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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아트'···현대백, 창사 이래 첫 브랜드 슬로건 발표

현대백화점(사장 김영태)은 올 봄 정기세일부터 '패션&아트(FASHION&ART;)'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고객 대상으로 슬로건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새 슬로건은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패션과 아트를 통해 트렌드를 리드하고 문화·예술적 감성을 강화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표현한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앞으로 패션&아트를 주제로 모든 점포의 장식(VMD)과 마케팅, 영업 행사, 쇼핑백·포장지·사은품 디자인에 적용할 방침이다. 최신 트렌드의 패션과 예술적 감성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영감과 가치를 전달하는 매력적인 플랫폼인 백화점의 정체성을 고객들에게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만들게 됐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유명 미술가와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예술 부문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디올·지방시·랑방 등의 브랜드 광고 이미지를 담당했던 영국 사진작가 팀 워커를 시각연출자(비주얼 디렉터)로 영입했다. 팀워커가 작업한 광고 이미지를 다음달부터 모든 디자인과 안내물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행을 선도하는 차원에서 전체 백화점에 임시 매장(팝업스토어)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식품관에도 맛집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더 다양한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패션&아트'를 통해 백화점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매력적인 플랫폼으로서 백화점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15-04-05 09:49:07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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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실의 재현..로얄코펜하겐 '플로라 다니카'

18세기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7세(1749-1808)는 러시아의 여제 예카테리나 2세(1729-1796)에게 보낼 선물로 도자기를 주문했다.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 코펜하겐'의 '플로라 다니카'의 시작이다. 3일 서울 덴마크 대사관저에서는 로얄 코펜하겐(대표 오동은)이 개최한 '영원히 기억되는 독보적인 아름다움, 플로라 다니카' 전시가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로얄 코펜하겐의 도자기 플로라 다니카 약 40여점이 선보여 졌다. 플로라 다니카는 '덴마크의 꽃'이라는 뜻이다. 총 11단계 수작업 공정을 통해 덴마크 식물도감에 수록된 2500여 종의 꽃과 양치류를 자기에 그대로 옮겨 담은 작품이다. 전 세계 14명뿐인 페인터들이 직접 플로라 다니카에 식물 그림을 그리며 하나의 작품을 제작하는데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소요된다. 덴마크 대사관저 곳곳에 전시된 플로라 다니카는 18세기의 기술을 그대로 재현해 제작됐다. 18세기 왕실의 도자기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장인들은 몇 년의 훈련기간을 거친다. 견습 기간을 마치면 다시 기술을 완벽히 다듬기 위해 또 다시 수년을 보내야 한다. 플로라 다니카의 페인터들이 전 세계에 14명 뿐인 이유이다. 이날 전시회에는 플로라 다니카 페인터 중 한명인 마렌 요르겐슨이 직접 방한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시연했다. 꽃이 접시에 핀 느낌을 주기 위해 페인터는 밑그림을 그린 후 채색과 굽기를 반복한다. 새로 구원 진 자기 위에 다시 채색을 하고 굽기를 반복하면 그림은 입체감을 갖게 된다. 마렌 요르겐슨은 "200여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예술적 유산을 이어가는 일원으로서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완성된 자기의 가격은 일반 접시의 경우 약 300만~600만원. 최고가 제품인 얼음을 담는 용도로 쓰이는 '플로라 다니카 아이스벨과 스탠드'는 약 4900만원이다. 덴마크 왕실의 공식행사에서 사용되는 플로라 다니카는 국내 백화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현재 전국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AK플라자·프리미엄아울렛 등에 18개 로얄 코펜하겐 매장이 있다. [!{IMG::20150403000328.jpg::C::480::로얄 코펜하겐의 플로라 다니카 도자기}!]

2015-04-03 18:42:1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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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실의 재현…로얄코펜하겐 '플로라 다니카'

18세기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7세(1749-1808)는 러시아의 여제 예카테리나 2세(1729-1796)에게 보낼 선물로 도자기를 주문했다.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 코펜하겐'의 '플로라 다니카'의 시작이다.. 3일 서울 덴마크 대사관저에서는 로얄 코펜하겐(대표 오동은)이 개최한 '영원히 기억되는 독보적인 아름다움, 플로라 다니카' 전시가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로얄 코펜하겐의 도자기 플로라 다니카 약 40여점이 선보여 졌다. 플로라 다니카는 '덴마크의 꽃'이라는 뜻이다. 총 11단계 수작업 공정을 통해 덴마크 식물도감에 수록된 2500여 종의 꽃과 양치류를 자기에 그대로 옮겨 담은 작품이다. 전 세계 14명뿐인 페인터들이 직접 플로라 다니카에 식물 그림을 그리며 하나의 작품을 제작하는데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소요된다. 덴마크 대사관저 곳곳에 전시된 플로라 다니카는 18세기의 기술을 그대로 재현해 제작됐다. 18세기 왕실의 도자기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장인들은 몇 년의 훈련기간을 거친다. 견습 기간을 마치면 다시 기술을 완벽히 다듬기 위해 또 다시 수년을 보내야 한다. 플로라 다니카의 페인터들이 전 세계에 14명 뿐인 이유이다. 이날 전시회에는 플로라 다니카 페인터 중 한명인 마렌 요르겐슨이 직접 방한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시연했다. 꽃이 접시에 핀 느낌을 주기 위해 페인터는 밑그림을 그린 후 채색과 굽기를 반복한다. 새로 구원 진 자기 위에 다시 채색을 하고 굽기를 반복하면 그림은 입체감을 갖게 된다. 마렌 요르겐슨은 "200여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예술적 유산을 이어가는 일원으로서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완성된 자기의 가격은 일반 접시의 경우 약 300만~600만원. 최고가 제품인 얼음을 담는 용도로 쓰이는 '플로라 다니카 아이스벨과 스탠드'는 약 4900만원이다. 덴마크 왕실의 공식행사에서 사용되는 플로라 다니카는 국내 백화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현재 전국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AK플라자·프리미엄아울렛 등에 18개 로얄 코펜하겐 매장이 있다. [!{IMG::20150403000326.jpg::C::480::로얄 코펜하겐의 플로라 다니카 도자기}!]

2015-04-03 18:41:46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