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건강]울퉁불퉁 하지정맥류, 원인 따라 치료 방법 차이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하지정맥류 환자가 매년 꾸준히 늘고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하지정맥류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는 약 15만6000명에 달하며 2011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평균 약 3.1%씩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환자가 증가한 것도 있지만 질환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예방과 초기 진료 차원의 방문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정맥류는 발 끝에서부터 심장쪽으로 혈액을 보내는 판막이 손상돼 발과 다리의 정맥이 확장되는 질환이다. 연령,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든 발병 할 수 있지만 특성상 주로 서서일하는 직종에서 주로 발생한다. 또한 여성호르몬과 임신과 출산 등으로 정맥의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중장년층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거나 혈관이 비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대게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높다. 겉으론 눈에 띄지 않아도 안쪽으로 증상이 심할 수 있어 전문가들은 유난히 종아리가 쉽게 붓고 저림이나 가려움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을 것을 권장한다. 이처럼 질환에 따른 증상은 어느정도 비슷하나 치료 방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정맥류가 생기는 원인이나 진행 정도가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다리에 있는 정맥은 크게 발목에서 골반까지 이어지는 심부정맥과 다리의 안쪽과 바깥쪽을 비롯해 발목 뒤쪽부터 무릎 뒤 오금부위까지 연결되어 있는 표재정맥이 있다. 하지정맥류는 모두 표재정맥에서만 나타나지만 심부정맥 이상으로 나타나는 하지정맥류도 있다.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 민병원 정맥류센터 김혁문 부원장은 "대부분의 하지정맥류 환자들은 표재정맥의 판막 이상으로 발병하지만 드물게 심부정맥에 혈전이나 피가 뭉쳐 막히면서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라며, "심부정맥에 이상이 있어 피가 원활하게 통하지 못해 표재정맥이 튀어나오는 것을 단순 하지정맥류로 판단하고 표재정맥을 제거한다면 심장에 무리가 가는 등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각하고 제거술을 시행하기 보다 정확한 진료와 그에 따른 치료가 중요하다. 만약 심부정맥에 문제가 생긴 하지정맥류라면 막힌 곳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시술이 우선되야 한다. 반면 일반적인 표재정맥의 기능 저하로 질환이 생긴 것이라면 약물요법이나 직접제거술 혹은 레이저로 치료 가능하다. 김혁문 부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에 자연 치유되지 않아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기에 환자에 따라 정확한 질환의 원인과 상태를 파악해 맞춤 치료를 하는 것이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직업상의 이유로 장시간 한 자세로 오래 있어야한다면 다리를 자주 움직여주고 수시로 발목을 몸 쪽으로 당겼다가 펴는 동작을 반복해주면 도움이 된다

2015-09-13 16:25:27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진퇴양난 풀무원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진퇴양난이다. 올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식품업계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운송 노동자 파업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실적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의 물류계열사 엑소후레쉬물류의 위탁업체인 대원냉동운수·서울가람물류의 화물 용역트럭 차주 40여명은 지난 12일 풀무원물류센터 앞에서 전 조합원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입차주들은 풀무원이 지난 1월 합의한 내용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지난 4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풀무원은 구호, 주장, 화물연대 스티커 등을 부착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고 이를 어기면 임금 삭감을 하겠다는 노예 계약서를 강요했고 이는 '갑질'과 '노조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같은 서약서는 사측이 서명을 하지 않을 경우 배차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협박으로 작성한 것인 만큼 계약서는 취소돼야할 것"이며 "지난 6월 차주 1명이 한 식품업체 공장에서 상·하차 작업 중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해 갈비뼈가 부러졌지만 치료비는 물론 대차비용까지 개인이 부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정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풀무원 측은 지난 1월 체결된 합의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오고 있다고 반박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 브랜드 로고(CI)를 훼손하지 않기로 한 서약서는 차주들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이라며 "풀무원 CI를 도색 했을 때가 하지 않았을 때보다 차량 거래시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월 상호 협력과 상생을 위해 앞으로 1년간 일방적인 제품 운송 거부 등 집단행동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음에도 차주들이 명분 없이 또 파업을 한다"고 덧붙였다. 본 사업장과 계약한 지입차주는 모두 약 150명으로 이번 파업에는 40명이 참여했다. 풀무원은 지난 4일부터 대차를 통해 추석 비상수송대책을 실시 중이지만 추석 명절이 다가올수록 물류 량이 증가하고 있어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반기 주요계열사의 사업 부진으로 풀무원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이번 파업은 하반기 실적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지만 계열사 풀무원식품, 이씨엠디, 푸드머스 등이 해외사업 부진과 메르스 등의 여파로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풀무원 관계자는 "대차를 통해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최근 사업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물류에 차질이 빚어 회사 입장에서도 타격이 크다"며 "차주들과 계속해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메르스 등 내수 경기 침체로 상반기 식품업체들이 제대로 된 실적을 내지 못해 추석 성수기를 통해 만회하는 상황이다. 풀무원이 일부 지역이라도 추석을 앞두고 파업이 지속되면 물류에는 타격이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5-09-13 15:48:11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한독, 추석 선물세트 출시 "건강을 선물하세요"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독의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울금테라큐민30 선물세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인 제품이다. 물에 잘 녹고 1g당 30mg의 커큐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맛과 향이 없어 그대로 먹거나 요리나 음료에 넣어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 100g 용량의 병 제품 2개와 1g 스틱포 10개입 제품 1개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한독은 추석을 맞아 커큐민 함유량을 67% 높여 1g당 50mg의 커큐민을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 '울금테라큐민50'도 선보였다. '울금테라큐민50'은 90g용량의 고급스러운 병제품으로 출시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울금테라큐민30 선물세트'가 4만9900원, '울금테라큐민50'이 5만7000원이다.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츄어블 선물세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GG) 유산균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 제품이다.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오렌지 맛 츄어블 24정 2병으로 구성됐다. 컬처렐은 미국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브랜드로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유통기한까지 유산균 100억마리가 살아있어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장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전국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4만4900원이다. 이외에도 한독은 홈플러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기능식품, '100일의 약속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00일의 약속 선물세트 1호'는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와 '성인 멀티비타민 20종' 100일분, 홍삼과 고함량 비타민B군, 비타민C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피로개선엔 홍삼Q' 6일분 2개로 구성됐다. '100일의 약속 선물세트 2호'는 선물세트 1호 구성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100일분을 더한 고급형 선물세트다.

2015-09-13 14:50:54 최치선 기자
[국감]대형백화점 '특약'걸고 중소기업에 '재고부담'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대형백화점들이 '특약'이라는 조건을 걸고 중소 협력업체에 재고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매출과 재고 부담을 납품업체가 져야 하는 '특약 매입' 비중이 지난해 72.7%에 달했다. 특약매입은 입점 업체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품 관리비 등 각종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고 재고 부담까지 떠안아야 백화점 판매 형태이다.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통업체의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할 때 특약매입 대신 중소기업과의 직매입 비중을 늘리는 업체에 가산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직매입 장려에도 백화점 업계의 특약매입 비중은 2012년 이후 3년째 70%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업체별로 보면 롯데백화점은 직매입 비중이 2012년 4.7%에서 지난해 2.8%로 줄었고, 현대백화점은 직매입 비중이 7.1%에서 6.2%로 감소했다. 이채익 의원은 "대형 유통사는 매출이 부진하면 입점 업체를 교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좋은 상품을 직매입으로 조달하는 해외 사례를 연구해 유통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백화점 업계는 국내 백화점이 우수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시키는 전략을 선택하다 보니 반대로 제품 전문성 등 직매입 역량을 강화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2015-09-13 13:49:52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