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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SPC그룹, 스마일페이 혜택 늘린다

이베이코리아-SPC그룹, 스마일페이 혜택 늘린다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SPC그룹과 함께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포인트앱 내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를 이용해 SPC 매장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2%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상시적인 적립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주문 건당 최대 5000원으로 결제 7일 후 바로 적립된다. 해피포인트 5%와 스마일캐시 2%를 합해 최대 7%까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캐시 2% 적립은 상시 혜택이며 해피포인트 5% 적립은 행사 상품에 따라 상이하다. 4월 말까지 '파리의 아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 시 5000원 상당의 아침 세트 메뉴를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햄치즈 크라상 세트', '스크램블 베이글 세트', '햄에그 머핀 세트', '햄에그 토스트 세트' 등 모두 4가지 세트에 적용되며 2% 스마일캐시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4월 10일부터 5월까지는 던킨도너츠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던킨도너츠 핫샌드위치콤보를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시간에 따라 1500원(오전 11시 전), 1000원(오전 11시 이후)을 할인해준다. '페페로니 포카차 콤보',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 콤보' 등 9가지 메뉴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2% 적립 혜택까지 가능하다. 지경민 이베이코리아 O2O사업팀장은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한 스마일페이 서비스에 적립,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을 점점 강화하고 있다"며 "파리바게뜨 등에서 스마일페이의 편리함으로 사용 고객이 증가하는 만큼 SPC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들과 앞으로 공동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8월부터 SPC그룹과 함께 스마일페이-해피포인트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서비스 스마일페이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해피포인트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BC, KB국민, 롯데, 외환, 우리, 하나, 현대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를 늘려나가고 있다.

2017-04-04 14:38: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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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임직원, 청주·천안·안산 등 공장 소재지 중심 봉사활동 활발

롯데푸드 임직원, 청주·천안·안산 등 공장 소재지 중심 봉사활동 활발 롯데푸드는 전국에 있는 임직원들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원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주로 회사 차원에서 진행되던 지역 상생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롯데푸드는 2006년부터 의성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0년 이상 지역과의 상생 협력에 힘쓰고 있다. 최근 청주, 천안, 안산 등 각 지역 공장의 임직원들이 지역자치단체와 봉사 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임직원 주도의 봉사활동을 확대하며 상생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에는 롯데푸드 청주공장의 봉사단원들은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청주시민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에 참여해 지속적인 봉사에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롯데푸드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2004년부터 10년 넘도록 매달 충북 청주 서원구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중식 봉사와 음악 치유 등 자원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도 임직원들의 봉사 활동은 활발히 실시되고 있다. 롯데푸드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2016년부터 매달 충남 천안의 노약자 요양원과 경로당을 방문하며 시설 청소와 어르신 말벗을 해드리고 아이스크림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자원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푸드 안산공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상록구 일동의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매달 안산 단원구의 경로당에 쌀을 전달하는 등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푸드 임직원들은 매년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봉사 등 크고 작은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올해로 14년째 봉사를 이어 온 롯데푸드 청주공장의 백경선 대리는 "평소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겠다는 생각으로 봉사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04 14:37: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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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쇼호스트 동지현·정윤정·유난희 '계약 만료'…새 둥지는 어디로

홈쇼핑 업계의 스타 쇼호스트로 꼽히는 GS샵의 동지현 쇼핑호스트와 롯데홈쇼핑의 정윤정 쇼호스트, CJ오쇼핑의 유난희 쇼호스트가 나란히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들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각자 업체의 메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고매출을 책임지고 있어 이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4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2014년 각 사와 3년 계약을 맺은 동지현과 정윤정은 지난달 말 계약이 만료되면서 휴식에 들어갔다. 이날 유난희 쇼호스트도 CJ오쇼핑에서 '아듀특집'을 진행하며 마지막 방송에 임했다. GS샵의 동지현 쇼핑호스트는 지난달 31일 GS샵의 메인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의 공식 홈페이지 카페를 통해 고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게시글을 남겼다. 동지현 쇼핑호스트는 "이전 회사부터 토요일밤 방송을 10년째 하고 있다"며 "토요일에 쉬고 싶었다. 아들과 주말을 함께하지 못하는 것도 미안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지현은 2000년 CJ오쇼핑에서 처음으로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시작해 2014년 GS샵으로 이직했다. 쇼핑호스트 업계에서 '완판녀'로 이름을 알린 그는 GS샵의 메인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와 '최은경, 동지현의 W'를 진행해 왔다. 브랜드 프로그램인 만큼 일반 TV홈쇼핑보다 시청률과 매출이 약 20~30% 이상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GS샵 관계자는 "동지현 쇼핑호스트는 2014년에 3년 계약을 맺었고 지난달로 계약이 끝났다"며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연봉과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공개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동지현 쇼핑호스트는 현재 SBS 파워 FM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매주 수요일 CJ오쇼핑의 이민웅 쇼호스트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동지현씨는 홈쇼핑이 아닌 라디오만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의 정윤정 쇼호스트도 지난달 28일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갔다. 평소에도 SNS를 자주 하는 정윤정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고객들에게 알렸다. 롯데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정쇼'(정윤정쇼)는 지난 2014년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밤에 진행해 온 패션·뷰티 프로그램이다. 7분만에 준비수량 700개 완판, 분당 최고 주문액 1억3000만원 등 연일 신기록을 갱신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180분 동안 진행한 LBL 특집방송에서 110억원이라는 홈쇼핑 패션 방송 중 역대 기록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정윤정 쇼호스트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며 "재계약과 다음 시즌 판매 방송 등에 대해서는 아직 당사랑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국내 1호 쇼호스트로 알려진 CJ오쇼핑의 유난희 쇼호스트도 '유난희쇼'의 아듀 특집 방송을 마치고 CJ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타사의 이직을 고민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유난희 쇼호스트가 프리랜서인 만큼 회사와의 정보 공유가 없어 재계약 소식을 모르고 있었다"며 "유명 쇼호스트들이 한꺼번에 이직 시장에 나오는 시즌인 것 같다"고 전했다. 홈쇼핑 업계의 매출을 좌지우지하는 스타 쇼호스트 3인방이 한꺼번에 이직 시장에 놓여진 가운데 이들의 향후 행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7-04-04 10:43: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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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파크' 떼내고 '리테일' 키운다…"내년 상반기로 상장 연기"

이랜드그룹, 이랜드리테일 지분 매각으로 6000억원 자금 조달 이랜드월드는 이랜드파크 등 계열사 지분인수를 통해 지주회사 구조 확립 상장 결정 기다리기 보다 선제적 대처로 전략 선회…"창사 이후 최대 기업 개편" 기업 상장이 연이어 미뤄져왔던 이랜드그룹이 이랜드리테일 지분을 매각하고 이랜드파크(외식사업부·이랜드리테일 자회사)를 이랜드리테일에서 완전 분리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또 이랜드월드는 이랜드리테일에서 분리된 이랜드파크의 지분을 매입, 실질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재무구조 안정화를 통해 이랜드그룹은 이랜드리테일을 우량회사로 키운 뒤 내년 상반기 상장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3일 이랜드그룹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랜드리테일 지분 매각을 통해 6000억원의 자금을 확보, 재무구조와 신용등급 안정화를 이루는 한편 이랜드리테일의 자회사인 이랜드파크 등을 분리하는 선제적 기업구조 개편 후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12월 총매출 5조, 전국 5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유통법인 이랜드리테일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자기자본과 매출액 등이 패스트트랙(상장심사 간소화) 형식적 요건이 충족돼 빠르면 5월 안에 IPO 상장이 완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외식사업부인 이랜드파크의 임금체불 문제가 불거지며 상장이 지연됐다. 당시 아르바이트 근로자 4만4360명의 임금과 수당 83억7200여만원이 미지급 됐고 이에 한국거래소가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위한 심의 계획을 연기한 것이다. 이규진 이랜드그룹 CFO는 "이랜드파크의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했으나 상장 절차가 계속 지연됐다"며 "막연하게 기다리기보다는 선제적 대처로 상장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이랜드는 이랜드리테일 상장 및 자금 조달을 위해 임금체불 문제가 불거진 이랜드파크를 이랜드리테일과 분리 매각한다. 이를 통해 임금체불 이슈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신용등급 상향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6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이를 위해 주관사인 동부증권과 큐리어스파트너스가 투자구조 협의 및 외부투자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자금 조달이 완료되면 이랜드리테일에게 3000억원, 이랜드월드에게 3000억원이 각각 유입된다. 이랜드는 매각자금으로 이랜드리테일의 상환전환우선주 3000억원을 해결한다. 또 이랜드월드는 2000억원으로 이랜드리테일에서 분리된 이랜드파크의 지분을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파크의 지분을 인수한 이랜드월드는 실질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갖추게 된다. 딜을 통해 이랜드파크와 이랜드월드는 자회사간 수평구조로 이뤄지지만 향후 이랜드월드 내 패션사업부는 별도로 독립시킨다는 방침이다. 김보걸 이랜드그룹 자본본부장은 "지분 매각 이후 이랜드리테일의 경영권이 최대주주한테 넘어가게 된다"며 "주식매매계약(SPA)에 경영권을 이랜드월드에 위임한다는 조항을 담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조개편은 이랜드리테일을 우량회사로 키워 상장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이번 딜을 통해 이랜드리테일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큰폭으로 개선되며 그룹리스크로부터 단절된다고 이랜드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이랜드리테일의 당기순이익은 1302억원이다. 반면 임금체불 문제를 껴안은 이랜드파크 등 자회사를 통합한 이랜드리테일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743억까지 떨어져 상장 가치를 훼손시킨다. 이랜드가 자회사 분리를 통해 단독 상장을 추진하는 이유다. 투자자 실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이번 딜은 5월 중으로 투자자 의사결정이 완료, 6월 중으로 딜크로징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이랜드리테일의 상장 시점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규진 이랜드그룹 CFO는 "이번 딜을 통해 창사 이후 큰 기업 구조 변경을 시도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번 딜이 재무구조 개선 완료와 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구조 개편을 위해 이랜드그룹 내 비수익브랜드도 차차 매각할 예정이다. 이규진 이랜드그룹 CFO는 "이익이 나오고는 있지만 주력사업은 아닌 저효율브랜드를 매각할 예정"이라며 "비공개로 경쟁이 진행되는 만큼 브랜드 이름은 거론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17-04-03 17:11:0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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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뉴비전 '생애주기 가치 창조자' 공개…수치보다 가치

롯데그룹 뉴비전 'Lifetime Value Creator' 공개…수치보다 가치 "Lifetime Value Creator, 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도전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각 사 대표이사와 국내외 임직원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오늘(3일) 롯데는 새로운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를 선포하고, '고객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을 떼고자 한다"며 "질적성장 중심의 경영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고 뉴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롯데 뉴비전은 지난해 10월 신 회장이 경영 혁신안을 발표하며 양적 성장 중심의 성장전략을 질적 성장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한 결과다. 또한 지난 50년의 역사를 발판삼아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신 회장은 "1967년, 50년전 오늘 창업주인 총괄회장님이 롯데제과를 설립한 이래, 롯데는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늘 문을 여는 롯데월드타워는 롯데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그룹의 첫 사사인 '롯데 50년사'를 신 회장에게 전달하는 봉정식이 있었다. '롯데 50년사'는 6월 경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도 발표됐다. 고객에 대한 사랑을 50이라는 숫자로 간결하게 표현한 엠블럼은 각 사별로 다양하게 활용하게 된다. 신 회장은 회사를 위해 노력해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하게 도전해, 100년 기업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2009년 롯데는 매출 200조를 달성해 아시아 10대 브랜드가 되겠다는 'Asia Top 10 Global Group'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2008년 롯데의 해외 진출국은 6개국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23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룹 매출 역시 2008년 42조5000억원에서 2016년 92조원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국내외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기술 혁명에 따른 사회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롯데는 외형 성장에만 집중해서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추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에 롯데는 미래 50년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그룹의 성장 방향을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고, 이에 맞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롯데는 질적 성장을 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네 가지 경영방침 '투명경영', '핵심역량 강화', '가치경영', '현장경영'을 선정했다. 롯데는 투명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 공동의 성장을 모색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한편,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성장률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근본적인 수익구조를 강화하는 가치경영을 실현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현장경영을 통해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창립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비전선포식에서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사장)은 중국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롯데마트 영업정지와 관련해서는 "중국 롯데마트는 모든 해결 방안은 중국 지방 정부의 지적사항을 개선한 뒤 재오픈 신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정부의 속내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지켜봐야 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황 사장은 중국 사업에 대한 의지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의지라고 설명하면서 중국 시장 진출은 아직 투자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까지 중국사업은 투자단계로 보고 있다"며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 1996년에 진출해 올해로 20년됐으며 국내에서도 롯데가 매출 1조원 달성하는 데 17년 걸렸다"고 덧붙였다. 호텔롯데의 상장과 관련해 당장 추진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사장은 "사드 부지 문제와 관련해 어려운게 사실"이라며 "면세점 사업이 궤도에 올라와야 상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상장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황 사장은 "기업이 성장하면서 우여곡절이 없는 기업은 없을 것"이라며 "지난 2년간 일련의 과정은 롯데가 좋은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그룹 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8만명의 직원과 약 15만명의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4-03 17:10: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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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세계시장 진출하자… KT&G ‘2017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 개최

KT&G, '2017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 개최…이스라엘 오토토와 협업 '아이디어로 세계시장 진출하자.' KT&G가 한국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시장에 한국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폭넓게 알리는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KT&G는 산업 디자인관련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유통을 돕는 '2017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이스라엘의 기프트&리빙 전문 디자인 브랜드사인 '오토토(OTOTO)'와 협업할 예정이다.지난해는 영국의 디자인 전문 브랜드사 '엔피더블류(NPW)'와 함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Fun Follows Function!'이며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여행과 사무용품, 작은 소도구라는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공모를 진행한다. 디자인 전공자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품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5월31일까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디자인을 포함한 시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1차 선정작은 6월7일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차에 선정된 디자인은 전문가 워크숍을 거쳐 제품으로 구현되고, 최종 선정작은 올해 10월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디자이너스 파티에서 발표된다. 최종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토토' 브랜드 이름으로 생산되어 프랑스의 '2018 메종&오브제(Maison & Objet)'에 전시되고 세계 20여 개국에 유통된다. 한편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한국의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KT&G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7-04-03 16:00: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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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재단,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오뚜기재단,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이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오뚜기재단 임원들과 2017년 신규 장학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내빈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36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고)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00여명에게 5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연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상금 6000만원을 시상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15명에게 시상했다. 또한 2013년부터 식품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도 연구비를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22명에게 10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2017-04-03 15:59: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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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중소상인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구축 서비스 제공

CJ프레시웨이, 중소상인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구축 서비스 제공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중소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상인들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제로웹과 함께 중소상인을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달 31일 중소상인들의 매출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외식업체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와 거래 중인 550여 곳의 프랜차이즈 본사와 약 6600개에 달하는 가맹점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 외식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구축 및 정기적인 자료 업데이트와 기타 유지보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지선정과 사업장 분석, 오프라인 잠재고객 분석을 제공하는 '리얼스텝 시스템'도 제공한다. 중소외식업체들은 '리얼스텝'서비스를 통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때 전단지 배포, 쿠폰제공, 고객 이벤트 등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내수 경기 침체로 외식업을 운영하는 중소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스마트폰 홈페이지 구축과 리얼스텝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 외식업체들이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중소외식업체와의 상생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거나 점포 확대를 시도중인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외식 트렌드 변화 정보를 제공했으며 원가절감 방안, 신메뉴 및 레시피 공유, 제2브랜드 제안 등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큐베이팅 활동을 지원해 왔다.

2017-04-03 15:20:1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