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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2026년 경영 전략 회의 개최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이 지난 9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핵심 전략과 세부 추진 계획을 나누는 경영 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금 지원과 경영 지도, 금융 복지 사업 등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타개를 적극 돕고, 모든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민 편익 극대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두는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각 부서의 추진 정책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확보에 무게를 둔다. 회의에서는 새로 만들어진 디지털 금융부를 중심으로 비대면·온라인 업무 환경의 추진 방향과 영업점 업무 디지털화, 비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조직 전반의 업무 연계와 운영 체계를 점검했으며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관리 방안도 함께 다뤘다. 재단은 지난해 보증 공급 목표 1조 6000억원 대비 올해 보증 공급 목표를 2조원으로 높여 금융 지원을 늘린다. 저금리 정책자금은 지난해보다 726억원 증가한 5200억원 규모로 확대,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보증 규모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재정 건전성 유지와 부실 지표에 대한 사전 관리 체계 고도화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효근 이사장은 "올해는 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인 만큼, 지난 30년의 역할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3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현장 중심의 지원과 책임 있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적 금융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25: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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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축학과 졸업 예정자들, 대형 설계사무소 합격

동명대학교 건축학과 5학년 졸업 예정자들이 국내 최정상급 건축설계사무소에 연이어 합격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고 13일 밝혔다.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유명 설계사무소에서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다. 수도권에선 디에이그룹, 건원, 행림, 나우동인, 길, 에스파스, SI건축 등 서울 강남 지역 대형 설계사무소에 합격자를 배출했다. 부산권에서도 상지, 한미건축 등 지역 대표 건축설계사무소 취업에 성공했다. 동명대 건축학과는 매년 취업자 95% 이상이 전공 분야인 건축설계사무소로 진출한다. 이는 일반적인 건축학과의 설계사무소 진출 비율 약 30%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BIM 특성화 건축학과라는 특징에서 비롯됐다. 학과는 2015년 교육부 평가를 통해 국내 유일의 BIM 특성화 학과로 지정됐으며 학생들은 졸업 시 BIM 전공을 자동으로 취득한다. 건축설계사무소가 요구하는 디지털 설계와 협업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것이다. 이길임 학과장은 "설계 중심 교육과 BIM 특성화, 여기에 국제 수준의 건축 교육 경험이 결합된 교육 체계가 학생들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졸업과 동시에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설계사무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과는 대한민국건축대전 등 국내 최고 권위 건축 공모전에서 10년 연속 최다 수상을 기록하며 설계 창의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학생 공모전 등 비교과 활동 및 설계 실습 재료비 전면 지원, 24시간 365일 개방된 개인 작업 공간 제공, 프랑스 파리-벨빌 건축대학과의 현지 정규 공동 수업, 미국 캔자스대 교환 학생 프로그램, 정기적인 국내외 건축 탐방 등 풍부한 전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국제화 설계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14 08:2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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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신규 행복학교 12곳 지정·현판 수여

경남도교육청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2026년 신규 지정 행복학교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와 함께 신규 및 재지정 행복학교 현판 수여식도 개최됐다. 올해 행복학교로 새롭게 선정된 곳은 유치원 2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1개 등 총 12개 학교다. 연수 프로그램은 행복학교 운영 사례 공유를 비롯해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학교 평가 방법, 전문적 학습 공동체,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에는 각 학교가 앞으로 목표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도 마련된다. 행복학교는 경남교육청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교육 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에서 성찰·소통·공감을 지향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경남형 미래학교'로, 지난 12년간 경남 혁신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공교육 변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연수 첫날인 13일 현판 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행복나눔학교 재지정 2개, 행복나눔학교 신규 지정 2개, 행복학교 재재지정 9개, 행복학교 재지정 16개, 행복학교 신규 지정 12개 등 총 41개 학교에 현판을 전달하고 교직원과 교육 공동체를 격려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2년 경남 혁신 교육의 정수인 행복학교는 꼭 이어가고 싶은 정책 1순위"라며 "우리 아이들이 기후 위기와 인구 절벽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학교가 공교육의 모델이 돼 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14 08:2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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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사랑의열매에 우수자치입법 포상금 기부

부산시의회는 13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태숙 시의원과 공정석 입법재정담당관 과장, 박선욱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기부금은 법제처가 주관한 '우수자치입법' 부문에서 지방정부 우수상을 받으며 받은 포상금 전액이다. 정태숙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재정사업 종결 관리 기본 조례'가 재정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책임성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부산시의회는 수상의 의미를 시민과 나누고자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기부금은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계획이다. 정태숙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재정 사업 관리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수상 의미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의미 있는 성과를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책임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2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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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깨끗한 클린울산’ 조성 본격화… 4470억 투입

울산시가 올해 환경 분야에 전년 대비 9.0% 증가한 44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깨끗한 클린울산' 조성에 나선다. 시는 2026년 환경 정책의 핵심 목표로 4개 분야를 제시했다.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 맑은 공기질 실현, 기후 변화 대응력 제고, 자원 순환 체계 구축 등이다. 일반회계와 하수도특별회계를 합친 이번 예산은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집중 배치된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울산 클린업 전담팀을 통해 전 지역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 전개한다. 부서별 관리 영역을 구분해 도시 미관 개선과 기초질서 정착을 위한 시민 홍보를 연중 진행하며 세대별 교육과 민관기업 협력 정비로 관리망을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시청결 기동대를 상시 가동해 읍면동 청소 사각지대와 이면도로 잡초를 제거한다. 환경단체와 공공기관, 구군에 정비 물품을 제공해 국가산단 가로변과 계절별 맞춤 정비를 진행하며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준비에도 속도를 낸다. 생물 다양성 확보와 울산국가지질공원 조성도 추진된다. 겨울철 야생동물 조사로 생물종 목록을 정비하고, 독수리 생태체험장과 철새여행버스 운영 등 시민 참여형 생태관광을 활성화한다. 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후보지 선정과 해설 안내판 설치, 누리집 개설 등 지질생태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작업을 본격화한다. 대기 환경 관리도 강화된다. 미세 먼지와 황사, 도시열섬 현상 대응을 위해 도심지에 저감 살수차 12대를 배치하고, 기후 변화 대응 차원에서 전기 자동차와 전기 이륜차 3500대 보급에 356억원을 쏟아붓는다. 전기차 충전시설도 50기 추가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노후 경유차 2337대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에 58억원을 지원한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미세 먼지 계절 관리제를 가동해 소각시설 배출량 감축, 5등급 경유차 운행 제한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을 펼친다.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 사업도 진행된다. 도시 확장과 처리 용량 부담 완화를 위해 청량·여천 지역에 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고, 회야·온산 시설을 증설한다. 굴화와 온산 처리구역에는 하수관로를 확충하며 중구·남구·북구·울주군 일대 20년 이상 노후 관로를 정비한다. 온산국가 산업단지 3·4분구 등 5곳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해 산업단지 사고나 화재 시 유출수의 하천·연안 유입을 차단한다. 남외동 비점오염저감사업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하천 제방 보강과 시설물 정비로 홍수 대응력을 끌어올린다. 폐자원 처리 시스템도 개선된다. 1645억원이 투입된 노후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은 오는 10월까지 마무리되고, 11월부터 가동돼 지역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재활용품 공공선별장 설계도 추진해 재활용률을 제고하고, 장례식장 다회용기와 울산컵 서비스 확대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깨끗한 클린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25:00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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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해운대구가 주최한 '제12회 해운대빛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이 시상식은 축제의 차별성, 운영 성과, 방문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선정한다. 해운대구는 수상을 기념하고 폐막을 아쉬워하는 관광객을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 시간을 밤 1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해운대빛축제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월 18일까지 51일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휴대폰 위치 기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하루 평균 7만 명이 방문했으며, 1월 11일까지 320만 명이 다녀갔다. 축제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366만 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규모다. 올해 축제 주제는 '별의 물결이 밀려온다'는 의미의 '스텔라 해운대(Stellar Haeundae)'다. 별빛이 물결처럼 밀려와 해운대 밤바다로 이어지는 장면을 표현했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180m 구간에는 수만 개의 은하수 조명과 행성, 별, 우주선 조형물이 설치됐다. 10m 크기의 지구 조형물에서는 미디어 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모래 위에 설치한 빛 조형물이 캄캄한 밤바다와 조화를 이뤄 마치 은하계 한 가운데 와 있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해운대빛축제를 사랑해주신 방문객과 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24: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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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조 1909억원 규모 ‘AI 제조 혁신’ 본격 추진

경남도는 AI 기반 제조 혁신에 1조 1909억원을 투입, 제조업의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2959억원과 비교해 4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는 경남이 대한민국 제조업 AI 전환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도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 과제 반영부터 산업통상부·중소기업벤처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 협의, 국회 예산 조율까지 단계적 전략을 펼치며 정부 정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구체화해 왔다. 경남도는 1조 1909억원 규모의 AI 제조 혁신 프로젝트로 도내 제조 기업을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 전환시키는 산업 혁신을 본격화한다. 투자는 첨단 기술 개발, 산업 전반의 AX 확산, AX를 위한 인프라 조성, AI 고급 인재 양성 등 4개 분야에 집중된다. 제조 AI 특화 기술 개발에는 1조 355억원이 투입된다. 제조 AI는 실제 기계와 설비 제어, 물리적 충돌과 오차 통제가 필요한 고난도 기술로 산업별 공정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개발이 필요하다. 경남은 대중소 제조 기업이 고루 분포하고 우주항공·조선·방산·원자력 등 첨단 산업이 모인 제조 생태계를 갖춰 제조 AI 분야를 이끌 최적 입지를 보유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남형 제조 피지컬 AI 개발 및 실증 시범사업, 가전 제조 산업 AI 기반 밸류체인 협업 기술 개발, 발전용 가스터빈 블레이드 AI 자율 연속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항공기 기체 부품 무중단 가공 기반 무인 생산 AI 자율제조 핵심 기술 개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확산 등이 진행된다. AX 확산을 위해 창원국가산단 AX 실증산단을 추진한다. 대표 AX 선도 공장을 지정해 생산 공정을 실증하고 개발 기술을 관련 기업에 확산해 제조 기업의 AI 전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국산 AI 기술 기반 LG전자 대중소 상생형 협력 모델로 도내 중소기업의 AI 기술 도입을 돕는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스마트 공장 보급 사업을 펼쳐왔으며 구축 수는 해마다 증가해 전국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3014개 기업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완료했다. 최근 3년간 스마트 공장 구축은 2023년 134개사, 2024년 238개사, 2025년 279개사로 늘었다. 제조 AI 메카 실현을 위한 인프라로는 경남 제조 AI 데이터 센터 구축,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 창원 팔용동에 들어서는 경남 제조 AI 데이터 센터는 24시간 개방해 도내 중소기업이 센터의 GPU 기반 AI 실증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X랩 구축을 통해 제조 데이터를 분석해 AI 솔루션 개발을 돕는다. AI 전환을 이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반도체 아카데미 등 인재 양성 사업을 펼쳐 올해 490명이 지역에서 양성돼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경남·서울·대전에서 시행되며 42서울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비·교수·교재가 없는 '3무(無)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7월 인공지능산업과를 신설했으며 그 결과 인공지능 관련 13개 국비 사업을 유치해 총 1조 190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은 조선·방산·자동차 등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제조 AI 도입의 최적지"라며 "경남 제조업이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24: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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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MOU 체결

김해시는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과 손잡고 2026년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13일 시청에서 이들 기관과 2026년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각각 2억 5000만원씩, 총 5억원의 보증 재원을 경남신보에 특별 출연한다. 이 출연금은 김해시가 상반기 출연하는 10억원과 합쳐져 총 15억원의 보증 재원이 마련된다. 김해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총 18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보증 지원을 펼친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60억원 늘어난 규모다. 김해시는 2년간 연 2.5~3%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보증 대출 이용자에게 신용보증 수수료 6개월분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대상은 김해시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 방식은 2년 만기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후 1~3년 분할 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신청은 오는 2월부터 시작되며 경남신보 홈페이지에서 보증, 금융 기관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김해시와 협약을 맺은 시중은행은 60억원 규모의 대출을 취급하며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각각 60억원씩 총 120억원의 대출을 추가로 취급한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을 위해 힘을 보태준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확대된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올 하반기에도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과의 특별 출연을 통해 상반기와 동일한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2026-01-14 08:24: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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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안전지수 3개 분야 전년도 대비 등급 상향

창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12일 공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6개 분야 가운데 3개 분야 등급이 올라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지자체가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갖고 취약 분야를 자율적으로 개선해 안전사고 사망자를 줄일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안전 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진단·분석해 행정안전부가 2015년부터 매년 공표하는 지표다. 지역안전지수 산출 분야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다. 자치단체별 안전 역량을 나타내는 안전 등급은 시·도, 기초시·군·구 5개 그룹별 상대 진단 방식으로 평가되며 5등급 중 1등급에 가까울수록 동일 단위 지자체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의미다. 이번 평가에서 창원시는 교통사고, 화재, 감염병 분야에서 등급이 올라 3개 분야에서 전년도와 비교해 안전지수가 개선됐다. 75개 기초시 그룹 중 3개 분야 이상에서 전년도 대비 안전지수가 나아진 지역은 9개 기초시다. 3개 분야 외 범죄, 생활안전, 자살 분야는 각각 전년도와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생명권을 지키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창원시가 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24:0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