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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케이스위스로 중국 스포츠 시장 공략

이랜드가 지난해 인수한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를 중국에 선보인다. 이랜드그룹은 케이스위스의 대표 모델숍을 이달 초 상해와 북경에 각각 열고 중국 스포츠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약 30조에 달하는 중국 스포츠 시장은 일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이랜드의 영업망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케이스위스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은 물론 글로벌 톱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케이스위스 상해와 북경 대표 모델숍은 중국 전역에 브랜드를 알리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1호점이 들어선 상해 라이플스몰은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로 인민광장에 근접해 있어 중국 전역에 광고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호점이 들어선 북경 시단 따위에청 쇼핑몰 역시 20~30대 젊은 고객들이 많은 북경 대표 쇼핑 명소로 동북 3성 매장 확산의 대표 매장이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랜드는 2015년부터 주요 중점 도시에 모델 매장을 확산하고 2016년부터는 2~3선급 도시까지 매장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상해와 북경 2개 대표매장 운영을 통해 브랜딩을 하고 본격적인 중국 내 매장 확산은 내년부터 진행하여 60개까지 오픈 할 계획"이라면서 "2018년까지 250개 매장에서 2000억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15 16:34:0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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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업계, 연이어 비리 논란에 '몸살'

홈쇼핑 업계가 연이어 터진 비리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4월 납품 비리로 회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이번엔 GS홈쇼핑이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로 인해 업계는 이미지와 신뢰도 타격 우려는 물론 자사에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GS홈쇼핑의 전·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납품 청탁과 횡령 의혹을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직 임직원 2명이 가전제품 납품대행업체로부터 독점 공급하게 해달라는 명목으로 청탁을 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또 자회사 GS샵 T&M에 근무했던 임원이 법인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GS샵 T&M은 GS홈쇼핑이 지난 2011년 설립했다가 지난해 청산한 자회사다. 검찰은 연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고도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해당 임원의 횡령을 의심하고 있다. 갑작스런 내사 소식에 GS홈쇼핑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내사 중인 것은 맞지만 검찰 측에서 본격적인 수사 요청이 온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 확인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GS샵 T&M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차별화를 위해 직매입으로 운영했던 회사로 부실 재고로 인해 경영 손실을 입어 청산한 것인데,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을 두고 횡령이라고 볼 수 있는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롯데홈쇼핑 신헌 전 대표를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 7명을 납품업체로부터 20억원 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카드깡' 범행에 연루된 NS홈쇼핑의 전 직원 2명을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매출과 실적을 올리기 위해 허위매출을 사실상 묵인했던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한편 업계는 1위 GS홈쇼핑의 납품 비리 의혹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롯데홈쇼핑 납품 비리 수사의 불똥이 튄 것은 아닌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감에 롯데홈쇼핑과 홈앤쇼핑 대표가 출석해 상황이 좋지 않은데, 납품 비리 문제가 계속 발생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이 수사를 받은 이후 검찰이 업계 전반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GS홈쇼핑의 비리 의혹이 불거진 것 같다"고 귀띔했다.

2014-10-15 16:02:12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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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제2회 동물실험반대 엑스포 성료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지난 11일 능동 어린이회관 서편 잔디광장에서 '제 2회 동물실험반대 엑스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장품 이면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과 화장품 동물실험의 실태와 폐해를 낱낱이 파헤치는 자리였다. 특히 동물실험 중에서도 가장 잔인한 것으로 알려진 '드레이즈 테스트(The Draize Test)'의 정의와 실체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험관에서 고객들은 인간의 아름답고 다양한 눈을 살펴보고, 메이크업 쇼를 통해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드레이즈 테스트 체험관에서는 직접 실험동물이 돼 눈을 찌르는 테스트를 받아보며, 실제 토끼가 받는 고통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이 밖에 토끼 복장의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동물실험 하지 않은 메이크업 시연, 고릴라 퍼퓸 쇼 케이스, 불필요한 포장을 반대하는 고 네이키드 캠페인, 동물실험 반대를 위한 행동 강령과 서명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러쉬코리아 담당자는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 동물실험 하지 않은 착한 기업리스트를 확인하는 등 사소하지만 작은 실천으로 동물실험근절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러쉬는 제품의 71%가 비건(Vegan)으로 1995년 창립 때부터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있으며,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조차 거래하지 않고 있다.

2014-10-15 16:00:0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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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3분기 수출 전년比 48% 증가

국내 토종기업인 KT&G(사장 민영진)의 3분기 수출담배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KT&G가 발표한 잠정실적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수출담배 판매량은 87억 개비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으로도 49% 상승했다. 3분기 수출을 지역별로 보면 중동·중앙아시아 등에서 69% 증가했으며, 아태·미주 등 신규시장에서도 27% 늘어나 해외시장에서 골고루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는 흡연인구 감소 등으로 국내 수요가 정체되는 상황에서 90년대 들어 해외로 눈을 돌려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신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에 따라 1999년 26억개비에 불과하던 해외 판매량은 2013년 343억개비로 13배 넘게 증가했다. 초기 수출지역인 중동 및 러시아연방을 넘어 최근에는 동남아·미주·아프리카 등지로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현재 5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5위 담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G의 수출 주력 브랜드는 '에쎄'로 수출 판매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국내 판매 1위인 '에쎄'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애용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초슬림 담배이기도 하다. KT&G 관계자는 "국내 토종기업으로서 KT&G는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내 담배주권을 지킴은 물론, 대표적인 수출기업으로서 연간 5억불 이상의 외화를 획득하고 있다"며, "'글로벌 TOP 5 기업' 위상에 맞게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4-10-15 15:41:5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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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고 싶은 교복은?"… 스마트학생복, 설문조사 이벤트

스마트학생복은 '아이들이 정말 입고 싶어 하는 교복'을 주제로 26일까지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교복 스타일과 교복 선택 시 고려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교복 선택권은 누구에게 있는지 △교복 선택 시 어떤 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지 △유명 모델이 브랜드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성 친구가 입어줬으면 하는 교복 △교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등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는 질문들을 함께 구성해 흥미를 높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던킨도너츠·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8일 발표한다. 스마트학생복 마케팅팀 권수정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학생들의 의견이 추후 교복 디자인, 마케팅 등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학생복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된 바 있다.

2014-10-15 15:11:47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