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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파트타임 직원 채용 '웰컴 데이' 개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24일 '유니클로 웰컴 데이' 행사를 열고 대학생·주부 등을 대상으로 파트타임 매장 근무 직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유니클로 채용 담당자의 회사 및 직무 소개와 현장 면접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업무를 문의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채용 담당자·점장과의 대화 세션도 준비했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지원자는 22일까지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참석 가능한 시간을 예약하고,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유니클로는 이날 현장에서 진행되는 면접을 통해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근무할 파트타임 직원을 즉시 채용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나이, 학력, 성별에 관계없이 공정한 취업 기회를 주고 평가를 실시해 보상과 승급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주 26시간의 근무 시간을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협의해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주부와 대학생 등 종일 근무가 어려운 근로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파트타임 근무자는 업무 능력에 따라 연 2회 시급 인상도 가능하며,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과 복리후생도 누릴 수 있다. 장기적으로 주 40시간 근무가 가능한 경우는 유니클로 정직원도 될 수 있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유니클로는 최고 품질의 제품뿐 아니라 개인의 생활에 최적화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파트타이머 직에 도전해 일에서 오는 보람과 성취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10-16 14:22:3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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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가격 폭락에 한마리 값에 두마리…"한 수입업자 덤핑 처분"

킹크랩 가격이 폭락해 화제다. 15일 오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킹크랩은 최상급 기준으로 1㎏당 3만5000원에 팔리고 있다. 크기가 조금 작은 중·상급 킹크랩의 가격은 1㎏당 2만7000∼3만원 수준이다. 송파구 가락시장 등 다른 수산시장에서도 킹크랩 소매가는 평소보다 싼 1㎏당 3만∼4만원에 형성됐다. 마포농수산물시장의 한 상인은 "원래 1㎏당 6만원은 받는데 가격이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면서 "보통 한 주에 20∼30t 정도인 킹크랩 공급량이 70∼100t 수준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상인은 "올해 킹크랩이 많이 잡힌 것도 있지만 강원도 동해항쪽 수입업자 한 명이 무려 200t을 사들였다가 재고가 늘어나 창고에서 죽어 나가자 거의 원가 수준으로 물량을 처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한 명이 거의 덤핑 수준으로 물량을 푸니까 다른 수입업자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물량을 내놓는 것도 한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한 상인은 "예전 한 마리 먹을 가격에 지금은 두 마리를 먹을 수 있다지만 사실 수입원가에 비해 예전 가격이 너무 비쌌던 측면이 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킹크랩 가격이 합리적 선으로 바로 잡혔으면 좋겠다"고 말해 킹크랩 가격에 지금껏 거품이 끼어 있었다는 자성론도 제기되고 있다.

2014-10-16 14:21:11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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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홍라면'인기에 용기 라면 매출 껑충

편의점 GS25가 지난달 홍석천과 손잡고 내놓은 홍라면 2종(매운치즈볶음면·매운해물볶음면)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라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홍라면 매운치즈볶음면과 매운해물볶음면의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두 상품은 출시 5일과 7일만에 각각 10만개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4일까지는 각각 50만개, 40만개가 판매됐다. 홍라면 2종 출시 후 용기면 카테고리 매출 전체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용기면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달 동기 대비 26% 판매가 신장했으며 용기면 중 국물 없는 라면 카테고리 매출 비중을 25%에서 34%로 늘었다. GS25 측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볶음면이라는 컨셉과 화끈하고 차별화된 재료의 사용, 유명 연예인 홍석천과 손잡고 출시함에 따른 이슈화, 구매후 지속적으로 리뷰되고 있는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한 입소문 등을 인기 요인 분석했다. 박성호 편의점 라면MD는 "홍라면 출시 후 라면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1·2·3위가 볶음면이 차지하는 등 볶음면의 인기를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볶음면은 반짝 인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장라면과 같이 라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4-10-16 09:52:52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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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날씨 선선하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날씨가 선선한 가을철에도 식중독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음식점 등의 위생관리와 함께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준비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6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계절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보면 가을철(9~11월) 식중독 발생 건수는 연간 평균 61건으로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62건)과 여름(79건)에 비해 크게 낮지 않다. 따라서 가을철에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철저한 음식물 취급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단풍놀이나 축제 등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을철에는 도시락 등으로 인한 식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도시락은 필요한 양만큼만 준비하고 가급적 조리 후 4시간 이내 섭취해야 한다. 또 조리하기 전 손은 비누 등 세정제로 씻고 채소나 과일류 등의 식재료는 세척제 등을 이용해 한다. 아울러 조리하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고 마실 물은 끓여 준비하며 음식물은 자동차 트렁크나 햇볕이 닿는 곳에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음식점 영업자 및 조리종사자도 식중독을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처는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즉석식품 코너 등에 대해 31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 중이다.

2014-10-16 09:39:02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