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스니커즈 열풍... 믹스&매치 디자인이 대세

올봄 런웨이를 휩쓸었던 스포티즘 트렌드가 가을·겨울 시즌까지 이어지면서 '스니커즈'가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송치와 가죽의 매치, 러닝화에 주로 사용되는 메쉬 소재와 홀로그램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해 포인트를 준 신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SPA 슈즈&백 브랜드 페르쉐에 따르면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 10월 말부터 각기 다른 소재가 적용된 스니커즈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페르쉐의 신진디자이너 제이쿠(JKOO)와의 협업 제품인 '슬립온 쿠3(KOO III)'은 한달 만에 완판됐다. 송치와 가죽을 활용한 스니커즈 '스완(Swan)'은 출시 5일 만에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근 페르쉐는 홀로그램 포인트가 있는 슈즈 '아스트로' 등 스니커즈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블랙마틴싯봉도 이달 초 4가지 디자인의 믹스매치 스니커즈를 내놨다. 플랫 슈즈를 주력으로 선보이던 바바라 역시 벨벳·스웨이드 소재의 스니커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들은 독특한 스니커즈로 패션피플들을 유혹 중이다. 할리우드 스타일 브랜드 지니킴에서는 스웨이드 소재에 같은 톤의 홀로그램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브론즈'가 꾸준하게 팔리고 있다. 지니킴은 브론즈의 인기에 힘입어 이달 메시 소재와 가죽 콤비 스니커즈 '마스'를 공개했다. 지난 봄·여름 시즌 스카이 시리즈로 히트 친 슈콤마보니는 올가을 '헤븐 시리즈'로 믹스매치 소재의 스니저크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 스니커즈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 런웨이에서 화제를 모은 트위드와 홀로그램 콤비의 샤넬 스니커즈는 이미 일부 사이즈는 구하기 힘들 정도다. 페르쉐 디자인팀은 "지난 시즌 슬립온으로 시작된 스니커즈 열풍이 겨울까지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다양한 소재가 쓰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11-28 08:41:44 박지원 기자
기사사진
'블랙프라이데이' 판촉전 불붙다

믿을 수 있는 업체 통해야 환불 거절 등 피해 줄여 유통업계가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매출 회복에 나선다. 미국의 이벤트이지만 해외 직구 열풍이 불면서 지난해부터 업계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연말 중요 행사로 굳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의 다음 날인 11월 넷째 주 금요일을 말한다. 이날 미국 유통업체들의 회계장부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다고 해서 '검은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유통업체 참가 대부분의 국내 유통 업계가 지난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돌입해 미리 직구를 준비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28일부터 30일까지 '블랙 위크엔드'를 주제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점별로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종합 쇼핑몰인 '현대H몰'에서 행사는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인천점·광주점 등 백화점 매장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패션잡화 초특가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게스·제옥스·락포트·나인웨스트의 겨울 롱부츠, 앵클부츠를 균일가 5만원부터 판매하고, 루이까또즈·닥스·빈폴·시슬리·앤클라인 등 핸드백도 70% 안팎의 세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갤러리아 명품관도 이 기간 총 1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최대 90%까지 할인해 준다. 그동안 노세일 정책을 고수하는 브랜드들도 세일에 합류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블랙 디셈버 프로모션을 마련해 갤러리아 자사 카드 소지 고객이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해주는 서비스를 벌인다. AK플라자는 분당점은 28일부터 30일까지 해외 명품을 30~40% 시즌오프 판매하고 5층 이벤트홀에서 '월드 와인 투어'를 열고 10억원어치 물량을 최고 75%까지 할인한다. 이 백화점 평택점은 28일 하루 동안 유아동 전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면세점은 28일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전국 주요 지점에서는 팬디·비안웨스트우드·막스마라·에트로·지미추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8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도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하며 블랙프라이데이 특수 맞이에 한창이다. 이마트는 27일부터 창고형 점포인 트레이더스 구성점과 수원점에서 '블랙 트레이데이' 행사를 열고 10억원 규모의 병행수입 상품 1만500여 점을 판매한다. 지난해보다 행사 물량을 20% 늘리고 다양한 수입 루트를 확보하고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을 국내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보다 20∼50%가량 낮췄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전 점포에서 주요 생활필수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땡스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해외 직구가 어려운 신선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30일까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하루 250개 한정으로 티라노킹을 7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도 동참하고 있다. G마켓은 28일까지 '슈퍼 블랙데이' 기간으로 정하고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위즈위드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옥션은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점의 인기 해외 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블랙 에브리데이' 행사를 28일까지 진행한다. 11번도 30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12월에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위메프의 위메프박스는 배송대행 서비스를 강화하고 배송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패션업계도 관련 행사 봇물 국내 패션업체들도 해외직구족(해외 직접구매자)을 잡기 위해 대규모 할인 경쟁에 나섰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디젤은 28일 단 하루 전국 19개 매장에서 청바지와 일반 의류를 30~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소 할인에서 제외됐던 조그진 등 디젤의 인기 데님진 일부 품목이 포함됐다. 데님 캐주얼 브랜드 이스트쿤스트는 12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벌인다. 아이템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38% 할인가에 판매하며, 결제 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리본즈는 이달 말까지 지방시·프라다·생로랑·발렌시아가·끌로에 등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셀린느 트리오 백은 58만원대, 클러치는 49만원대, 펜디의 바이더웨이 백은 109만원대로 선보인다. 이렇게 대부분의 유통 채널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펼치며 고객 몰이에 나서는 가운데 고객 소비심리를 악용해 물품대금만 챙기고 주문취소를 받지 않거나 반품 환불을 거절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도 당부되고 있다.

2014-11-28 07:00:00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맥도날드, 28일부터 '헬로키티 스페셜 컬렉션', 29일부터 개별 캐릭터 한정판 판매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맥도날드 헬로키티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헬로키티 한정판은 '마이멜로디(My Melody)' '턱시도 샘(Tuxedo Sam)' '폼폼 푸린(Pom Pom Purin)' '케로케로 케로피(Kero Kero Keroppi)' '배드 바츠마루(Bad Badtz-Maru)' '몽키치(Monkichi)' 등 헬로키티의 인기 캐릭터 6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연말에 선을 보였던 맥도날드의 헬로키티 시리즈는 출시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조기 완판됐다. 6종의 인형 모두로 구성된 스페셜 컬렉션은 28일 오후 4시부터, 개별 캐릭터 인형은 29일부터 2종씩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마이멜로디 헬로키티와 턱시도 샘 헬로키티가 29일 오전 8시부터 선을 보이고, 이어 폼폼 푸린 헬로키티와 케로케로 케로피 헬로키티가 12월 3일 오전 8시부터, 배드 바츠마루 헬로키티와 몽키치 헬로키티가 12월 7일 오전 8시부터 각각 판매된다. 특히 스페셜 컬렉션은 매장당 50세트 씩 판매 수량이 한정됐다. 판매 가격은 헬로키티 인형 1개당 8000원,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5만5000원이며, 맥도날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헬로키티 인형 1개당 5000원, 스페셜 컬렉션은 3만500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구입 가능한 수량은 개별 인형의 경우 2개씩,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1세트 씩으로 제한된다. 이 회사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맥도날드 헬로키티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정 출시되는 맥도날드 헬로키티와 함께 가족·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4-11-28 06:24:30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갤러리아명품관, 28일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돌입…최대 90% 할인

갤러리아명품관이 28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벌인다. 참여 브랜드는 총 120여 개 브랜드로 최대 할인율은 90%에 이른다. 이 기간 갤러리아에서 직매입을 진행하고 있는 36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을 최대 90%까지 세일한다. 직매입 브랜드들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지나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직매입 행사 상품들은 2012년도와 2013년도 상품이 주력으로 맥큐·보이·리본프로세스·도마·평셔널·에팅거·시모노고닷·아키코오가·오르치아니 9개 브랜드가 최대 90% 할인한다. 제이브랜드·R13·커런트엘리엇·에이지진스·마더 등의 데님브랜드들이 60% 할인하고, 마커스루퍼·스티븐알란·MSGM·포르테포르테 등의 원피스·니트 브랜드들이 60% 할인에 들어간다. 노스프로젝트·덴함·YMC·올리버스펜서 등의 겨울철 아우터 브랜드도 60% 할인에 들어간다. 협력업체의 80개 브랜드들도 2014년도 겨울세일 할인율에 3일 동안만 추가세일이 들어가면서 블랙프라이데이 고객들을 공략한다. 그동안 노세일 정책을 고수하는 브랜드들도 세일에 합류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패딩인 캐나다구스가 20~30% 일부 품목 할인을, 노비스가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기존 겨울세일 할인폭을 확대해 다양한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하쉐 브랜드가 기존 20% 세일에서 30~50% 세일로, 아퀼라노리몬디가 기존 30% 세일에서 50% 세일로 가각 확대한다. 바버·산드로옴므·보스오렌지·하이드로겐·스톤아일랜드·간트러거 등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일부 품목에 한해서 올해 신상품이 50% 세일에 들어간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쇼핑몰인 갤러리아몰 에서도 내달 12일 단 하루 동안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벌인다. 50%쿠폰 제공 카드 할인행사, 경품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세일 혜택과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2014-11-28 06:00:51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농식품부, 내달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전역 테스코 점포서 '한국식품전' 열어

홈플러스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말레이시아에서 K-FOOD 확산에 나섰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2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말레이시아 테스코 매장에서 12월 10일까지 2주간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식품전'(Taste of Korea, 이하 한국식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류 열풍 중심 말레이시아서 첫 대규모 한국식품전 이번 행사는 국내 식품 제조회사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aT를 통해 테스코, 홈플러스와 맺은 MOU의 첫 결실이다. 이번 행사엔 녹차원·다미안·만전·미스터코리아·송학식품·청우제과·코스모스·티젠·한성·한일 등 중소기업에서부터 농심·대상·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빙그레·샘표·오뚜기·크라운·팔도 등 중·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총 20개 식품회사가 참여한다. 참여 제조사들의 제품들이 말레이시아 전역의 20개 거점 점포에서 김치·라면·고추장·제과·음료·소스·차·통조림·김·쌀 등 150여 종의 한국 식품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슬람 율법상 무슬림이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된 할랄(Halal) 인증 한국 식품 30종도 함께 마련해 현지 입맛 공략에 나선다. 말레이시아에서 이처럼 대규모 한국식품전이 전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매장에서는 라면·김치·액상차 등의 시식행사와 함께 사물놀이 공연도 진행함으로써 한국 식품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억 인구, 700조원 규모 할랄 시장 공략 위한 요충지 이번 한국식품전은 말레이시아는 물론 향후 한국 식품의 아시아와 이슬람 문화권 공략을 위한 베이스 캠프를 다진다는 의미가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한류가 가장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비교적 소득 수준이 높고 타 문화에 개방적인 다문화 국가로서 한국 식품이 안착하기에 매우 좋은 시장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의 할랄 인증은 타 이슬람 국가에 비해 더욱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으로 국제적 정평이 나 있어 향후 세계 20억 인구, 6500억 달러(약 715조원) 규모의 할랄 식품 시장 진입에 주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라는 것이 홈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또 테스코는 영국 국가품질위생기준(BRC, British Retailer Consortium)보다 강화된 자체 상품기준(FMS, Food Manufacturing Standard)을 갖고 있어 한국식품전에 참여한 국내 식품회사들은 향후 EU 상품 기준을 만족시키며 유럽시장을 공략하는 데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 수출지원 및 한국 식품 세계화, 농수축산 분야로 확대 홈플러스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말레이시아 한국식품전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시장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우리나라 농수축산 식품도 발굴해 전 세계 테스코 매장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테스코는 말레이시아는 물론 영국·헝가리·터키·체코·폴란드·태국 등 세계 12개국 6500여 개 매장을 통해 연간 34억 명에 달하는 고객을 상대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 공산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한국 식품의 세계화를 이루는 데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말레이시아 한국식품전은 K-POP에 이어 K-FOOD도 아시아에 더욱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통업체와 협력업체,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 동반성장의 결실을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에서 무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11-27 18:05:41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