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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위권 절반 차지

녹십자가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위권의 절반을 차지했다. 3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2016년도 의약품 등 생산실적표'에 따르면 작년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50위권 품목의 생산금액은 총 1조9162억원이었다. 가장 많이 생산된 의약품은 얀센백신의 퀸박셈주로 933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플라빅스(한독) 739억원, 알부민주20%(녹십자) 728억원, 정주용 헤파빅주(녹십자) 615억원, 플래리스정(삼진제약) 604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녹십자는 생산실적 10위권 안에 알부민주 등 5개 품목을 올리며 선전했다. 10위권에 속한 품목은 알부민주(3위), 정주용 헤파빅주(4위), 수두박스주(6위·593억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7위·561억원),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10위·452억원) 등이었다. 지씨플루멀티주(286억원)도 36위를 기록하며 50위권 안에 들었다. 알부민은 혈액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으로 출혈성 쇼크, 화상 등 급성 합병증을 치료할 때 많이 쓰이는 약이다. 주로 과도한 출혈이 발생하는 수술에서 사용된다. 정주용 헤파빅은 간이식 환자가 B형 간염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약이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은 면역능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투약하는 면역질환 치료제다. 수두박스는 수두백신, 지씨플루는 독감백신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알부민, 정주용 헤파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등은 자사의 주력 사업인 혈액분획제제로 일반 병·의원보다는 종합병원에서 수술 후 많이 사용된다"며 "생산실적이 곧 매출이라고 볼 순 없지만 생산한 약품은 대부분 소진된다"고 말했다. 혈액분획제제는 혈액 속의 혈장 단백질을 분획해 제조된다. 환자의 혈장 증량·면역 증진·혈우병 치료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녹십자는 지난 2분기 혈액제제와 수두와 독감 등 백신 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녹십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6% 증가했다.

2017-08-30 15:38:12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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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브랜드의 날개짓"…K패션, 뉴욕·파리찍고 글로벌화 '잰걸음'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들이 패션 본고장 뉴욕, 파리에 잇따라 진출하는 등 글로벌 영토확장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의 패션 편집샵이 뉴욕 맨해튼 백화점에 진출했다. LF도 내달 파리 마레지구에 팝업스토어를 한창 준비 중 이다. 최근 한섬과 삼성물산도 파리, 런던 등 유럽무대를 기반으로 'K-뷰티' 전파에 나서는 등 국내 패션업계가 '글로벌화'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000년 선보인 패션 편집숍 '분더샵'을 오는 9월 글로벌 최대 패션시장 뉴욕에 선보인다. 분더샵은 내달 미국 최고급 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정식 입점한다. 바니스 뉴욕 백화점은 런던의 헤롯, 파리의 봉 마르쉐 백화점과 함께 '고급 백화점'의 대명사로 통한다. 드리스 반 노튼, 나스, 이솝 등도 바니스 뉴욕에 입점하면서 현재 글로벌 스타 브랜드가 됐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역시 1970년대에 바니스 뉴욕과 손잡고 미국시장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니스 뉴욕에 입점하는 분더샵은 직접 기획한 모피, 캐시미어, 향수 등 2백여종의 상품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럭셔리' 이미지를 잘 담을 수 있도록 모피와 캐시미어를 주력상품으로 택했다. 의류와 함께 향수도 선보인다. 세계 최고 향료연구소로 인정받는 프랑스 퍼메니치 소속 조향사 마리 살라마뉴와 함께 제조한 분더샵 향수는 지난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계획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분더샵을 뉴욕의 오프닝세레모니, 파리의 꼴레뜨와 같이 세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바니스 뉴욕 입점을 기반으로 유럽시장 진출도 모색하는 등 K패션과 한류 확산을 위해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F도 오는 9월 자사 핵심 브랜드 '헤지스'를 프랑스 파리의 대표 쇼핑 명소 '마레지구'에 선보일 예정이다. 헤지스는 복합문화공간 형태의 '헤지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첫 번째 아티스트 컬렉션을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헤지스는 지난 2007년 말 중국 패션기업 바오시냐오그룹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 매년 100% 이상의 매출을 끌어올렸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패션브랜드 한섬은 올해 해외진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한섬은 지난해 해외 온라인몰을 통해 역직구족에게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해외에 한섬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는 현지 백화점 점포 오픈까지 사업이 적극 확장됐다. 지난 1월 중국 5대 백화점 항주대하백화점에 시스템옴므가 입점, 2층 수입의류층에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자리를 잡았다. 이어 프랑스 파리에 있는 최대 백화점 라파예트백화점에 시스템과 시스템옴므를 입점시키기도 했다. 시스템옴므는 국내 남성 브랜드 정식 매장 최초로 라파예트 남성전문관에 자리를 잡았으며 시스템은 컨템포러리 편집매장에 입점해 있다. 또 한섬의 잡화 브랜드 '덱케'는 올해 '런던 패션 위크'에 오르기도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분 또한 글로벌 사업에 적극적이다. 남성복 브랜드 준지는 지난 2007년부터 파리컬렉션에 참석하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드레이크 등 해외 유명 연예인들도 준지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준지는 현재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홍콩 등 30여개국 100여개 매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2017-08-30 15:38: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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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사랑의 열매'에 유아식·이유식 기부

일동후디스, '사랑의 열매'에 유아식·이유식 기부 일동후디스가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유아식·이유식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후디스 산양유아식',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프리미엄 후레쉬', '아기밀 순유기농' 등 모두 6000여만원 상당이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리미엄 유아식과 청정 우유/발효유, 커피,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기부 및 사회봉사 활동을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전국 입양기관에 '사랑의 분유 전달', 저소득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착한 우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후원 등 국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뿐만 아니라,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의 분유 보내기', '캄보디아 불우아동에게 유아식 지원' 등 국외 어린이들에게도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뻗쳐 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기, 어린이는 물론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종합식품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하기에, 힘이 닿는 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7-08-30 15:29: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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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mom편한 놀이터' 1호점 오픈

롯데, 'mom편한 놀이터' 1호점 오픈 롯데가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롯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준비한 'mom편한 놀이터' 1호점을 30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 새들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mom편한 놀이터'는 아이들이 집 밖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장소를 찾기 힘들다는 현실에서 기획됐다. 또한 일반 주택단지의 노후 된 놀이터들이 폐쇄되거나 어른들의 편의를 위해 다른 용도로 변경되어, 이런 지역의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롯데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공공 놀이터를 매년 5개소 이상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mom편한 놀이터'는 친환경 놀이터, 비정형 창의 놀이터, 안심 놀이터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기본으로 추진된다. 놀이 시설물은 1등급 원목과 친환경 도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놀이터가 지역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하고, 아이와 함께 온 엄마나 가족들도 여유를 느끼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사장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놀이공간을 만들어주는 일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mom편한' 브랜드를 통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황각규 사장,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커뮤니케이션팀 오성엽 부사장,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 롯데호텔부산 김성한 대표이사, 자유한국당 이진복 국회의원, 전광우 동래구청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롯데는 'mom편한' 브랜드의 프로그램으로 전방 군 부대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mom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7-08-30 14:46: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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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 출시

CJ제일제당,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 출시 CJ제일제당이 차별화된 맛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 '고메(Gourmet)'를 앞세워 1~2인 가구 공략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1~2인 가구 및 혼밥족를 위한 맞춤형 냉동 가정간편식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우기만 하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볶음밥과 고기, 감자, 당근, 그린빈 등 구운 채소가 함께 들어 있는 정식 개념의 냉동 간편식 제품으로 선보였다.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은 '고메 함박스테이크'가 통째로 들어있다.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소스와 채소를 곁들여 맛의 풍미를 더했다. 별도의 재료 없이도 전자레인지로 6분30초만 데우면 외식에서 맛볼 수 있는 서양식 정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조리 간편성을 높이기 위해 편의형 용기에 담아 그릇이 없어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용기에는 만두 찜기 원리를 적용, 전자레인지 조리 시 음식에 열이 고루 전달되고 일정 시간 동안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증기가열 방식 기술을 입혔다.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 가격은 300g, 4480원이다. CJ제일제당은 '특별한 미식(味食)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 하에 '고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레시피 및 트렌드 연구를 기반으로 외식 수준의 맛과 품질로 차별화 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첫해 매출 35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지난해 연간 매출을 훌쩍 뛰어넘으며 500억원을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지속적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올해 '고메' 매출을 8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국내 가정간편식을 대표하는 전문 미식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30 14:37: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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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 BU, 헌혈 프로젝트 '잼잼 캠페인' 진행

롯데가 '헌혈'을 통해 대대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롯데 유통 BU는 오는 9월 생명존중을 테마로 '세상을 잇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18곳 유통사를 순회하는 헌혈 프로젝트 '잼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잼잼의 의미는 헌혈 시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손동작을 의미 함과 동시에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꿀잼' 등 즐거움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어인 '잼'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유통BU 차원 첫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나라사랑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통합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에 지점이 있는 백화점, 마트, 롯데몰을 중심으로 헌혈버스를 배치해 그 인근 지역에 있는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헌혈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릴레이 헌혈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현장 참여 및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전국 롯데 유통사에 부착된 잼잼 캠페인 헌혈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하거나 롯데 유통사 페이스북 등 SNS에 소개된 잼잼 캠페인 링크를 통해 날짜 및 장소를 예약 할 수 있다. 헌혈에 참여한 전 고객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마련한 감사품을 증정하고 사전 예약자 중 헌혈 장소별 30명씩 총 54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캠페인 기간 동안 기증받은 헌혈증과 함께 총 2억 원의 후원금을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헌혈증과 후원금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 한편 롯데 유통 BU는 9일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헌혈 장려를 목적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잼잼 콘서트'를 진행한다. 전 국민에게 헌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잘못 알려진 헌혈에 대한 오해와 헌혈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콘서트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는 콘서트 관람시 사용할 수 있는 돗자리, 음료수 등이 담긴 선물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 고객들을 위한 SNS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20일까지 전국 릴레이 헌혈 '잼잼 캠페인'과 '잼잼 콘서트'에 참여한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 (#롯데유통BU, #잼잼캠페인, #잼잼콘서트, #헌혈캠페인)를 올린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추첨결과는 30일에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원준 롯데 유통 BU 부회장은 "롯데 유통 BU는 출범 이후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 유통 계열사가 참여하는 통합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8-30 14:37: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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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애아동 가족과 '행복한 제주 여행'

SPC그룹, 장애아동 가족과 '행복한 제주 여행' SPC그룹은 지난 28일부터 3박4일 동안 장애아동 10가족 35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SPC 행복한 가족 제주여행'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SPC 행복한 가족 제주여행'은 장애아동에 대한 단순 지원을 넘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제주도 여행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푸르메재단과 함께 연 1회 10가족의 장애아동 가족을 선발해 진행하며 올해가 8회째다. 여행의 모든 경비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마련한 'SPC 행복한 펀드'에서 부담한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 가족들은 청귤따기 체험과 돌고래 생태체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8월 생일을 맞이한 아동들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 가족 중 오춘화 씨는 "아이를 돌보느라 가족여행은 엄두도 못냈는 데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아동 가족이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SPC 행복한 펀드'를 통해 지금까지 518명의 장애아동에게 9억7000여만원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등을 지원했으며 104가족 269명에게 행복한 제주여행을 선물했다.

2017-08-30 14:37: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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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환경유해인자, 여성 건강 위협… 태아에도 영향"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이어 살충제 계란, 생리대 부작용 등 논란이 잇따르면서 생활 속 환경 유해 인자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생활 속 환경 유해 인자에는 무엇이 있으며 이는 여성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정혜원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여성은 환경 유해 인자가 체내에 대사·축적·배설되는 경로와 기전이 남성과 달라 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태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환경 유해 인자로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EDC)이 있다. 미세먼지·이산화질소·오존과 같은 대기 오염 물질과 납·수은·카드뮴 등의 중금속 노출도 여성 건강을 위협한다. 미국 환경보호국의 정의에 따르면 내분비계 교란 물질은 생체 내에서 항상성·생식·발달 과정과 관련한 호르몬의 합성·분비·대사·수송·결합 및 제거를 교란시키는 외부에 존재하는 물질을 말한다.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한다고 해 '환경 호르몬'이라고도 부른다. 내분비계 교란 물질은 여성과 남성의 생식·유방암·전립선암·신경내분비·갑상선·대사와 비만·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오염된 물을 직접 마시거나 오염된 공기로 숨을 쉬거나 음식을 통해 섭취하거나 오염된 흙에 접촉하여 노출될 수 있다. 농약·살진균제·산업 화학물질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특히 노출될 위험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생식과 내분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사람은 다양한 경로로 내분비계 교란 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산업화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산업 화학물질에 오염돼 내분비계 교란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정혜원 교수는 "막연히 내분비계 교란 물질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성의 환경 유해 인자와 여성 건강 영향 관련성을 파악하고, 여성 건강 보호 정책 수립과 향후 여성의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지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08-30 14:36:03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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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80여종 본격 판매 시작

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80여종 본격 판매 시작 롯데푸드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 80여종을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실용적인 가공식품세트의 인기가 예상됨에 따라 롯데푸드는 지난 추석 대비 30% 이상 세트 물량을 늘렸다. 특히 '로스팜 엔네이처'를 중심으로 실용성이 높은 2~4만원대의 중저가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점적으로 확대했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는 제품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며 본격적인 확대에 나섰다. 기존의 로스팜 엔네이처,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에 이어 신제품 '로스팜 엔네이처 베이컨'을 추가하고 세트의 수량도 늘렸다.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크게 확대했다.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는 엄선된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캔햄이다. 지난 해부터 매 명절마다 50% 이상씩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푸드는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돈한우 세트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혼합 세트'는 실용성 높은 구성품을 추가하며 품목을 다양화했다. 이번 추석에는 '초가삼간 반찬캔'이 새 구성품으로 추가됐다. 초가삼간 반찬캔은 간장 닭볶음, 간장 돈불고기, 매콤불닭, 풀드포크 등의 요리를 원터치캔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 밥 반찬이나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한 '황작수', 올리고당, 참기름 등 다양한 구성품을 세트로 준비했다. 5만원 이상의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도 확대됐다. 델리카테센은 국내산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드는 정통 독일식 수제햄 세트다. 한번 접한 고객들이 다시 찾는 경우가 많아 매년 1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새로운 구성의 세트를 추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판매한다. 직접 그라인딩 해서 마시는 홀빈, 분쇄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녹차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는 싱글백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돼 음용 패턴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의 고급 식용유와 쾌변두유 등 다채로운 선물 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2017-08-30 14:35:51 박인웅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하반기 제약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회사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7 하반기 의약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 하반기 제약마케팅교육은 ETC(전문의약품)와 OTC(일반의약품) 부문 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ETC와 OTC의 부문별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해 더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19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 K룸에서 개최된다. ETC 제약마케팅 교육은 제약마케팅교육 전문업체 '지명'과 함께한다. 전문인력양성 과정(Pioneer program Ⅰ·Ⅱ·Ⅲ 등 총 3회)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관점의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10월 17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OTC 제약마케팅 교육은 현대인재개발원과 함께하며 커뮤니케이션과정(2회) 및 헬스케어 전략 커뮤니케이션 과정(1회)으로 구성됐다. 각 현직 OTC 마케팅 담당자들의 사례발표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헬스케어 마케팅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경력에 상관없이 새로운 마케팅 관점과 식견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약마케팅교육 과정은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도 참석할 수 있다. ETC·OTC 교육 정원은 각 36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17-08-30 12:05:37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