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프랜차이즈특집]삼립식품 그릭슈바인 햄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삼립식품이 다가오는 구정을 맞이해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5종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쫄깃한 뒷다리살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상의 식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다.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1호(4만4000원)와 200g 9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2호(3만4800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3개가 함께 들어있는 그릭슈바인 복합 1호(33,000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ml 2개로 구성된 그릭슈바인 복합 2호(2만9800원), 200g 3개와 카놀라유 500㎖ 2개로 구성된 그릭슈바인 복합 3호(1만9800원) 등 5종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육가공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설 선물세트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며,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구정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는 독일식 메쯔거라이 '그릭슈바인' 매장과 전국 주요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립식품은 지난 2013년 육가공 전문기업인 '알프스식품'을 인수해 2014년 독일어로 '행운의 돼지' 라는 뜻을 지닌 '㈜그릭슈바인'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SPC 그룹의 계열사에 육가공 제품을 공급하는 등 육가공 사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동일한 이름의 독일식 메쯔거라이 '그릭슈바인'을 양재동과 강남역 인근 SPC스퀘어, 서울역에서 운영하며, 엄선된 재료로 만든 육가공 제품과 정통 독일식 요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메쯔거라이는 다양한 육가공 제품과 간단한 식사를 함께 판매하는 독일의 식육가공품점으로 소시지의 종주국 독일에서는 약 6만 5000여개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2016-01-26 10:12:13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모디슈머 부상 하프 DIY가 뜬다

실용성이나 기호에 따라 구성품을 재해석하는 모디슈머(modify와 consumer의 합성어)가 늘어나면서 제품 하나에도 '나만의 취향'을 담은 특별한 아이템을 추구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실제로 세상에 하나뿐인 물건을 만드는 'DIY(Do it Yourself)' 관련 제품이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독창적인 스타일을 중시하지만, 제작과 조립 과정의 번거로움 때문에 선뜻 DIY에 나서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이러한 DIY의 단점을 보완, 간단한 방법으로 나만의 아이템을 만드는 이른바 '하프 DIY(HALF DIY)'형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특히 하프 DIY형 상품은 '패션' 분야에서 가장 활발히 등장하고 있다. 휠라 키즈(FILA KIDS)는 최근 신학기 시즌을 맞아 초등학생 책가방인 '비엘라(Biella) 책가방'을 출시했다. 휠라 키즈 '비엘라 책가방'은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신 나만의 가방을 만들기 위한 장치로 차별화가 가능케 했다. 책가방 곳곳에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를 포함, 하프 DIY로 '나만의 가방'을 만들도록 한 것. 동물, 악기 연주자, 자동차 모양 등 아이의 관심을 끄는 귀여운 스티커를 이용해 책가방 곳곳에 부착해 개성에 따라 책가방을 직접 꾸밀 수 있다. 패션업계 핫 트렌드이기도 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맞춤제작)' 방식을 적용한데다, 아이에게 가방을 직접 꾸미는 재미까지 더한 대표적인 하프 DIY형 제품이다.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 역시 하프 DIY형 액세서리로 유명하다. 팔찌를 비롯한 판도라의 액세서리는 여성 스스로가 의미가 담긴 장식물을 선택, '전 세계 하나뿐인 맞춤 주얼리'를 만드는 것으로, 기본 팔찌에 각종 모티브를 구현한 참(Charm)을 선택해 끼우는 방식이다. 지난해 런칭한 삼성물산 패션잡화 브랜드 라베노바(RAVENOVA)는 지퍼로 연결할 수 있는 두 개의 패널을 이용해 사용자 스스로 클러치백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토트백 역시 본인의 취향에 따라 가방의 플랩(Flap, 가방이나 주머니의 덮개)을 선택할 수 있는 DIY BAG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식품업계도 하프 DIY형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집밥 열풍 속 가정에서 손쉽게 가정식 요리가 가능한 하프 DIY형 간편식이나 소포장 양념장 등이 대표적이다. 풀무원의 '올바른 피자만들기 2종'은 별도의 재료 구입 없이 피자를 직접 만들 수 있다. 토마토, 고르곤졸라 총 2가지로, 또띠아와 소스, 치즈 등 피자의 기본 구성 요소를 갖췄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고기, 소시지, 피망, 버섯, 양파 등 입맛에 맞는 재료를 어하면 나만의 피자를 완성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뚝배기 불고기양념, 고추장 불고기양념, 고등어 조림양념, 떡볶이 등 총 5종의 파우치 양념장을 출시했다. 고추장이나 간장처럼 다른 재료가 있어야 하는 양념장이 아니라, 특정 메뉴를 위해 만들어진 이색 양념장이다. 많은 양념 재료를 섞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조리 시간을 줄여줘 간편하다.

2016-01-26 10:10:27 유현희 기자
역대 최강 한파에 온라인마켓 이용자 급증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며 마트 대신 집에서 신선식품을 비롯한 생필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 배달음식 주문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온라인마켓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24일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판매량은 G마켓에 서비스가 처음 도입된 지난해 8월 대비 96% 증가했고, 옥션은 9월 대비 43% 늘었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은 오후 4시 이전에 주문한 물건을 당일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G마켓과 옥션이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선보이고 있다. 판매 성장폭이 컸던 품목으로는 G마켓은 가공식품(226%), 화장지·세제(185%), 바디·헤어(751%)였고 옥션은 쌀·과일·농수축산물(66%)이 높은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 생필품 위주의 합배송 서비스인 '스마트 배송' 이용객도 늘었다. 같은 기간 스마트 배송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348%, 169% 증가했다. 스마트 배송은 판매자가 달라도 한꺼번에 묶음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배송비(최대 3000원)를 한 번만 내면 되기 때문에 생필품 구매에 자주 이용되는 서비스다. 스마트 배송의 주문율이 높았던 품목으로는 G마켓은 바디·헤어(751%), 가공식품(226%)이, 옥션에서는 즉석·가공식품(148%), 세제·제지·일용잡화(113%)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큰 폭 늘었다.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은 배달 음식도 자주 찾았다. G마켓의 배달 음식 주문율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상승했다. 옥션에서도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가 605%나 급증했다. 주로 찾았던 배달 음식 품목으로는 G마켓에서는 피자(825%) 주문량이 눈에 띄게 올랐고 옥션은 피자(751%) · 치킨(670%) 모두 큰 폭 늘었다. G마켓-옥션 제휴사업실 이주철 실장은 "설 선물 수요도 있지만 계속되는 강추위 탓에 장을 보려는 소비자들이 온라인과 모바일에 몰렸다"며 "생필품의 합배송 구매가 늘어난 것과 배달음식 주문량 증가도 늦추위가 가져온 현상"이라고 말했다.

2016-01-26 08:56:37 김성현 기자
'지갑없는 시대'…플랫폼 강자가 주인공이다

'페이'싸움은 곧 플랫폼의 전쟁이다. 삼성과 애플, 구글에 이어 LG도 자사 이름을 내건 'LG페이'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유통, 인터넷, IT기업들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문가들은 가장 빠르게 폭 넓은 플랫폼을 확보한 기업이 '페이시대'를 지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 수익모델을 확보하는 게 과제로 꼽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페이전쟁에 뛰어들 예정인 인터넷은행을 포함하면 30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제도혁신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26개 정도가 '페이사업'을 하고 있다. 플랫폼 생태계는 스마트폰(하드웨어)업체와 인터넷, IT 서비스 기업이 만들어가고 있다. 가장 선두는 '삼성페이'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5, 갤럭시 'A'시리즈 등 자사 휴대폰에 탑재한 마그네틱보안전송기술(MST)를 내세워 기존 단말기에서도 쉽게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MST 기술을 가진 IT 회사 루프페이 인수가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다.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가 필요한 애플페이와 구글 안드로이드페이에 비해 편리하다.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도 10만 가맹점을 내세우며 선두주자로 나섰다. 유통시장에도 '페이'광풍이 불고 있다. 신세계 그룹의 'SSG페이'가 성공적인 마케팅과 함께 생활밀접형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 'L페이'는 오는 2월 삼성페이 안에 탑재해 영역 확장에 나설 계획이고, 현대백화점의 'H월렛'은 주차비 자동 정산, 전자 영수증 등 고객 편의 확대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포털에서는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페이'가 집중을 받고 있다. 1억8000만의 카카오톡 누적 가입자 수와 최근 진출한 인터넷전문은행이 카카오페이와 결합할 경우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으로 점쳐지고 있다. 결제플랫폼의 서비스 영역은 예금, 송금, 입출금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페이는 약관을 개정해 맴버쉽, 교통카드, 위치기반 서비스, 현금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임을 밝힌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조진호 연구원은 "플랫폼 경쟁력의 핵심은 사용자를 락인(Lock-in)시키는 편의성이다"면서 "범용성과 편의성 뛰어난 삼성페이가 시장 헤게모니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햇다. 대형 유통업체의 결제 인프라 변화에도 주목 대상이다. 조 연구원은 "핵심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고 그룹 내 거래대금이 풍부하며 이를 내재화시킬 수 있는 플랫폼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알리페이, 페이팔 사례가 이를 잘 말해 준다. 두 회사는 각각 전자상거래 계열사 타오바오, 이베이의 거래대금을 과점하며 생태계를 강화시켰다. 수익모델이 없다는 점은 모바일 플랫폼의 가장 큰 약점이자 강점이다. 애플페이가 북미 카드사로부터 0.15%의 수수료를 받는 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폭넓은사용자 접점만 확보된다면 신용카드사에 수수료를 요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결제 프로세스 내에서 사용자와 만나는 최전선에 위치하기 때문에 광고 수익이나 가입자 기반 신규 사업 모델을 개발 할 수 도 있다"고 말했다.

2016-01-26 08:21:33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페이 어디까지 써봤니?"…페이업계, 플랫폼 대전

"우린 '페이' 안돼요. 현금이나 신용카드 주세요" 고객이 빠져나가는 소리다. 맘 상한 고객들은 다시는 이 곳을 찾지 않을 것이다. '페이'전쟁에 뛰어든 플랫폼 업체들이 가맹점 등의 확대에 다걸기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쓸 수 있는 플랫품을 만들지 않고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시장에서는 신용화폐 매체가 플라스틱 카드에서 스마트폰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 '페이' 되요? 아무리 혜택이 많아도 쓸 수 있는 곳이 한정된다면 해당 업체의 전자 상품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기업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그런측면에서 삼성전자의 '삼성페이'는 범용성 측면에서 으뜸이다. 신용카드와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이상 버전의 시리즈를 소유한 사람은 기존 마그네틱 방식 카드결제기와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에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를 핸드폰으로 동일하게 사용 할수 있는 것. 이미 구축된 플랫폼에 갤럭시라는 휴대폰만 추가됐기 때문에 범용화에 있어서는 가장 앞서 있다. 삼성페이는 현재 국내 10개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빠른 속도로 간편 결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출시 4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결제금액 2500억원, 누적 결제 건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 염철진 삼성전자 부장은 "우리는 신용카드를 대신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좀 더 편한 휴대폰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결제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동네 작은 슈퍼에서도 삼성페이가 사용 가능하다. 범용성에서는 업계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는 통신사업을 바탕으로 최다가입자와 최다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 10만 곳을 확보했으며 '페이나우 샵', '생활배달서비스', '페이나우 비즈' 등을 선보여 온라인, 집근처, 회사 내 어디서든 간편결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자수는 지난달 기준 400만명이다. 백용대 LG유플러스 홍보팀장은 "지갑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우리가 가장 선두주자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지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플랫폼 강화와 가맹점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의 SSG페이는 페이로 공과금을 납부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온·오프라인 상품결제의 범위를 넘어 페이로 공과금을 납부하며 생활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SG페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해당 업체들과 협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SG페이 관계자는 "현재 파미에스테이션의 음식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1월에 오픈했고 추후 아파트 관리금 및 공과금 납부 등 다양한 제휴처와 협의하여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ATM에서 SSG 페이를 충전, 직불 등 금융서비스를 2월 중 추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를 벗어나라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는 신용카드에 치중돼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전체 결제 중 70%를 신용카드가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30%는 계좌이체 결제로 이뤄지고 있다. 페이의 결제 방식 또한 신용카드를 등록하거나 신용카드를 통해 페이를 충전해 사용하는 식이라 신용카드 발급이라는 제약이 따른다. 이에 일부 업체는 은행과 직접 제휴해 통장이 곧 페이가 되도록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페이나우는 이미 우리·국민·농협·기업·경남은행·우체국 등 6개 은행과 손잡고 출금계좌를 등록하면 간단 인증 절차만으로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토록 했다. 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사 관계없이 소액결제로 페이나우를 충전할 수 있으며 휴대폰 요금에 합산돼 청구된다. SSG페이는 내달까지 은행 계좌 연동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재 시중 은행들과 직불 기능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SSG페이 측은 "지갑 없는 시대에는 결제 플랫폼이 더욱 중요해진다. 결제 플랫폼이 단순히 소비의 마지막 부분이 아니라 고객을 선점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결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고, 쿠폰, 기프티콘 등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생각이며 나아가 금융서비스까지 가능한 '핀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플랫폼 서비스가 빠르게 확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알리페이, 페이팔 플랫폼 진화 양상과 유사하게 결제플랫폼의 서비스 영역도 예금, 송금, 입출금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실제 삼성페이는 지난 해 10월 30일 약관을 개정하면서 맴버쉽, 교통카드, 위치기반 서비스, 현금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페이'시장의 성장 뒤에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다고 말한다. 애플페이를 제외한 대부분 모바일 결제 플랫폼은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다. 하지만 폭넓은 사용자 접점만 확보된다면 신용카드사에 수수료를 요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한다. 애플페이의 경우 북미 카드사로부터 0.15%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결제 프로세스 내에서 사용자와 만나는 최전선에 위치하기 때문에 광고 수익도 확보할 수 있다. 가입자 정보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모델도 개발할 수도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플랫폼 사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용자를 모집하고 오프라인 가맹점도 확보해야한다"면서 "이에따라 마케팅비용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단기적인 수익성을 저해시킬 수 있다"고 걱정했다. 한편 모바일 전자결제 플랫폼은 신용카드 발급, 지급, 결제처리 업무를 담당하지는 않는다. 이는 신용카드사의 고유 업무 영역이다.

2016-01-26 08:21:04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AK플라자, '가치소비형' 단독 기획 설 선물세트 인기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올해 설 선물세트는 중저가 실속형과 초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가 높은 '가치 소비형' 선물세트가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AK플라자가 발표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1일까지의 설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에 따르면 저렴하지만 희소성이 있는 단독 기획 상품의 매출이 2배 이상 신장했다. 장기불황으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을 대신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가치 소비형' 단독 기획 선물세트를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AK플라자 단독 기획 상품인 'AK 개군한우 선물세트'는 일반 한우에 비해 가격이 10% 정도 비싸지만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AK플라자 단독 정식매장으로 오픈한 르타오 치즈 케이크를 포함한 루이 13세 꼬냑, 엠 샤프티에 명품 와인 등 'AK 글로벌 식음료' 기획 상품군은 120% 신장했다. 이 같은 추세에 AK플라자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서 AK 개군한우, AK 유일지본 세트 등 단독 기획 상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다. AK 개군한우는 AK플라자가 양평 개군면과 공동기획해 단독 입점시킨 브랜드 한우로 무혈거세 기법을 최초로 도입해 품질인증, 친환경인증, 한우능력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뛰어난 품질을 인정 받았다. 가격은 부위별 15만원에서 50만원대에 판매한다. AK 유일지본 세트는 전통, 내림, 토종, 별미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장인들이 직접 만든 각 지역 토속음식세트다.

2016-01-26 08:20:33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신동주 또 다시 롯데에 딴지…"호텔롯데 회계장부 보여달라"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의 롯데그룹 발목잡기가 또다시 시작됐다. 25일 SDJ코퍼레이션은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호텔롯데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 실패를 입증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신 전 부회장측은 중국사업에 대한 과도한 지급보증, 해외호텔 구입 관련 과다지출, 면세점 특허권 갱신 관련 부당지출 등 부실 내역을 파악하기 위해 호텔롯데의 회계장부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내 상법 제466조에 따르면 발행주식 총수의 3% 이상을 가지고 있는 주주는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회사측에 회계장부 열람등사를 청구할 수 있다. 신 전 부회장은 호텔롯데 지분 5.45%를 보유하고 있는 광윤사의 최대주주(50%+1주)다. 호텔롯데 회계장부 열람 신청 자격을 갖춘 것이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을 통해 동생인 신 회장이 경영능력이 없으며 자신이 아버지가 지정한 롯데그룹의 후계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신 전부회장은 지난해부터 한국과 일본에 신동빈 회장과 롯데그룹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송전을 펼치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롯데쇼핑에 대해서도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1만6000장의 롯데쇼핑 회계자료를 제출받았지만 현재까지 검토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부회장측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양헌의 김수창 변호사는 "이미 전달받은 1만6000장에 달하는 회계자료는 계속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다만 자료가 워낙 방대해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해명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성과도 없는 딴지 걸기로 그룹 경영에 차질만 주고 있다"며 "신 전 부회장이 자신의 행위가 아버지의 회사인 롯데그룹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01-25 15:53:08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CNP 중국서 T-커머스 성과...시청하며 구매하기 도입해 화제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 '콘텐츠앤피플스토리(CNP)'이 중국의 최대 동영상 포털 '유쿠(Youku)'와 공동 기획·제작한 패션 프로그램 '친애하는 옷장' 시즌2 한국 특집편이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수 380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친애하는 옷장'은 중국 최고의 슈퍼 모델이자 패셔니스타인 MC리애가 한류스타와 함께 한국의 핫 플레이스를 직접 방문해 우수한 한국 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중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 사용자 4억5000만에 이르는 유쿠의 메인 페이지에 소개된 것은 물론, 패션채널인 '유쿠생활'에 또 한 번 노출되며 명실상부 중국인들의 패션 트렌드 길라잡이로 자리잡았다. 이 프로그램의 인기에는 CNP의 기획력과 유쿠의 이커머스 기능을 접목해 단순히 한류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을 뛰어넘어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면서 소개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 TV타오바오, T몰 등 알리바바의 유명 온라인 몰과 연계해 TV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한 '보면서 사기' 서비스를 통해 쇼핑의 재미까지 곁들였다. LG생활건강과 협업을 통해 '친애하는 옷장박스(인기상품 모음)', '리엔 윤고' 등을 기획했으며, 독점으로 '페리오 눈 미백 에센스 치약&패치' 등을 선보였다.

2016-01-25 15:52:34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