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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72시간 치료 골든 타임 명심하세요"

"대상포진, 72시간 치료 골든 타임 명심하세요" 몸이 으슬거리거나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으면 감기나 근육통부터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여름철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대상포진을 먼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가볍게 넘기려던 증상이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악화되는 '대상포진'의 신호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재활성화 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어릴 적 수두를 앓았다면 발생할 수 있으며, 감기 몸살과 유사한 통증에 이어 붉은 반점과 수포가 띠 모양으로 생기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악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수포는 1~2개의 피부신경분절에 국한되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심할 경우에는 증상이 전신으로 퍼져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대상포진 진료 환자 자료를 살펴본 결과 대상포진 환자는 5월에 급증하기 시작해 8월에 정점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와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실내·외 큰 온도 차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름철 지친 몸을 공격하는 대상포진은 어느 질환보다 위협적으로,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 붉은 반점이나 수포 등을 동반하는 대상포진은 직접 겪은 사람이 아니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매우 극심하기 때문이다. 실제 캐나다 맥길의대에서 만든 통증 척도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22점으로 출산 고통(18점), 수술 후 통증(15점)보다 큰 것으로 밝혀졌다. 박기덕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는 "대상포진은 진단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료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신경 손상 및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대상포진 치료의 골든 타임인 72시간 내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속히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상포진 초기에는 피부 수포 없이 권태감, 발열, 오한과 같은 감기 몸살 증상 또는 해당 피부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증상이 보이므로 평소 초기 증상을 기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낮아지는 여름철이나 환절기에 비슷한 증상을 경험했다면 질환을 의심해 보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이 위협적인 또 다른 이유는 징후가 호전되더라도 환자 10명 중 1~2명은 합병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상포진 합병증은 증상이 나타난 위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수포가 발생한 자리를 따라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통증이 지속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이상 감각이나 머리카락이 닿기만 해도 통증(이질통)이 나타날 수 있고 통증이 지속되면 우울증까지 겪을 수 있다. 또한 대상포진이 안면부에 발생했다면 안면 신경마비나 각막염, 시력 손상과 같은 안질환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으며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까지 침범하는 비율이 현저히 높아진다. 박 교수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은 흡연 및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평소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면역 세포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합성을 위해 매일 2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도 일부 도움이 되며,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발생률이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전했다.

2017-07-20 10:49: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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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에쎄 체인지 린' 출시

KT&G, '에쎄 체인지 린' 출시 KT&G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배 가운데 궐련 두께가 가장 얇은 마이크로슬림 담배인 '에쎄 체인지 린(ESSE CHANGE LiNN)'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쎄 체인지 린'은 '에쎄 체인지'의 5번째 확장 제품으로 슈퍼슬림 담배인 기존 '에쎄'보다도 궐련 두께가 약 0.7㎜ 더 얇다. 궐련 두께가 가장 얇은 마이크로슬림 제품은 담배를 궐련 두께로 구분하는 기준에 따라 레귤러와 슬림, 슈퍼슬림에 이은 4세대 담배로 불린다. 이번 신제품은 '에쎄'만의 깔끔한 맛이 더욱 강조됐다. 또한 '에쎄 체인지'의 시원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린(LiNN)'이라는 명칭을 통해 '선(Line)'처럼 얇다는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패키지는 파란색 물결의 동심원 패턴에 그라데이션이 더해져 제품이 지닌 산뜻한 이미지가 형상화됐다. 지난 2013년 6월 첫 출시된 '에쎄 체인지'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며 국내 출시 4년 만에 150억개비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성장했다. '에쎄 체인지'는 최근 러시아, 대만 등 해외에서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정윤식 KT&G 에쎄팀장은 "'에쎄 체인지 린'은 KT&G가 보유한 최신 슈퍼슬림 담배 제조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로 연구개발에만 3년이 걸린 제품"이라며 "마이크로슬림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쎄 체인지 린'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 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2017-07-20 10:48: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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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中 공략 본격화…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아가방앤컴퍼니, 中 공략 본격화…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아가방앤컴퍼니가 중국 상해 국립전시 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제 17회 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는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전세계 2600개 업체, 4000개 브랜드가 참가해 임신, 출산, 육아 브랜드를 한 곳에 선보이는 최대 규모 육아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유아동패션용품 대표기업 아가방앤컴퍼니를 비롯해 중국의 굿베이비 외 피셔프라이스, 누크, 존슨즈베이비, 닥터브라운, 쥬비 등 글로벌 유아용품 기업들도 대거 참가했다. 최근 중국은 산아 완화 정책에 따라 둘째 자녀 갖기 열풍이 불고 있다. '둘째 시대'는 중국 정부의 두 자녀 허용 정책에 따라 더욱 탄력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유아용품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얼타이(둘째)를 타깃으로 한 글로벌 육아용품 업체들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가방앤컴퍼니는 중국에 진출한 브랜드 편집숍 '아가방갤러리'를 통해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아가방',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에뜨와', 디자이너 브랜드 '타이니플렉스', 프리미엄 유아용 스킨케어 '퓨토', 놀이매트 '디자인스킨'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중국 및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중국 내 유통망 확대에 주력해 중국 현지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아가방앤컴퍼니의 모기업인 랑시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로 중국 현지 인프라 활용 및 최적화된 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무는 "CBME 참가를 통해 아가방, 에뜨와, 퓨토 등 한국의 대표 브랜드를 글로벌 바이어 및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유아기업으로서 육아용품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널리 알려 중국 유아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7-20 10:48: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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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트렌드 분석…'자외선 차단제' 3년전보다 3배 이상 판매↑

해외 출국 시 면세점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품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이 널리 알려지면서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여름에만 사용하는 화장품이 아닌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해외 출국 시 면세점에서 반드시 구매하는 필수 화장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여행 필수품이 됐다. 신라면세점이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최근 3년간 서울점과 인터넷면세점을 기준으로 내국인의 자외선 차단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자외선 차단제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자외선 차단제 매출은 2014년에 비해 약 2.3배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2014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약 3.4배 증가했다. 자외선 차단제가 메이크업 카테고리 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2014년 6%에서 2017년 상반기에는 10%로 커졌다. 자외선 차단제는 립스틱, 파운데이션, 아이섀도 등과 함께 화장품 중 '메이크업 카테고리'에 속한다. 메이크업 카테고리 내에서 자외선 차단제 매출 순위는 2014년 5위, 2015년 6위, 2016년 6위에서 2017년 상반기에는 립스틱, 파운데이션에 이어 처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여성고객의 2016년 자외선 차단제 매출은 2014년과 비교해 158% 늘었고 매출 비중은 꾸준히 70% 이상을 차지해 피부 관리에 대한 여성의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남성고객의 자외선 차단제 매출도 79% 증가, 피부관리에 대한 남성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녀 모두 30대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여성의 경우 2030세대가 매년 전체 매출의 약 70% 이상을 차지했지만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피부관리를 늦게 시작하는 남성의 경우에는 3040세대가 75% 이상으로 주 구매 고객층을 이뤘다. 자외선 차단제 관련 브랜드와 제품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로션 제형의 내용물이 튜브 용기에 들어있는 선크림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젤, 파우더, 스틱, 스프레이, 쿠션 등 다양한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돼 개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피부 미백 효과나 미세먼지나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등이 추가된 제품이 나오면서 자외선 차단제품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자외선 차단제품 관련 브랜드 수도 2014년 64개에서 2017년 125개로 약 2배 늘었다. 현재 판매하는 자외선 차단 관련 제품은 360개가 넘는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자외선 차단제품의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라면세점의 강점인 화장품 향수 카테고리와 관련된 고객 소비 패턴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신규 브랜드나 인기 제품 등을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0 09:30: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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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에어부산과 손잡고 '항공 티켓 발급 서비스' 개시

편의점에서 항공권까지 발급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에어부산과 함께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급 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키오스크복합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멀티키오스크는 GS25 점포에 설치되는 무인 서비스 기기로 24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에어부산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예약, 발권 할 수 있다. 일반 구매시 보다 최대 5%까지 추가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멀티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구매한 항공권은 바로 무료로 출력할 수 있다. 또 수화물이 없는 승객의 경우 공항에서 항공사 데스크 방문 없이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멀티키오스크는 스마트폰 상의 문서, 사진을 클라우드 프린팅 출력(컬러·흑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알뜰폰 유심을 구매하고 개통까지 할 수 있다.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휴대폰케이스와 문구류도 멀티키오스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 20~30대 젊은 층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는 다양한 선불카드나 게임머니, 하이패스 카드의 구매 및 등록, 충전 및 공연예매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향후 GS25 일부 점포에서 편의점 당일 택배 서비스를 활용해 여행가방을 공항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원스톱 항공편의 서비스가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항공권예약·구매 서비스는 GS25가 앞으로 제공할 편의 서비스 중 하나로 향후 국내외 여행 상품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GS25는 멀티키오스크를 현재 GS25파르나스타워점 등 3개점에 설치했다. 올해 말까지 100점포까지 확대 해 종합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GS25는 지난 2015년 키오스크복합기 도입 테스트를 통해 (컬러)프린트, (컬러)복사, 팩스 주민등록등본 출력, 토익 성적표 발급 등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김진오 GS리테일 편의점 서비스상품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멀티키오스크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간편하게 해결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다양한 서비스가 GS25의 차별화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S25와 업무 제휴가 된 에어부산에서는 항공티켓 발권 고객 대상으로 국제선·국내선 무료탑승권, GS25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8월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2017-07-20 09:30: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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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급 보양식 '민어회' 자연산 대비 30~40% 할인 판매

이마트가 여름철 고급 보양식 어종인 민어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마트는 양식 민어회를 자연산 대비 30~40% 가량 저렴한 2~3인용 2만4800원(200g내외/팩)에, 1인용은 5980원(50g 내외/팩)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민어회는 자연산의 경우 여름철에 접어들면 kg당 가격이 최대 10만원에 이를 정도로 비싼 보양식이다. 올해도 지난해 보다 어획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몸값이 고공행진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마트는 국내 민어 대량 양식에 성공한 남해안수산과 손잡고 민어 대중화에 나서게 됐다. 남해안수산은 20년간 광어와 참돔, 우럭 등 횟감용 대중생선 양식을 해온 전문 양식장이다. 다년간 축적된 양식 기술을 바탕으로 거급된 도전 끝에 2013년 민어 양식 상용화의 결실을 맺었다. 이후 2015년부터 이마트와 독점거래를 진행, 지난해 5톤 수준으로 준비한 계약 물량은 올해 2배인 10톤까지 늘렸다. 설봉석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2015년 양식 민어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기획 물량을 대폭 늘려 민어 대중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향후에도 소비가 부진한 국산 수산물을 발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어가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0 09:29: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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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골도보청기 파트너사와 소이증 꿈나무 지원

롯데마트는 골도보청기 개발업체인 고엘바이오 파트너사와 손잡고 소이증, 중증난청 꿈나무 돕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소이증은 선천적으로 귀의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없이 태어나는 증상이다. 외이도 폐쇄증과 동반돼 영유아기에 잘 듣지 못함에 따라 장기적 농아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희귀 질환이다. 매년 120여명의 영유아에게 발생하고 있다. 외이도 폐쇄증이 동반되는 소이증의 난청 극복에 적합한 보청기는 기존의 확성 방식을 이용한 통상적으로 알려진 귓속형 보청기가 아닌 골도형 보청기(외이도 근처의 두개골을 진동시켜 소리를 전달하는 보청기)다. 일반적으로 소이증 환아의 약 25%는 귓구멍(외이도)가 막혀있는 외이도 폐쇄증으로 치료방식에는 '외이도 복원 수술'(귓구멍을 만들어 일반 보청기를 착용하는 방법)과 '골도 보청기'를 착용하는 방식이 있다. 하지만 귀 복원 수술의 경우 수술비만 약 2000만원 가량이며 사후 관리에도 지속적인 의료비가 수반된다. 외국산 골도형 보청기 또한 귀 한쪽당 400만원 이상의 고가로 인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소이증 아이들이 언어 학습의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 이에 롯데마트는 골도 보청기 전문 업체인 고엘바이오, 한국재능기부진흥원과 함께 'GL-120A3 골도형 보청기'를 20명의 어린이에게 보청기 무상 지원하며 언어치료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정기적인 발성 교육 및 언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와 고엘바이오는 골도보청기를 활용한 교육과 재활을 통해 장기적으로 말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이증 아이들의 많은 수가 잠재적 언어장애로 발전하는 안타까움에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보청기 무상보급 비용지원과 롯데리테일 아카데미 등의 교육환경을 갖춘 교육 장소 제공을, 고엘바이오사와 한국재능기부진흥원은 소이증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재활교육을 각각 담당한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소이증, 중증난청 꿈나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됐다. 꿈나무들이 골도형보청기와 교육 재활 과정을 통해 정상인으로의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며 "올해는 20명을 후원하지만 향후 고엘바이오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점진적으로 후원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영 고엘바이오 대표이사는 "소이증 아동은 조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면 충분히 장애 극복이 가능하지만 이에 드는 비용이 커서 부모가 부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 모두의 작은 배려와 성원을 통해 소이증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20 09:29: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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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핫앤쿨 서머 이벤트' 소문왕 찾아라"

김가네 "'핫앤쿨 서머 이벤트' 소문왕 찾아라" 김가네가 '제8회 김가네 핫앤쿨 서머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소문왕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김가네 '소문왕 선발전'은 7월 한 달간 진행하는 '핫앳쿨 서머 이벤트'를 널리 홍보해 줄 고객 선발전을 개최하는 것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추천메뉴 4종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응모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추천메뉴 4종은 핫 메뉴인 '왕새우튀김우동', '철판치즈김치볶음밥' 등이 있으며, 쿨 메뉴인 '얼음소바', '김치말이국수' 등이 있다. 특히 '얼음소바'는 가쓰오 메일 장국의 깊은 맛을 얼음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김치말이국수'는 동치미육수와 김치를 넣어 무더위를 잊는데 안성맞춤이다. 내달 10일 발표되는 응모 당첨자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소문왕 선발전'의 이벤트 참여방법은 김가네 핫앤쿨 서머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클릭하고, 핫앤쿨 서머 이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에 필수 해시태그(#김가네핫앤쿨서머이벤트, #소문내기이벤트, #이벤트)와 함께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댓글로 공유 주소(URL)와 함께 김가네를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스타벅스 음료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31일 김가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가네 관계자는 "무더위를 잡을 '핫앤쿨' 메뉴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여름 입맛을 살려줄 김가네 메뉴 소식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7-19 18:41: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