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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상담 현장 경험 공유 17일 ‘임파워먼트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 주관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Part Ⅱ: 성장과 번영을 위한 심리·상담 실무 특강'을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 ZOOM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오는 15일까지 각 학과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현숙 박사(춘천 동그라미심리상담센터장): 피해자 상담의 실제, 9:30 ~ 12:00(군경상담학과) △신정식(샤론의 집 시설장): 심리적 응급처치에서 회복까지, 12:10 ~ 14:40(특수심리치료학과) △김병전(하루명상 주식회사 대표) : 하루명상, 14:50 ~ 17:20(심리학과)의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매년 임파워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매번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특강을 기획하고 있다. 한수미 심리·상담대학 학장은 "12주년을 맞은 '체험! 상담의 현장속으로'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은 실제 상담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6:2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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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군포 산본 방문 "노후계획도시 정비 적극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군포시를 방문해, 군포 산본을 비롯한 도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5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일정으로 군포시를 찾아,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에 15개 선도지구가 지정됐는데, 산본 9-2구역과 11단지를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기 신도시 재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네 차례 방문하고, 국회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재작년 12월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통상 10~15년이 걸리던 재건축·재개발 기간을 약 6년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재작년 12월 군포시가 요청한 정비기본계획을 도에서 승인했고, 지난해 말 군포시 고시까지 마쳐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본다"며 "미래도시 군포 산본을 만드는 데 경기도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정윤경·성복임·성기황·최효숙·김미숙 도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선도지구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은 가장 늦게 재개발을 시작했지만 가장 먼저 선도지구로 지정됐다"며 "군포시를 제1정비지역으로 선택해 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승인된 이후 12개월 만으로, 통상 30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약 18개월 단축한 것이다. 두 구역은 각각 3,376가구와 3,89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 단축에는 2024년 4월 특별법 시행 이후 경기도가 실무협의, 사전자문, 전문가 검토 등 사전 절차를 통해 시군 정비기본계획을 신속하게 처리한 점이 주효했다. 군포 산본의 경우에도 경기도는 군포시와 협력해 통상 6개월이 소요되던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1개월로 단축해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했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앞으로 주민대표회의 구성,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천 중동, 군포 산본, 안양 평촌,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등 도내 1기 신도시 5곳은 모두 2024~2025년에 걸쳐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2026-01-13 16:17: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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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4.58% 공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경우,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특히 1월에 신청하면 최대 4.58%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장 큰 절세 효과가 있다. 연납 신청은 3월, 6월, 9월에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위택스) ▲전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세정과 ▲동부출장소 세무과 ▲동탄출장소 세무과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1월 10일부터도 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구청 신설에 따른 정보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과 납부가 모두 불가능하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서 가능하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체크카드(신용카드) 또는 통장을 이용해 본인의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계좌이체(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위택스',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공제된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에는 잔여 기간에 대한 세액이 환급된다. 이성섭 화성특례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세자에게 절세 혜택과 납부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도"라며 "공제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정보시스템 전환 작업 기간 이전에 연납 신청과 납부를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16:15: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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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다음 달 9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품목별 최신 영농 기술을 관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식량작물 재배, 원예기술, 과수기술, 종자기술, 농산물 가공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16억 1,700만 원 규모다. 52개소를 대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환경 개선, 이상기후 대응,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사업별 담당팀에 서면으로 하면 되며, 세부 사업 내용과 신청 요건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 마감 이후 현지 실태 조사와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기술이 관내 농업 현장에 조기에 정착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범사업을 준비했다"며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16:1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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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익 건국대 교수, MDPI 저널 ‘한국인 최초’ 편집위원장 선임

김준익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글로벌 학술출판사 MDPI가 공식 창간한 국제학술지 '혁신저널(Journal of Innovation, JOI)'의 초대 편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13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선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 액세스 학술출판사이자, 세계 5대 학술논문 출판사 중 하나로 평가받는 MDPI에서 출간하는 500여 개 저널 중 최초로 한국인 편집위원장이 임명된 사례로, 국내 학계의 국제적 연구 경쟁력과 위상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Journal of Innovation은 혁신 관리 및 전략, 기업가정신, 스타트업, 기술혁신, 파괴적 혁신 등 급변하는 경영 혁신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 오픈 액세스 학술지로, 분기별 온라인 형태로 발간된다. 해당 저널은 이론적 기여는 물론 정책적·실무적 함의를 갖는 연구를 폭넓게 수용하며, 학문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혁신 연구 플랫폼을 지향한다. 김 교수는 혁신, 기업가정신, 창업, 경영전략, 기술경영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아 40편 이상의 논문을 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해 온 연구자로, Journal of Innovation의 초대 편집위원장으로서 저널의 학문적 방향성 설정과 편집 정책 수립을 맡고 국제 편집위원단 구성 및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학제 간 융합 연구를 중심으로 혁신 연구가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될 수 있도록 저널의 국제적 포용성과 학문적 깊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준익 교수는 "Journal of Innovation은 혁신 연구의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국제적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오픈 액세스 기반 출판을 통해 연구 성과의 확산과 글로벌 학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6:15: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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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지역화폐 누적 3조원…전국 최고 수준 성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 3조 4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 원이 발행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 규모를 달성했다. 이용 기반 역시 탄탄하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 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105만 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은 3만 3,646개소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이용 인프라를 구축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높은 실사용률을 통해 정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도입 이후 누적 사용률은 96.7%로, 발행된 화폐가 대부분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직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연구원이 실시한 정책 효과 분석 결과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확인됐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 재정 투입 대비 평균 3.14배의 경제적 승수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25년에는 투입 예산 대비 ▲생산유발효과 4.5배(3,45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배(1,526억 원) ▲고용유발효과 1,443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지역경제 전반에 강력한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화폐는 소비 유출을 막는 '방어 기제'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분석 결과, 타지역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던 소비 가운데 약 2,348억 원(발행액의 31.1%)이 지역 내 소비로 전환됐으며, 발행액의 39.3%에 해당하는 2,977억 원이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대신 지역 소상공인 점포로 직접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효과는 실제 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로도 확인됐다. 민간 데이터 분석기관인 한국신용데이터(KCD)가 관내 소상공인 점포 1만 4개소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역화폐 발행이 확대된 하반기부터 매출이 반등했다. 특히 추석 캐시백 이벤트와 인센티브 지급 한도 상향(충전금액 최대 100만 원까지 10% 인센티브)이 집중된 9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가율이 8.5%까지 상승했다. 이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도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직접적으로 뒷받침하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혜택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간 1조 원 발행을 목표로 상시 인센티브 10%를 유지하고, 명절 캐시백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또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민의 일상 소비와 지역 상권을 직접 연결하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자금이 지역 안에서 머물고 순환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6:10: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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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적응·정책탐색·취창업 지원' 서울청년센터 정책효과 1080억원…투입의 5배 효과

서울시가 청년 직장적응·정책 탐색·취창업 교육 등 서울청년센터가 제공한 정책 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결과, 총 1080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입 예산(약 200억원) 대비 약 5.02배 효과다. 시는 이번 결과가 '청년에게 정책이 전달되는 시스템이 유효하게 작동하는지를 정량화한 전국 최초의 분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난 4년여간 서울청년센터 이용자가 대폭 늘면서 정책이 더 많은 청년에게 도달, 사회적 가치가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청년센터 이용자는 2021년 10만여명에서 2025년 한 해 96만507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서울청년센터(이하 청년센터)의 사회성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부문은 '직장 적응 지원'이 꼽혔다. 센터가 제공한 상담·커뮤니티·멘토링 프로그램이 직장 적응을 돕고 이직률을 줄인 효과를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수치다. 청년정책 탐색시간 단축 효과도 컸다. 흩어져 있던 청년의 정보 접근성과 정책 이해도를 높여줌으로써 청년이 적절한 정책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1인 당 월평균 약 1.48시간줄여준 결과, 200억1000만원의 가치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청년센터 이용으로 확보하게 된 △루틴·자기 계발 등 균형 잡힌 생활시간 증가 88억7000만원 △청년공간 제공을 통한 비용 절감 50억7000만원 △취창업 관련 교육 제공 30억3000만원 등 성과가 확인됐으며, 서울 초기 정착 프로그램도 4억9000만원 효과에 초기 정착 기간도 약 34%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년센터가 설치된 16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청년은 미설치 자치구 거주 청년에 비해 지역 자부심·소속감뿐 아니라 '청년센터 커뮤니티에서 안전한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할 수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분석은 그간 진행해 온 설문 형태의 단순 만족도 조사가 아니라 청년센터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와 더불어, 생활환경, 정보 접근성, 시간적 여유, 심리적 요인 등 현실적 조건 등 청년 앞에 놓인 사회적 맥락을 고려한 사회성과 측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봤다. 이번 측정은 임팩트 평가 전문 연구기관(임팩트리서치랩)이 2024년 1월부터 지난해 9월 서울청년센터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센터 담당자 심층 인터뷰, 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청년 1404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설문조사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다. 시는 이번 성과 분석에서 도출한 31개 측정 기준을 앞으로 청년센터 사업에 적용, 성과를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특정 지역 청년센터에서 운영한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심층 분석해 성과지표를 개발하면 이를 '취업지원 교육 성과 지표'로 확장, 다른 센터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성과를 측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청년센터 사회성과 측정 리포트' 자세한 내용은 서울광역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정책을 이용자가 느끼는 체감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로 정량화해 정책 성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평가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분석을 청년센터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발굴, 운영하는 데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6:1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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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AI 중심 도시 대전환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인공지능(AI) 시대 전환에 대응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만안구 안양아트센터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으로 설정하고, ▲미래선도 ▲민생우선 ▲청년활력 ▲행복안심을 핵심 가치로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안양시 예산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1조 8,64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은 8,1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액해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도시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강점을 바탕으로 'K37+ 벨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업과 일자리가 집적되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인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올해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주요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사업 추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은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30년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일·주거·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산종합운동장 부지 일원은 체육시설 기능을 재배치해 혁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운동장사거리 공공부지를 활용해 문화·주거·업무 기능이 융합된 인공지능(AI) 주거복합 플랫폼을 조성해 역세권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해 평촌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양3동 양지마을 주거재생혁신지구와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 등 원도심 재정비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도 개선한다. 안양시는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인공지능 전환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서비스 전반에 AI 기반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간 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과 기업 주도형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4개 철도노선 준공과 신규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지원 등 소상공인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주거·창업 지원, 정원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 및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미래 산업구조와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AI 중심 도시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며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2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6:05: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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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의실에서 수업하면 다른 강의실도 실시간 참여…삼육대 하이플렉스 도입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가 첨단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이플렉스(HyFlex) 수업 모델을 운영하며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한 수업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플렉스는 하이브리드(Hybrid) 러닝과 플렉서블(Flexible)의 합성어로,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실시간·비실시간 학습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다. 학생은 수업 참여 방식과 학습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삼육대는 단순한 온라인 병행을 넘어, 두 개 이상의 강의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수업 환경을 구축했다. 하이플렉스 스튜디오(강의실)에는 카메라와 마이크, 대형 디스플레이, 화상 송출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으며, 교수자는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되 다른 강의실의 학생들도 강의 자료와 교수자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질문과 토론에 참여한다. 학교 측은 이 방식이 수강 인원이 많은 교양과목, 공간 제약이 있는 전공수업, 학습 속도 조절이 필요한 수업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수자는 한 번의 수업으로 여러 강의실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고, 코티칭(Co-teaching) 기반 융복합 수업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제시했다. 지난 2학기 자유전공학부 교과목 '글로컬 영어'에 하이플렉스 모델을 적용한 결과, 서로 다른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됐음에도 질문·응답과 토론, 자료 공유, 프로젝트 발표 등이 이뤄졌다. 만족도 분석에서는 학기 초에는 수업 방식에 대한 낯섦이 있었으나, 학기 말에는 공동 수업에 대한 인식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을 운영한 자유전공학부 김향일 교수는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교수 역량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삼육대는 해당 시스템을 해외 대학과의 공동 수업 등 국제 협력 수업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하이플렉스 스튜디오를 XR 기반 실험·실습, 방송형 강의, 융복합 PBL(Project-Based Learning) 등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검증된 모델을 일반 강의실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원 삼육대 교육혁신원장은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과 교수자의 디지털 교수 역량 강화를 통해 하이플렉스 수업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6:02: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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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 관리용역 착수

경기교통공사는 금일 용인시 첨단교통센터에서 '2025~2026년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구축사업'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의 교통 운영 효율성과 시민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구축 사업이다. 경기교통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과 함께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그동안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 등 다양한 교통 분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사업관리 용역 착수는 이러한 교통 분야 전문 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 교차로 확대 ▲지능형 신호운영체계 구축 ▲스마트 교차로 기능 고도화를 통한 돌발상황 대응 능력 강화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공사는 용인시의 교통 특성과 도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ITS 구축 지원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사고 대응 효율성 향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양우석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은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구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ITS 사업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용인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교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과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 사업관리 용역 수행을 통해 첨단 교통기술과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경기도 교통체계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6-01-13 16:01:1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