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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전북 정읍서 20대 여성 의심 환자 신고…환자수 다섯 명에서 더 증가하나(2보)

전북 정읍서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다섯 명에서 더 증가하나(2보)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27일 전북 정읍에서 중동 사스로 불리는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전북도에 따르면 정읍에 사는 A(25·여)씨는 이날 도 보건당국에 "중동지역에서 4개월간 체류한 뒤, 지난 23일 입국했는데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고 신고했다. A씨는 카타르 공항에서 2시간가량 체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의 요청에 따라 감염관리실을 운영하는 전북의 모 병원 의료진은 현재 대응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병원 관계자는 "도 보건당국의 요청에 따라 환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증상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국내 다섯 번째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바 있다. 이 환자는 지난 17일 첫 번째 메르스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로, 지난 26일부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메르스 환자를 치료했던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가 감염자가 확인됨에 따라 국내 메르스 환자는 다섯 명으로 늘었다. 첫 환자와 그의 부인, 2인실 병실에 함께 입원했던 환자와 그의 딸, 첫 환자를 진료한 의사 등이다. 한편 메르스 바이러스란 지난 2002~2003년 전 세계에서 8273명이 감염된 뒤 800명 가량이 숨진 악성 바이러스 '사스'(SARS·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와 유사한 바이러스다. 감염 시 사스와 마찬가지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고 폐렴과 신부전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감염되면 신장 기능이 빠르게 저하돼 사스에 비해 생명에 더 치명적이며 현재 메르스 바이러스 치사율은 40%에 이른다.

2015-05-27 15:18:5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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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꿈꾸는 휠라, 제일모직 출신이 구원투수 될까?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잇따라 외부인사를 영입하며 재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27일 휠라코리아는 6월1일부로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부사장으로 제일모직 출신의 정구호(53·사진)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휠라가 국내 사업부문에 CD 체제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외부 인사를 영입한 것은 이례적으로 그동안 조직이 정체됐다는 내·외부의 평가가 있었던 만큼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없었던 CD 체제를 만들고 그 자리에 외부인사를 영입했다는 것은 변화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휠라 브랜드를 비롯한 휠라코리아㈜ 전 브랜드의 제품 디자인과 VMD(Visual Merchandising)부터 브랜드별 정체성 및 방향성 재확립 등 전반적인 브랜드 운영에 관여, 재정비 프로젝트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정 부사장은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뒤 뉴욕에서 활동하다 귀국해 독립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이후 쌈지 CD겸 대표, F&F를 거쳐 제일모직 CD 겸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제일모직 재직 당시 구호 등의 브랜드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2013년까지 근무했다. 최근에는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으로 위촉됐다. 휠라는 지난달 제일모직 출신의 김진면 신임 사장을 영입해 주목을 받았다. 김 사장은 1987년 삼성물산 입사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제일모직에 근무하며 패션1·2부문장, 빈폴사업부장과 전무를 역임했다. '에잇세컨즈' 론칭을 이끌었던 계열사 개미플러스와 콜롬보 코리아 대표이사도 겸직하는 등 전방위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7974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5억원으로 전년보다 4.7% 감소했다. 줄어든 국내 수익을 해외와 로열티 수익이 메워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올해가 변화의 시점인 만큼 윤윤수 회장 역시 외형 성장 보다는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정통스포츠인지 스타일리시한 스포츠웨어인지 큰 맥부터 방향 설정을 하고 상품 디자인·마케팅 등 순으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5-05-27 14:49:24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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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반월 원료의약품 공장 준공식 개최

회사의 비전 달성과 매출 확대 위한 교두보 마련 KGMP, cGMP, EUGMP, PIC/S 등 기준 충족 설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은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에서,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인 반월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 강정석 사장, 동아에스티 김원배 부회장, 박찬일 사장,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 에스티팜 임근조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사 대표 및 임직원 외에 경인식약청 김인규 청장, 에스티팜 해외 파트너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은 공장 준공 경과보고, 회사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기념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반월공장은 에스티팜이 회사의 비전인 '세계적 수준의 원료의약품으로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을 달성하고, 향후 5년 내 두 배 이상의 매출액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건설됐다. 지난 2014년 2월에 착공해 대지면적 8,800m2(약 2,700평), 연면적 7,400m2(약 2,2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약 102,000 리터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KGMP)와 글로벌 수준(cGMP, EUGMP)의 우수의약품 생산관리 기준뿐만 아니라 의약품상호실사협력기구(PIC/S) 등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생산된 제품의 해외 진출이 용이하다. 이 밖에도 4개의 생산 구획으로 나눠져 있어 한 개 공장에서 각기 다른 4개의 제품생산이 가능하며, 최신의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정된 원료의약품의 생산 공정 및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 반월공장은 현재 국내 GMP 허가를 위한 공정 밸리데이션(Process Validation)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허가 완료 후 이르면 9월부터 간염치료제,에이즈치료제, 결핵치료제 등의 원료의약품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은 준공식에서 "기업이 성과를 내려면 우선 사람이 있어야 하고 또한 생산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어야 한다"며 "세계적 수준의 생산공장을 짓게 된 만큼 이번 신축 공장을 발판으로 삼아 세계적인 원료의약품 개발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 회사로 시화 공단에 6개 동의 개별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FDA를 비롯해 국내외 기관의 우수의약품 생산관리 기준을 통과한 설비를 갖추고 간염치료제와 에이즈치료제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965억 원의 매출액 중 미국과 유럽 등에 67%인 651억 원을 수출했다.

2015-05-27 14:34:1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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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황금사과한의원 '갱년기클리닉' 개설

'나노생한약(虜生韓藥)' 방식으로 만든 황춘탕(黃春湯)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40대 이후 찾아오는 갱년기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보통 갱년기는 안면홍조나 열감, 요실금, 발기부전, 우울증, 만성피로, 불면증 등 기본적인 증상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이나 중풍, 그 외 심혈관계질환 등 더 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황금사과한의원(원장 나영철) 갱년기클리닉에서는 폐경 이후 여성뿐 아니라 40대 이후의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의 정확한 원인파악과 이에 따른 효과적인 한방치료를 실시한다. 먼저 검사는 문진과 진맥을 기본으로 맥파검사와 산화질소측정, 호르몬수치검사 등을 실시하고, 추가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외부의료기관을 통한 검사도 병행한다. 그 후 증상에 따라 탕약과 오행약침을 이용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탕약으로 사용되는 '황춘탕(黃春湯)'은 심신안정은 물론 호르몬의 기능을 복원시키고 허열과 심화(화병)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좋다. 또 차가운 기운을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을 내려가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한의학의 원리인 '수승화강'을 복원시켜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들을 안정화시키는데 좋다. 탕약은 '나노생한약(?虜生韓藥)' 추출방식으로 만드는데, 이 방법은 기존에 한약재를 끓여서 약재의 성분을 뽑아내는 방식 대신, 한약재에 살아있는 특수 균주를 투입해 약재를 나노입자 처럼 미세하게 분해시킨 후 약재성분을 뽑아내는 방식이다. 그렇다 보니 끓이는 과정이 없으면서도 훨씬 월등한 약효성분 추출이 가능하고, 흡수율을 높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치료 시작 후 짧으면 1개월에서 길게는 4개월 정도면 치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황금사과한의원에서는 밝혔다. 황금사과한의원 갱년기클리닉의 나영철 대표원장은 "갱년기는 생애 누구나 한번씩은 겪게 되는 질환이지만 언젠가는 지나가겠지 라는 마음으로 방치하거나 건강식품만을 섭취하는 등 증상을 악화시켜 더 큰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며 "갱년기를 잘 치료해야, 노년의 건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갱년기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도움말 : 황금사과한의원 나영철 대표원장 (02-566-9944)

2015-05-27 13:55:58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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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홍대 상권' 면세점 후보지로 결정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홍대입구에 위치한 서교자이갤러리 부지를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로 최종 선택했다. 이랜드그룹은 서울시내면세점 후보지로 GS건설과 함께 특1급 호텔로 개발계획 중이었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갤러리 부지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면세점 부지면적은 6735㎡, 연면적 1만4743㎡이다. 회사측은 면세점 후보지로 자사 유통 콘텐츠와의 시너지라는 측면에서 여러 지역을 고심했으나 홍대가 지리적 위치로 면세점 사업 추진하기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는 면세점을 2만여 명의 상인들과 함께 젊음의 거리 홍대 상권의 특징을 살려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면세점 외부 공간에는 젊은 예술가들과 인디 밴드들이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야외 공연장을 설치하고 면세점 내에는 홍대 상권에 대한 안내 데스크를 운영해 홍대 인근을 최고의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홍대 비즈니스 호텔·상암 요트클럽·마곡 R&D센터·20여개의 박물관·특급호텔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개발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를 통해 타 지역 대비 개발이 미흡했던 강서 지역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랜드는 면세점 사업을 위해 최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중국완다그룹 부회장 겸 여행사 대표 모예밍, 세계 최대 면세기업 듀퓨리의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 사무엘 왕(Samuel Wong)과 '이랜드 면세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세계 최대 면세점인 듀프리는 면세점을 처음 시작하는 이랜드를 도와 면세 사업 운영 노하우를 지원한다. 중국 최대 여행사인 완다그룹 여행사는 중국 VIP 고객을 연간 100만 명 이상을 한국으로 보내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홍대 지역은 최고의 관광지로 이미 급부상했으며, 이대-신촌-홍대와 한강은 물론 K-컬처 허브인 상암동까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새로운 면세점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장소"라면서 "기존 면세점과의 입지 차별화는 물론 서울 서부권 상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2015-05-27 10:18:02 정은미 기자
그랜드관광호텔, 중소·중견 면세점사업 출사표

중소중견기업 대상 시내면세점 사업에 그랜드관광호텔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구시내 면세점 운영사업자인 그랜드관광호텔(사장 조성민)은 27일 자사가 100% 지분 출자한 그랜드동대문디에프(DF:Duty Free)를 설립하고, 내달 1일 중소·중견기업 몫으로 할당된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랜드동대문DF가 들어설 곳은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의 중심부에 있는 '헬로APM' 건물이다. 이 건물의 5층·6층·7층 3개 층 전체는 면세점 판매장으로, 9층은 보세창고 및 사무실로 활용하는 등 총 면적 1800평의 공간을 면세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랜드관광호텔측은 그랜드동대문DF를 오래 전부터 중소상인들이 한류와 패션의 메카로 만들어낸 동대문의 지리적·역사적 특수성을 반영해 대기업 중심의 폐쇄적인 면세점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동대문 지역 및 상인, 여타 중소·중견 면세점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모델로 운영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그랜드동대문DF는 야간 개인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동대문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새벽 4시까지 심야 면세점을 운영한다. 동대문산업공동체포럼사무국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을 면세점 내 별도 매장에서 전시 및 판매하는 샵인샵(Shop in Shop)과 같은 새로운 세일즈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헬로APM 건물 7층에 고객 라운지를 조성해 쾌적한 쇼핑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동대문 상권 내 패션업체의 글로벌화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조성민 그랜드동대문DF 사장은 "동대문은 중소상인 중심의 상권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대기업 보다는 이들과 상생할 수 있는 협업관계 구축이 필요해 중소 규모의 면세점 독자 운영능력을 갖춘 그랜드동대문DF가 가장 적격"이라고 말했다.

2015-05-27 09:56:2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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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여름아 부탁해' 때이른 더위에 여름 마케팅 돌입

현대약품...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TV광고 온에어 가동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현대약품은 여름을 맞아 작년에 이어 2015년 버물리 광고 모델로 정웅인, 정세윤 부녀를 선정하고 '버물리' TV 광고를 다시 온에어 하고 있다. 버물리는 대표적인 여름철 비상상비약으로 벌레에 물렸을 때 생기는 부기, 가려움 등의 증상에 도움이 되는 일반의약품이다. 광고에서는 캠핑, 휴가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여행용품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여름철 상비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벌레 물려 가려울 때는 '둥근머리 버물리겔'로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아 소비자 공감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현대약품은 버물리의 패밀리 제품으로 1개월 이상 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어린이 전용 제품인 '둥근머리 버물리키드크림'도 판매하면서 올 여름 벌레물림치료제 시장에서 소비자 확대를 노릴 예정이다. 일동제약도 여름을 맞아 습윤드레싱제 '메디터치'의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에서는 배우 류승룡과 배우 김유정이 등장해 의료용 실리콘을 이용하고 상처를 더욱 부드럽게 보호하는 신제품 메디터치A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 흥미를 더한다. 일동제약은 광고뿐만 아니라 메디터치송(Song)도 만들어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노래하는 영상을 제작해 SNS을 통한 브랜드 친밀감도 높일 계획이다. 제약업계에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 출시도 늘어나고 있다. 대웅제약은 여름을 맞아 손발톱무좀치료제 '바렌굿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한 성분으로 침투력이 뛰어나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폭 넓은 브러쉬를 동봉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장기 치료가 많은 손발톱 무좀의 특성을 감안해 대용량(4ml)으로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을 겨냥해 상처 보호에 효과적인 일회용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SKIN GUARD PLUS)'를 출시했다. 소형, 중형, 대형, 혼합형, 점보, 핑거 총 6종류로 구성된 이 제품은 몸에 생긴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선택하여 쓸 수 있다. 밀착력이 좋은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저 알러지성 점착제로 만들어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피부 자극이 덜한 제품이다. 한편 동성제약은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인 '동성데오스칼프'를 GS 편의점에 입점해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 여름철 생활 속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싱그럽게 퍼지는 시원한 후레쉬 계열의 '키스를 부르는 향', 풍부한 파우더리 후로랄 계열의 '백허그를 부르는 향', 우아하고 깊이 있는 꽃다발의 향 담아낸 '프로포즈를 부르는 향', 쿨하고 액티브한 '짐승남의 향'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되어 여름철 에티켓 필수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제약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 특수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다"며 "일찍 더워진 날씨에 벌레들의 활동도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 상비약인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 역시 예년에 비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5-05-27 09:54:46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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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보형물...자동차에 눌려도 터지지 않아야

가슴성형 후 가슴보형물이 터질수도 있을까? 미용을 목적으로 한 성형 수술 중 가장 많이 실시 된 성형 수술은 쌍꺼풀이 아닌 가슴 확대 수술이 1위를 차지했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의 2013년 통계에 따르면 연간 가슴 확대 수술은 170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볼륨감 있는 서양적 몸매가 새로운 미적 기준이 되면서 가슴 성형 수술을 희망 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의 쌍꺼풀 수술처럼 일반적인 성형수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추세이나 여전히 가슴성형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상식들이 많다. 유럽의 가슴 보형물 제조사 세빈(SEBBIN)은 가슴 보형물과 가슴 성형에 대한 몇가지 오해와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기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다음은 가슴성형을 했거나 할 계획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다. ▶ 무거운 것에 눌리면 가슴 보형물이 파손 될 수 있다? 가슴 보형물이 무거운 것에 눌려서 파손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가슴 성형 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다. 그런데 가슴 보형물 제조사 세빈에서는 재미있는 실험 하나를 했다. 바로 자동차가 가슴 보형물 바로 위를 지나갔을 때 보형물이 파손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었는데 결과는 위의 사진처럼 터지거나 파손되지 않았다. 가슴 보형물은 Elongation Test, Tensile Test, Strength of Seal Test, Tear Resistance Test, Shock Test와 같은 압력과 충격에 대한 파열, 파손, 변형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또 일반적인 조건이나 상황이 아닌 비 일반적인 조건이나 상황에서도 테스트가 진행하기 때문에 체중이나 압력에 의한 가슴 보형물 파손은 사실상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 가슴 확대 수술을 받게 되면 출산과 수유를 못한다? 가슴 확대 수술은 출산, 수유와는 전혀 무관하다. 수유는 유방 내부에 있는 유선 조직에서 모유가 만들어져 유선관을 통해 유두로 나오게 되며 유선 조직들은 유방 피부 바로 밑에 있다. 가슴 보형물이 위치하는 공간은 수유 기관과는 구분된 대 흉근 근육 밑이다. 따라서 수유는 물론이고 출산과도 무관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 확대 수술은 미혼과 기혼, 그리고 출산에 따라 가능여부가 결정되지 않는다. ▶ 가슴 보형물에는 수명이 있다? 가슴 보형물에는 5년에서 10년의 수명이 있어서, 다시 교체를 해주어야 된다는 속설이 있다. 그런데 이것은 근거 없는 속설일 뿐이다. 과거에는 식염수 보형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교체가 불가피했으나 요즘 사용하는 실리콘 겔 보형물은 보형물 외피(Shell)가 견고하기 때문에 수술 후 별 다른 이상이 없다면 영구적이라고 볼 수 있다. ▶ 가장 큰 사이즈의 보형물 선택이 만족도가 높다? 가슴 성형을 할 때 큰 보형물을 선택할수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슴 보형물 사이즈 선택은 개인의 체형, 흉곽, 피부 조건을 토대로 기본적인 보형물 사이즈 범위 설정을 한 뒤 가장 아름다운 신체 사이즈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즉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가장 이상적인 보형물을 선택 하는 것이 수술 후 만족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가슴 성형은 타인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닌 여성 스스로의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막연한 불안감으로 걱정할 것이 아닌 정확한 정보와 이해를 토대로 최대한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료제공: 그린코스코

2015-05-27 09:26:50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