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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사랑 나눔 홈베이킹 클래스' 진행

동서식품, '맥심 사랑 나눔 홈베이킹 클래스' 진행 동서식품은 지난 22일 자사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9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나눔 행사'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서식품 제품을 후원하고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온라인 커뮤니티 '맥심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은 상록보육원 아동 10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등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이후 회원들과 아이들이 만든 간식과 시리얼, 오레오 등 제품을 상록보육원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더했다. 맥심 커뮤니티 회원 임란숙 씨는 "비록 통 큰 기부는 아닐지라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의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황모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에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7-12-25 13:41: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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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온리프라이스' 출시 10개월…151개 품목 중 절반 이상 재계약 "고객 호응 높아"

롯데마트의 PB(Private Brand·자사브랜드) '온리프라이스'가 론칭 10개월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리프라이스는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당 상품을 함께 개발하는 파트너사와 9개월간 예상 판매량을 산정해 총 물량 단위로 계약하고 물량에 대해서는 롯데마트가 100% 책임지는 구조의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온리프라이스가 지난 2월 론칭 후 10개월간 총 151개 품목이 출시돼 이 중 절반 이상(58.3%)인 88개 품목이 최초 예상 물량 이상 판매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온리프라이스 국내산 21곡 크리스피롤 미니'는 파트너사인 '개미식품'과 함께 기존 낱개 포장을 지퍼백 형식으로 바꾸고 한 입에 먹기 좋도록 작게 자르는 등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탄생된 상품이다. 지난 10개월간 8차 재계약까지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 70만 봉 가량 판매됐다. 지난달 출시한 '온리프라이스 하이브리드 와이퍼'의 경우 대형 유통업체와 직접적인 거래가 없었던 'HST(효성테크놀로지)'를 발굴해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으로 사이즈 관계없이 50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다. 롯데마트는 자체 물류센터를 활용해 물류 비용을 줄였다. 출시 한 달 만에 9개월 예상 판매량의 70% 가량인 1만 개를 판매, 재계약에 성공했다. 온리프라이스는 극한의 회전율을 통해 롯데마트와 파트너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 브랜드인 것은 물론 직접 제조공장이나 중소기업, 청년 창업자 등을 찾아 이들이 대형마트에 직접 납품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들에게 혜택을 고스란히 돌려준다. 또 통상 상품 개발의 마지막에 결정되는 판매가를 최우선에 두고 상품을 개발하는 역발상 전략과 주로 제조업체에서 사용하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링(Product Engineering)을 통해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Commodity)을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등 여타 PB 상품과는 궤를 달리한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온리프라이스 상품들의 출시부터 지난 20일까지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1등급 우유(1L·2입)가 284만 개(1L 기준 568만 팩), 미네랄 워터(2L·6입)가 209만 개(2L 기준 1254만 병), 물티슈이 133만 개 가량 팔리는 등 밀리언셀러만 4개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유나 미네랄 워터의 경우 낱개 기준으로 568만 팩, 1254만 병 등이 팔려 해당 카테고리에서 1등 NB 상품의 매출을 4~5배 차이로 훌쩍 뛰어 넘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마트측은 "온리프라이스가 단순히 저렴한 균일가 상품이라기 보다 성분이나 안전성 등 상품의 본질적인 요소 또한 최고 수준"이라며 "최적의 균일가로 제안한다는 메시지가 고객에게도 잘 전달됐음은 물론 품질과 가격에 대한 신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온리프라이스 상품은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카테고리 내 1등 NB 상품 대비 5~10% 높은 재구매율과 품목별 평균 단위당 가격이 50% 이상(51.3%) 저렴해 가계 지출 비용을 절감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변함없는 균일가로 고객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이를 통한 잉여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롯데마트의 대표 브랜드가 바로 온리프라이스"라며 "향후 10년간 롯데마트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25 13:41:3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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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협하는 나쁜 자세, '1·2·3 운동법'으로 바로 잡자

건강 위협하는 나쁜 자세, '1·2·3 운동법'으로 바로 잡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적으로 취하는 자세가 있다. 별것 아닌 편한 자세 하나하나가 꾸준히 반복되면 척추나 관절 질환을 야기하거나 신체 균형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특히 척추와 다리를 이어주는 골반에는 복부 근육과 엉덩이, 허벅지 근육 등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근육이 연결돼 있어 골반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면 근육은 물론 뼈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해서는 나쁜 자세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관절·척추 건강 위협하는 자세, 몸의 균형이 무너진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잘못된 자세만 바로잡아도 관절과 척추의 통증이 줄어든다. 반대로 나쁜 자세가 관절과 척추질환을 부르기도 한다. 척추와 관절을 골병들게 하는 대표적인 나쁜 자세로는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을 꼽을 수 있다. 앉을 때 등이 구부정한 자세나 척추의 S자 만곡을 무너뜨리는 허리가 편편한 자세, 한쪽 다리를 접어 올린 자세 등이 대표적인 나쁜 자세다. 쪼그려 앉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자세도 신체 균형을 무너뜨린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생활 자세만 바로 해도 척추와 관절이 젊어질 수 있다"며 "신체 균형이 한쪽으로 쏠리면 근육이 뭉치거나 통증이 생기는데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방법과 더불어 신체의 균형과 불균형을 좌우하는 골반의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신체 정렬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체의 중심에 위치한 골반은 위로는 척추와 연결되고 아래로는 다리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신체의 균형과 불균형을 좌우한다. 또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근육들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골반을 감싸고 있는 근육들을 강화시키고, 골반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바른 자세는 척추의 S자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머리가 항상 내 몸 한가운데에 있어야 하며, 귀, 어깨, 고관절, 무릎, 발목이 일직선 위에 있어야 근육이 일하지 않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 또한,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엉덩이를 깊숙이 넣어 등이 등받이에 밀착되게 앉을 것을 권하며, 발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 ◆'1·2·3 운동법'…코어근육 강화와 골반 균형 잡기로 통증과 자세 문제 해결 척추와 관절 주변을 감싸고 있는 근육이 튼튼하면 그만큼 부담이 줄기 때문에 근육 운동을 강조한다. 특히 골반을 감싸고 있는 근육들을 강화시키고, 기능이 약화되거나 짧아진 근육은 이완해 바른 정렬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 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2·3 운동법'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우선 무릎 아래 다리를 '1㎝ 올리는' 운동을 추천한다. 무릎을 꿇고 무릎부터 발끝까지 일자로 붙인 후 엉덩이를 조이면서 무릎 아래 다리를 1㎝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해 장시간 앉아 있는 데 도움이 된다. 오래 앉아 있을 때는 몸통을 지지해주는 코어 근육의 근력과 근지구력이 필요하다. 코어 근육이 약하면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져 자세가 나빠지고, 이로 인해 척추를 뒤에서 지지하는 근육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한 사람들은 '숨은 키 2㎝'를 되찾는 운동을 권한다. 다리를 펴고 앉아 발끝을 배꼽 방향으로 당기고 허리를 위로 빼는 운동으로, 허벅지(햄스트링) 근육이 늘어나고, 코어근육 강화로 척추 사이가 견인되어 키가 늘어난다.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람들은 대부분 햄스트링 근육이 단축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회복하는 것이 좋다. 앉는 자세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엉덩뼈 3㎝ 뒤로 앉기'를 습관화 하면 좋다.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뼈를 공중에 띄운 채 3㎝ 뒤로 당긴 후 허리를 펴고 앉아 상체를 세우는 방법이다. 이 때 허리를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하고, 머리의 위치가 올바른지 의식하며 앉는 것이 좋다.

2017-12-25 13:41: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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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인공지능(AI), '감성(感性)지능'이 대세

일상 속 인공지능(AI), '감성(感性)지능'이 대세 인공지능(AI)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로 부상한 2017년, 소비자들은 기술과 혁신 등 테크놀로지 측면보다는 곁에서 친근히 대할 수 있는 '감성 AI'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에서 감성지능으로' 트렌드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인 디지털 커맨드 센터(Digital Command Center)가 주요 포털사이트, 블로그 및 카페, 동호회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생산된 AI 관련 48만여건의 소셜 데이터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다. 이노션은 이러한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상호작용 ▲이해 ▲교감 등 3가지 측면에서 AI를 체감하거나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상호작용'의 경우, 소비자들은 첨단기술 자체보다는 '대화와 소통 중심의 상호작용'을 하는 플랫폼으로 AI를 인식하고 있었다. AI스피커, 음성 인식 등을 매개로 ▲원활한 대화를 통해 상호 소통이 가능한 일상의 친구 ▲생활 편의를 돕는 조력자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주요 연관어로는 AI스피커(4만5239건), 대화(8712건), 소통하다(2096건) 등이 나타났다. 두 번째 '이해' 측면에서는 영화나 음악 등에서 나의 취향이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해 최적화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AI를 체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하다(1만6923건), 맞다(1만1675건), 이해하다(6899건) 등이 연관어로 많이 언급됐다. 이노션이 주목한 세 번째 AI의 특징은 바로 '교감'이다. 소비자들은 AI를 감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대상으로도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다", "힘든 일이 있거나 장난을 쳐도 받아준다" 등으로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마음(1만1346건), 친구(8519건), 재미있다(7738건) 등이 자주 등장하는 연관 키워드다. 이수진 이노션 디지털 커맨드 센터장은 "알파고 등장 이후 AI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가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으며, 2017년은 AI가 실제 일상 속으로 들어온 해"라면서 "이제 소비자들에게 AI는 단순히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첨단기술이 아니라 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감성적인 교감까지 나눌 수 있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7-12-25 13:41: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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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 출시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 출시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는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치즈를 함유한 캔햄 제품이다. 팬에 구워주면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난다. 햄 곳곳에 치즈가 박혀 있어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아질산나트륨, 합성향료, 전분,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등을 뺀 5가지 무첨가가 특징이다. 아질산나트륨을 넣는 대신 레몬과 석류의 항산화 능력과 로즈마리의 항균 작용을 활용, 보존성을 강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용량은 두 가지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5580원(340g), 3680원(200g)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이 아이들과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식행사에서 어린 아이를 둔 부모와 여성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무첨가 캔햄이라면 아이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다', '치즈 맛이 많이 나서 여성 취향에 잘 들어맞는 제품'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이러한 반응과 함께 시식행사를 기획하며 예상했던 것보다 두 배 가까운 매출 성과를 올리는 등 초기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대형마트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쳐 제품 및 제품의 특장점 알리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수요 확대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오희원 CJ제일제당 브랜드매니저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치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캔햄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12-22 18:23: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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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로 잡는다"

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로 잡는다" 빙그레가 내년부터 자사 카톤 아이스크림류에 대해 가격 정찰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표 카톤 아이스크림인 투게더의 경우 소매 가격의 지나친 편차로 인해(4000원~7000원) 대중적으로 친숙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가격 불신이 심화되고 있다"며 "또한 지나친 할인 행사로 인해 납품 대리점들의 이익이 줄자 제품 취급을 기피하게 돼 소비자들의 선택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로 인해 전체 판매량은 줄어들고 제조사의 수익구조는 악화될 수 밖에 없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빙그레는 가격 정찰제를 기반으로 과도한 할인 가격의 공급을 줄여나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가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가격 정찰제에 따라 투게더의 가격은 5500원으로 엑설런트는 6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정찰제 제품은 현재 시중에 있는 기존 제품이 소진 된 이후 출고될 예정이라 실제 제품 판매는 내년 2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에 관계자는 "투게더 등 카톤 아이스크림의 경우 농축원유 및 바닐라 향료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 원가 비중이 높아 적자규모가 늘고 있어 가격 정찰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며 "향후 가격 정찰제 제품 확대를 점차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12-22 18:17: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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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유기농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 매장 오픈

신세계푸드, 유기농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 매장 오픈 신세계푸드가 유기농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three twins)'의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쓰리트윈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생산공장 반경 17마일(약 27㎞) 이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우유와 크림 등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다. 또 안정제나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유기농 원료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2013년부터 신세계푸드가 독점 상품공급 계약을 통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판매해 오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고급 디저트 시장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아이스크림 전문점 운영에 나섰다.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 1층에 27㎡(약 8평) 규모로 위치한 쓰리트윈즈 매장에서는 바닐라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유기농 천일염과 캐러멜의 조화로운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씨쏠티드 캐러멜' 등 10종의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싱글은 3900원(110g), 더블은 5200원(150g)이다. 쓰리트윈즈 아이스크림에 시럽과 토핑을 얹은 'TT선데', 'TT선데 플레이트' 등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해 아포카토, 셰이크, 츄러스 등 10여종의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유기농 아이스크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쓰리트윈즈만의 장점을 알리는 마케팅을 펼쳐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쓰리트윈즈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재방문시 사용 가능한 사이즈 업, 무료 토핑 쿠폰을 소진시까지 배포한다. 또한 31일까지 시그니처 메뉴인 TT선데 구매 고객(일 선착순 30명)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2017-12-21 18:38: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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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화장품 효능물질 딜리버리 혁신 기술 개발

셀트리온, 화장품 효능물질 딜리버리 혁신 기술 개발 셀트리온이 기존 화장품 제조에 활용되어 온 리포솜 기술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술은 다양한 단백질 효능물질에 적용 가능해 화장품 제조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혁신 기술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화장품의 주요 원료로 활용되는 상피세포성장인자 EGF의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중나노구조체 플랫폼 기술'에 대한 신기술(NET) 인증 을 획득했다. 이 기술은 피부세포의 성장·재생 촉진 작용을 하는 단백질 'EGF'를 피부 내로 더 많이 전달할 수 있게 하는 단백질과 지질의 복합체 제조 기술이다. EGF는 피부의 상처 치료 및 튼살 방지, 노화 예방, 탄력 증대 효능을 보여 많은 화장품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그러나 이 단백질은 큰 분자량과 구조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피부세포 내에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 기존에는 EGF와 같은 큰 단백질을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속이 빈 방울 모양의 지질 이중층 구조인 '리포솜' 내에 EGF를 봉입하여 효능 물질을 피부에 전달하는 '리포솜 기술'을 이용해 왔다. 그러나 그 봉입 효율이 20% 미만에 불과하며, 리포솜의 중량 대비 봉입된 단백질의 양은 지극히 적고, 고온 고압 환경의 리포솜 제조 공정 상 봉입된 생리활성단백질에 변성이 가해져 그 고유 효능이 저하되었으며, 이는 곧 화장품 제조기술의 한계점으로 인식되어 왔다. 셀트리온 생명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5년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양이온성 지질인 DOTAP과 단백질 간 정전기적 인력 원리를 이용한 다중나노구조체를 개발했으며, EGF의 지질 봉입 효율을 90% 이상으로 높였다. EGF-DOTAP 다중나노구조체의 제조 과정 중 고온고압 환경에 노출되지 않음으로써 단백질 변성 요인이 근본적으로 개선되는 한편, DOTAP 지질이 EGF 단백질을 여러 겹으로 감싸게 함으로써 효능물질의 봉입률을 높이고 피부에 더 많은 효능물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한편 셀트리온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은 EGF 외에 다양한 단백질 효능 물질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연구소 측은 추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신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 및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6개국의 PCT 출원 을 완료했으며, 계열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를 통해 신기술이 적용된 고 기능성 화장품 라인을 내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서진석 셀트리온 생명공학1연구소 연구소장(부사장)은 "셀트리온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화장품 분야로 확대·연계한 연구 결과를 신기술 인증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심층 연구를 지속해 고효능 고효율의 바이오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2-21 18:38: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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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日 아지노모도, 합작회사 설립…즉석분말스프 시장 공략

농심-日 아지노모도, 합작회사 설립…즉석분말스프 시장 공략 농심이 일본 식품기업 아지노모도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보노스프의 한국 생산에 들어간다. 농심은 일본 도쿄 아지노모도 본사에서 '즉석분말스프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일 각 나라에서 식품 기업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양사의 노하우를 교류해 성장하고 있는 국내 분말스프 시장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2018년 상반기에 경기도 평택 농심 포승물류센터 부지에 분말스프 공장 설립에 착공할 예정이며,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본금은 130억원으로 농심과 아지노모도사가 49대 51의 비율로 출자한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준 농심 대표이사와 니시이 다카아키 아지노모도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농심은 합작회사 설립에 따라 분말스프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성장하는 즉석스프 시장에 대비할 방침이며, 향후 한국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의 파트너십은 농심이 보노스프를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시작된다. 보노스프는 끓는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스프로 최근 5년간 약 3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한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보노스프의 연매출은 170억원, 시장 점유율은 32%이다. 국내 분말스프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약 580억원 규모(업계추산치)로 1인가구가 증가하고, 온라인 구매 채널이 다양화 됨에 따라 연평균 7%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박준 농심 대표이사는 "이번 합작 체결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국내 즉석스프 시장에 대비하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양사의 노하우를 교환해 좋은 시너지효과가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니시이 다카아키 아지노모도 사장은 "이번 제휴는 맛과 품질에 대한 고집, 장기적인 브랜드 육성 등 공동의 가치관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두 회사가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지노모도사는 1909년 설립한 대표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 조미료로 시작해 바이오, 의약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글로벌기업이다. 본사는 일본, 도쿄 교바시(京橋)에 있으며 세계 30여개국에 지사가 있다. 연매출은 10조원 규모이며 스프류는 일본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제품력과 브랜드파워를 인정받고 있다.

2017-12-21 18:23:2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