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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콜레스테롤 줄이는 건강한 생활 수칙 '7가지'

지방 성분의 일종인 콜레스테롤. 우리 몸을 유지시키는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을 경우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건강한 생활 수칙에는 뭐가 있을까? 먼저 식사량을 조절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건강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온 경우 식사량을 3분의 2로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줘야 한다.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포화지방과 총 지방 섭취량을 신경 써야 하는데, 지방을 섭취할 경우 콩기름, 올리브유 등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되 하루에 1~2 큰 술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당연히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피해야 한다. 특히 생선 알, 생선 내장, 오징어, 새우 등을 주의해야 한다. 짠 음식도 피해야 한다. 젓갈류, 장아찌,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을 피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피하면서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 과일, 잡곡, 현미 등이 섬유소가 풍부하다. 마지막으로 담배 등을 멀리하는 것도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흡연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동맥경화증을 진행시켜 심혈관질환을 발생시킨다.

2017-05-22 13:35:4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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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 '아빠네식당' 2호선 이대역

[맛있는 메트로] '아빠네식당' 2호선 이대역 이대역은 젊음과 패션의 거리로 상징된다. 배꽃을 뜻하는 이화(梨花)는 '돈이 불어나다'는 중국어 발음과 비슷해 이화여대 정문은 중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배꽃은 이대역 구내 곳곳에서도 만날 수 있다. 최근 에스컬레이터를 비롯해 7개의 환기구, 승강장 스크린도어 외벽 청소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시민을 위한 환경정비 작업을 끝낸 이대역은 예쁘고 개성 있는 지하철역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을 갖춘 역사로 변모했다. 상쾌한 기분으로 3번 출구로 나가 2분 정도 걸으면 요즘 말로 혜자스러운(가격에 비해 푸짐하다는 뜻) 음식점 '아빠네식당'을 만날 수 있다. 골목길과 지하 1층에 위치해 입지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푸짐한 인심의 진정한 집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 관광객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점심시간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김치찌개(6000원)'다. 황태와 멸치, 무, 새우, 다시마 등을 넣고 끓여낸 육수에 돼지고기 사태와 앞다리살, 김치 등을 넣고 주방에서 1차로 끓여낸 다음 테이블에 내놓는다. 취향에 따라 5~10분 정도 더 끓여먹는 방식이다. 2인 이상이 주문하면 라면사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직장인 김수지 씨(30)는 "이대 앞에서 7000원 이하로 밥먹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은 가성비가 높아 진정 혜자스러운 음식점'이라며 "식당이 지하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깔끔하고 깨끗한 점도 좋고, 김치찌개는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리를 함께 한 동료 이성희 씨(29)는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도 이집의 장점"이라며 "모든 반찬이 집반찬 같은 느낌인데 매일 아침 담가 신선하면서도 아삭한 맛의 김치가 그중 최고다. 부족하면 언제든지 더 가져다먹을 수 있는 푸짐한 인심도 만족스럽다"고 자주 찾는 이유를 밝혔다. 두 번째 인기메뉴는 '닭칼국수(6000원)'다. 닭발을 5~6시간 정도 고아낸 물에 헛개나무, 옻나무 등 5가지 재료를 넣어 냄새와 기름기 등을 없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면은 시판 칼국수 면이 아닌 방앗간에 주문을 해 맞춘 것으로 매일 들여오고 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사용량만 주문하고 있어 재고가 떨어지면 더 이상 판매를 하지 않는다. 닭칼국수를 즐겨먹는다는 고영선 씨(35)는 "기본적으로는 담백한 맛인데 청양고추가 살짝 들어가 먹다보면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에 땀이 살짝 나기도 한다"며 "닭가슴살 양이 은근히 많은 편이고 국물까지 깔끔하게 한 그릇 비우고 나면 간단하게 건강식을 먹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인기메뉴는 '야채칼국수(6000원)'다. 황태육수에 바지락, 호박, 버섯, 감자, 당근 등 채소가 듬뿍 들어가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이대 앞에서 아빠의 마음으로 5년 째 손님들을 맞고 있는 김재연 사장(64)은 "여학생과 여자 손님들이 많이 찾는 편이어서 무엇보다 청결에 신경을 쓰는 편이고, 반찬도 김치를 비롯해 깍두기, 제철나물, 동그랑땡 등 매일 4~6개 정도를 주방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유지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좋고, 다시 찾아와 주시니 만족한다"고 사람 좋은 웃음을 보였다. 닭볶음탕(1만9000원)과 닭백숙(2만5000원)도 가성비 높은 메뉴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모임을 위해 이용 시에는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해 두면 편리하다.

2017-05-22 08:14:54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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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파트너사 임직원 가족과 상생 콘서트 개최

롯데, 파트너사 임직원 가족과 상생 콘서트 개최 롯데가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21일 오후 3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과 가족, 롯데장학재단 장학생 등 2000여명을 초청해 '희망콘서트 The Drea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롯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현악 체임버오케스트라 조이오브스트링스, 그리고 피아니스트 최혜연이 참여해 비발디 사계 중 '여름', 차이코프스키 '꽃의 왈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다. 특히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팔을 잃었지만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과 도전을 통해 팔꿈치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최혜연 양이 본인이 직접 작곡한 '그리움', 'Remember You'를 들려줬다. 연주를 마친 최혜연 양은 "제 연주가 많은 이들에게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의 증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희망콘서트 Dream'에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는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공연에 동참하기 위해 재능 기부를 하여 공연의 의의를 더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가정의 달 5월에는 파트너서와 함께하는 상생을 위한 희망콘서트, 10월에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 콘서트를 정례화 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장애인 음악가의 자립을 응원하는 등 실력 있는 국내 젊은 음악가들이 세계적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2015년 9월 롯데문화재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하고 이사장직을 직접 맡았다. 롯데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기획해 소외 계층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5-21 17:03: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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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가 힘이다" 외식업계, 불황타파 전략 '눈길'

"콘셉트가 힘이다" 외식업계, 불황타파 전략 '눈길'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특별한 콘셉트를 통해 불황을 이겨내는 외식업체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제고통지수(실업률+소비자물가 상승률)는 6.4로 2012년 1분기(6.8)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악화된 경제로 인해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닫으며 외식업계에도 찬바람이 불었다.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콘셉트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출구를 모색 중이다. 프리미엄 분식카페 '청년다방'은 차와 커피 등을 마시는 '다방' 콘셉트에 친숙한 분식을 결합시켰다. 청년다방은 차돌박이, 통오징어튀김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린 즉석떡볶이를 기본 메뉴로, 스페셜티급 원두로 만든 커피와 가벼운 주류메뉴를 함께 판매한다. 복고 감성의 인테리어와 직접 30㎝가 넘는 긴 떡볶이 떡을 잘라 먹는 재미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와플과 치킨이라는 이색 조합 콘셉트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명소가 된 곳도 있다. 1950년대 캘리포니아 스타일과 감성을 더한 치킨 브랜드 '99스트리트치킨'은 1950년대 미국 서부 스타일의 치킨 요리를 선보여 외식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99스트리트치킨은 와플과 치킨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와플치킨'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빅사이즈 치킨 한 마리를 9900원에 판매해 가성비도 살렸다. 수제버거 '델리아메리칸'은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가성비 버거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델리아메리칸은 수제빵과 수제패티, 100% 모차렐라 치즈와 미국 현지 레시피의 자체소스를 사용한다. 주문 즉시 메뉴를 조리해 5분 내 공급하는 원칙으로 신선함을 살린 것은 물론 수제버거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긍정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속이 편안한 식사빵을 콘셉트로 성분에 까다로운 주부들 공략에 성공한 업체도 있다. 유기농식빵전문점 '한나식빵'은 맥선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버터 등을 사용한 자연발효식빵을 주력 메뉴로 내세워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기본 '우유식빵'부터 '치즈식빵', '밤식빵', '크랜베리호두식빵' 등 다양한 속재료를 넣은 식빵 종류로 관심몰이 중이다. 디저트 카페 '카페띠아모'는 신선한 젤라또 콘셉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카페띠아모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해 '젤라또 토핑콘'을 도입, 젤라또의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젤라또 토핑콘은 플레인 와플콘 입구에 다양한 색감과 맛의 토핑을 더한 것으로 쫀득한 식감의 젤라또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화이트초콜릿과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입힌 '레인보우콘', 다크초콜릿에 오레오 쿠키 분태를 입힌 '오레오콘' 2종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제주산 돼지고기 전문점 '제주도야지판'도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공간을 구성했다. 제주양축농민으로부터 고기를 공급 받아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프라이빗한 공간을 극대화시켜 직장인 고객부터 가족단위 고객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업계 소비침체 영향으로 평범한 이미지로는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는 이색적인 콘셉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7-05-21 16:57: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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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트렌드세터'를 만나다 ⑤]"AK의 뷰티는 '해시태그'(#)로 시작된다" 허정대 AK플라자 뷰티사업팀장

"태그온뷰티(Tag On Beauty)는 '거울' 이라고 생각해요. 협력업체, 소비자들에게 거울처럼 속임없이 또는 투명하게 소통할 수 있는 뷰티의 장을 만들어내고 싶어서죠." 최근 뷰티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AK플라자의 허정대 뷰티사업팀장이 설명하는 '태그온뷰티' 이야기다. 태그온뷰티는 SNS에서 사용하는 해시태그(#)와 뷰티를 접목한 AK플라자만의 뷰티매장이다. 백화점에 주로 입점하는 브랜드가 아닌 SNS에서 입소문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인기 제품이 매장에 채워져 있다. 이는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브랜드 파워'보다 '성분' 또는 '품질'을 더 중요시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통업계는 상품력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들을 대거 선보이는 차별화된 '뷰티의 장'을 만들고 있다. 현재 AK플라자에서 뷰티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허 팀장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등 다양한 유통업계에서 영업과 마케팅, 바이어 등을 두루 섭렵한 경력을 갖고 있다. 화려한 경력과 동시에 쌓인 유통의 노하우를 이번 태그온뷰티에 쏟아낸 허 팀장은 "자식을 낳은 것 같다"라는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AK플라자 분당점에 1호점을 오픈한 지 약 한달이 지난 현재 태그온뷰티에서는 오프라인 최초 입점 브랜드와 셀프 메이크업 존에 마련된 브랜드가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오픈 초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매출과 관련 허팀장은 "계획 대비 매출은 초과 달성하고 있어요. 오픈 전 목표를 5500만원으로 잡았더니 주의에서 과하다고 표현했었죠. 사실 약 14평, 지하 1층에서 월 5000만원을 넘긴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지금 추세라면 월 7000만원도 가능해보입니다"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단순 매출보다 그는 애경산업의 생산력과 AK플라자의 마케팅 기획력을 합쳐 '그룹 콜라보'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무엇보다 최근 몇년 간 홈쇼핑 완판템 '견미리팩트'로 유명해진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떠오르는 색조화장품 루나, 국내 최초 클렌징 브랜드 '포인트' 등 애경산업 화장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실제로 태그온뷰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많이 찾아볼 수 없었던 애경산업의 화장품과 타업체의 뷰티제품을 3:7 비율로 구성했다. 향후에는 애경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 구성 비율을 5:5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애경의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론칭에 대해서 그는 "애경산업과 콘셉트를 가지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AK플라자만의 뷰티매장은 무엇이 차별점일까. 올리브영, 롭스 등 드럭스토어, 최근 매장을 확장한 신세계의 시코르 등과 태그온뷰티를 구분짓는 특징에 대해 물었다. "'상생'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태그온뷰티의 타깃이 10대~30대인 만큼 온라인에서 홍보되고 있는 작은 협력업체 제품들을 주로 소싱하고 있기 때문이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직접 접하지 못한 브랜드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태그온뷰티만의 차별점입니다" 실제로 '상생'을 강조하고자 허정대 팀장은 협력업체 간담회때 "오프라인 영업을 대신 해드리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스타트업 화장품 브랜드들이 영업과 마케팅, 기획력 등을 태그온뷰티에 의지할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가려는 그의 의지였다. 향후 태그온뷰티의 확장은 어떻게 진행될까. 허팀장은 분당점을 시작으로 수원AK타운점과 평택점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8월께 홍대입구역 근처에도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O2O마케팅은 '온라인 쇼핑'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허정대 팀장은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재직했을 당시 지하철 역내 점포 구축 사업을 맡은 경력이 있다. 그는 당시의 경험을 응용해 태그온뷰티에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지하철역에 주로 점포를 두게 된 계기는 '소비자들이 퇴근하면서 들를 수 있는 화장품 매장'이라는 접근이었다. 그는 사례를 제시하면서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는 등 테스트를 해본 다음 결제, 주문을 하면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같이 온·오프라인의 쇼핑 시너지를 강화한 O2O마케팅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K플라자도 분당 서현역과 수원역, 평택역 등 지하철 역 내에 자리하고 있어 태그온뷰티가 소비자들의 '퇴근길 쇼핑지'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정대 팀장에게 태그온뷰티를 한마디로 정의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투명하게, 보여지는 그대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거울'을 꼽았다. "정직하게 플레이를 하고 싶습니다. 거짓말은 한번하면 넘어갈 수 있겠죠. 하지만 2개 3개가 되면 세상에 밝혀지지 않는 거짓말을 없어요. 지금까지 유통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업체들에게도, 소비자들에게도 '속이지말자'는 것입니다." 본격 뷰티사업에 진출한 AK플라자가 태그온뷰티를 통해 K-뷰티의 통로로 자리잡는 그 날을 기대해 본다.

2017-05-21 16:56: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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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자동 발받침·머리받침 갖춘 '리클라이너 소파' 선봬

한샘은 발받침 뿐만 아니라 머리받침도 전동화한 신개념 리클라이너 소파(사진)를 출시하고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7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가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작동했던 것과 달리 버튼을 한번만 눌러도 작동하고 한번 더 누르면 정지하는 '원터치' 기능이 있어 손쉽게 자세를 바꿀 수 있다. 팔걸이 안쪽에는 USB 포트가 내장돼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충전도 수월하다. 독특한 디자인의 3단 분리형 등쿠션도 눈길을 끈다. 머리, 등, 허리를 고르게 지지하기 위해 3분할로 설계했는데, 특히 허리부분이 앞으로 돌출돼 있어 허리에 쿠션을 받친 듯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등받이 높이는 101cm로 한샘 소파 중 가장 높아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머리를 받치고 앉을 수 있다. 이태리 유명 가죽 전문 브랜드 델마소사의 천연 면피 가죽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내구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색상은 머드(밝은 갈색), 애쉬그레이(밝은 회색)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인용, 4인용 기준 각각 139만9000원, 179만 9000원이다. 한샘 관계자는 "지난 1분기 한샘의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하고 고객 3명 중 1명은 리클라이너 기능이 있는 소파를 구매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발받침뿐만 아니라 머리받침까지 버튼 하나로 손쉽게 조작 가능한 신개념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했으니, 한샘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21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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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객과 함께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 진행

CJ제일제당, 고객과 함께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 진행 CJ제일제당은 지난 19일 서울 도봉구 창동 푸드뱅크에서 '2017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는 이 활동은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푸드뱅크에 기부할 생필품 선물세트를 조립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CJ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 임직원과 'CJ the FANel'11기로 참여중인 소비자가 함께했다. 'CJ the FANel'은 CJ제일제당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소비자 패널이다. CJ제일제당이 소비자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그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이 조립한 선물세트는 모두 2000세트로, 선물세트는 4인 가족이 3개월간 사용 가능한 분량의 고추장, 된장, 밀가루, 설탕, 식용유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복지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일'이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이번 봉사활동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한발 더 가까이에서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5-21 11:25: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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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5년 연속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 5년 연속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심평원이 실시한 제5차 2015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5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1만7355명)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이번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진단 영역) ▲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여부(수술 영역) ▲수술 후 항암제 투여 여부(항암제 영역) 등 총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이대목동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와 기록충실도, 수술 부문 등 대부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평균 99.58점을 기록했다. 김광호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은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진료 시설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안전 및 의료 질을 제일의 가치로 중시해 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대장암 진료 및 수술을 잘하는 병원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5-21 11:04: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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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레시피 찾지 말고 이마트에서 '오늘은 e-요리'"

이마트몰은 레시피(recipe·조리법)를 소개하는 '오늘은 e-요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 e-요리'는 원하는 음식의 조리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원스톱 쇼핑 서비스다. 국내 최대 요리앱인 '만개의 레시피'와 제휴해 약 7만8000여개의 레시피와 그에 따른 추천 상품을 소개한다. 종류별·상황별·재료별·방법별로 레시피를 나눠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슈 레시피, 베스트 레시피 등을 통해 색다른 요리를 추천한다. 또 선호하는 레시피를 '클립'해 나만의 요리책을 만들 수 있다. 추천 상품의 경우 한 상품군에서도 가장 판매가 많이 이루어진 상품과 그 주의 행사 상품이 우선적으로 노출되도록 구성한다. 품목별로 3개~10개의 상품을 함께 소개해 본인이 원하는 재료를 고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나의 레시피'를 클립하고 캡쳐해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등(1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을, 2등(3명)에게는 쿠쿠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10인용을 증정한다. 3등(100)은 S-머니 1만원을 적립해 준다. 이마트몰이 레시피 서비스를 선보이는 이유는 요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요한 레시피를 검색하고 그에 맞는 재료를 온라인에서 바로 쇼핑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배달앱이나 식재료 배송, 레시피, 맛집 정보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시장은 매년 성장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몰의 올해 1분기 신선식품 비중도 32%를 기록, 이는 동기간 오프라인 신선식품 비중(23.5%)을 뛰어 넘는 수치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레시피를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이마트몰에서 레시피와 식재료 쇼핑을 함께 할 수 있어 고객들의 쇼핑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이마트몰만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1 10:48: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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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싸이·트와이스 등 한류스타 총출동 '패밀리 페스티벌' 성료

사드 여파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국내 관광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와 일본, 중국 등 롯데면세점의 해외 VIP 고객들이 서울에서 열린 한류스타 콘서트에 모였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지난 19일~20일 양일 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 25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및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오픈' 기념 의미를 더해 개최됐다. 지난 3월 15일부터 시행된 중국의 한국 단체 여행 금지 조치로 인해 3년간 진행했던 외국인 전용 콘서트는 진행하지 못했지만 동남아, 일본, 중국에서 온 1000여명의 VIP고객들이 패밀리 페스티벌을 관람했다. 이들을 포함해 양일 간 열린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구매 고객 등 10만여 명이 참가했다. 19일에는 이적, 거미, 케이윌, 마마무가 무대에 올랐다. 5만 명이 넘게 모인 둘째날은 올해 데뷔 26주년을 맞은 김건모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트와이스의 상큼함과 귀여운 모습이 공연의 열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싸이가 등장해 온 관객을 기립시키며 한 시간 넘게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한류 스타 콘서트 외에 롯데면세점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인 '탱키'를 활용해 제작한 각종 캐릭터 상품을 전시, 판매한 '탱키 패밀리샵'과 스타 사진을 전시해 놓은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롯데면세점의 패밀리 페스티벌은 롯데면세점이 2006년 최초로 한류 스타를 문화관광 콘텐츠와 결합시켜 탄생시킨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마케팅 행사다. 2014년부터 외국인 전용 콘서트를 추가로 진행, 현재까지 총 13만여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기도 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 관광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는 한류 마케팅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관광산업을 살리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1 10:47:33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