3개월' 동안 평가합니다. 직무에 대한 열정을 지니신 분이라면 충분이 수습기간을 잘 마무리하실 수 있습니다." -NS홈쇼핑의 조직문화가 궁금합니다. 사내 분위기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NS홈쇼핑의 조직문화는 '창조와 도전'입니다. 자신이 맡은 직무에 창의적인 발상으로 업무와 프로세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새로움과 변화에 도전하는 것을 권장하는 분위기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입니다. NS홈쇼핑 직원들의 만족도는 어느정도일까요. "NS홈쇼핑은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과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경기도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받고 있을 만큼 우수한 조직문화와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입사하시면 이러한 회사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NS홈쇼핑은 NS홈쇼핑은 2001년 '한국농수산방송'으로 설립된 최초의 식품 중심 홈쇼핑업체로 경기도 분당 판교에 본사를 두고 있다. 모기업은 닭고기 전문 업체 '하림'이다. 지난해 연매출은 4396억1700만원, 영업이익 920억51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기준으로는 2334억600만원의 매출과 477억2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IMG::20170914000120.jpg::C::480::}!]

2017-09-14 16:52:22 김유진 기자
편의점협회, '담배·종량제봉투' 카드수수료 반환청구 추진

편의점 업계가 가격에서 세금 비중이 큰 담뱃값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 전체에 카드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집단소송에 나섰다. 전국편의점가맹점주협의회는 정부를 상대로 담배와 종량제 봉투에 붙는 세금에 대한 카드수수료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최근 5년간 정부 등을 대신해 CU, GS25 등 주요 편의점들이 납부한 담배와 종량제 봉투의 세금에 대한 카드수수료 반환을 요구하는 것이다. 편의점협회는 법무법인과 협의를 마치고 현재 편의점 점주들을 상대로 약 2000만원의 소송비용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소송은 추석이 지나고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각 편의점의 매출액 등에 따라 반환을 청구하는 액수는 다르다. 하지만 협의회는 편의점 당 평균 2000만원∼25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편의점에서 담배 판매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하지만 담배 가격 중 세금이 60%, 마진(이익률)은 9.3%다. 이 중 카드수수료 2.53%를 내고 나면 편의점이 이익을 취할 수 있는 마진이 거의 없다는 것이 협회측 입장이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도 대부분이 세금이다. 마진은 서울 강남구 등에서 3%(최저), 마진율이 최고 높은 지역은 7% 정도다. 카드수수료는 2.53%다.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판매할 경우 사실상 손해지만 소비자들의 편의 때문에 판매한다고 편의점협의회는 설명했다. 계상혁 편의점협의회 회장은 "대다수 점포가 카드수수료만 매년 수백만원씩을 내고 있다"며 "남는 것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담배·종량제 봉투 때문에 매출이 늘어나 각종 세금 인하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제도상 4대보험료와 종합소득세는 매출을 과세 기준으로 삼고 부가가치세 등을 환급받을 때도 매출이 10억원 이하가 돼야 한다. 카드수수료 인하도 기준 구간이 영세가맹점은 연 매출 3억원 미만, 중소가맹점은 5억원이다. 계상혁 회장은 "사실상 세금을 대신 걷어주면서 불이익을 받게 돼 부담이 너무 크다"며 "담배와 종량제 봉투도 티머니 충전처럼 전체 판매금이 아닌 편의점의 이익만 매출로 잡히는 구조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협의회 소속 4개 단체에서 5명씩 20명만 일단 소송에 참가하기로 했다"며 "돈을 받겠다는 게 목표가 아니라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상징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에 승소하면 반환금은 회비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7-09-14 16:15: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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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줌마' 모시기에 나선 식음료업계

'젊줌마' 모시기에 나선 식음료업계 최근 식음료업계가 아이와 자기 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젊은 주부인 '젊줌마' 모시기에 적극적이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안정성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젊은 주부들이 아이에게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Food)의 스펙(Spec)을 따지는 '푸스펙' 트렌드로 인해 업체들은 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안전 성분을 담은 제품을 내세우며 젊은 주부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어린이 면역을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 '엔원(N-1)'을 선보이고 있다. 체내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NK세포 활성을 통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기 질환 예방과 면역 증강용 발효 조성물과 조성물의 제조 방법을 특허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았다. 특허 받은 김치유래유산균(nF1)과 비피더스균, 카제이유산균이 함유됐으며, 플레인과 영양소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루베리 맛은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는 인증 받은 유기농 채소와 과일로만 100% 맛을 낸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주스 야채'를 선보였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식약처의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생산 관리 인증 중 하나인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유기가공식품은 합성 농약,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원료를 가공한 식품에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유기농 성분의 함량이 95% 이상이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또한 HACCP은 원료, 가공, 유통 등 모든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는 패키지의 인증 마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즐겁게 마실 수 있도록 건강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식품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두유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를 선보이고 있다.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이 맞춤 설계된 어린이 전용 두유로, 플레인과 딸기맛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성장기에 가장 중요한 두뇌 발달과 성장 등을 고려한 과학적인 영양설계로 영양성분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는 콩이 본래 함유하고 있는 뇌세포 구성 성분인 인지질과 레시틴을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와 GABA 성분을 강화했다. 성장촉진 특허물질인 CBP를 강화해 어린이 성장에도 도움이 되게 했다. 더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칼슘과 11종의 비타민, 무기질의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설계해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또한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넣은 플레인과 코코넛 밀크에 진짜딸기과즙을 더한 제품 구성으로 평소 두유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맛있게 마시면서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올가홀푸드는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올가맘 우리아이 건강음료 과일채소 그대로'를 출시했다. '올가맘 우리아이 건강음료 과일채소 그대로'는 5가지 국산 유기농 채소와 5가지 유기농 과일만을 넣은 건강음료다. 엄선해 고른 토마토, 당근, 양상추, 케일, 시금치 등 5가지 국산 유기농 채소에 오렌지, 백포도, 망고, 사과, 레몬 등 5가지 유기농 과일 농축과즙을 더했다. 유기농 채소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삶고 곱게 갈아 원물의 영양이 가장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설탕 등 감미료나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원물 본연의 맛으로 단맛을 구현해 아이들이 채소와 과일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2017-09-14 16:03: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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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생 진드기 기승… "성묘 갈 때 긴옷 챙겨야"

올해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전염병 환자와 사망자가 전년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수, 성묘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1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는 13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했다. 사망자는 31명으로 1년 새 244%나 늘었다.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보건당국은 추수·벌초·성묘·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FTS 환자는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2013년 36명에서 2014년 55명, 2015년 79명, 2016년 165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사망자 수는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10여명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31명으로 크게 늘었다. SFTS는 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4∼11월 주로 농촌에서 환자가 발생한다.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나 약이 없어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이 전부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쯔쯔가무시증은 활순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주로 매개된다. 이 유충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9월 말∼11월 말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지난해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1만1105명, 사망자는 13명이었다. 매개 진드기에 물리고 1∼3주 잠복기 후 고열과 오한, 근육통, 발진, 가피(검은 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항생제로 치료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농작업과 야외활동을 할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긴 옷을 입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아야 한다. 귀가한 뒤에는 즉시 몸을 씻고 옷을 세탁하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 등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2017-09-14 16:03:19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