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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신제품 '하츠 쿠킹존' 출시

주방가전 전문브랜드 (주)하츠(대표 김성식)는 가스쿡탑과 후드의 자동 연동이 가능한 신제품 '하츠 쿠킹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하츠 쿠킹존은 강력한 환기 성능을 지닌 후드와 빠른 점화·고화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빌트인 가스쿡탑 3구(GC-3605SDRH)'가 결합된 제품으로, 집안 공기에 따른 가족들 및 주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의 건강을 고려해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이 제품에 적용된 쿡탑·후드의 스마트 연동기능은 고객이 가스쿡탑의 전원을 켜고 끔에 따라 이에 맞춰 후드도 자동 작동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때, 쿡탑의 사용이 종료되어도 후드는 모든 유해물질을 배출한 뒤 자동으로 종료되기 때문에 요리 후 따로 실내공기를 환기 시킬 필요가 없다. 이처럼 스마트 기능이 적용된 하츠 쿠킹존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성능에 따라 후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선택 가능한 후드 제품은 라운드형 모서리가 특징적인 '아크(DAC-90SCI)', 세련된 디자인의 '모던스퀘어(MSH-90SCI)', 은은한 달빛을 지닌 '슬림루나(SSL-60GCI)', 강력한 흡입성능의 '슬림라인(SLH-160SCI)'으로 총 4종이 제공된다. 아울러 후드와 함께 구성된 가스쿡탑 3구'(GC-3605SDRH) 역시 다양한 장점을 가지는데, 광택이 뛰어나 청소가 용이함은 물론 펄블랙 3중 코팅 상판을 이용한 현대적 디자인으로 깔끔한 주방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하츠 관계자는 "주방에서 음식을 할 때는 각종 유해물질과 미세먼지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후드를 켜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하츠 쿠킹존은 매번 후드 작동을 까먹거나 귀찮아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방가전 전문브랜드 하츠는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하츠 쿠킹존'의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가스쿡탑·후드 연동모델에 이어 연동되는 가스쿡탑을 늘리는 것을 추가 검토 중에 있다.

2016-10-05 14:00: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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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필러 부작용 상담 연평균 415건…"방치하다간 더 큰 부작용 불러"

안면부에 필러 주입술, 턱 주위에 보톡스 시술을 받은 A씨. 그는 이후 오른쪽 눈이 실명되고 말았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필러 주사 시 혈관 외의 연부 조직층 안으로 주입돼야 할 필러 일부가 미간부에 있는 외경 동맥과 내경 동맥을 이어주는 혈관 내로 주입돼 색전증이 발생하고 이에 의해 중심망막동맥이 폐쇄돼 실명이 발생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의료중재원은 환자에게 1억2000만원을 지급하도록 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필러 시술 후 발생하는 실명 사고는 극히 드물게 보고되나 보톡스·필러 시술 후 크고 작은 부작용 사례는 여기 저기서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1372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보톡스·필러 시술 후 피해 상담은 연평균 415건으로 집계됐다. 염증을 비롯해 피부면의 울퉁불퉁함, 비대칭, 피부변색 등의 일반적인 부작용 사례 외에도 필러 주입 부위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한다거나 안면부의 영구적인 혹이 생기고, 또는 혈액 공급 장애 및 피부 또는 입술의 상해 등 희귀 부작용 사례도 존재한다. 이에 부작용 가능성을 인지하고 수련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시술을 받을 것을 전문의들은 조언하고 있다. 다른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아스피린, 항우울제, 이뇨제, 피임약 등 약을 복용 중인 경우 부작용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해당 사항을 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기억할 부분이다. 의사도 시술 전 환자에게 제품의 적응증, 금기사항,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엘의원 황영수 원장은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멍이나 통증, 발진 등 부작용이 아닌 안면부의 부작용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로부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이를 방치하다간 더 큰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시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황 원장은 "이 같은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해부학적 지식과 숙련된 경험의 전문의와 충분한 사전상담을 통해 부작용을 비롯한 시술 후 주의사항 등을 숙지 후 시술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2016-10-05 13:41: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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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어두운 밤하늘을 만들기 위한 행사 전문가 '하나로 이엔에스' 김용 대표

"하늘에 별이 반짝거리는 이유는 어두운 밤하늘이 있기 때문이죠." 행사 전문가 '하나로 이엔에스' 김용 대표를 지난 9월30일 만났다. 새벽에 현장으로 나온 그의 얼굴에는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다. "본인이 하고 싶어하고,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죠. 비록 장갑을 끼고, 트럭을 몰고, 새벽부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지만 저로 인해,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흘린 땀은 꽤 보람있는 땀이 되지 않을까요." 그는 일주일에 4일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창고로 출근한다. 서울 신림동 집에서 40분정도 걸린다. 매번 집에서 출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근 시간은 다르다. 늦어도 오전 6시 전에는 도착해야 한다. 김 대표는 "숨쉬기도 버거울 정도의 뜨거운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지금이 축제의 계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도 전날 철야작업을 해 몸을 천근만근이지만 새벽에 창고 문을 열었다. 곧 있을 행사물품을 체크하기 위해서다. 그는 대학생때부터 행사 전문가를 꿈꿨다. 김 대표는 "대학교에서 문화기획을 전공했어요. 입학 당시에는 생소한 전공이라 주변의 반대가 많았다. 하지만 행사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학창시절에 공연기획 벤처동아리를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학생회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고 말했다. 그는 졸업 이후에 국내 크고 작은 대회나 축제 등을 진행하면서 필드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 시작했다. "행사쪽에서 9년째 일 하고 있어요. 처음 막내로 시작해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면서 나만의 회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7년이 걸렸죠." 그는 지난해 자신만의 회사를 만들었다. '하나로 이엔에스'로 국내 진행되는 축제나 행사들을 진행하는 필드전문 행사대행사다. 국내 행사대행사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한 회사의 PM(프로젝트 매니저)이 정해진 프로세스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행사의 수주단계부터 기획, 연출, 실행, 운영 모든 파트를 한 PM이 팀을 꾸려 진행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각 분야와 단계별로 전문성이 떨어지게 될 뿐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도 감소된다. 김 대표는 "행사에서 기획과 연출, 운영은 엄밀히 다른 전문 분야다. 그렇게 때문에 행사준비를 하는 시점에서부터 각 포지션의 개별 전문가 배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행사 운영 부분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만들다"고 말했다.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하나로 이엔에스는 행사 운영에 필요한 부분은 직접 보유하고 있다. 음향시스템은 물론 조명시스템, 무전기, 차단봉, 라바콘, 경광봉, 테이블 의자 등이다. 그는 "많은 행사 물품을 가지고 있어 렌탈 회사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보통 두 번이상 거래하고 나서는 저희의 본 모습을 알아 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에피소드도 하나 소개해 줬다. "지난 여름, 신촌에서 물총축제를 진행했어요. 토요일, 일요일 2일간 진행하는 행사였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왔어요. 첫날 행사가 대박나고, 그 소문듣고 둘째날도 엄청나게 몰렸죠. 그때 날씨가 37도였다. 속옷까지 땀으로 젖어가며 잠도 못자고 밤새워 준비한 행사였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피곤하지가 않더라구요. 주최 측에서도 수고했다고 인사하는데 이럴때 기분이 좋아요." 이어 "한번은 시청앞 광장에서 행사를 하는데, 에어바운스 풀장을 운영했어요. 사용할 수 있는 예산 내에서 최대한 시설과 인력을 투입해 운영했어요. 인기가 너무 많아았어요. 참가자가 감당히 안될 정도로 왔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안전사고 때문에 예민해져요. 행사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에요. 다행히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마무리 했어요." 김 대표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세팅 작업과 철수 작업을 하다보면 철야는 기본이고,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퇴근도 못하고 현장을 지켜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귀뜸한다. 그는 "굉장히 힘들지만 행사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행사가 재미있다' '준비가 잘됐다' 이런 말을 들을 때 가장 뿌듯하다"고 환하게 웃었다. [!{IMG::20161004000142.jpg::C::480::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화봉송행사/하나로 이엔에스}!]

2016-10-05 11:08: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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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지진 피해 복구에 10억 기부

롯데백화점은 경주 지역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모금한 기금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이날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되며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구호 기금 10억원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가 롯데백화점에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경주 지역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구호 기금 10억원을 위해 지난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백화점 전점에서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일부를 모금했다. 이번 행사는 목표 매출에 20% 이상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 행사는 상품을 구매한 금액의 일부가 모금되는 만큼, 고객들도 소비를 통해 지진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10월 내에 기금 10억원을 통한 구호품 전달, 문화재 보수, 안전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해 임직원과 고객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150명을 피해 지역에 파견할 계획이다. 우선 지진 피해 지역 1만세대에 식료품, 의약품, 생필품 등의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고, 문화재 및 한옥 피해복구를 위해 기금 중 일부를 사용할 예정이다. 경북 교육청과 연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안전 대응 교육도 진행한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기부금 모금 활동은 고객들이 지진 피해 복구 자선 바자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더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0-05 10:42:5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