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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직장인용 껌 사장껌·부장껌 출시

웅진식품이 직장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콘셉트의 추잉 껌 사장껌과 부장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기획됐다. '사장껌'은 박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껌이다. 스태미너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부장껌'은 새콤한 맛의 껌이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의 장 건강을 고려해 비타민C와 유산균이 더해졌다. 신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형태의 길쭉한 틴케이스로 출시됐다. 틴케이스 겉면에는 직장 상사를 묘사한 '웅사장', '진부장'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용량은 36g이며, 가격은 3000원이다. 김영건 웅진식품 마케팅 상무는 "사장껌 부장껌은 사내 공모를 통해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재미있는 제품"이라며 "위트 있는 컨셉의 제품이지만 혹여 발생할 불미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사장님'과 '부장님' 몰래 섭취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2014년 초콜릿과 코팅 껌 등을 OEM으로 생산하는 대영식품을 인수한 이후 '스위토리 신껌' 등 테스트 제품으로 껌, 초콜릿시장에 대한 유통망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금번 사장껌, 부장껌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제품 테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2017-01-17 13:40: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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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유니레버 아이스크림 '매그넘·코네토' 판매

빙그레가 유니레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그넘과 코네토 제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빙그레는 1월부터 유니레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그넘과 코네토 제품을 자사 영업 조직과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앞서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가 작년 11월9일 빙그레 본사에서 루크 토마스(Luke Thomas) 유니레버 코리아 대표이사와 매그넘, 코네토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니레버는 2015년 기준 세계 Top아이스크림 제조사(유로 모니터 기준)이자 2015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Top 15개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 7개를 보유한 회사다. 그 중에서도 매그넘은 세계 판매 1위, 코네토는 세계 1등 콘 브랜드로 유니레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매그넘 클래식 등 바 5종, 코네토 콘 2종이다. 대표 제품인 매그넘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크랙킹 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나를 위한 보상' 캠페인으로 화제가 됐다. 코네토는 코팅 와플 콘을 처음 개발한 브랜드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콘의 조화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빙그레는 냉동물류 인프라와 콜드체인을 앞세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빙그레는 2005년부터 끌레도르를 앞세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진출, 누적 판매 1500억원을 달성했다.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는 "이번 양사의 파트너쉽을 통해 향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1-17 13:26: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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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임원 대상 공정거래자율준수 특강 진행

CJ헬스케어는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공정거래와 CP'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이원기 공정경쟁연합회 기획조정실장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사례를 살펴보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윤리경영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실장은 강연에서 CJ헬스케어를 포함한 각 제약사들의 CP운영 현황 비교를 통해 산업 내 확산되어 있는 CP 문화를 설명하고 앞으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조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우리 회사는 그룹의 철학 및 준법 의식과 정직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정도영업을 기반으로 CJ헬스케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헬스케어는 2014년4월 출범 이후 같은해 6월 CP강화를 선포하고 전 임직원들이 준법의식을 체화하도록 교육 및 모니터링, CP DAY, 인사제재, 인센티브 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전략지원실 김기호 실장에 이어 강석희 대표이사를 자율준수관리자로 공동 선임하고, 최고 경영진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강화했다.

2017-01-17 13:19: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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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3만원 이하 '가성비형' 선물세트 매출 호조

SK플래닛 11번가는 최근 3만원 이하의 가성비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판매 수량을 기준으로 3만원 미만 저가형 선물세트 판매비중이 87%에 달했다. 유독 가격에 예민한 극(極)가성비 소비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11번가측은 설명했다. 11번가 설 선물세트 판매는 수량 기준으로 ▲1만원~3만원 (49%) ▲1만원 이하 (38%) ▲3만원~5만원 (8%) ▲5만원 이상 (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영란법 시행 후 첫 명절을 앞두고 3만원 미만 저가형 선물세트 판매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설 기획전에서는 내실 있는 '일거양득'형 1+1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경북 사과(3kg+3kg)'는 1만5900원, '종합전병 1+1 박스'는 8900원 등 내실 있는 선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내놨다. 한편 11번가에서는 가계 경제 민감도를 고려해 이번 설 기획전에 가정용 먹거리를 위한 '흠집형 과일'로 구성된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경북 산지에서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란 경북 '사과 흠과(8kg)'는 9900원,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랐지만 경미한 상처가 있는 청송 '사과 흠과(10kg)'는 1만5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풍성한 쇼핑 혜택 기회도 찾을 수 있다. 수담한과 '조청유과'는 6900원, 신라명과 '달빛월병' 9900원, 뉴트리디데이 '멀티비타민 선물세트' 9800원 등 예년보다 실속을 더해 상품을 구성한 '1만원 이하' 상품 판매량이 호조세를 지속 중이다. 김주희 SK플래닛 11번가사업부문 유닛장은 "물가 상승으로 가중된 명절부담을 덜고자 11번가는 실용성을 무장한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세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며 "로컬산지 상품부터 대형 백화점 브랜드 상품까지 역대 최다 상품을 구비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01-17 11:50: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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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등 소매유통 체감경기 1분기 '꽁꽁'… 4년만에 최저

올해 1·4분기 백화점, 대형마트 등 소매유통업 체감경기(전망)가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달 말 있을 설과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로 인한 관광객 유입, 신학기 수요 등에도 불구하고 강한 한파가 들이닥칠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및 6대 광역시 1000여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해 17일 내놓은 결과, 전망치가 89로 집계됐다. RBSI가 80점대를 기록한 것은 2013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RBSI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미만이면 반대다. 대한상의는 "국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까지 이뤄지면서 유통업계는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며 "김영란법 이후 첫 명절을 맞이한 유통업계는 설날 특수도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79), 편의점(80), 슈퍼마켓(85), 백화점(89) 등의 경기 전망이 좋지 않았다. 특히 백화점은 전 분기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고객층인 고소득층의 소비 여력이 줄어든데다, 고객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실제 구매는 온라인으로 하는 '쇼루밍(Showrooming)' 현상이 심화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슈퍼마켓과 대형마트도 당일 배송을 앞세운 온라인 유통업체와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1분기 부진이 예상됐다. 편의점은 지나친 출점 경쟁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우려로 역시 부정적인 모습이다. 온라인인 인터넷쇼핑(108)과 홈쇼핑(104)은 그나마 양호할 것이란 전망이다. 인터넷쇼핑의 경우 겨울철 특수에 고객 편의성을 높인 배송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홈쇼핑은 TV 뿐만 아니라 모바일, 온라인, IPTV 등 판매채널을 다변화하면서 성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다.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으로 유통기업들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부진'(50.2%), '업태간 경쟁 격화'(15.1%), '업태 내 경쟁 심화'(13%)등을 꼽았다.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수익성 하락'(42.6%)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인력부족'(13.3%), '유통관련 규제강화'(12.5%), '자금사정 악화'(10.9%), 순이었다. 대한상의 서덕호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스마트폰 등 다양한 채널을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기업들은 이러한 소비패턴에 맞춰 신개념 쇼핑환경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소비심리 자극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01-17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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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35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까사미아(casamia)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나무는 시간을 기억한다'란 메시지를 담은 고객 감사 프로모션 '나무, 35년의 기억(memory of tre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까사미아 35년 역사는 자연의 시간으로 완성됐다는 나무의 가치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까사미아는 국내 1세대 홈퍼니싱 기업으로서 오크나 월넛 등의 소재 외에 한국 주거환경에 알맞으면서 아직 가구화되지 않은 나무들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는 등 연구개발 투자에도 앞장서왔다. 이에 이번 캠페인에서도 '가구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가장 가치 있는 생활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까사미아 최윤경 디자인연구소장은 "까사미아는 지난 35년간 밀튼, 그린랜드, 스테이, 헤링본, 쉐브론 시리즈 등 까사미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만큼 올해에도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링본 시리즈의 경우 거실 및 주방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침실 가구 시리즈로도 새롭게 출시됐다. 헤드보드와 상판의 포인트 요소로 헤링본 무늬를 적용했으며, 황동색상의 메탈 프레임을 믹스매치해 세련됨을 더했다. 이는 기존 거실 및 주방 시리즈와 함께 공간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까사미아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 '나무, 35년의 기억(memory of tree)'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까사미아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선착순 35명, 총 175명에게 기념 액자를 증정한다.

2017-01-17 10:30:2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