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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업계 최초 '관세청 지정 정산업체' 선정

CJ프레시웨이, 업계 최초 '관세청 지정 정산업체' 선정 CJ그룹의 CJ프레시웨이가 국내 식품 유통업계 최초로 관세청으로부터 '정기 수입세액 정산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4월3일부터 4월30일까지 수입부문 AEO(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업체를 모집했다. 전체 수입업체 134개 중 CJ프레시웨이를 포함한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관세청 지정 정산업체 가운데 식품 수입·유통업계 기업은 CJ프레시웨이가 유일한 기업이다. 정기 수입세액 정산업체 제도란 해당 수입업체가 1년 단위로 관세사의 검증을 포함한 자율 심사 내용을 관세청에 제출하면, 세관의 검증과정을 거쳐 세액을 확정하는 제도다. 즉, 5년마다 실시하는 납부세액 종합심사를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에 한해 자체 심사 혜택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정기 수입세액 정산업체로 선정되면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 가산세 절감, 정기 자체평가서 면제, 관세 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관세청 지정 수입세액 정산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수입 세액에 대한 정산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AEO 공인 유지를 위해 5년마다 진행해 온 종합심사에 대한 간소화 혜택을 받게 된다. 2020년 만료 예정인 AEO 공인 기업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발판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윤태혁 CJ프레시웨이 SCM 담당은 "이번 관세청 지정 세액 정산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출입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칠레 사무소 개소 및 베트남 사업 확장 등 추진해왔던 글로벌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2년 동종업계 최초로 AEO인증을 획득, 2015년 인증기간 만료에 따라 재공인을 받았으며 2020년까지 이에 대한 효력을 인정받을 예정이다.

2017-05-18 15:05: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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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협력사 지원사업 나선다

LG생활건강이 자사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회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LG생활건강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 회의실에서 15개 협력회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발대식을 진행하고 협력회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은 화장품·생활용품 산업의 내수확대 및 수출성장 추세에 맞춰 LG생활건강 협력회사가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연간 단위로 기술·인력을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월부터 협력회사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했으며 현장 진단과 사업계획서 검토를 통해 제조혁신 부문 7개사, 경영혁신 부문 3개사, 환경·안전 부문 5개사 등 생산성혁신 사업을 진행할 총 15개 협력회사를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사업기획, 수행기관 관리, 사업예산 집행 및 성과관리 등을 주관하며 제조혁신 분야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경영혁신과 환경·안전 분야는 각각 세븐컨설팅과 KPC인증원에서 각각 컨설팅을 수행한다. LG생활건강은 발대식 행사에서 컨설팅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사업수행, 점검, 성과평가 등 진행 일정을 공유했다. 참석한 15개 협력회사들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시장선도의 첩경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회사를 위한 진정성 있는 지원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협력회사들이 제조 및 경영혁신을 진행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개발 및 복리후생 지원과 함께 금융지원, 해외판로개척, 기술지원 등 협력회사에 실효성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05-18 15:05: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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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몰, O2O 슈트 맞춤 제작 서비스 'e-테일러' 실시

LF 공식 온라인몰 LF몰이 닥스남성, 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뉴욕 등 LF 남성복 브랜드를 대상으로 O2O(Online to Offline) 슈트 맞춤 제작 서비스 'e-테일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가장 구매하기 까다로운 품목인 남성복 슈트에 대한 고객 니즈를 혁신적으로 개선시키고자 O2O 슈트 맞춤 제작 서비스를 온라인몰 최초로 기획했다. e-테일러는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과 실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O2O 슈트 맞춤 서비스다. LF몰 모바일앱에서 신청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테일러가 방문해 신체 사이즈 측정 및 상담을 실시,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된 슈트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LF몰 모바일앱에서 이름과 연락처만 입력하면 신청 가능하다. 이후 3일 이내 담당 테일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 예약을 진행한다.LF몰은 초대형 벤을 개조한 '이테일러 카(car)'를 준비해 장소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한 전문적인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LF몰은 e-테일러 서비스를 통해 체형에 맞는 슈트 핏을 구현하고 수십 종류의 고급 원단, 부자재 샘플을 선보여 고객의 취향에 맞는 디테일을 실현시켜준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정보와 전문화된 제작 시스템을 거쳐 탄생한 슈트는 담당 테일러가 직접 고객에게 전달한다. 고객들은 서비스를 통해 얻은 사이즈 정보를 활용, 향후 선호하는 원단만 선택하면 나만의 슈트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서비스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7-05-18 15:04: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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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락토 2종'

종근당,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락토 2종' 종근당이 최근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을 출시했다. 18일 종근당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종근당 측은 최근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함유한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에 밀폐용기를 사용해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의 변질을 막고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7-05-18 11:39: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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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교수, 동아시아 대표로 조산 관련 해외 학회 참석

김영주 교수, 동아시아 대표로 조산 관련 해외 학회 참석 이대목동병원은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세계 프리빅(PREBIC) 회의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빅 회의는 세계의 산부인과 의사 및 관련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조산과 관련된 연구를 공유하고 서로 함께 협력하는 모임이다. 김영주 교수는 2013년부터 한국 대표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동아시아(East-Asia)의 대표 자격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한 모체태아의학회 간행위원장, 조산연구회 위원장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고위험 임신중 조산의 다양한 치료 및 예방에 힘써 왔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의 저출산 분야 중점 연구 과제인 '조산과 태아손상 조기 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맞춤형 조산방지 약물 치료법'이라는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영주 교수는 전국 24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산 위험 임산부 대상의 다기관 공동연구 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국민건강증진 활동과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5-18 11:30: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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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신세계푸드,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신세계푸드,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 출시 外 ▲신세계푸드,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 출시 신세계푸드가 만두 속에 짬뽕 육즙을 담은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를 출시한다. 신세계푸드는 불황 여파로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입맛을 돋워주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군만두와 매운맛이라는 두 가지를 접목하면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짬뽕군만두를 개발했다.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는 만두 1개당 35g 크기의 푸짐한 왕교자 속에 돼지고기, 주꾸미를 넣어 만든 진한 불맛과 매콤한 짬뽕 육즙이 들어있다. ▲KFC, '찍먹 박스' 출시 KFC는 '찍먹 박스'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텐더와 너겟 바비큐 소스, 갈릭크림 소스, 간장 소스, 칠리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텐더 스트립스'는 순수 국내산 닭 안심살을 매장 내에서 직접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점이, '치킨너겟' 역시 순 닭고기살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아워홈, '아삭김치' 3종 출시 아워홈은 투명 파우치형 '아삭김치'를 출시한다. 열무김치, 총각김치, 석박지 등 모두 3종이다. 이 제품은 투명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개봉하지 않고도 제품 내용물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원재료의 구성을 직접 볼 수 있어 신뢰감을 높였다. 또한 '아삭김치' 3종은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아워홈몰에서만 특별 판매되는 상품으로 주문과 동시에 생산에 들어간다. ▲SPC삼립, '나들이 & 캠핑 세트' 출시 SPC삼립 그릭슈바인에서 '그릭슈바인 나들이&캠핑 세트'를 출시한다. '나들이 세트'는 신선한 원재료가 들어가 있는 서양식 볶음밥인 그릭슈바인 햄에그필라프, 갈릭소시지필라프 2봉과 소시지 1팩(3개)으로 구성했고, '캠핑세트'는 그릭슈바인 필라프 2봉(햄에그필라프, 갈릭소시지필라프)과 소시지 2팩으로 구성된다. ▲금양인터내셔날, 로스트 엔젤 4종 출시 금양인터내셔날이 캘리포니아 와인 '로스트 엔젤' 4종을 출시한다. '로스트 엔젤'은 대담하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합리적으로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데일리 와인이다.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모스까또', 온화한 캘리포니아의 기후에서 자라 향긋한 과실미가 물씬 느껴지는 '샤르도네', 뚜렷한 블루베리 풍미를 보여주는 '까베르네 소비뇽',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미스치프' 등이다. ▲풀무원 아미오, 반려견 사료 '아미오 컴플리트' 3종 출시 풀무원건강생활 아미오는 반려견의 프리미엄 사료 '아미오 컴플리트'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옥수수, 밀가루, 쌀 등의 곡물 대신 병아리콩, 렌틸콩, 완두콩 등 혈당지수의 상승을 낮춰주는 Low GI 원료를 사용했으며 알레르기 위험 원료를 배제한 그레인 프리(Grain Free) 제품이다. 천연 원료와 신선한 생고기를 사용하여 오리지널, 연어, 오리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야마토야, 유아식탁의자 '뉴마터나 플러스' 출시 이폴리움의 유아 가구 브랜드 야마토야가 유아식탁의자 '뉴마터나 플러스'를 출시한다. 뉴마터나 플러스는 야마토야 유아식탁의자 중 가장 프리미엄 라인이다. 기존 뉴마터나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컬러를 비롯해 내츄럴, 레드, 그레이, 라이트 브라운 총 4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유럽 스타일의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를 한껏 강조하여 리뉴얼됐다.

2017-05-17 17:42: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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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어린이 환자들에게 키즈 오페라 공연 선물

종근당, 어린이 환자들에게 키즈 오페라 공연 선물 종근당홀딩스는 연말까지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키즈 오페라 '안녕~딸꾹!'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0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열린다. 키즈 오페라는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오페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오페라 '안녕~딸꾹!'은 딸꾹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소녀 벨이 뻐꾸기 자매, 토끼 박사, 마담 래빗 등의 도움으로 딸꾹질을 이겨내고 노래자랑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는 내용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딸꾹질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복식호흡, 기초 발성 연습, 돌림 노래, 즉흥 랩 코너를 만들어 관객들의 참여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공연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았다"며 "매년 알찬 구성과 이야기로 더 많은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홀딩스는 2011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미리오페라단과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국 56곳의 병원과 복지시설에서 130회에 걸쳐 키즈 오페라 공연을 실시하며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2017-05-17 16:04: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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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KOTRA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위한 MOU

롯데홈쇼핑이 한류 확대와 한국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홈쇼핑 유통망을 활용해 중화권 및 ASEAN 한류 시장을 중심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진출을 돕고 나아가 한류 콘텐츠 및 소비재, 서비스 상품 등의 저변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과 KOTRA는 17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김재홍 KOTRA 사장,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공동 주관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류상품박람회는 초대형 한류 비즈니스를 콘셉트로, 산업부와 KOTRA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해외 전시 박람회다. 2010년 태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1회, 2016년에는 2회 유럽, 중남미, 일본 등에서 진행됐었다. 올해는 최초로 민간기업인 롯데홈쇼핑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 한류 콘텐츠와 유통 채널이 접목된 문화-산업 융합 박람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TWTC(Taipei Trade Center)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300여 개 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역대 최대 규모인 한국 중소·중견기업 80개 사를 '해외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한다. 화장품, 패션, 생활용품 등 프리미엄 소비재를 비롯해 최근 대만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의료 서비스와 프랜차이즈 관련 분야가 대상이다. 해외시장개척단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들을 해외로 파견해 현지 유통업체들과 연결해 주는 롯데홈쇼핑의 동반성장·상생 프로젝트 중 하나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대만에서 지난해 12월 '해외시장개척단 수출 상담회'와 올해 2월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전'을 진행하고 총 250건, 1100만 달러(약 13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 중소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운영,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 K-POP 공연, 한류 스타가 직접 참가하는 패션 뷰티쇼, 팬 사인회 등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 행사와 현지에서 인기 있는 '왕홍'(SNS 인플루언서)의 제품 시연회, K-웨딩 체험쇼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한류상품박람회를 통해 약 4000만 불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류 문화 콘텐츠와 롯데홈쇼핑의 해외 유통 채널이 만나 경제한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은 이번 박람회를 비롯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17 15:29:09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