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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MPK그룹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 코스닥 입성

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MPK그룹은 SK2호스팩과 합병한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가 모든 상장 절차를 마무리하고 합병 신주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독점 수입해 판매하는 회사로 캔메이크, 키스미, BCL, 베르사유의 장미 등 국내 화장품 유통기업 중 가장 많은 13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리브영, 롭스 등 H&B스토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면세점 및 브랜드샵 등에도 제품을 공급 중이다. 또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상표권을 보유한 브랜드들의 상품을 기획한 후 OEM 생산업체를 통해 제조 판매도 진행한다. 한편 한강인터트레이드는 키스미를 운영하는 일본 대형 화장품 업체 이세한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단순 유통을 벗어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를 병행하고 있다. 이세한의 또 다른 브랜드인 엘리자베스 모공케어 전문 라인의 생산도 맡았다. 향후에는 자체 메이크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유통뿐 아니라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우현 MPK그룹 회장은 "한강인터트레이드 인수 당시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인수 후 회사 실적의 비약적인 성장과 코스닥 상장이라는 또 다른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미스터피자가 세계 시장에서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듯 한강인터트레이드 역시 세계에서 K-뷰티의 대표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PK그룹은 2015년 9월말 228억원을 투자해 한강인터트레이드의 지분 80%를 인수했다. 이번 상장으로 인수 1년 6개월여만에 상당한 지분차익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SK2호스펙과 합병에 따라 현재 MPK그룹이 70.66%, 정동진 대표가 17.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7-02-08 16:06: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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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이 찡해야 제맛"…와사비 간식 '전성시대'

과자류를 비롯한 간식시장에 이색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바나나맛, 녹차맛 열풍에 이어 최근 와사비(고추냉이)맛 과자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 8일 오픈마켓 옥션이 지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고추냉이맛 과자류' 관련 상품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5배(45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G마켓도 고추냉이맛 과자가 3배(289%) 올랐다. 한편 지난해 바나나맛 과자류가 히트를 치자 여러 식품브랜드에서는 독특한 맛의 상품들을 릴레이처럼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바나나맛 과자류를 시작으로 바나나맛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바나나맛 식품들이 주목 받았다. 하반기에는 녹색 과자가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고추냉이맛까지 연이어 출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추냉이맛 과자가 인기를 얻자, 기존에 선보이고 있던 고추냉이맛의 간식들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고추냉이 관련 간식류 전체 판매율이 옥션(226%)과 G마켓(205%) 모두 3배씩 신장했다. 야식, 안주로 수요가 많은 고추냉이맛 견과·김류도 옥션이 5배(451%), G마켓 4배(302%) 급증했다. 특히 '고추냉이맛 아몬드'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 같은 기간 옥션 10배(975%), G마켓 3배(290%) 이상 오름세를 기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기존 간식류가 단맛, 짠맛으로 한정적이다 보니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고추냉이 특유의 알싸한 맛과 과자, 견과류 등 간식의 신선한 조합으로 관련 제품이 최근 인기"라고 말했다. 식품 업계에서도 고추냉이 과자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빙그레 '꽃게랑 고추냉이'는 출시한지 한 달 만에 1만1000박스가 팔렸다. 최근 몇 년간 연매출이 정체 상태였던 꽃게랑 매출이 고추냉이 인기로 다시 회복세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꽃게랑 매출은 전년 대비 37% 급증, 63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에 출시한 꽃게랑 고추냉이가 큰 인기를 끌면서다. 지난해 12월에는 한달동안 2억3000만원어치가 팔렸다. 오리지널 맛의 월 평균 매출 3억원을 따라잡는 수치다. 해태제과 '자가비 고추냉이맛'도 연이어 출시됐으며 담백한 감자에 알싸한 고추냉이를 더해 독특한 맛을 선호하는 수요층을 겨냥했다. 출시 이후 월 4~5억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 삼양식품에서도 시원한 맛을 강조한 고추냉이맛을 포함해 '프리즐' 3종이 출시됐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는 길림양행이 제조한 '와사비맛 아몬드', 삼진의 '미니 프레첼 와사비맛', 베트남 수입 스낵 '그린피스 와사비' 등이 고매출을 달리며 판매되고 있다. 바나나맛, 녹차맛에 이어 고추냉이맛이 식품 업계의 이색열풍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2017-02-08 15:37: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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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가죽공방 비아마피아,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고급바느질 노하우 공개

이탈리아 피렌체 언덕을 연상케하는 서촌의 유럽풍 가죽공방 비아마피아(Via Maffia)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 고급 바느질 노하우를 공개했다. '살림남'에서 결혼 8년차 '김포댁'으로 출연 중인 개그맨 문세윤씨는 7일 방송에서 가족들에게 선물할 가죽 제품을 만들기 위해 비아마피아를 찾았다. 비아마피아는 자신만의 반지갑, 스마트키 케이스, 시계줄 등을 제작하기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스마트 DIY(Do it your self) 킷' 레더 스튜디오다. 동료 개그맨 황제성씨가 지난 3개월여간 다닌 곳으로, 황씨가 이날 살림하는 남자 문씨의 바느질 기술을 엿보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미리 신청했던 것. 가죽 공예가 처음인 문세윤씨는 비아마피아에서 자신의 첫번째 작품으로 어린 자녀들에게 줄 미아방지 네임택을 골랐다. 문씨는 아들 딸 이름을 새기고 정성스레 바느질 해 완성한 작품에 사진을 끼운 뒤 "내 인생 최고 잘한 일"이라며 '아빠 미소'를 짓는다. 아내를 위해서는 세상에 하나뿐인 가죽 가방을 제작한 뒤 "명품 가방 부럽지 않다"고 흡족해했다. 비아마피아는 가죽공방 1세대 김재영 대표가 단계별 공예 교육을 진행하는 곳으로 그가 배출한 수제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가죽 공방 스무곳을 운영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간단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해 정규 과정과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비아마피아는 '살림남' 출연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방송 장면을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태그(@via_maffia)하면 호텔 숙박권과 DIY킷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7-02-08 15:19: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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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폰서]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다. 공식 스폰서와 함께 '마스터 라이선스 업체'로도 선정, 직접 상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림픽 공식 마스터 라이선스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남성패션, 여성패션, 잡화, 식품, 리빙 상품군 바이어로 구성된 '상품본부 라이선싱팀'을 구성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상품 개발 진행에 돌입했다. 라이선싱팀이 개발한 전체 상품들은 6월 이후 롯데백화점에서 오픈하는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서 오픈하는 스토어에서도 선보인다. 본격적인 올림픽 시행을 1년 앞두고 롯데백화점은 첫 번째 마케팅으로 특설 매장 운영에 나섰다. 본점 1층 특설 매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형, 문구, 잡화 상품 등의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에서 선보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의류를 포함한 총 5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또 특설 매장에는 '롯데 스키 체험존'을 만들고 고객들이 스키 게임기에 탑승하여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설 매장은 17일 부터는 부산본점, 24일부터 대구점, 3월 3일부터 홍대 엘큐브점 등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2017-02-08 14:25: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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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주텍, 양말을 신지 않아도 편안한 울(wool) 신발 '르무통' 출시

㈜우주텍은 '신발을 벗다, 편안함을 신다!'라는 콘셉트로 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신발 전시회(GDS)에서 양말을 신지 않아도 되는 울신발 '르무통' 런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르무통은 최고급 양복원단용 뉴질랜드산 메리노 울과 특허 받은 직조 기술로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이라는 모토로 지난 2여년간의 개발 끝에 완성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최고급 양복원단으로 사용되는 울 소재를 신발에 적용했다는 점과 100% 국내 제조라는 것이 최고의 성과라고 덧붙였다. 모든 사람들은 발 모양이 다르고, 아침 저녁으로 발이 붓고 하는 게 현실인데, 현재의 신발들은 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으로 제작되고 있어서, 신발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추구하기가 힘들다. 또한 편한 신발이라는 기능성 신발도 패션 측면에서는 동떨어진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르무통은 패션너블 하면서 편안하고 쾌적한 신발의 소재로 울을 원단으로 선택해 기능성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것이다. 르무통은 울 원단으로 신발을 신지 않은 것처럼 만들어 양말을 신지 않아도 편안하고 쾌적하면서, 또한 모카신 공법으로 맨발에도 상처를 나지 않게 도와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갑피의 형태가 여러 사람의 발 모양에 맞게끔 플렉시블하게 움직여주어서 몸에 딱 맞는 옷을 입는 느낌을 준다. 무게 또한 일반 스니커즈 대비 50% 수준에 가깝다. 울의 특징은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아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쾌적하게, 또한 항균성을 지니고 있어서 최고급 양복원단 이나 골프웨어 원단으로 사용된다. ㈜우주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GDS)에서 일본, 프랑스 바이어등과 총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앞으로 편안한 컨셉의 신발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02-08 14:17: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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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에는 공부해야지"…GS홈쇼핑, 교육·어학 상품 선봬

GS홈쇼핑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어학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40분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뉴 ORT+워크북 1~9단계 풀세트'(GS가 156만6000원)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영국 현지 1만8000여개의 초등학교와 130여개 국가 및 국내 국제학교, 유치원, 초등학교, 어학원 등에서 사용 중인 책이다. 스토리북을 읽고 난 후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돼 있다. 초중등 인터넷 교육 사이트인 메가스터디의 '엠베스트' 무료 상담 예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엠베스트는 학사 일정과 학교 진도, 개인 수준에 맞춰 초중등 내신은 기본, 심화·고교 입시를 위한 4000여개 강좌를 제공한다. 메가스터디 및 EBS 출강 강사 등 업계 최고의 인기 선생님들이 포진해 있다. GS홈쇼핑은 방송 중 신청하고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 엠베스트 초중등 전 강좌를 14일 동안 수강할 수 있는 혜택(GS가 7만9000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14일에는 우리집 영어도서관으로 통하는 '애플리스'를 신규 론칭한다. 픽처북, 리더스북, 챕터북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콘텐츠는 총 6개 레벨의 e북(602권), 전권 워크북(602권)으로 구성됐으며 총 7개 레벨의 비디오 북(596편)도 제공한다. 여기에 10.1인치 삼성 갤럭시탭도 포함됐다. GS홈쇼핑 단독으로 모든 콘텐츠를 일주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권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온라인·인터넷몰 GS샵에서는 오는 3월 15일까지 '신학기 패션왕' 기획전을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키플링 책가방부터 중·고등학생의 필수품인 이스트팩, 대학생을 위한 쌤소나이트 RED 백팩 등 다양한 MD 추천 상품이 준비돼 있다.

2017-02-08 11:42:5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