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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메타그린' 신제품..."현대인 혈당관리 돕는다"

아모레퍼시픽은 건강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에서 '메타그린 젤리 더블컷'과 '메타그린 젤리 애사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메타그린 젤리 더블컷'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소비자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 억제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 등을 함유했다. 자체 개발한 곤약 프로틴볼을 더해 포만감을 제공하며 오렌지 농축액으로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젤리 제형과 막대형 포장이 적용됐다. 함께 선보이는 '메타그린 젤리 애사비'는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일반식품이다. 이탈리아 사과를 활용한 애플사이다 비니거 성분에 비트와 당근을 포함한 13종 채소혼합농충액을 배합했다. 제품 1포(20g)당 식이섬유는 3000mg으로 처방했다. 두 제품 모두 설탕 대신 과일 농축액으로 단맛을 낸 저당 제품이며, 비건 인증을 취득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식후 혈당 관리와 식이섬유 섭취 등 식습관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춰 개발한 신제품"이라며 "편리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자기 관리 필수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28 15:31:4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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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밀실 개표 의혹 제기’ 한만중 후보 고발…정근식 “사퇴해야”

한만중 '선거 조작' 주장에 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조치 정근식, 사퇴 요구 공개 압박…"허위 주장 거두고 사과해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한만중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밀실 개표·선거 조작 의혹' 제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단일화 갈등이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28일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만중 후보가 경선불복을 정당화하기 위해 내세워 온 주장이 오히려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문제로 선관위 고발 조치의 대상이 됐다"며 "한만중 후보의 경선불복 명분은 무너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 22일 한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했고, 27일 신고인 측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앞서 한 후보는 지난달 28일 서울경찰청 앞 기자회견에서 서울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과정과 관련해 ▲6000명 투표권 실종 ▲밀실 개표 ▲후보자·대리인 배제 ▲정근식 후보 측의 시민참여단 명단 사전 입수 ▲개표 후 서버 삭제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한 후보는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된 선거 조작 의혹"이라고 주장하며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 측은 "실제 개표는 후보자 측 대리인과 개표참관인이 입회한 상태에서 진행됐다"며 "한만중 후보 측 대리인도 개표 과정에 참여했고 개표 결과표에 서명했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참여한 절차에서 불리한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그 절차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 책임 있는 태도인지 묻고 싶다"며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쳐야 할 교육감 후보가 시민이 참여한 경선 결과를 근거 없는 의혹으로 흔드는 것이 과연 교육자의 자세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공개적으로 사퇴를 요구했다. 정 후보는 "허위 주장을 거두고 유권자와 시민참여단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며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와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사퇴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 후보 측은 이번 고발이 공직선거법상 ▲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250조 2항) ▲후보자 비방(251조) 혐의와 관련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선관위가 경고나 시정명령 없이 곧바로 고발 조치를 한 것은 사안을 중대하게 판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 후보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고발은 유죄 판결이 아니며, 허위사실 확정도 아니다"라며 "정 후보는 선관위 절차를 사퇴 압박의 정치도구로 이용하지 말고, 단일화 경선 의혹과 사학 관계자 조직적 모집 관여 의혹부터 시민 앞에 해명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한 후보 측은 "이번 사안의 본질은 경선 불복이 아니라, 교육감 후보 단일화라는 중대한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됐는지에 대한 문제제기"라고 주장했다. 또 한 후보 측은 정 후보 측 관계자와 서울사립학교장회 관계자의 시민참여단 조직적 모집 관여 의혹과 관련해 지난 27일 별도 고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 측은 "선관위 고발과 경찰 수사에 당당히 응하고, 필요한 자료를 제출해 성실히 소명하겠다"며 "공개 가능한 범위의 자료를 언론과 시민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5-28 15:28: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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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체험학습 교사 면책범위 확대 추진…교사들 “무과실 입증 부담 여전”

고의·중과실 없으면 민형사 책임 면제 추진…학교 현장선 추가 입법 요구 교육부가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교사의 면책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의 학교안전법 개정을 추진한다. 다만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가 스스로 무과실을 입증해야 하는 구조는 그대로"라며 추가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부는 28일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학교안전사고관리지침을 현저히 위반하거나 고의·중과실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교사와 학교 관계자의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는 내용의 학교안전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형법 제268조에 따른 형사책임도 면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향이다. 개정안은 기존보다 면책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현재 시행 중인 규정은 교원이 안전조치 의무를 다한 경우에만 책임을 면하도록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고의 또는 중과실이 없는 경우'를 중심으로 판단 기준을 바꾸겠다는 취지다. 적용 대상도 교원뿐 아니라 보조인력까지 확대된다. 교육부는 안전사고관리 지침에 사전 예방조치 내용도 포함하도록 제도를 정비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시 교육청 전담팀과 전담 변호사를 통한 법률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보조인력 확대와 민간 위탁 활성화 등을 통해 현장체험학습 운영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보조인력 배치 기준도 기존 '학생 50명당 1명'에서 '학급당 1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또 경찰청도 법 개정 취지를 반영한 수사 지침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또 학부모와 학생 대상 안전교육 참여를 강화하고,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한 학교민원대응체계도 보완하기로 했다. 다만 교원단체와 학교 현장에서는 이번 대책만으로는 체험학습 기피 현상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교사의 면책 범위를 확대하려는 방향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현장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밝혔다. 교총은 특히 "교원이 지침을 지켰는지와 과실 여부는 결국 수사기관과 법원이 판단하게 된다"며 "교사가 스스로 무과실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교총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처럼 교사의 명백한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 형사처벌 자체를 제한하는 '학교안전사고 특례법' 제정을 추가 요구했다. 또 체험학습 사고와 아동학대 신고 등 교육활동 관련 소송을 국가와 교육청이 맡는 '국가소송책임제' 도입도 촉구했다.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제도 정비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학교가 숙박형·소규모 체험학습이나 교내 대체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강주호 회장은 "사고 발생 시 모든 사법적 책임과 행정 부담을 개별 교사에게 지우는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현장체험학습 정상화는 어렵다"며 "교사들이 안전사고 불안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5-28 14:45: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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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국제학술대회서 다문화교육 미래 모델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리는 '2026 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특별 세션을 운영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용적 교육을 지향하는 학교로의 변화(Reshaping Schools for Inclusive Education)'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문화교육 석학과 연구자, 현장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국제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공교육 기반 다문화교육의 전국 표준을 구축하고 정책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 세션을 통해 현장 중심 정책 사례와 연구 성과를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별 세션은 홍정표 제2부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해외 석학 기조강연, 정책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는 세계적인 다문화교육 석학인 C. Sleeter 교수와 A. Lin Goodwin 교수가 참여해 포용적 학교 체제 구축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정책 발표에서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선이수제 도입을 위한 시범 운영 및 평가 체계 개발 ▲다문화 고등학생용 교과 개념 한국어 교과서 개발·적용 ▲KLS 3섹터 기반 한국어교육 연계·확장 ▲청소년 사회통합 지원 한국어교육 및 한국 사회 프로그램 개발 모델 등이 소개된다. 특히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지역 연계형 선이수제와 다문화 청소년 사회통합 프로그램 모델이 이번 학술대회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온라인 기반 한국어교육 확대와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적응, 진로·정주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다문화학생을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정책 연구와 국제 협력을 통해 포용적 미래교육 체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14:33: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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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2만4천여 사업체 대상 경제총조사 진행

부평구는 오는 6월 1일부터~7월 22일까지 지역 내 사업체의 경제활동 전반을 조사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규모와 구조, 경영활동 등 경제 전반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부평구 소재 2만4,414개 사업체(2025년 12월 31일 기준)이며, 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사업 종류 등 경제활동 전반이다. 조사는 6월 1일부터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응답이 어려운 사업체를 대상으로는 대면조사가 진행된다. 대면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활용해 진행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구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경제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향후 산업·일자리·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총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통계상황실 또는 경제총조사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26-05-28 14:33:2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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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시흥시는 배곧신도시의 미래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며 미래형 복합도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모형 토지 매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 대상지는 시흥시 배곧동 319번지 일원 41,201.3㎡ 규모 부지다. 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반영해 해당 부지를 문화·상업·업무·연구 기능이 융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배곧신도시를 수도권 서남부 대표 문화·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 연구 기능 등이 결합된 복합개발을 통해 배곧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모는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공공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자는 공모지침서에서 제시한 개발 방향과 필수시설(체육시설) 등을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민간사업자가 제안하는 개발 구상에 따라 도시계획 용도 변경이 병행 추진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이 핵심 평가 요소가 될 전망이다. 시는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 배곧의 미래 가치와 상징성을 높일 수 있는 우수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일정은 6월 10~11일 참가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6월 22~23일 서면 질의 접수, 7월 1일 질의·답변을 거쳐 9월 7일 사업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9월 10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와 산업, 연구 기능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창의적 역량과 우수한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민간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28 14:33: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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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서울메쎄, '제6회 2026 인천낚시박람회'

인천관광공사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하는 해양·레저 전시회 '2026 인천 낚시박람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인천낚시박람회'에는 유정피싱, 프로피싱 등 최대 5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낚시 도구,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이 접목된 어군탐지기, 디지털 낚시 시뮬레이터는 물론, 최신 캠핑·차박 용품까지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100년 전통 금풍 양조장과 함께 막걸리를 만들어 보는 막걸리 만들기 체험, 낚시 캐스팅 체험, '낚Go-빙Go'등이 진행된다. 스탬프를 3장 이상 모으면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는 '스탬프랠리'등 참가자에게는 추첨 및 응모를 통해 낚싯대, 릴, 아이스박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시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사업단 소연수 단장은 "올해는 개최 일정을 기존 8월에서 5월로 변경한 만큼, 참관객들이 더욱 다양한 어종의 채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인천낚시박람회가 인천의 해양레저 산업 성장과 성숙한 낚시 문화가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5-28 14:13: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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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개인택시 신규 면허 35대 추가 공급

용인특례시는 올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35대를 추가 공급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 제5차 택시공급계획(2025~2029년)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해 1차로 35대를 증차한 데 이어 올해 2차분 35대를 추가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2028년까지 총 100대 규모의 개인택시 면허를 단계적으로 늘려 현재 1,951대인 지역 택시를 2,051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면허는 운수 종사자의 경력 등에 따라 ▲택시 29대 ▲버스 2대 ▲기타 사업용 2대 ▲군·관용 1대 ▲국가유공자·장애인·여성운전자(택시) 1대 등으로 배정된다. 시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시 누리집을 통해 '2026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모집 공고'를 게시하며, 7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이후 실무 심사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용인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지침'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대중교통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신규 면허 모집에는 132명이 지원해 약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도시 성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대중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4:12: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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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 개막

수원특례시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G-Quantum Bio Summit 2026)'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은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산업의 융합을 통한 미래 산업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국내외 대학·병원·연구기관·기업·투자기관 관계자와 세계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현수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세계는 지금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혁신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수원시는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학, 병원,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첨단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혁신 기관과 기업,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김현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길배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권영욱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우현구 첨단 바이오 연구협력센터(KOBRA) 센터장, 김대훈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회장 등 산·학·연·병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산·학·연·병 대표 기관이 참여하는 개막 대담이 진행됐으며, 양자 및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바이오 기술 동향과 글로벌 산업 협력 방향 등이 논의됐다. 이번 서밋은 학술 세션을 비롯해 글로벌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산업시찰, 양자 콘서트, 1:1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칼텍(Caltech),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존스홉킨스의대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 소속 석학과 글로벌 산업 리더들이 참여해 양자·첨단 바이오 분야 최신 기술과 국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 기간에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성균관대학교 엔(N)센터, CJ 블로썸파크 등을 연계한 산업시찰 프로그램도 운영돼 수원의 첨단산업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를 통해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와 수원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시그니처 국제회의로, 기초과학부터 표준, 임상, 산업으로 이어지는 양자 바이오 전주기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행사다.

2026-05-28 14:12:3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