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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레시피] '가을 감성' 달래주는 바나나 간식

가을이다. 높은 하늘과 황금빛 햇살, 살며시 부는 가을 바람에 잠자던 감수성도 되살아난다. 가을 감성을 달래는 힐링푸드로 바나나가 제격이다. 바나나에는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남녀노소 활기차고 건강한 가을을 위한 특별한 바나나 요리 레시피 3종을 소개한다. 이번 바나나 요리 레시피에는 스미후루의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인 사과맛이 나는 '바나플'과 필리핀 전체 생산량 1%의 특별함 '로즈바나나'를 사용했다. 자료제공 : 스미후루코리아 (www.sumifru.co.kr) ◆'바나나 핫도그' 분량 : 2인분 / 난이도 : 초보환영 / 조리시간 10분 내외 [재료]스미후루 바나나(로즈바나나)2개, 핫케익가루 100g, 우유 50㎖, 달걀 1개 1.볼에 달걀을 풀어준 후 우유를 붓고 잘 섞는다. 2.①에 핫케익가루를 조금씩 부어가며 멍울이 없도록 저어준다. 3.바나나를 2등분하고 2번의 반죽에 담가 도톰하게 옷을 입힌다. 4.중불에서 노릇하게 튀겨낸 후 키친타월에서 기름을 빼준다. 5.나무젓가락이나 막대를 꽂은 다음 기호에 따라 슈가파우더를 뿌려준다. ◆'바나나 퓨레' 분량 : 1작은병 / 난이도 : 초보환영 / 조리시간 5분 내외 [재료] 스미후루 바나나(바나플) 2개, 물, 우유 1.바나나를 잘게 등분해 끓는 물에서 데친다. 2.약 4분 후 건져내어 숟가락·방망이 등으로 으깬다. 3.필요한 경우 물이나 우유를 소량 넣어가며 체에 걸러 준다 ◆'바나나 단호박 두유' 분량 : 1잔 / 난이도 : 초보환영 / 조리시간 5분 내외 [재료] 스미후루 바나나(스위트마운틴) 3/4개(70g), 단호박70g, 두유70㎖ 1.껍질째 잘 씻은 단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2㎝ 정도 두께로 자른다. 2.물기가 있는 상태의 단호박을 비닐팩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정도 돌린다. 3.적당히 자른 바나나와 익힌 호박, 두유를 믹서에 넣고 함께 갈아준다.

2014-11-06 11:29:1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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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 여성 폐암 증가…"어릴적 간접흡연 탓"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았는데도 폐암에 걸린 여성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들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어릴 적 가족에 의한 간접흡연을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다. 3일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폐암센터의 암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4년 사이 폐암 수술을 받은 2948명을 분석한 결과, 여성 환자가 10명 중 3명꼴에 해당하는 831명(28.2%)으로 집계됐다. 이중 대다수인 730명(87.8%)이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폐암센터 이진수 박사는 "50~60년대 가난했던 시절 부모나 남편, 조부모, 형제와 한방에 함께 살아오면서 오랜 시간 간접흡연에 노출된게 노년기 들어 폐암으로 진단받는 주요 이유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또 "어릴 적 남성보다 여성이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시간이 더 길었던 점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같은 여성 폐암환자 증가 추세는 국내 폐암 발생 통계치에서도 확인된다. 국내 인구 10만 명당 폐암 발생률은 1999년 28.9명에서 2011년 28.7명으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여성만 놓고 보면 같은 기간 12.9명에서 15.5명으로 유독 증가했다. 반면 남성은 10만 명당 51.9명에서 46.7명으로 줄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흡연 폐암 여성의 수술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초기(IA기) 폐암의 경우 비흡연 여성의 5년 생존율이 96.6%로 전체 폐암환자의 5년 생존율(84.4%)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수술 후 재발한 경우라 하더라도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는 재발 이후부터 중앙생존값이 34개월로, 5년 생존율도 22.5%에 달했다. 암센터는 표적치료제에 잘 듣는 유전자변이가 흡연자보다 비흡연 여성 폐암환자한테 더 많아 암 치료효과가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2014-11-06 10:47:12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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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포트,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 모델로 가수 에일리 선정

뷰티 전문 유통 멀티스토어 벨포트는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Cargo)'의 광고 모델로 가수 에일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일리는 1년간 카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화보와 TV광고 캠페인으로 카고 브랜드 콘셉트와 주요 상품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벨포트는 "에일리는 미국 뉴욕에서 10년 이상 학창시절을 보내는 등 오랜 미국 경험으로 할리우드 배우들이 애용하는 카고를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에일리가 모델인 카고는 케이티 페리와 엠마 로버츠, 셀레나 고메즈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가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로 최근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릴리 콜린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신예들까지 애용하며 10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전세계 11개국, 1400여 매장에 입점돼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벨포트는 서울 가로수길점에서 카고 론칭쇼를 갖고 국내 단독 판매에 나섰다. 론칭쇼는 고소영과 손태영 등 유명 연예인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김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현 끌로에뷰티 CEO)가 메이크업 쇼를 펼치며 카고만의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있다. 한편 벨포트는 지난 9월 30일 서울 가로수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프리미엄 코스메틱 유통매장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의 수입 브랜드 40여 개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10여 개 등 총 50여 개 브랜드의 1500여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스토어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부산 광복 패션거리에 국내 2호점인 부산광복점을 열고 본격적인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2014-11-06 10:22:5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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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이른 추위에 발빠른 '월동준비'

이른 추위에 패션 브랜드들이 발 빠르게 '월동준비'에 나섰다. 겨울 신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일찌감치 할인 이벤트를 벌이며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2014 가을·겨울 웜팬츠·스커트'를 출시했다. 겉감은 가볍고 움직임이 편안한 폴리에스터를 사용하고 안감은 후리스나 기모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성·남성용부터 키즈·베이비 제품까지 다채롭게 내놨으며, 슬림핏·카고 팬츠·스커트 등 디자인도 다양하다. 남성용 '웜이지 팬츠'는 재킷과 함께 캐주얼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웜이지 슬림핏 스트레치 팬츠'와 다트·스트링 등 활동성을 강화해 아웃도어룩에 적합한 '웜이지 카고 팬츠'로 구성됐다. 여성용 '웜이지 스커트'는 스커트뿐 아니라 무릎 덮개나 케이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슈즈 브랜드 크록스는 여성 패션 부츠 '아델라 폴드오버 퍼즈 부츠'를 선보였다. 천연 스웨이드 상부와 부드럽고 따뜻한 인조 셰르파 소재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독특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며, 펼치거나 접어서 신을 수 있어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내구성과 마찰력이 우수한 고무 구두창을 사용해 눈길에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크록스 관계자는 "겨울 패션에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이라며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는 퍼피/스터코 컬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부츠·패딩 슬리퍼 등 추운 날씨에 유용한 겨울 신발 할인 행사도 한창이다. 락피쉬 등 수입 슈즈 브랜드를 공식 판매하는 온라인 편집숍 '레디'는 매주 월~수요일을 '레디 데이'로 지정하고, 커피 쿠폰 선물·스크래치전 등의 행사를 벌인다. 또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기념해 11일까지 커플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레인부츠와 삭스 패키지, 남녀 커플 신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패딩 슬리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14-11-06 09:53:32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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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터 화장품' 전성시대

제품과 기기가 결합된 일명 '도구형(어플리케이터) 화장품'이 진화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진동 클렌저나 진동 파운데이션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아이크림·필링 제품에도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장품의 효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용하는 재미까지 주는 독특한 어플리케이터 화장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라비다 '화이트 솔루션 필링 스왑'은 손에 묻지 않는 부드러운 면봉 형태의 각질제거 애플리케이션으로 집에서도 셀프 필링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면봉 형태의 도구를 얼굴에 문지르면 손이 닿기 힘든 부위까지 세심하게 각질을 제거해준다.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AHA성분이 두텁고 노화된 각질을 말끔하게 녹이고, 미백 기능성 성분이 잡티 없이 깨끗하고 환한 피부 톤으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SK-Ⅱ는 눈가 피부를 가꾸는 'SK-Ⅱ 스템파워 아이크림'과 '마그네틱 아이스틱'으로 구성된 '마그네틱 아이케어'를 출시했다. 스템파워 아이크림은 스템 아카넥스 아이 콤플렉스가 함유돼 눈꺼풀은 탄탄하게, 처지는 눈꼬리는 샤프하게, 늘어지는 눈 밑 피부는 탄력 있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그네틱 아이 스틱은 혁신전인 기술로 스템파워 아이크림 주요 성분의 반자성을 이용해 제품의 주요성분을 피부에 더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도록 도와준다는 게 SK-Ⅱ 측의 설명이다. 홀리카 홀리카 '곤약 탱글 퍼펙트 버블 폼'은 클렌징 때 사용하는 전용 브러시와 패드가 제품에 달려있다. 곤약처럼 말랑말랑한 촉감의 실리콘 패드가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낸다. 또한 피부의 묵은 단백질 분해에 뛰어난 천연 식물 성분 곤약을 함유해 자극이 없는 세안이 가능하다.

2014-11-06 09:52:4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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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vs 가래떡, 11월 11일 당신의 선택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제과업체는 물론 대형 유통업체와 편의점, 온라인 마켓들까지 가세하면서 특수 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빼빼로 데이'의 유래를 보면 80년대 영남 지역의 여고생들이 1983년 생산된 롯데제과의 빼빼로를 먹고 빼빼하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로 이 과자 제품을 주고받으면서 시작됐다. 롯데제과 측은 1997년부터 이를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활용했고 현재는 특정 기념일처럼 여겨지고 있다. 원조 스틱과자라고 할 수 있는 '포키'를 생산한 일본의 에자키글리코사는 한국 내 열풍을 지켜보고 1999년에 11월 11일을 '포키와 프렛츠의 날'로 정하고 이후부터 대대적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해태제과는 2011년 이 회사와 합작법인 형태로 세운 글리코-해태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포키 과자를 국내에서 생산·판매하면서 '스틱 데이'라는 명칭으로 맞불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 날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을 나눠 주면서 시작된 '가래떡 데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적다. 농업인의 날은 정부가 1996년 11월 11일을 농어업인의 날로 지정 후 다음 해인 1997년 농업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시작됐다.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 '土'자가 겹친 '土月 土日'을 상정했다. 이를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쓰면 11월 11일이 된다는 데 착안했다고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6년 농업인의 날부터 가래떡의 날 행사를 시작했다. 이 날이 젊은이들 사이에 열풍처럼 퍼지면서 기업의 상술이라는 부정적 시각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외식·유통 업체들은 농업인들의 노고와 우리 전통 가래떡의 의미도 되새기자는 차원에서 가래떡 데이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가 최근 선보인 '쟁반 국떡'은 자사의 대표 떡볶이인 '길떡'이 맵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내 논 순한 메뉴다. 쟁반같이 넓고 둥근 그릇에 떡볶이와 국물을 넉넉하고 자작하게 담아내 '쟁반 국떡'이라 불린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가래떡과 치즈의 조합을 살린 '쌍쌍 치즈 가래떡'를 내놨다. 가래떡 속에는 모차렐라치즈, 겉에는 체더치즈와 치즈가루가 들어가 감칠맛을 느끼는 동시에 오븐에 구워낸 떡은 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하다. 농협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가래떡의 날 소문 내기 이벤트를 벌인다. 가래떡의 날 이벤트 홈페이지를 자신의 페이스북 또는 블로그 등 SNS에 스크랩해 SNS 친구들에게 가래떡의 날을 홍보하도록 했다. 500명을 추첨해 두유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농업농촌 종합 정보 포털 '옥답'은 응원 댓글 이벤트를 오는 9일까지 펼친다. 우리 식탁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땀 흘리는 전국의 농업인에게 응원메세지를 보내면 10명을 선정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2014-11-06 09:52:0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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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예방이 최선의 치료

현대인들의 귀는 피곤하다. 온갖 소음에 노출되고 이어폰 사용이 습관화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노인들만 겪는 것으로 알고 있는 난청이 젊은층에서는 '소음성 난청'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소음성 난청은 청각세포가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손상을 입고 청력을 잃는 질환을 말한다. 잦은 이어폰 착용과 지속적인 소음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평소 시끄러운 장소에서 대화가 힘들고 목소리가 고주파에 가까운 여성이나 어린이의 말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 소리가 들릴 정도라면 이미 청력 보호의 안전선을 넘었다고 보면 된다. 또 기계음이나 매미소리 등과 같은 이명이 계속될 경우에도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런 소음성 난청은 본인의 의지로 예방이 가능하다. 의식적으로 이어폰 볼륨을 낮춰야 하며 가능하면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귀 건강에 좋다. 아울러 귀에 휴식을 줘야 하며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중화 이어케어네트워크 수이비인후과 원장은 "청력은 손상되면 회복이 힘든 신체기관이다. 평소 귀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며 귀에 이상이 있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청력의 손상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11-06 09:51:34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