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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봄나물 넣은 '고추장 불고기 비빔밥' 출시

CU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고추장 불고기 비빔밥(315g·4000원)'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음식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편의점 업계에서는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건강 간편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고추장 불고기 비빔밥은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오색나물과 입맛을 돋우는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가 듬뿍 들어간 집밥 컨셉의 도시락이다. 오색나물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예부터 겨울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건강 반찬으로 꼽힌다. 상품에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최소한의 양념만으로 볶아낸 도라지, 취나물, 고사리 등 다섯 가지 나물을 담았다. 고추장 불고기도 푸짐하게 넣었다. 맵싸한 고추장에 볶은 불고기를 유사 상품 대비 약 3배나 더 넣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양념 없이 입맛에 따라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밥도 특별하다. 신동진미(米)로 지은 흰 쌀밥에 양파, 콩나물 등 각종 다진 채소와 특제 비빔 소스를 더해 미리 한번 비벼낸 고추장 밥을 사용했다. 별도의 비비는 과정 없이 쉽고 간편하게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이나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메뉴를 차별화 하는 등 맛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전략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6 16:03: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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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움직인다"…롯데百, 리클라이너·모션베드 할인 행사

롯데백화점은 이탈리안홈, 다우닝, 레이지보이, 템퍼 등 다양한 가구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리클라이너 및 모션베드를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리클라이너는 상황에 따라 등받이, 발 받침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의자나 소파를 말한다. 모션 베드는 편한 자세에 따라 머리, 등, 발 부분에 해당하는 매트리스의 각도를 바꿀 수 있는 침대다. 최근 편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움직일 수 있는 가구의 인기가 크게 늘고 있다. 리클라이너, 모션베드 등 원하는 대로 모양을 바꿀 수 있는 가구의 매출은 전년대비 2014년 3%, 2015년 5%, 2016년 15% 증가했다. 올해에는 대부분의 가구 브랜드에서 움직이는 가구의 품목 수를 확대할 계획이라서 관련 매출도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 점포에서 오는 19일까지 움직이는 가구를 비롯한 다양한 가구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다우닝 오슬로 리클라이너 소파'가 228만원, 이탈리안홈 도이모 4인 안마 전동 리클라이너가 289만원 등이다. 이승현 롯데백화점 생활가전부문 바이어는 "과거에는 가구를 고르는 기준이 눈에 보이는 디자인이었지만 최근에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강한 수면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으로 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숙면,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기능성 가구가 등장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2-16 16:00: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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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협업으로 카테고리 경계 넘나든다

식품업계, 협업으로 카테고리 경계 넘나든다 먹방, 먹스타그램 등 먹거리 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최근 활발해지면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독특함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숨은 맛집 방문기, 신상 맛보기 등 새로운 음식을 다른 사람보다 빨리 접해 공유하는 일명 '얼리 테이스터(Early Taster)'들이 소개하는 특이한 제품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식품업계에선 뜻밖의 제품 카테고리를 결합해 고정관념을 깬, 말 그대로 진정한 이색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다른 카테고리들의 결합으로 기존의 상식을 타파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이다. ◆과자X우유, '죠리퐁 카페라떼' SNS 상에서 크게 유행했던 이색 협업이 실제 제품으로 탄생했다. 죠리퐁과 아이스크림을 잘게 갈아 라떼와 함께 먹는 레시피인 퐁크러쉬 라떼가 지난해 유행했다. 이달 크라운제과, 쟈뎅이 함께 힘을 합쳐 '죠리퐁 카페라떼'를 선보였다. 죠리퐁라떼는 에스프레소 커피에 우유와 실제 죠리퐁 과자를 갈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면에 죠리퐁과 커피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최재형 쟈뎅 마케팅팀 브랜드 매니저는 "온라인 상 일명 '꿀조합'으로 인기가 높은 죠리퐁과 까페라떼를 조합해 고소한 죠리퐁 맛과 까페라떼 우유의 부드러움을 살린 제품을 개발했다"며 ◆음료X감자칩, '이상한 맛 감자칩' 코스모스제과의 신제품 '이상한 감자칩' 시리즈는 과자와 음료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얇은 감자칩에 요구르트, 콜라, 사이다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각 음료가 가진 독특한 향을 스낵의 형태로 구현해냈다. 감자맛에 음료수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청량감이 더해져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대중적이고 익숙한 맛이지만 전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감자칩 등장에 소비자의 관심은 대거 집중됐다. 먹방 스타 '밴쯔'를 필두로 시식 후기를 담은 유튜브 동영상이 50여건 이상 생산되면서, 모두 100만명 이상 시청자가 해당 동영상들을 클릭하는 등 큰 관심이 쏠렸다. ◆아이스크림x음료x젤리, '요구르트·수박바·사이다 젤리' 이색 젤리도 SNS 입소문을 타고 거침없는 판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와 함께 출시한 세븐일레븐의 '요구르트 젤리', GS25의 '수박바 젤리', CU의 '사이다 젤리'가 대표적이다. 아이들을 비롯해 어른들까지 어릴 때 먹던 제품을 추억하며 즐겨 찾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요구르트 젤리'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지난달 누적 판매량이 약 1100만개를 돌파했다. GS25의 '수박바 젤리'는 출시 이후 줄곧 젤리 카테고리 내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사이다 젤리' 역시 지난달 기준 출시 초기인 10월 대비 21.2% 매출이 신장하기도 했다. ◆아이스크림x우유, '빠삐코·비비빅·더위사냥 라떼' 아이스크림과 컬래버리이션한 이색 가공유 제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롯데푸드, 빙그레와 함께 출시한 '빠삐코', '비비빅', '더위사냥 라떼'는 기존 출시된 아이스크림 원재료를 배합해 실제 맛을 가공 우유로 살려낸 제품이다. '빠삐코'는 초코우유로, '더위사냥'은 커피우유로, '비비빅'은 팥 우유로 재탄생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출시 첫 달 '빠삐코'는 판매 시작 11일만에 모두 15만개, 일평균 1만개에 도달했다. '비비빅'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약 10만개, 일평균 8000개가 팔리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품 3종은 현재 세븐일레븐의 전체 가공유 130여종 중 5.8%의 매출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호기심이 많은 요새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카테고리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이색 제품들이 지속 출시되고 있다"며 "식음료는 대중의 반응에 민감한 제품인 만큼 트렌드에 맞춰 업계의 새로운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7-02-16 15:56: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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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창립 37주년 맞아 나눔 행사

롯데면세점은 37주년 창립기념식을 대신해 전국 지점 인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을 찾아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롯데면세점과 함께하는 따뜻한 집밥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나눔행사는 코엑스점, 부산점, 김해공항점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각 지역별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본사를 비롯해 지점별 주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배식 및 도시락 배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 시설에는 총 5400kg의 쌀과 급식비, 노후시설 교체 등을 위한 후원금 총 5200만원이 전달된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면세점 본사와 각 점별로 운영 중인 9개의 샤롯데봉사단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도 본사 샤롯데봉사단 60여명과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급식 후원금과 쌀을 전달하고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드린다는 생각으로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뜻을 모아 봉사활동으로 창립행사를 대신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소외계층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7-02-16 15:41:5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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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시장 '태국'…K푸드·K뷰티에 오픈마켓까지

K푸드와 K뷰티 등 대한민국 유통 산업이 태국에서 날개짓을 펼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오픈마켓도 업계 최초로 태국 시장에서 글로벌 사업의 물꼬를 텄다. 태국이 '포스트 차이나'로 자리잡아간다는 분석이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K플래닛 11번가는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태국시장에 오픈마켓 '11street'를 열었다. 11번가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이어 태국 시장 진출로 동남아시아 주요 3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게 됐다. 이 회사는 6억 인구에 달하는 동남아시장에 '쇼핑 한류'를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태국은 약 6800만 명의 인구에 연평균 5.5%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태국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지난해 기준 15억8000달러(약 1조8114억원)다. 매년 20%씩 성장해 오는 2020년에는 시장이 40억달러(약 4조58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 내 모바일 비중은 지난해 28%로 높지 않지만, 2020년에는 45%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모바일 성장잠재력이 크다 11번가는 태국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화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바일 쇼핑 환경 구축에도 주력키로 했다. 9000명에 달하는 현지 셀러(판매자)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태국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셀러 오피스'를 만들어 주문현황 및 판매정산내역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한류마케팅도 적극 활용한다. 태국11번가 전홍철 대표는 "이커머스 잠재력이 높은 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쇼핑한류를 전파하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 선두주자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월 태국에 진출한 현대홈쇼핑은 2020년까지 1500억원의 매출 달성이 목표다. 현대홈쇼핑이 태국에서 판매하는 에코라믹 후라이팬은 판매 목표 대비 132%의 매출 달성률을 보였다. 화장품 엘로엘 쿠션도 매출 달성율 153%를 기록했다. 최근 호텔신라도 태국에서 면세사업을 시작했다. 해외에 첫 시내면세점 입지로 태국 푸켓을 선택, 현지기업과 합작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태국 면세사업을 위해 호텔신라는 지난 2013년 태국 현지기업 2개사(Gems Gallery·The Mall)와 함께 합작법인 'GMS듀티프리'(GMS Duty Free)를 설립했다. 매장은 신라며넷점 브랜드 'Shilla Duty Free'로 운영된다. 태국 면세시장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국가로 급부상하면서 연평균 2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015년 기준 전체 매출액 규모는 약 2조4000억원으로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은 5위 규모다. 외식 문화가 발달한 태국에서 국내 프렌차이즈도 다수 자리잡고 있다. MPK그룹은 지난해 태국 방콕 최대 번화가로 불리는 라차다로드지역에 미스터피자 매장을 냈다. 인절미 빙수로 유명한 설빙도 인절미와 콩가루를 이용한 메뉴를 통해 한국식 디저트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도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태국에 안착한 프랜차이즈로 꼽힌다. 2010년 첫 매장으로 시작해 현재는 30개를 넘어섰다. K뷰티 산업도 태국은 중국에 이은 제 2의 타깃으로 불린다. 태국은 국내 화장품 시장 수출규모가 가장 크다. 지난해 국내에서 태국으로 수출된 국내 화장품 규모는 약 1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3%가 성장했다. 대표적인 국내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브랜드는 물론 미샤, 잇츠스킨, 더샘 등 브랜드숍 또한 태국에서 자리를 잡았다. 최근 중국이 한한령, 금한령 등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이 심화되자 국내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특히 성장성이 돋보이는 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식품, 화장품 기업에 이어 이커머스 쇼핑문화까지 글로벌 사업을 확장한 국내 기업들이 태국에서도 날개를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2-16 15:41: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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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수제 메뉴로 인기 'UP'

커피전문점, 수제 메뉴로 인기 'UP' 최근 수제 메뉴가 인기다.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고, 더욱 신선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수제 메뉴는 고객들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에서는 디저트, 샌드위치, 베이커리 등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다양한 수제 메뉴를 선보이고 소비자를 공략하며 브랜드만의 차별화까지 꾀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드롭탑은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코코넛슈거를 사용한 수제 디저트 '코슈타르트'를 출시했다. 코슈타르트는 모든 제품에 설탕 대신 코코넛슈거를 사용해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9종으로 첫 선을 보이는 코슈타르트는 파이타입과 슈크레(쿠키)타입으로 구성됐다. 현재 고객 니즈를 반영해 15종으로 메뉴를 리뉴얼했다. 할리스커피는 '딸기크림 그린티 라떼'와 '딸기크림 초코라떼'를 출시했다. 그린티라떼와 초코라떼 위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딸기크림을 얹은 메뉴다. 프리미엄 디저트인 '생딸기 아발랑쉬'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딸기크림을 채운 쉬폰 케이크에 주문 즉시 수제로 만드는 딸기크림을 얹은 후 생딸기를 토핑했다. 수제 딸기 크림을 할리스커피는 지난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소랩 정동에서 천연 베이커리 메뉴가 인기다. 매장에 오픈 키친을 마련해 매일 직접 만든 갓 구운 빵을 선보인다. 베이커리 메뉴는 직접 만든 천연 발효종과 제철 식자재를 사용해 만들며 인공 조미료와 방부제는 전혀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매달 재료에 따라 바뀌어 베이커리를 즐기기 위해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하루 평균 베이커리를 구매하는 고객은 전체 고객의 30%를 차지하며 천연 베이커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뿐만 아니라 루소랩 정동에서는 제철 생딸기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딸기 타르트'와 '딸기 롤 케이크'도 3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마노핀은 매일 아침 신선한 머핀을 구워 판매한다. 영양까지 고려한 웰빙 레시피로 다양한 디자인과 데코레이션으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스윗 프로포즈 머핀' 6종을 출시했다. 호두 머핀 위 붉은 장미 한 송이를 올린 '와일드로즈', 초코 머핀에 편지봉투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을 연출한 '러브레터', 커피 브라우니 머핀에 붉은 하트를 얹은 '웨딩케이크' 등 모두 6종이다. 업계 관계자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메뉴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신뢰도가 쌓이면 곧 충성고객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 업체마다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6 14:48:1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