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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진수씨들을 위한 '진수호프' 개최

전국의 '진수씨'가 한자리에 모였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31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 비어할레 3층 오비맥주 체험관에서 카스의 '진수씨 맥주 사주세요' 캠페인과 연계한 '진수호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카스가 청춘의 도전을 응원하는 가상의 인물로 등장시킨 전국의 '진수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특별 이벤트다. 카스는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수호프'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가장 인상적인 도전 스토리를 응모한 15명의 진수씨와 그들의 지인 등 60명을 초대했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코너인 '사연의 진수'에서는 진수라는 이름을 가진 참석자들이 각자의 도전 스토리와 '진수씨 맥주 사주세요' 캠페인으로 인해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진수(28세, 회사원)씨는 오랫동안 짝사랑 해오던 친구가 장난처럼 '진수씨 맥주사주세요'라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사연을 공개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킹 오브 진수'로 선정됐다. 진수호프에 참석한 유일한 여성 참가자인 백진수(22세, 대학생)씨는 "진수호프를 통해 저와 같은 이름의 진수들을 만나고, 도전 스토리를 공유하며 서로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비맥주 오진수 마케팅팀 과장은 "진수호프 참가자 모집에 총 500명이 신청했고, 2000여개의 온라인 댓글이 달리는 등 호응이 높았다"며 "카스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청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스는 이날 행사에서 촬영한 '진수씨'들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제작해 4월 중 온라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2016-04-01 10:25:2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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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빅모델 없는 치킨광고 선택한 이유는?

교촌에프앤비가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TV CF를 방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총 4편의 광고를 통해 교촌치킨의 강점과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촌은 치킨프랜차이즈들이 대부분 유명 모델을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는 것과 달리 제품 본연의 특장점을 알리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교촌치킨의 특징을 클로즈업된 시즐 고속 장면으로 촬영해 마치 예술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면 구성으로 담았다. 여기에 차분하고 담담한 내레이션을 더해 교촌이 가진 신뢰와 정성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느리다 편'은 2번의 튀김 과정을 통해 느끼함을 없애고 일일이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등 느리지만 정성이 담긴 교촌치킨의 조리과정을 소개한다. '얇다 편'에서는 튀김옷을 얇게 만들어 양념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차없다 편'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좋은 재료만 사용한다는 강점과 고집을 담았다. 마지막 '유난스럽다 편'에서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교촌치킨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교촌치킨의 새로운 광고는 4월 1일부터 TV와 온라인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6-04-01 10:25:0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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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양해지는 카레…인도·태국 카레도 간편하게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카레는 미식가들의 추천 메뉴 중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또한 갖은 양념이 없어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사시사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카레 제품은 바로 오뚜기 카레다. 1969년 '오뚜기 분말 즉석카레'라는 제품명으로 최초로 생산됐다. 1960년대 당시 우리 국민의 주식이 쌀인데다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기호와 딱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라는 판단에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오뚜기 카레는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게 됐다. 출시 초기 분말 형태였던 카레는 이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형태로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오뚜기는 2004년 강황의 함량을 늘리고 베타 글루칸과 귀리 등을 원료로 사용한 '백세카레'를 출시했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도 생각하는 카레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가정에서 더욱 간편하게 카레를 조리할 수 있도록 물에 더 잘 녹는 과립형 카레를 2009년 4월 국내 최초로 탄생시켰다. 카레의 발전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2012년에는 발효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백세 발효강황카레'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점점 다양해지는 대중의 입맛에 맞게 세계의 카레로 꼽히는 인도와 태국 스타일의 '3분 인도카레 마크니'와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뚜기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앞서가는 마케팅으로 출시 47주년째를 맞는 지금도 국내 1위의 자리를 당당히 지키고 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카레요리 시연회' '카레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행사로 카레 알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카레떡볶이, 카레볶음밥, 카레스파게티 등 카레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법도 홈페이지와 책자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IMG::20160331000025.jpg::C::480::}!]

2016-03-31 17:30: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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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짜장면 즐기는 시대...차이나플레인 고척돔점 오픈

야구장에서 짜장면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중식 레스토랑 차이나플레인은 올해부터 넥센히어로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테이크아웃 전문매장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차이나플레인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고척스카이돔 내야 4층 중앙 4-5구역에 위치했다. 차이나플레인 고척돔점은 짜장면, 깐풍마요덮밥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메뉴를 5000~6000원대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깐풍기, 탕수육, 탕수만두 등 시원한 맥주와 함께 관중석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판매한다. 차이나플레인은 서울 성수동, 여의도, 강남 등에서 프리미엄 중식당 4개를 직영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고척돔점은 기존 대형 매장과 달리 야구장이라는 독특한 컨셉에 맞춰 오픈했다. 차이나플레인은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오픈했지만 히어로즈 구단과 협의를 거쳐 관중석에서 모바일 앱을 이용한 배달주문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이아몬드석, 테이블석 등에는 사전에 좌석을 예약하면서 별도 프리미엄 메뉴를 함께 선택해 야구와 중식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차이나플레인 이태성 대표는 "지금까지 한국의 야구장에서는 야구팬이 짜장면을 먹으면서 야구를 보고 싶어하는 수요가 많았으나 가능한 야구장이 전무했다"며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앞으로 메뉴나 서비스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31 15:39:5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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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많고 일교차 높은 날씨 '축농증 주의보'

미세먼지 많고 일교차 높은 날씨 '축농증 주의보' 미세먼지와 황사, 높은 일교차로 인해 감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이 잦은 계절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당의 자료에 따르면 축농증이 봄철에 여름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데, 이중 30% 이상이 9세 미만 어린이라고 한다. 즉, 아이들은 아직 면역력이 약해 감기뿐 아니라 축농증에 걸릴 확률도 높다. 축농증의 의학적 표현은 '부비동염'이다. 부비동은 코 주위 얼굴뼈 안쪽에 있는 빈 공간인데, 여기에 염증이 생겨 점막이 붓거나 고름 같은 콧물이 고이면 부비동염을 진단받게 된다. 주로 감기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은 부비동의 크기가 좁아 코 점막이 조금만 붓거나 콧물이 차도 부비동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만약 아이의 코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찐득한 콧물로 숨쉬기 힘들어한다면 부비동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간혹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 가래처럼 느껴져 '컥컥'하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코와 목에 이물감으로 틱장애처럼 찡긋하는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런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두통이 심해지며 집중력과 학습력에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만성 부비동염으로 이어지면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함소아한의원 김한빛 대표원장은 31일 "부비동염 치료를 위해 무조건 항생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오해가 있는데, 항생제는 세균성 부비동염이 확실할 때만 사용해야 한다"면서 "만약 바이러스성 부비동염 치료에 항생제를 오남용할 경우 근본적인 치료가 힘들고 코와 목 점막이 건조해 염증 배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한방에서는 아이 몸에서 스스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농을 배출하도록 호흡기 점막의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라며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환절기 호흡기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호흡기가 건조할 경우 따뜻한 증기를 쐬게 해주면 좋다"고 말했다.

2016-03-31 15:12:26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