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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서 설명회 개최

메트로신문이 내년 1월부터 제약업계에서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경제적이익지출보고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29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이장규 메트로신문 대표와 김원중 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민영수 투비씨앤씨 전략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적이익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보고서 작성 기록과 보관 의무화에 앞서 제약회사가 사전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중 변호사의 '경제적이익지출보고서의 법률적 해석과 이해', 민영수 이사의 '경제적이익지출보고서 솔루션 소개'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김 변호사는 "투명한 사회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약사법, 의료기기법 적용대상자에게 제공한 이익에 관한 보고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이 제도의 특징"이라며 "보고서 작성 주체는 법적으로 '의약품공급자'라고 정의돼있기 때문에 CSO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민 이사는 자사에서 만든 관련 시스템에 대해 "복지부에서 지정한 7개 보고 의무 항목에 대한 데이터를 정확히 입력하고 쉽게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라며 "법무법인이안과 함께 법적인 검토를 대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스템 구축기간은 제약회사의 자체시스템과 연동하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인 구축기간은 한 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제적이익지출보고서는 제약회사의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미국의 '선샤인액트' 등을 참고해 도입된 제도다. 제약사나 의료기기제조사가 보건의료인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경우,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항목에 대한 지출보고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복지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제공되는 경제적 이익을 지출보고서 작성 대상으로 규정했다.

2017-08-29 15:37:38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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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비로 인해 간편서비스업종 인기

무더위와 비로 인해 간편서비스업종 인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지나면서 무더위와 전국 곳곳에 내리는 비로 인해 식사, 의류세탁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간편서비스업종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게 배달아이템이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고르고 전화를 걸지 않아도 자장면, 피자, 치킨 등을 시켜먹을 수 있게 됐다. 현재 국내 O2O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음식 배달시장은 12조~13조원으로 추정된다. 18인치 대형 피자를 선보이는 피자배달전문점 피자헤븐은 유명 피자 브랜드에 못지 않는 맛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낮아 젊은층의 수요가 계속 증가 중이다. 피자 도우는 냉장도우로 생산해 맛이 뛰어나고 매장관리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피자헤븐의 메뉴는 일반적인 피자부터 도우가 얇은 씬 피자까지 4가지 도우 선택을 비롯해 다양하다. 치킨과 스파게티, 파스타, 크피스피타코버거 등의 메뉴도 선보이면서 가맹점마다 높은 매출을 기록중이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웰빙 콘셉트 구어스치킨도 치맥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특징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구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오곡파우다(저염, 천연곡물)를 이용해 오리지날 한 마리 기준 나트륨 1501㎎으로 후라이드 치킨 대비 약 30% 가량 나트륨 함량을 줄였다. 셀프세탁편의점도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인해 세탁에서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된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월드크리닝의 셀프세탁서비스 코인론드리숍은 1시간이면 세탁에서 건조까지 고객이 직접 세탁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4시간 운영되는데다 코인숍 발생 매출의 100%를 점주가 가져갈 수 있어 투잡 등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의 관심도 높다. 오락가락 날씨로 입맛까지 떨어지면서 한곳에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외식 장소도 인기다.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정성만김밥은 숯불향이 가득한 고기를 넣은 김밥과 다양한 면 요리, 브리또 등을 더해 아이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고 있다. 부리또 종류도 다양하다. 치킨전문점과 피자전문점, 생맥주전문점의 장점을 협업한 치킨퐁도 폭염에 치맥을 즐기려는 이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생맥주가 가장 맛있다는 4도를 유지하는 냉각테이블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7-08-29 15:04: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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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손경식 회장-美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회동

CJ 손경식 회장-美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회동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미국 에드 로이스(Ed Royce)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국회의원인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은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업 현황 및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또한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CJ그룹이 미국에 5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해 연간 매출 6억달러를 창출하고,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CJ그룹에 연방의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손경식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CJ가 미국에서 더욱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지난 6월 미국 워싱턴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미 FTA의 성공적인 사례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은 당시 축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비비고 만두'를 소개하며 극찬했다.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2010년 미국시장에 처음 진출한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은 지난해 시장점유율 11.3%,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미국 만두 시장에서 25년간 독식해 온 만두 브랜드 '링링'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부문은 올해 미국 동부 지역에 세 번째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기업간거래(B2B)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미국 내 매출을 약 3,0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 CJ CGV 서정 대표, CJ미국지역 공동대표 서성엽 상무 등 주요 경영진이, 미국 의회에서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 아미 베라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7-08-29 15:04: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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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통합 워크샵 진행

오리온, 글로벌 통합 워크샵 진행 오리온은 '글로벌 팀장 리더십 과정'을 시작으로 생산, 품질안전, R&D 등 각 부문별로 '글로벌 통합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월 한국 법인 내 연구소와 품질·안전센터, AGRO부문, ENG 부문 등 관련 부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에 대한 총괄 관리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상반기는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한 통합관리를 본격화했으며, 하반기는 국내 및 해외 전 계열사의 글로벌 팀워크와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9월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팀장 리더십 과정'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쇼박스, 제주용암수 등 오리온 전 계열사의 팀장 147명이 모이는 대규모 워크샵이다. 처음으로 해외법인의 현지인 팀장까지 참석하는 만큼 오리온 그룹의 경영방침을 명확하게 재인식하고, 동반주도형 리더십에 대한 학습과 글로벌 기업 협업사례 분석 및 팀빌딩을 통해 글로벌 팀워크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생산부문은 제품생산과 품질안전을 협의하는 GPC(Global Production Conference)를 오는 31일과 9월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각 국가별 공장에서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내용을 분석하고 전파해 오리온 전 공장의 글로벌 상향 평준화를 꾀한다. 이밖에 초코파이 등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국가별 품질관리 현황, 소비자 성향과 동향 등을 파악하고, AIB(미국 제빵 협회) 식품 위생 감사와 자체 글로벌 품질관리제도인 GQAS(Global Quality Assurance System) 등을 점검한다. 연구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마다 글로벌 R&D 기술 교류 협의체인 '글로벌 하이라이트'와 '카테고리 TU(Technical university)'를 개최한다. 비스켓/스낵, 껌/캔디, 파이/초콜릿 등 각 카테고리별 연구원이 모여 식품개발 원천 기술을 교류하고 신제품 리뷰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연구개발에 대한 핵심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인재 관리부터 생산, 품질안전, R&D 등 전 분야의 핵심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으로의 제 2도약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9 15:04: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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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이디야,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라떼' 출시 外

[창업단신]이디야,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라떼' 출시 外 ▲이디야,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라떼' 출시 이디야커피가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카페 라떼'와 '비니스트 바닐라 라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니스트 카페 라떼'는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찾아낸 최적의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으로 우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을 구현했다. 콜롬비아 커피를 베이스로 브라질, 케냐, 파푸아뉴기니 원두를 적절히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카페 라떼를 느낄 수 있다. '비니스트 바닐라 라떼'는 100%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이용해 커피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닐라 라떼 특유의 달콤한 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SF이노베이션, 베트남음식 전문점 '분짜라붐' 가맹사업 시작 SF이노베이션이 베트남 음식 전문 브랜드 '분짜라붐'의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 분짜라붐은 SF이노베이션이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직영 매장을 오픈해 운영중인 베트남 음식 전문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 후 테스트 운영 기간 동안 SNS상에서 베트남 하노이 현지 맛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등 단기간 내 자리를 잡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SF이노베이션은 프랜차이즈 전환 시점을 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선다. ▲엔제리너스커피, 시각장애아동 위한 오디오북 제작 및 기부 엔제리너스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맹학교에 고객과 임직원이 기부한 중고도서로 제작한 오디오북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헌책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기부한 중고도서를 제휴사 '알라딘'에 판매한 수익금과 롯데지알에스의 좋은세상 기금으로 시각장애아동을 위해 음성지원 기능이 반영된 초등학교 1~3학년 국어 교과서를 제작 기부하게 됐다. 이번 오디오북 제작 및 기부로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폭 넓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본도시락, 일품반찬 매출 78% 증가 본아이에프 본도시락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소비 환경의 변화로 도시락 정식 외에 반찬 메뉴 판매량 및 매출이 상승했다. 본도시락에 따르면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반찬 메뉴의 판매량 및 매출을 조사한 결과, 2017년 1분기(1월~3월) 5만777개 대비 2분기(4월~6월) 반찬 판매량은 8만532개로 약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매금액으로 합산하면 약 78% 성장한 수치다. 특히 7월에는 3만1520개 수량을 판매하며 월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던킨도너츠, '엑스트롱 커피' 모델로 비와이 발탁 던킨도너츠가 가수 비와이를 '엑스트롱 커피'의 모델로 발탁했다. 엑스트롱 커피(Xtrong Coffee)는 기존 커피에 그린빈과 과라나가 들어간 부스트샷을 더해 더욱 진하고 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신제품과 TV-CF는 오는 9월 중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비와이는 거침없는 랩 실력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던킨의 '엑스트롱 커피'만을 위한 랩도 새롭게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웨이즈앤트레이드, 영국 크래프트 맥주 '블랙쉽'과 정식계약 올웨이즈앤트레이드가 영국 크래프트 맥주 '블랙쉽(Black Sheep)'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블랙쉽은 1992년 영국에서 정식 명칭을 갖고 설립됐다. 블랙쉽 브루어리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보유하고 있으나 Pale Ale 맥주인 패쓰메이커, Dark IPA 맥주인 글러그엠글러그, Crystal Wheat Beer인 무스조 3가지 종류의 크래프트 맥주만 우선 한국에 소개된다. 한국에서는 9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알코올 아이스티 해리브롬튼, 논알콜 버전 출시 알코올이 함유된 잉글랜드 아이스티 '해리브롬튼'이 논알콜 버전의 '해리브롬튼 런던아이스티'를 출시한다. 해리브롬튼은 기본적으로 인공색소, 인공향신료, 인공보존 화합물들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한다. 천연 포도과당과 국화과 식물인 스테비아가 은은한 단맛을 만들어내며 깊은 풍미와 진한 향을 위한 케냐산 블랙티 사용 원칙이 건강하고 품격 있는 맛을 선사한다. 논알콜 버전 해리브롬튼은 레몬&라임 맛, 복숭아 맛 총 두 종류로 선보인다. ▲요거트랜드, 스타필드 고양점에 1호점 오픈 요거트랜드가 국내 상륙을 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요거트랜드가 선택한 한국 1호 점은 최근 화제의 중심인 '스타필드 고양'이다. 축구장 규모의 50배에 달한다는 스타필드 고양은 이미 지난 24일 그랜드오픈을 진행했으며 요거트랜드는 그에 앞 선 17일 선 오픈을 진행했다. 앞서 '청년다방', '연운당', '은화수식당' 등 트랜디하고 혁신적인 운영으로 주목 받아 온 한경기획의 새로운 도전인 요거트랜드는 스타필드의 1호 점을 시작으로 홍대에 정식매장 론칭을 준비 중이다. ▲청년다방, '제1회 레시피 공모전' 개최 청년다방이 '제1회 레시피 공모전'의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취업난으로 허덕이는 청년들에게 '스펙보단 열정'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자 기획됐다. 9월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닫.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본사 R&D팀 인턴 기회가 부여되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청년다방에서의 정식 근무도 가능하다.

2017-08-29 15:04: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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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유통 실험 '그로서란트' 오픈 한달…평균 2배 '25만명' 방문

롯데마트의 유통 실험 '그로서란트' 마켓이 강남 상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롯데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최초 그로서란트 마켓을 표방하며 오픈한 서초점이 오픈 한 달 동안 25만여 명의 고객을 불러모았다고 29일 밝혔다. 일 평균 기준으로 8300여 명의 고객이 찾은 셈이다. 해당 기간 롯데마트 전점(120개 점포)의 일 평균 고객 수와 비교해 두 배(84.3%) 가까이 많은 수치다. 매출은 점포별 매출을 매장 면적(평)으로 나눈 값인 평효율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롯데마트 전점 평균 대비 60%(57.5%) 가량 높았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달 27일 2호선 서초역 사거리 인근 신규 오피스 빌딩인 '마제스타시티'의 지하 1층부터 지하 2층에 매장면적 9425㎡(약 2856평) 규모의 서초점을 오픈했다. 지하 2층은 국내 대형마트 최초의 그로서란트 마켓으로 구성됐고 고품질의 차별화된 신선식품과 소용량, 소포장 상품이 대거 확대됐다. 대형마트의 주를 이루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기존 대형마트 대비 40% 가량 가짓수가 압축됐으며 패션 및 잡화 상품은 라이프 스타일 숍으로 운영되는 매장 구성이다. 이같은 롯데마트의 파격적인 매장 구성과 판매 전략의 변화는 온라인 중심의 고객 소비 트렌드 변화, 매출 빅데이터 분석, 해외 사례 조사 등을 통해 전통적인 대형마트의 판매공식(대용량 ·저가격·풍부한 상품수)을 업(業)의 본질에서부터 다시 생각해 보자는 것에서 비롯됐다. 롯데마트측은 서초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서초구 주변 상권을 고려한 차별화된 매장 구성과 '요리하다'를 비롯한 가정간편식의 확대, 소용량·소규격 상품의 전진 배치 등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선식품과 밀솔루션(Meal solution) 부문의 매출은 전체 매출의 60%(58.2%) 가량을 차지, 일반적인 점포(35%) 대비 20% 포인트 이상 높게 나타났다. 강철민 롯데마트 서초점장은 "대형마트의 최대 강점인 고품질의 신선식품 중심의 그로서란트 매장인 서초점을 경험하지 않은 서초구 고객이 있을지 몰라도 한 번 만 경험해 본 고객은 없다고 자부한다"며 "서초점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더욱 보강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와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새로운 매장 구성뿐 아니라 신선식품 등 소용량 상품의 규격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새로 마련하고 포장 방법과 진열 방식을 개선해 일반 상품 대비 110~120%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 전략도 펼쳐 나간다. 필요 용도에 따라 균형적으로 상품 종류를 압축하고 소용량 상품의 진열을 확대해 상품의 고회전 구조를 확립하는 한편 유통BU 단위의 원물 공동 소싱, 패키지 공동 구매, APC(Agricultural Processing Center·농산물 가공 센터) 내 소포장 라인 신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롯데마트 서초점은 기존 대형마트의 판매 공식을 깨는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 됐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한 새로운 매장 구성으로 오프라인 유통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9 14:48: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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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SEP(셉) 모델로 배구선수 김연경 발탁

김연경선수가 CJ오쇼핑 화장품 브랜드 'SEP'(셉)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2534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층에게 '아름다운 자신감'(Beautiful confidence)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알리고자 화장품 브랜드 SEP(셉)의 모델로 김연경 선수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김연경 선수는 '셉'의 광고영상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연경 선수의 모습은 '셉'의 기존 모델인 패션모델 비타칸의 새 브랜드 영상과 함께 오는 9월 22일부터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김연경 선수가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셉'의 제품은 립스틱, 립틴트 등 총 6개 립 라인이다. 제품 모두 탈크,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등 이슈성분 10가지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 관리를 위해 오메가 3, 오메가 5, 콜라겐, 프로폴리스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 '슈퍼 엑스 컴플렉스'를 첨가했다. 김수희 셉 마케팅 담당부장은 "SEP의 브랜드 철학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감으로부터 비롯된다'라는 것"이라며 "이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모델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김연경 선수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셉'은 2008년 PB 브랜드로 론칭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CJ오쇼핑의 대표 뷰티 브랜드다. 지난 4월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되는 별도 브랜드로 독립했다.

2017-08-29 14:48: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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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19년 최장수 프로그램 '똑소리나는 원더샵' 개편

GS샵이 홈쇼핑 업계 최장수 프로그램 '똑소리 살림법' 개편에 나섰다. GS샵은 방송 19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 기존 '똑소리 살림법'을 '똑소리나는 원더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1998년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똑소리 살림법'은 프로그램에 타이틀을 부여하고 매주 같은 시간에 고정 편성하기 시작한 홈쇼핑 최초의 브랜드 프로그램이자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19년 동안 주방, 식품, 생활용품 등을 소개하는 리빙 전문 프로그램으로 락앤락 밀폐용기, 도깨비 방망이, 해피콜 양면팬, 한경희 스팀청소기, 글라스락 유리 밀폐용기, 컴팩트 전기오븐,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산지애 사과 등 수많은 히트상품을 배출해 왔다. GS샵은 주부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똑소리나는 원더샵'으로 프로그램 타이틀을 리뉴얼하고 트렌드와 스타일에 민감한 요즘 주부들의 살림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계획이다. '똑소리나는 원더샵' 진행은 결혼 11년차이자 작곡자 주영훈의 아내인 이윤미와 베테랑 쇼핑호스트 이진아가 맡았다. GS샵은 맞벌이 부부와 살림에 관심이 많은 1인 가구들도 '똑소리나는 원더샵'을 시청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5분부터 9시40분까지 125분 간 방송한다. 30일 론칭 방송에는 '인생칫솔'로 불리는 영국 브러쉬 브랜드 켄트(KENT)의 '프리미엄 초극세사모 칫솔', 떠오르는 슈퍼푸드 '간편한 하루 해초 샐러드', 요즘 주부들의 최강 워너비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 등 3가지 상품이 특급 혜택에 소개될 예정이다.

2017-08-29 14:48:09 김유진 기자
JW크레아젠 교모세포종 치료제, 정부 지원과제로 선정

JW크레아젠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난치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치료하기 위한 수지상세포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JW신약의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은 교모세포종 치료제 'CreaVax-BC(크레아박스-비씨)'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인 '신약개발 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JW크레아젠은 3년간 총 30여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국내 6개 대형병원에서 약 60여명의 교모세포종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수행해 CreaVax-BC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CreaVax-BC는 T세포와 자연살해세포 등의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수지상세포에 암항원을 주입시켜 '킬러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 CTL)'를 유도, 암줄기세포를 포함한 뇌종양세포를 공격하도록 함으로써 암의 재발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치료제다. 이경준 JW크레아젠 대표는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비 지원은 CreaVax-BC가 면역세포치료제로서의 혁신성과 향후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모세포종은 악성도가 가장 높은 원발성 뇌종양으로 주요 치료방법으로는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 등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평균 15개월 이내 사망률이 50%에 달해 효과가 높은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2017-08-29 13:58:27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