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핸즈프리' 활발한 마케팅으로 슈즈 시장 공략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는 신개념 신발 '핸즈프리' 출시 이후 활발한 마케팅으로 라이프 슈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트렉스타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IFC몰에서 '핸즈프리 출시기념 행사'를 벌였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서 모델들은 양 손에 짐을 든 여행객, 직장인, 쇼핑객 등 핸즈프리가 필요한 상황을 연출하며 제품을 소개했다. 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핸즈프리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 밖에 관객들이 핸즈프리를 직접 신어보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피팅존과 포토존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주말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큰세계'를 통해 핸즈프리를 공개했다. 큰세계 보스 유민상은 허리를 숙여 신발끈을 묶었다는 소문을 묻는 김준현에게 자신은 두 손을 사용해 신발끈을 묶지 않는다며 핸즈프리 신발을 신는 모습을 시연했다. 유민상이 신은 제품은 가죽 소재의 핸즈프리 102 GTX로, 300mm 발 사이즈를 가진 유민상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트렉스타 '핸즈프리'는 한 손도 쓰지 않고 신을 신을 수 있는 '핸즈프리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제품으로, 뒷축 아래 부분을 가볍게 당기기만 하면 신발을 간편하게 신을 수 있다. 벗을 때는 뒤축의 로토를 다른 발로 누르면 신발 끈이 풀어져 쉽게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오렌지·남색·청록색의 운동화(103 GTX)와 가죽 소재의 캐주얼 슈즈(102 GTX)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향후 아동용, 여성 캐주얼, 트래블 슈즈 등으로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