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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2년 연속 수상

KT&G,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2년 연속 수상 KT&G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HRD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했으며 2015년 '인적자원개발 연수시설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HRD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전문 강사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HRD협회는 "KT&G는 인재육성 중심의 경영철학으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전략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경영성과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받았다"고 종합 대상 수여의 이유를 밝혔다. KT&G는 대전, 경주, 수안보, 강화의 4개 지역에 연간 2만6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최신 연수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쳐,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섭종 KT&G 인재개발원장은 "KT&G는 인재중심 경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3-23 14:42: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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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미세먼지까지"…봄날씨 피부관리 비법은

환절기 급격한 기온변화와 봄 햇살, 미세먼지 등이 매일 피부를 공격하고 있다. 특히나 봄철에는 점점 뜨거워지는 햇볕을 막아줄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클렌징과 미백관리까지 꼼꼼한 피부 관리를 해야한다. 겨우내 건조해지고 약해진 피부를 위한 봄철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제 봄은 겨울에 비해 자외선이 최대 3배로 높아지는 계절이다. 봄철에 가장 강해지는 UVA는 멜라닌 색소를 침착 시켜 피부를 그을리게 하고 주근깨와 기미 등을 유발하므로 외출 전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이때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톤업 기능까지 갖춘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보호와 피부 톤 보정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 '톤업 선블록 SPF50+ PA++++'은 주름과 기미, 잡티 등의 원인인 UVA 차단 지수가 4등급(PA++++)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보다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생기 톤업 선크림이다. 또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의 복합체가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딥 클렌징과 블랙헤드 케어 봄철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지 분비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는 메이크업과 노폐물, 미세먼지 등과 섞여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때문에 외출 후에는 세안을 청결히 하고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한스킨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PHA'는 딥 클렌징과 블랙헤드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멀티 클렌징 오일이다. 피부자극 유발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와의 마찰을 줄인 고점도 오일로 피부를 자극 없이 케어해 준다. ◆수면시간에는 미백 관리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약해진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한 최적의 시간은 저녁이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세포 재생이 가장 활발하므로 아침뿐만 아니라 저녁 스킨케어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자기 전 미백 기능이 더해진 수면 팩을 활용해 집중 케어해주면 다음날 아침 눈에 띄게 밝아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2017-03-23 14:42: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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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봄 한정판 '호가든 체리' 출시

호가든, 봄 한정판 '호가든 체리' 출시 벨기에 맥주 호가든이 봄을 맞아 벚꽃을 닮은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호가든 체리'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체리의 풍미가 어우러진 맥주다. 지난 겨울 출시한 '호가든 유자'에 이은 두 번째 시즌 기획 제품이다. 천연 다크 스위트 체리(Dark Sweet Cherry) 과즙과 체리 시럽을 넣어 체리 꽃 향을 구현해 맛을 차별화 했다.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과 같은 4.9도다. 패키지도 봄을 연상시키는 분홍색과 '호가든 체리'의 원재료인 체리와 체리 꽃을 담았다. '호가든 체리'는 한국에서 첫 출시 되며 3월 말부터 국내 대형마트, 편의점, 프리미엄 펍(Pub)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500mL 캔 제품과 330mL 병 제품이 출시되며 캔 제품 기준으로 2000원대 초중반에 소비자 가격이 형성될 전망이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호가든은 허브, 과일 등을 사용해 다양한 맛의 맥주를 개발한 벨기에 사람들의 창의성과 오랜 정통 기법의 만남으로 탄생한 맥주로 항상 새롭고 흥미로운 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지난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다.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들어있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2017-03-23 14:42: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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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7년 연속 참여

상하목장,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7년 연속 참여 상하목장이 오는 25일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본사 사무실을 소등하고 많은 시민들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목적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상하목장이 이번 캠페인을 위해 준비한 온라인 이벤트는 두 가지다. 캠페인 당일까지 상하목장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이미지를 다운로드해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한 후, 상하목장 페이스북에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의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수에 따라 300명 이상 참여 시 50만원을, 1000명 이상 참여 시 100만원을 WWF에 기부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및 환경보전사업 연구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댓글을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 한 박스를 증정한다. 26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시간이 보이도록 인증샷을 촬영해 상하목장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긴 전원에게는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은 지양하고 개인 젓가락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뜻에서 '에코촙촙 젓가락'을 선물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이번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제품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23 14:41: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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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문제로 '긴장'

외식업계,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문제로 '긴장' 외식업계가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동안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 등의 이유로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해왔지만 이번 사태로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한 기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닭고기 수입물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10만7399t이다. 이 가운데 브라질산은 8만8995t으로 전체의 83%에 달한다. 순살, 날개 등 부분육 메뉴와 햄버거에 사용되는 패티 등이 수입산 닭고기가 사용된다. 이번에 문제가 된 브라질 닭고기 수출업체 BRF의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살조청치킨, 케이준강정, 강정콤보 등 모두 3종이다.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와 관련, 문제 발생 직후 BRF제품 사용을 중단한 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정식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 유통된 안전한 원료육으로 생산된 제품이나 브라질산 닭고기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 우려를 고려하여 판매를 중단했다"며 "앞으로 철저한 검역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제품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거킹은 '크런치 치킨'의 판매를 중단했다. 해당 메뉴의 패티는 국내산과 브라질산 닭고기가 혼합된 패티를 사용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우려를 감안해 '크런치 치킨'의 판매를 중단했다"며 "해당 메뉴의 패티는 국내산과 브라질산 닭고기가 혼합된 패티이며 수입 업체로부터 납품 받아 판매하여 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관련 업체와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며 확인되는 사항에 준하여 차후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FC는 햄버거 메뉴인 '치킨불고기버거' 패티에 국내산과 브라질산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치킨메뉴에 브라질 산을 사용하고 있지 않고 있다. KFC 관계자는 "치킨 메뉴에는 브라질산 닭을 사용하는 것이 없으며 치킨불고기버거 하나에만 브라질산 닭을 사용하고 있다"며 "브라질산 닭만 100% 들어가는 게 아니라 국내산과 섞어서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 문제가 된 업체의 닭고기는 사용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리아도 '리치버거', '순살치킨' 등에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 중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에서 사용되는 브라질산 닭고기는 문제의 BRF 제품이 아니라, 다른 업체의 제품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 연방경찰 수사 결과 BRF를 포함해 약 30개 대형 육가공업체들이 부패한 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 금지된 화학물질을 쓰고 유통기한을 위조하는 등 위생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량을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 수출했으며 정부는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을 통해 '부패 닭고기'의 국내 수입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20일 취했던 BRF 닭고기의 유통중단 조치를 다음날 곧바로 해제했다.

2017-03-22 18:11: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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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가 이끈 아모레퍼시픽 20년…매출 10배·영업이익 21배↑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업했지만, 20년 전 다시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다. 태평양 너머를 꿈꾼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현재의 여러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 서경배 회장이 '대표이사'직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끌어 온 지 20년이 지났다. 서 회장은 지난 20년 동안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은 약 10배, 영업이익은 약 21배까지 끌어올리며 'K-뷰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54)이 지난 18일로 취임 20주년을 맞이했다.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20년간 아모레퍼시픽이 이뤄낸 대표적인 경영 성과로는 매출액 약 10배, 영업이익 약 21배 증가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1996년말 6462억원,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6조697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522억원에서 1조828억원까지 급증했다. 설화수 등 줄줄이 히트시키며 아모레퍼시픽을 세계 12대 뷰티 기업으로 일궈낸 서 회장은 유럽 스킨케어 브랜드 론칭 등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해 원대한 기업 도약을 위한 비전을 힘차게 추진하고 있다. ◆20년전 아모레퍼시픽을 만든 서경배 1997년 3월 19일 태평양 대표이사로 취임한 서 회장은 취임 이후 21세기 기업 비전을 '미와 건강 분야의 브랜드 컴퍼니'로 선정,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선별해 경로별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회사를 전면 개편했다. 당시 구조 조정과 경영 혁신 등으로 험난한 경영난을 겪고 있었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창업이래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티놀2500'을 출시하며 경영난에서 벗어나게 됐다. 당시 약용으로 사용하던 비타민유도체 '레티노이익사드'를 화장품 용도로 바꾸는 기술 연구에 투자하며 수백번의 실험을 진행한 결과 탄생한 제품이었다. 이는 서 회장이 지난해 9월 '서경배 과학재단'을 설립하며 과학기술의 대단함을 알게된 계기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레티놀2500의 성공은 기능성 화장품 아이오페, 한방 화장품 설화수 브랜드를 이끌어오는 바탕이었다는 분석이다. 아이오페와 설화수 성공은 글로벌 사업 성공으로도 이어진다. 1996년 아모레퍼시픽은 94억원의 수출액을 기록, 지난해 글로벌 사업 매출액은 1조6968억원이다. 약 181배 규모로 성장한 수치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14개국에서 19개 국외법인을 운영하며 국외에서만 32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설화수는 2015년 국내 뷰티 단일 브랜드 최초로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했으며 국내 백화점 매출액 순위 1위를 10년 넘게 지켜오고 있다. 설화수 외에도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등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와 넥스트 글로벌 브랜드를 통한 사업 기반 조성 또한 함께 진행 중이다. 서경배 회장의 아버지 고(故) 서성환 태평양화학 창업주의 '과학과 기술에서 우위를 확보해야만 세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연구개발 비용도 늘었다. 1997년 179억원의 연구 개발 비용은 지난해 1308억원까지 증가했다. 2010년 세운 제2연구동 '미지움'에서는 K뷰티의 선도 제품 '쿠션'을 세계 최초로 탄생시켰다. ◆탈 중국 넘어 해외시장 다변화 최근 사드배치 보복으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 현지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년간 진행한 중화권 사업에 이어 제 2의 아시아 시장에 더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곳은 아세안과 미주 시장이다. 아세안 중에서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최근 K뷰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국가를 기점으로 삼고 신흥시장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메가시티에도 시장을 넓혀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주 시장에는 올 하반기 이니스프리를 추가로 론칭한다. 기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와 라네즈와 더불어 미국 내에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해 두바이에 법인을 세우고 현지 최대 유통기업과의 협업을 시작했다. 색조 화장의 수요가 많은 중동 지역에는 에뛰드하우스를 올해안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아진 유럽 시장에도 올 하반기에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연구분야 투자도 눈길을 끈다. 2020년까지 용인시에 기존 연구 시설을 확장한 '뷰티산업단지'를 건립하며 독자적인 기술과 제품 개발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서 회장이 세운 서경배 과학재단에서도 현재 신진 과학자 접수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숱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 그 결과 현재의 아모레퍼시픽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태평양 너머를 꿈꾼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현재의 여러 위기를 극복해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게 공헌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제품 및 업무 방식 혁신, 임직원과 사회를 위한 가치 창출,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비전2025'를 통해 '원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IMG::20170322000147.jpg::C::480::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이 집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17-03-22 17:19: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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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에 부는 '건강 열풍'

가정간편식에 부는 '건강 열풍' 이제는 가정간편식(HMR)의 영양 성분까지 꼼꼼히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간단하게 먹는 한 끼 식사라도 건강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 형태를 반영한 '패스트 프리미엄(Fast Premium)'이 트렌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가정간편식도 취향에 맞는 '맞춤형'과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형' 등 다양한 형태로 MSG 무첨가, 무방부제, 무색소, 영양소가 풍부한 제품이나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 제품, 저염식을 표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봄철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면역력 강화에 필수 요소인 단백질을 비롯해 균형적인 영양분 섭취 필요하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도드람 영양스테이크'는 도드람한돈 뒷다리살과 한우를 전용갈비양념에 숙성시키고 흑미분, 표고버섯분을 첨가해 영양을 더한 스테이크다. 이 제품에 사용된 뒷다리살은 돼지고기 부위 가운데 지방이 적다. 단백질, 비타민B1도 풍부해 영양가가 높은 부위로 꼽힌다. 전 과정 HACCP(해썹·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및 체계적인 콜드체인시스템에 따라 도드람한돈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색소, 발색제, 보존제, 대두단백, 전분 등을 사용하지 않아 온 가족 건강을 챙기는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웰빙 풍조에 힘입어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저염 간편식 제품들의 비중 역시 차츰 늘어나고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 시 체내 수분 부족과 함께 신체가 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뿐만 아니라 고혈압 등 성인병 위험까지 높아지기 때문이다. 동원홈푸드는 보양삼계탕, 두마리장어구이, 부추추어탕, 수삼냉채 등 보양식 메뉴를 선보였다. 집에서 직접 만들기 부담스러운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트륨 함량을 줄인 건강 간편식 '솔트컷(Salt-cut)'도 출시했다. '솔트컷'은 일반적인 식사보다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줄여, 평균 800㎎ 이하로 맞췄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개발됐다. 단순히 나트륨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음식 맛도 살렸다. 풀무원 찬마루가 출시한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견과류 등 각종 밑반찬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 나트륨 함량을 20% 낮췄다. 짜지 않으며 견과류, 버섯, 각종 채소 등을 담아 영양과 풍미를 살렸다. 또한, 전 제품 패키지에 영양 함량을 표시하여 제품 구입 시 소비자들이 직접 영양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냉동 볶음밥도 맛과 영양을 강조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오뚜기 볶음밥 5종은 경쟁 제품과 비교해 스크램블 에그 함량을 높여 달걀의 단백질 등 영양과 함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이마트 피코크의 '엄마기준 볶음밥'도 자극적인 소스 맛 보다 피망, 토마토, 흑미, 파인애플, 새송이 등 채소와 과일의 맛과 영양을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간편식은 소비패턴의 변화 등 트렌드를 통해 발전하고 있다"며 "편리함과 맛에 이어 최근에는 건강까지 갖춘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간편식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22 15:46: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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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日 코스트코 입점 '시동'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日 코스트코 입점 '시동'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왕교자'를 일본 코스트코에 정식 입점 시키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코스트코에서 '비비고 왕교자' 로드쇼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앞서 코스트코 주요 매장에서 '비비고 왕교자'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말 시작된 이 로드쇼는 매주 3일간(금~일요일) 지역별 대표 매장 1곳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중순까지 모두 10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이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비비고 왕교자' 특장점과 차별화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한 주에 1개 매장에서 로드쇼를 진행하기 때문에 매출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주 1000개 이상 제품이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소비자들은 '김치, 부추 등 채소가 듬뿍 들어 있어서 건강식 같다', '사이즈가 크고 피가 쫄깃해서 좋다', '두부, 당면이 들어있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무시야키(밑면을 기름으로 굽고 물을 넣어 찌는 방식)' 방식으로 제품을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레시피 카드를 제작해 다양하게 '비비고 왕교자'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알리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물론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아 코스트코 정식 입점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임경일 CJ제일제당 식품일본사업부장은 "비비고 왕교자는 익숙한 교자만두이면서도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인기"라며 "코스트코 정식 입점을 목표로 최대 성과를 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다음달 셰프들로 구성된 CJ엠디원 푸드스타팀을 동원하는 등 판촉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7-03-22 15:45: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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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오픈 100일만에 1천만명 방문

신세계백화점은 민자 복합환승센터 개발 성공 첫 사례 대구신세계가 오픈 100일만에 1000만명이 다녀가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방문객 1000만명의 절반은 대구 시민이 아닌 외지인으로 대구지역 유동인구 증가에 큰 몫을 한 것으로 신세계측은 보고있다. 100일간 하루 평균 방문객은 10만명에 달한다. 신세계는 단 기간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게 된 요인을 규모와 컨텐츠 경쟁력으로 보고 있다. 세계 최대 백화점인 센텀시티에 준하는 매장규모에 온 가족이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시설, 세계 각국의 먹거리, 고품격 문화 콘텐츠까지 모두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신세계에는 지역 최초의 아쿠아리움과 옥외테마파크 '주라지', 스포츠 테마파크 '트램폴린 파크', 1930년대 상해의 옛 골목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 맛집 거리 '루앙스트리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갖춰졌다. 또 단순한 상품 판매 행사 보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바리톤 김동규, 유니버셜 발레단 공연 등 수준 높은 문화행사에 주력한 역발상의 마케팅 전략도 고객 끌어모으기에 한몫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대구시와의 긴밀한 협조로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한 것이 1000만명 돌파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집객을 유도하는 오픈 전단과 우편물 광고를 과감히 없애고 대구시와 함께 대중교통 캠페인을 펼쳐 교통대란, 주차대란 없는 '조용한 대박'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는 설명이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대구신세계는 대구시가 주도한 국내 최초의 복합환승센터로, 지자체 주도의 기업투자 유치 프로젝트 중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압도적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테넌트, 수준 높은 문화 행사 등 역발상 마케팅으로 100일만에 1천만명이상을 집객시키며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세계는 오픈 100일을 기념해 유키구라모토, 서혜경 연주회와 작품 '거미'로 잘 알려진 루이즈부르주아 전시회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축하행사와 대형 쇼핑행사를 펼친다.

2017-03-22 14:39:4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