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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 새로 선봬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오로라 시즌을 맞아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12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오로라 시즌은 관측 최적기인 내년 3월까지다. 지금 아이슬란드로 떠나면 보다 선명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꿈꾸는 여행자의 땅, 아이슬란드 9일'은 아이슬란드의 대자연과 오로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오로라를 보고 싶어하는 2030세대 뿐만 아니라 특별한 허니문이나 버킷리스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북유럽으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핀에어를 이용하며, 아이슬란드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할 핵심 일정으로 구성했다. 옵션과 쇼핑 없이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오로라 크루즈와 바트나요쿨 얼음 동굴 투어는 이 상품이 자랑하는 매력 포인트다. 크루즈를 타고 오로라 관측 포인트로 이동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자연이 빚어낸 바트나요쿨 빙하 아래 얼음 동굴을 직접 탐험하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오로라 관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오로라 헌팅을 2회 진행하며 롯지 2박 숙박으로 숙소에서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도 있다.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온천 명소인 블루 라군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일정도 포함됐다. 블루 라군을 내려다볼 수 있는 라바 레스토랑에서 디너 코스 요리를 맛보면서 특별한 미식 경험도 누릴 수 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이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로 선정된 레이캬비크 자유 일정도 포함돼 있다. 자유 일정을 통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를 비롯해 도시 곳곳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현지 맛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페를란 아이슬란드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실내 얼음 동굴, 오로라 쇼, 화산 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되는 '블랙플라이데이(Black Fly Day)' 프로모션의 블랙 타임어택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오로라 관측 최적기인 겨울 시즌을 맞아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04:26: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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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디지털 기기로 만성질환 개선 효과…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만족도 97%

울진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내며 종료됐다. 6개월간의 디지털 맞춤 돌봄은 만성질환 관리 효과는 물론,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울진군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이를 모바일 건강 앱과 연동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용된 기기는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이며, 수집된 생체정보는 앱을 통해 모니터링됐다. 울진군은 이를 기반으로 6개월 동안 총 20,410여 건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 종료 후 수치로 확인된 변화는 뚜렷했다. 고혈압을 앓던 참여자 중 83%는 혈압이 조절 범위에 들어섰고, 당뇨를 가진 어르신의 86.3%도 혈당 조절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시스템이 고령층의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서비스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7.3%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디지털 건강 돌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울진군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는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노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16:18: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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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 논의

영덕군이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꿈의 예술단' 프로그램 확대를 앞두고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꿈의 예술단' 추진과 관련한 기관 간담회를 열고 예술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영덕군가족센터,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영덕교육지원청, 열린지역아동센터 등 문화예술 및 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꿈의 예술단' 사업의 추진 배경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참여 대상 발굴, 운영과정에서의 실무 및 행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향후 정기 협의체 구성과 실무회의 일정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꿈의 예술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예술교육 격차 해소와 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꿈의 스튜디오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 아동과 청소년들은 협업과 표현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키우게 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현재 '꿈의 무용단'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 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거점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기반 구축과 기관 간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꿈의 예술단'은 지역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문화기반 사업"이라며 "여러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때 그 성과가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모은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보완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11 16:15: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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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농촌 돌봄 지원 우수기관 선정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가 농촌지역의 돌봄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과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져 정부 포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아이돌보미, 이용자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유공 기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한 영덕군가족센터는 아이돌보미 인력 확보와 돌봄서비스 운영 성과, 이용자 만족도 등 종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촌지역 대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농촌이라는 지리적 제약 속에서도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포상은 단순한 운영 실적을 넘어 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평등가족부는 "아이돌봄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16:15:3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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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안양아트센터서 20일 출판기념회 개최

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도시경영의 철학과 행정 경험을 담은 에세이 '도시의 다음 문장'을 출간했다. 출판기념회는 12월 20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오후 3시부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번 저서는 "준비된 도시 안양의 다음 단계, 도시의 완성을 위한 제언"이라는 부제를 달고, 민선 시기 축적된 도시정책 경험과 행정 현장의 고민을 담았다. 표지와 내지 디자인에는 '도시의 선, 이어짐, 확장성'이라는 상징 요소를 적용해 책의 주제를 시각화했다. 책은 도시 성장, 시민참여 민주주의, 돌봄·교육·복지 체계 재편, 기후위기 대응, 데이터 기반 행정, 지역문화·스포츠 활성화 등 안양시 주요 과제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사업 나열이 아닌, 도시를 하나의 '삶의 공동체'로 보는 관점에서 향후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최 시장은 "도시의 미래는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써 내려가는 공동의 문장"이라며, "이번 책이 안양의 성찰과 다음 세대가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도시에서 살아갈 방향을 제안하는 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시민 인터뷰 참여자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다음 문장 쓰기'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주최 측은 주말 혼잡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도시의 다음 문장'은 안양뿐 아니라 지방자치와 도시정책의 미래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11 15:53: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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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청주 오창호수공원 '희망의 숲' 캠페인 개최

청주시 오창호수공원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활동으로 한층 쾌적하게 변모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토양의 날(12월 5일)'과 '국제 산의 날(12월 11일)'을 기념해 11일 '희망의 숲'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지 하나님의 교회가 진행하는 '희망의 숲'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와 낙엽, 외래 식물 등을 제거하여 자연 생태계를 회복하고 산림을 복원하는 환경 봉사 프로그램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 설립 60주년을 맞아 시작한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낙엽과 쓰레기를 방치하면 화재 발생 시 복구에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도들이 힘을 모아 건강한 토양을 회복하고 녹지를 푸르게 가꾸어 기후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청주, 음성, 보은, 제천 등지에서 모인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시민 500여 명은 연두색 조끼를 착용하고 오창호수공원에 모였다. 이 공원은 산책로, 어린이 생태 놀이터, 문화휴식 공간, 운동기구 등이 잘 갖춰진 시민 친화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즐겨 찾는다. 봉사자들은 산책로와 공원 일대, 주변 상가 밀집 지역 5km 구간에서 쌓인 낙엽과 일회용 음료컵, 빨대, 비닐봉투, 우산,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활동으로 수거된 낙엽은 대형 마대자루 100개, 쓰레기는 50리터 종량제봉투 50개에 달했다. 이러한 활동은 시민들의 안전을 높이는 한편, 공원의 미관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오창읍 행정복지센터는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낙엽 수거용 마대, 종량제 봉투와 청소도구 일체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도 함께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충북도의회 이의영 부의장은 "많은 시민이 찾는 오창호수공원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해주어 올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뜻깊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창호수공원 조경호 관리소장은 "봉사자들이 전문 청소인처럼 공원을 정리해주어 놀랐다"며, 향후에도 지역 내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는 청주시 흥덕구, 서원구, 상당구, 청원구,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등 충북 전역에서 다양한 정화활동을 펼쳐왔다. 7월에는 빗물배수로 정비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했으며, 이웃 돕기, 헌혈,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 사회와 자연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특히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 활동을 펼쳐왔는데, 올 추석과 설에는 전국 1만800여 소외 이웃에게 5억 원 규모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제공했다. 또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통해 생명이 위급한 이웃을 돕고 지역 혈액 수급에도 기여했다. 올해에는 467명이 참여해 5만 5,000㎖의 혈액을 기증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성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교회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환경정화, 재난 구호, 문화 증진 등 4만4,000여 회의 봉사 활동을 통해 지구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통령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5,400회가 넘는 상을 수상했다. 이번 '희망의 숲' 캠페인을 통해 오창호수공원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지역 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5-12-11 15:53: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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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한마음 대축제 통해 자원봉사자 자긍심 제고

오산시는 10일 '제24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길, 함께 만들어 갈 내일'을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시의장, 자원봉사 관련 기관장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 봉사단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활동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퍼포먼스, 올해의 봉사자 시상, 공로패 및 우수봉사자 시상, 오산천사 인증패 전달 등이 이어졌다. '2025년 올해의 봉사자'에는 김동준 봉사자가 선정됐으며, 동자봉이상에는 김춘자, 이희우, 조근호 봉사자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오산시장 표창, 오산시의회 의장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개인과 단체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걸어온 시간이 오산시 자원봉사의 굳건한 토대가 됐다"며 "오늘이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건네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자긍심을 높이고, 오산시가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2-11 15:40:5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