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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핀란드 패션' 팝업스토어 선봬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본점에서 '핀란드 패션' 팝업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핀란드 무역 대표부와 연계하는 행사로 마리메꼬, 루메네, 이바나헬싱키 등 모두 8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핀란드 패션' 팝업스토어를 위해 수입 여성복을 담당하는 바이어(Buyer)가 직접 핀란드를 방문해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을 들여왔다. 핀란드 대표 디자이너인 '파울라 수호넨'의 의류 브랜드 이바나헬싱키를 비롯해 사무이, M/H(마리따후리나이넨) 등 미입점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핀란드 현지 가격보다 저렴한 제품도 판매한다. 대표제품으로 이바나헬싱키 원피스 26만원, 사무이 블라우스를 16만원, M/H '웨이브(WAVE)' 슬리퍼 18만5000원 등이다. 또한 국내에 입점해 있는 핀란드 브랜드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무민, 마리메꼬, 루메네, 카르후, 마리아꾸르끼 등 5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무민 라잉인형 2만원, 마리메꼬 원피스 39만9000원, 루메네 실속세트(크림2개+오일 엠플 1개) 2만9000원, 카르후 스니커즈 7만4000원 등이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장은 "최근 백화점을 방문해 북유럽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북유럽을 포함해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나라의 특색 아이템을 제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5-16 10:35: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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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간호부, 한국국제협력단 아카데미 간호실습 지원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아카데미가 진행하는 '캄보디아 간호 지도자의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 사업 가운데 '학사 취득 2년 간호 교육 과정' 실습 강의 프로그램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캄보디아 국립의대인 UHS(University of Health Science)와 MOU를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캄보디아 TSMC(Technical School of Medical Care)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실습 지도 강사팀은 지난해 9월부터 준비 모임을 통해 핵심 간호술기 파트인 OSCE Procedure 기반의 실습 지침서와 고혈압, 당뇨, 장염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 환자 간호 및 간호 과정에 대한 영어 스터디를 시행해 왔으며 현지 문화, 환경, 기후에 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지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이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에서는 지난 4월 '성인간호학 중심의 간호실습 Ⅰ'과 '모성간호학 중심의 간호실습 Ⅱ'의 실습 지도를 위한 강사를 파견했으며, 오는 16일부터 5일 동안 '병태생리학 중심의 Advanced Pathophysiology Ⅰ'의 실습 지도를 위한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변은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은 "이번 실습 지도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학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간호사들의 실습 교육에 도움을 주고 외국 간호사와의 교류와 외국 병원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대목동병원 간호사로서의 자부심 고양 및 사기 진작, 개인의 역량 개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15 17:14:3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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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조코위 인니 대통령, 16일 만난다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6일 만난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코위도도 대통령과 면담을 통해 롯데그룹 계열사의 현지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롯데그룹은 현재 인도네시아에 롯데백화점 1개점, 롯데마트 41개점, 롯데면세점 2개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 중이다. 2013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롯데쇼핑 에비뉴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과 쇼핑몰, 롯데면세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그룹 계열사들로 구성된 복합 쇼핑공간이다. 지난 2010년에는 동남아 대표 석유화학기업인 타이탄(Titan Chemicals)을 인수하면서 롯데케미칼이 진출했다. 올해 2월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인 살림그룹(Salim Group)과 현지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초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대 무슬림국가인 인도네시아가 2019년부터 할랄 인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이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코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5~1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2016-05-15 16:54: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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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퇴출 옥시 대한민국서도 퇴출되나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 제품이 유통업계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온라인몰, 대형마트, 편의점 등이 옥시 제품 판매 중단에 잇달아 동참하면서 옥시는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판로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대형마트의 경우 일부 재고가 소진되는대로 완전 판매 중단에 나설 방침이다. 그러나 이같은 대형마트의 방침은 소비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다소 앞당겨질 가능성도 높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시민단체와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거세지면서 세제부터, 표백제, 제습제 등 옥시의 대표 제품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출 날이 머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15일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과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11개 대형마트에서 옥시 제품 철수를 주장하는 집회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이들은 재고의 소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당장 철수'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가 열린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는 대형마트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대형마트가 옥시 제품 신규발주 중단과 불매 동참을 선언했지만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은 아직도 옥시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실제로 기자가 방문한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이마트 용산점에서도 시민단체의 주장처럼 옥시크린, 쉐리 등 옥시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다. 다만 할인 매대에 등장했던 옥시의 제품을 사라진 상태였다. 이에 대해 대형마트 관계자는 "2주 전부터 옥시 판촉·할인행사를 중단하고 최소 진열을 하고 있으며 신규 발주를 중단한 상태로 남은 재고만 소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대형마트 관계자는 "옥시 제품을 행사 매대에서 제외했고,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배치했다"고 전했다. 시민단체와 소비자들은 대형마트의 재고 소진시까지라는 기한에 대해서도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집회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불매운동이 한창이라 언제 재고가 소진될 지 모르는 상황인데 소진시까지 진열을 계속한다는 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아니냐"며 "마트를 찾았을 때 옥시 제품을 보는 것조차 불편한 소비자들을 배려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대형마트를 찾은 주부 강모씨는 "마트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퇴출시켜야한다"며 옥시의 부도덕성을 맹비난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비난의 수위가 날로 높아지자 유통업계에서는 살균기 피해사건이 옥시의 불매운동을 넘어 옥시의 한국시장 철수까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모임은 집회가 열린 15일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옥시 신현우 전대표와 연구소장, 선임연구원, 버터플라이이펙트 전 대표의 구속은 시작일 뿐"이라며 "이번 사태를 일으킨 모든 책임자로 처벌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피해자모임에서는 구속된 옥시 신 전대표를 비롯한 19개 제조판매사의 등기임원과 대표자 256명을 고발한 상태다.

2016-05-15 16:53:4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