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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의 과거와 현재, 인류의 문화를 이야기하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주최하는 '청바지 특별전'에서 리바이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2015년 2월 23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1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청바지 문화를 주제로 한 연구 및 수집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로, 리바이스는 세계 최초의 청바지를 소개한 오리지널 데님 브랜드로서 청바지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특별한 자료들을 박물관에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일에 위치한 청바지의 창시자이자 리바이스의 설립자인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생가 박물관에서 가져온 청바지와 초창기 리바이스 광고부터 당 시대의 리바이스를 착용한 사람들의 사진과 광고 포스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18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출시됐던 청바지의 핏과 소재, 디테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리바이스의 프리미엄 라인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의 청바지 제품들은 세월을 뛰어넘는 청바지의 멋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아이코닉 아이템 501®의 연대기적 이미지로 구성된 아카이브 북도 전시되어 140여 년간 리바이스 청바지의 역사를 글과 사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역사 자료와 함께 리바이스는 지난 6월 평소 입지 않던 청바지를 생활용품으로 만들어주는 프로모션을 통해 제작된 데님 인형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입는 것에서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서의 데님 활용법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공한다.

2014-10-15 09:27:48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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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新 CI 도입' 및 '업계 최초 저지방 우유 라인' 세분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6년만에 CI를 변경하고,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를 출시하면서 업계 최초로 '백색우유의 저지방 라인'을 세분화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우유 성분중 3% 이상의 유지방을 갖고 있는 것을 '일반 우유'라고 부르며, 유지방 함량이 2.6% 이하인 우유를 '저지방 우유'라고 불러왔다. 저지방을 우유를 시작하는 만2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일반우유 2~3컵을 마실 경우 하루 지방 필요량의 절반이 채워지고 저지방우유로 바꿀 경우 하루 지방 필요량의 3분의 1정로 줄어들게 된다. 매일우유 측은 '저지방&고칼슘 2%'의 출시와 동시에 무지방(0%)부터 저지방(1%, 2%), 일반우유(4%)까지 4가지의 세분화된 라인을 보유하며 저지방우유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내 논 '저지방&고칼슘 2%'는 지방은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여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저지방 우유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저지방 우유를 시작할 수 있는 만 2세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유의 지방을 제거하고 칼슘은 높인 '무지방&고칼슘 0%'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영양은 챙기고 싶은 여성들에게 적합하며, '저지방&고칼슘1%'은 깔끔한 맛의 우유를 좋아하면서도 영양은 풍부하게 챙기고 싶은 성인남녀 모두에게 적합하다. 갓 짠 원유의 신선함을 담은 '오리지널 ESL'은 매일우유만의 ESL 시스템을 적용해 우유·우유팩·우유팩 속의 공기까지 3중 관리한 우유로 풍부한 영양소를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 회사 측은 "미국·영국·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백색우유가 3~4%의 지방을 함유하는 일반우유(whole milk)·2%·1%·0%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저지방 우유가 70% 이상 판매되고 있고 특히 미국은 33%를 저지방우유 2%가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단계로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해 우유 시장의 다양화를 실천하며 국민 건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신제품 출시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게 매일유업은 새로운 CI를 전격적으로 도입했다. 매일유업의 영문명 'Maeil'을 대표하는 M자 마크는 기업의 모태이자 유업의 기반이 되는 '목장 지붕'에서 형태적인 모티프를 가져와, 본질을 잊지 않고 유업에서 비롯된 전문성을 계승하고자 하는 매일유업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매일유업은 기업명을 강조한 새로운 CI 도입을 통해 유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4-10-15 08:54:0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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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3500~4500원 '모닝세트' 출시…'1조원 대 아침식사 시장' 공략

뚜레쥬르가 저렴한 모닝메뉴를 선보이고 1조원 대에 달하는 '아침식사 대용식 시장'에 뛰어든다. 뚜레쥬르는 15일 토스트 또는 핫샌드위치와 커피로 구성된 '모닝세트'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은 곡물빵에 땅콩버터와 딸기잼을 발라 구운 '모닝 딸기가득 피넛버터 토스트'와 쌀을 넣어 만든 머핀에 달걀과 햄·치즈소스로 맛을 낸 '오믈렛 라이스머핀', 올리브빵에 햄과 베이컨·치즈를 넣은 '올리브가득 햄&베이컨 샌드위치' 세트 등이다. 모두 구입 즉시 구워서 제공하기 때문에 따끈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곡물빵·쌀빵·올리브빵 등 베이커리의 특징을 살린 건강빵에 다양한 재료를 듬뿍 넣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식품·외식업계 추산 아침대용식 시장 규모는 1조원 수준이다. 뚜레쥬르는 이번 모닝세트 출시를 계기로 현재 패스트푸드 브랜드나 편의점 등에 편중되어 있던 아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뚜레쥬르 측은 "예전엔 간편식으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했다면 점점 건강하고 맛도 뛰어난 제품을 원하는 쪽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건강빵으로 만든 아침 메뉴는 뚜레쥬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경쟁 제품들과 지속적으로 차별점을 가져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10-15 08:30:0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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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제조기'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매해야

최근 탄산수 열풍이 일면서 해외 구매대행이나 직접 구매(직구) 등을 통해 탄산수 제조기를 구매하는 국내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비공식 경로를 통한 구매로 안전과 A/S문제 등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먼저 소다스트림 공식 수입원과 판매점에서 구매한 실린더의 경우 100% 충전되어 있다. 하지만 구매대행·직구·병행수입 등 비공식 경로의 제품은 빈 실린더 또는 용량 미달의 미니 실린더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또 공식 판매점을 통해 구입할 경우 콜 센터·홈페이지·백화점 매장 등을 통해 탄산가스를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지만, 비공식 경로로 제품을 구입하면 리필이 불가능해 재사용 할 수 없고 불법 사제 가스 리필을 이용할 경우 가스가 폭발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공식 수입원의 제품은 A/S가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반면에 구매대행이나 직구·병행수입 제품은 국내에서 처리가 불가능해 비공식업체를 통해 유상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황의경 밀텍산업 대표는 "단순히 제품의 가격이 싸거나 당장 A/S 등 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공식 루트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사고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아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탄산수 제조기가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만큼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현명한 구매 방법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4-10-15 06:00:09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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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캠핑 간식 트렌드는 'DIY'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식음료업계는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된 DIY(do-it-yourself) 캠핑 간식으로 캠핑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DIY 캠핑 간식은 쉽고 간편하게 개인의 기호에 맞는 레시피 제조가 가능하며 덤으로 만드는 재미까지 선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 간식도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인기이다. 허쉬 코리아는 허쉬밀크초콜릿·마시멜로·비스킷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미국식 전통 캠핑 간식 '스모어(S'more)' 패키지를 출시했다. 마시멜로를 구워 초콜릿과 비스킷 사이에 넣는 캠핑 먹거리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탄산수는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고 과일 에이드나 칵테일을 만들 수 있어 캠핑에서 활용도가 높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디아망' 등 탄산수는 탄산의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어떤 과일과도 잘 어울려 과일청을 넣어 간편하게 과일 에이드를 만들 수 있다. 알코올 음료와 혼합해 이용되는 믹서류를 활용하면 손쉽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토닉워터'는 진과 섞으면 깔끔한 맛의 진토닉, 캠핑 때 남은 소주나 와인과 섞으면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칵테일이 완성된다. 색다른 칵테일을 원한다면 생강의 맛과 향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한 '진로믹서 진저에일'을 활용할 수 있다. 소주·와인·위스키·브랜디 등 알코올 음료와 섞으면 풍부한 생강향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다익인터내셔널 '모히또 에이드 파우더'를 활용하면 에이드·칵테일·아이스음료 등 다양한 모히또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의 대용량 저지방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은 과일이나 견과류를 토핑해서 먹으면 더욱 좋은 간식이다. 취향에 따라 블루베리나 키위 등 과일·아몬드 등 견과류·씨리얼을 토핑해서 즐길 수 있다.

2014-10-15 06:00:0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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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건강관리가 관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초조한 마음으로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공부를 해도 시간이 모자를 수 있지만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제는 수능 당일 최고의 몸 상태로 시험에 임할 수 있는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부터 컨디션 조절 먼저 눈관리가 필요하다. 눈이 피로하면 신체 무기력증이 나타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또 긴장하게 되면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두통으로도 이어진다.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책이나 모니터를 볼 때 30㎝ 이상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50분 공부를 했다면 최소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공부할 때는 주조명 외에도 보조조명을 이용해 눈의 피로도를 낮춰야 하며 스탠드와 같은 직접 조명에 눈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수험생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책상 주위의 환경은 눈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탠드는 실내 조명과 함께 사용해야 하며 공부하는 시간만큼 눈에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수능 당일까지 자신만의 생체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시험 날짜가 다가온다고 평소보다 지나치게 수면을 많이 취하거나 공부한다고 수면 시간을 갑자기 줄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 특히 잠에서 깬 후 2시간 정도가 지나야 뇌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수능 2~3주 전부터는 시험 시간 2시간 전에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하며 숙면을 위해서는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만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울러 이맘때는 입시 스트레스가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으로 이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복통과 설사 등이 나타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심리적인 압박감에서 발생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배변활동에 장애가 와 시험을 망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배변활동에 문제가 있다면 한국코와의 '더가드코와정장정'과 같은 의약품을 통해 꾸준히 질환을 관리해야 한다. 또 수능은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바르게 앉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엉덩이를 의자 등받이에 밀착시키고 허리를 곧게 편 후 양 발 전체가 바닥에 충분히 닫게 하는 것이 바른 자세다.

2014-10-15 06:00:06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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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없이도 빛난 여배우'…부산영화제 '스타 헤어·메이크업'

지난 주말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막을 내렸다. 올해는 개막 전부터 주최 측이 '여배우 노출 자제'를 당부하면서 레드카펫 스타일링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은 섹시함보다는 우아함을 선택했다. 노출 없이도 반짝반짝 빛났던 여배우들의 스타일을 소개한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문소리는 드레스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 드레스와 자연스런 업 스타일로 고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김희애·염정아·수현 역시 오프숄더의 롱 드레스에 업 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염정아는 화려한 헤어와 메이크업 대신 헤어를 낮게 묶어 올리고 최소한의 화장으로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돋보이게 했다. 헤어숍 바이라의 백민정 원장은 "업 스타일을 할 때 높고 풍성하게 묶기보다는 낮게 말아 올리면 훨씬 분위기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고아성과 차예련은 순백의 롱 드레스에 로우 포니 테일 헤어로 성숙미를 더했다. 각각 강렬한 눈 화장과 빨간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레드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김소은은 화사한 피부에 입술만 레드 컬러로 강조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김규리·탕웨이·클라라는 한쪽으로 길게 풀어 내린 일명 '여신 헤어 스타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김규리는 벨벳 소재의 옆 트임 롱 드레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탕웨이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주고, 블랙과 그린 프린트가 섞인 롱 드레스를 입었다. 매번 노출 패션으로 입에 오르내린 클라라도 이번 영화제에선 순백 드레스로 반전 이미지를 보여줬다. 수 많은 사진기자의 플래시를 터트리게 한 아역배우 김새론은 블랙 미니드레스·블랙 하이힐 등 나이에 걸맞는 수수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은 스킨 톤의 시스루 롱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영화제 본연의 뜻을 존중했다. 김새론 메이크업을 담당한 바이라의 오현미 원장은 "투명한 피부를 최대한 부각시키고 피치톤 크림 섀도로 생기 있는 느낌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2014-10-15 06:00:05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