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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폴라베어 스페셜 에디션' 6종 출시

겨울철 코카콜라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폴라베어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담아낸 '폴라베어 스페셜 에디션' 6종을 선보였다. 폴라베어 스페셜 에디션에는 '폴라베어와 함께 겨울을 신나게 즐기자'는 이번 캠페인의 콘셉트가 반영돼 동계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 폴라베어'로 깜짝 변신했다. 각 제품 패키지마다 폴라베어가 새하얀 눈 위에서 스케이트·스키·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액티브하게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250㎖ 캔과 500㎖ 페트 제품은 스케이트·스키·스노우보드를 즐기는 3종의 폴라베어 에디션 제품이 출시된다. 또 1.5ℓ 페트와 1.8ℓ페트는 스케이트·스노우보드 폴라베어 2종으로 나온다. 또 처음으로 선보이는 폴라베어 알루미늄 보틀 제품과 코크 볼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코카콜라 측은 "1993년 처음 선보인 이래 전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폴라베어'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코카-콜라를 대표하는 자산으로 즐겁고 행복한 겨울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성장해왔다"며 "올 겨울에는 동계 스포츠의 역동성을 반영한 액티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포츠 폴라베어로 거듭난만큼, 소비자들이 추운 겨울을 더욱 신나고 짜릿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11-28 09:12:4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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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커피는 내가 만든다"…'홈메이드 커피족' 급증

최근 한끼 식사보다 비싼 카페의 고급 디저트를 즐기며 만족을 느끼는 '나를 위한 작은 사치'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고급 디저트의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낀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나만의 취향에 맞게 직접 만들어 먹는 알뜰 홈메이드족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이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최근 10개월간 20~30대 고객 385만 명의 구매 상품을 분석한 결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는 홈메이드 커피와 디저트 관련 아이템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커피 원두가루의 구매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5000건이 증가하며 16% 신장했다. 비교적 다른 커피보다 비싸고 우려내는 시간이 길어 '커피의 눈물'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더치커피의 경우 홈메이드 재료인 액상 더치커피의 구매 건수가 지난해 230건에서 2020건으로 급증하며 무려 9배나 신장했다. 홈메이드 제조 기계의 매출도 증가했다. 집에서 취향에 따라 원두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는 커피머신 상품군은 작년보다 평균 40% 증가했다. 한편 홈메이드 요거트 기계·아이스크림 제조기·과일빙수 등 디저트 조리기구군의 평균 신장률도 71% 증가했다. 홈메이드 디저트 재료 또한 브라우니믹스는 10%, 아이스크림믹스는 125% 씩 늘었다. AK몰 측은 "최근 '작은 사치'가 유행하며 디저트 카페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반면 밥값보다 비싼 고급 디저트에 부담을 느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알뜰 홈메이드족도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AK몰에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홈메이드 디저트 관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11-28 08:44:0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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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 '이색 연말 나눔행사' 눈길

연말·연시을 맞아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백화점들도 예외는 아니다. 백화점 업계는 채널의 특성상 고객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가 하면,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은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이 연결되는 지하 2층에는 걷기만 해도 기부금이 쌓이는 이색계단을 설치했다. 대성산업과 서울시 구로구가 손잡고 지난 8월 국내 백화점 가운데 유일하게 조성한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이다. 계단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이 곳을 고객이 지나게 되면 자동으로 1인당 1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계단이용자 수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은 대성산업이 후원해 연말에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착한쇼핑 사랑나눔' 캠페인을 벌인다. 전 상품군에 걸쳐 327개 협력사가 참여하며, 사랑나눔 마크가 붙어있는 상품을 구매하면 현대백화점과 해당 협력사가 매출액의 1%씩, 총 2%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협력사 이름으로 31개 관련 단체에 전달키로 했다. 이에 앞서 이 백화점은 구세군과 함께 서울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2곳에 국내 최초로 '디지털 LED 자선 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트리는 '인터렉티브' 조명 시스템을 적용해 트리와 연결된 '키오스크(무인단말기)'에 현금을 넣거나 신용카드(후불카드·1000원씩 차감)를 접촉하면 트리에 설치된 LED 전구와 주변 조형물이 형형색색으로 변하며 화려해진다. 롯데백화점은 시설이 노후한 경로원, 어린이집을 매월 각 한 군데씩 선정해 리모델링해주는 '러블리 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지난 17일 '러블리 하우스(Lovely House)' 1호를 선보였다. 지어진 지 40년이 넘어 노후한 데다 보일러 공사가 시급한 양천구 신월5동 소재의 '양천구립 수명경로당'의 내·외부를 수리했다. 백화점 측은 내년 말까지 러블리 하우스를 30호까지 늘리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월 DMZ문화재단과 손잡고 영등포점에서 소외 계층 청소년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해당 수익금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3일간 다문화·탈북청소년·차상위 계층 등 소외계층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퍼스에서 올바른 진로개발과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캠프 STAND UP'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

2014-11-28 08:43:2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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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지금 '뷔페 삼국지'

1970년대 말 호텔에서 시작된 뷔페는 현재까지 성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좋은 식재료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콘셉트를 선보이거나 트렌드에 맞는 음식으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서울 여의도에서는 지난달 신세계푸드가 한식뷔페 '올반'을 오픈하면서 뷔페 삼국지가 시작됐다. 먼저 여의도에서 3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63뷔페 파빌리온'이 있다. 63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으로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시장 조사를 거쳐 조리장들이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에는 '세계요리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12월 말까지는 'Special Thanks; 2014 Best of the Best' 행사를 통해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올반은 '올바르게 만들어 반듯하게 차리다'를 줄인 말로 품격을 높인 한식을 대중화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유통기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정 농장을 구축하는 등 좋은 식재료 조달에 힘을 모으고 있다. 박종숙 요리연구가와의 컨설팅을 통해 메뉴를 개발했으며 일반 주부를 패널단으로 구성해 맛과 서비스 등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4개의 오픈 키친에서 동서양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픈하면서 만나기 어려운 유명 셰프와 자유롭게 대화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입소문이 나 뷔페전쟁에 참여하게 됐다. 시즌 별로 고가의 재료를 이용한 특급요리를 선보이거나 객실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고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넓은 공간과 부드러운 조명이 주는 편안한 럭셔리함이 강점이다.

2014-11-28 08:42:41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