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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대백화점 코엑스에서 최대규모 할인행사 연다

현대백화점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코엑스(COEX) 전시관에서 350억원 규모의 할인행사 '푸드&리빙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개점(1985년 압구정본점 개점)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판매 행사로, 축구장 1개 크기인 코엑스(COEX) 전시관(6612㎡)을 통째로 빌려 진행한다. 행사에는 25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품목은 남·녀패션, 스포츠, 잡화, 가정용품부터 식품을 포함한 백화점 전 상품군이다. 할인율은 여성·남성 패션 40~80%, 영패션 50~70%, 리빙&가전 30~60% 등 기존보다 10~20% 할인율을 높였다. 특히 본격적인 혼수 및 이사 시즌을 맞아 실리트, 르크루제, 휘슬러 등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을 최대 60% 할인해 해외직구 가격과 유사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등 가전 진열상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100만원 이상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보다 3배 높은 구매금액대별 7.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몽슈슈 등 해외 유명 디저트와 삼송빵집 마약빵, 나폴레옹 사라다빵 등 지역 먹거리 초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행사 5일간 최대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의 행사 판촉 및 대관 비용은 마케팅 비용 전액을 부담하며, 마진을 최대 8% 낮춰 협력사의 판매가 인하를 지원한다.

2015-11-18 15:06:0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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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를 입은 겨울 아우터...코트 길어지고 점퍼 짧아졌다

겨울철 패션이 복고를 입었다. 1990년대를 넘어 1980년대 스타일까지 복고 패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올 겨울 코트는 길어지고 점퍼는 어느 때보다 짧아졌다. 다운재킷은 복고풍 항공점퍼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의 출시도 늘고 있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복고 열풍으로 겨울 아우터 디자인이 달라졌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슬림핏 라인 대신 박시한 오버사이즈 제품이 증가한 것도 눈에 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유맅리티 다운재킷 시리즈의 '머큐리 다운재킷'은 항공점퍼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광고 모델인 YG 남성그룹 아이콘(iKON)과 콜라보레이션한 '네파X아이콘 보머다운'도 항공점퍼 스타일의 다운재킷이다. 코오롱스포츠도 항공 점퍼 스타일의 숏 다운 '주노'를 출시했다. 네 가지 스타일의 '주노'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이감으로 몸판의 배색 디자인과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포켓 디테일, 바람을 막아주는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블랙야크가 출시한 '메카 다운자킷'도 기존 다운보다 길이가 짧은 항공점퍼 디자인의 제품이다. 피톤치드 캡슐이 접목되어 쾌적하고 은은한 향기를 내며 프랑스산 덕다운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밀레도 항공점퍼 3종을 선보였다. 길이가 짧고 허리와 소매에 시보리 처리를 한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점퍼다. 코트는 복고 트렌드로 인해 길어지는 추세다. 올 겨울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기장의 코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복고풍의 통 넓은 바지가 유행하면서 그에 맞춰 더 길어지는 것. 스트리트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느낌의 의상을 찾는 추세도 여기에 한 몫했다. 톰보이는 브랜드 특유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여성미를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코트는 물론이고 포근한 느낌의 양털을 칼라 부분에 덧댄 코트는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고 네오플랜, 부클 소재를 활용한 코트도 사랑 받고 있다. 톰보이 고유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퍼 칼라 코트'는 매장에 입고되자마자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구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가볍고 편한 느낌을 살린 리본 코트를 출시했다. 벨트를 착용해 여성 본연의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으며, 여밈 없이 오픈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바나나리퍼블릭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블러시 테일러드 코트'를 출시했다. 베이비핑크 색상을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H라인의 심플한 디자인과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세련된 긴 기장으로 착용했을 때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2015-11-18 14:56:4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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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은?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5년(2010~2014년)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40건이며 이중 50%(20건)가 겨울철(12~2월)에 발생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식중독 환자 수는 연간 평균 9백여명으로 이중 약 55%(496명)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였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등에 의해 채소, 과일류, 패류 등이 오염되어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될 수 있다. 환자의 건조된 구토물이나 분변 1g에는 약 1억 개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환자의 침, 오염된 손으로 만진 문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식품 조리에 참여할 경우 음식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노로바이러스 주요 증상은 잠복기 24~48시간 이후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요령은 다음과 같다. ▲개인위생관리 요령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한다.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해야 한다.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염소농도 1,000ppm)하여 소독하는 것이 좋다.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의 조리실 내 위생관리 요령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품 조리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 최소 1주일 이상 조리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조리 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소독으로 철저하게 세척 및 소독해야 하며, 조리대와 개수대는 중성세제나 200배 희석한 염소 소독제로 소독한다.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예방 요령 정기적으로 수질을 검사해 오염여부를 확인하며, 하천수, 정화조 등 주변 오염원 및 지하수 관정 관리를 철저히 한다. 물탱크를 정기적으로 청소(6개월에 1회 이상)하며, 오염이 의심될 때는 지하수 사용을 중지하고 노로바이러스 등 검사를 실시한다. 집단급식소에서 식품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용수저장탱크에 염소자동주입기 등 소독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2015-11-18 12:03:1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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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AIA생명과 함께 여성암 환우 지원 나선다

[메트로신문 신원선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이 다국적 생명보험사 AIA생명 한국지점과 함께 저소득층 여성암 환자를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이화의료원은 16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저소득층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AIA생명으로부터 1억8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지원금을 통해 여성암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환우를 대상으로 입원비 및 외래 치료비로 1인당 최대 450만원을 후원한다. 또 30~70세 저소득층 여성 70명을 대상으로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한 갑상선암·유방암·자궁암 등 여성암 무료 검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우와 함께하는 '힐링여행'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AIA생명의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성암 환우들이 암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암 예방과 치료,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대상 마케팅 및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온 AIA생명은 최근 여성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여성 특화 마케팅 프로그램인 'AIA투게더'를 런칭했다. 이대여성암병원과는 여성 건강 관련 전문 컨텐츠 제휴를 맺고 여성 암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11-18 11:41: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