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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6년에도 주민 대상 종합건강검진 시행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울진군 거주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4630명으로, 신청은 2월 말까지 가능하다. 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지원을 받아 2026년에도 종합건강검진 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울진군 전체 인구의 약 10%인 46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검진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거주 중인 40세 이상 군민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한정된다. 신청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며,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검진은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등 3개 병원에서 실시된다. 국가암검진과 병행되는 이번 종합검진은 총 25개 항목에 걸쳐 80여 개 세부 검사가 포함된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행정정보공동이용사전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며, 비동의할 경우 주민등록초본을 대신 제출해야 한다. 군은 신청이 마감되는 2월 말 이후 종합검진 미수검자, 고령자,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 통보는 3월 초 예정이며, 검진은 3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많은 울진군민이 종합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발견하여 평생건강을 유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5:08:2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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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 이준영 서장, “단속 넘어 군민 곁으로”... 현장 중심 치안 행보 ‘눈길’

2025년 12월 29일 제77대 영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준영 총경(55·강원 횡성 출신)이 '단속하는 경찰'에서 '함께하는 경찰'로의 변화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 '책상보다 현장'... 예방 중심의 공정 치안 강조 이준영 서장은 부임 직후부터 '경청과 공감'을 치안 행정의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그는 보고서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단체를 직접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특히 여성·아동·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제거하는 '예방 중심 치안'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서장은 "법 집행에 있어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기준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공정성과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 새해 첫 행사부터 겨울 축제까지 '안전 파수꾼' 자처 이 서장의 현장형 리더십은 부임 후 첫 공식 일정이었던 '안녕 기원제 및 해맞이 행사'에서 빛을 발했다. 행사 전 직접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당일 끝까지 현장을 지키며 무사고 행사를 이끌어냈다. 현재 진행 중인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1.9.~2.1.)'에서도 영양경찰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주말 하루 최대 1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경찰은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효율적인 동선 확보 ▲결빙 구간 점검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인파 밀집 시 주최 측과 협의해 입장객을 통제하는 등 기민한 현장 대응을 통해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 "인구 늘어나는 영양, 안전은 경찰의 기본 책무" 이준영 서장은 "영양은 겨울철 결빙 위험 등 지리적 특수성이 있는 곳"이라며 "최근 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으로 인구가 다시 유입되는 변화의 시기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찰의 책무"라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주민은 "단속만 하는 엄격한 모습이 아니라, 축제장 구석구석에서 안전을 살피는 경찰의 모습을 보며 든든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인구소멸 위기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현장을 누비며 주민과 소통하는 이준영 서장의 '함께하는 치안'이 영양군의 새로운 활력과 안전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026-01-28 15:06:3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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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트럭터미널·금호·묵동 총 1732가구 역세권 등 주거공급

서부트럭터미널이 990세대 25층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금호역세권에는 장기전세주택 167세대가, 중랑 묵동엔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이 들어서 역세권 주택공급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27일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개발사업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변경) △중랑구 묵동 복합시설 건립사업 등 총 3건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서남권 물류거점 고도화, 역세권 중심 주거공급, 생활밀착형 편의시설 확충이 이뤄지며 지역별 도시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신정동 1315 일대)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지원시설용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최고높이 77.4m 규모로 조성돼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공동주택 990세대(임대주택 98세대 포함)와 업무시설 1만6000만㎡가 함께 들어선다. 서부트럭터미널은 지난 수십 년간 서울의 생활 물류를 담당해 왔으나, 물류환경 변화와 시설 노후화로 기능 재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여건을 반영해 서부트럭터미널을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전환하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첨단 ICT 기반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업무시설, 생활·체육 인프라를 함께 조성하는 복합개발로, 서남권 물류기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지역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양천구청 건축허가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지난해 5월 비주거용도 비율 폐지(규제철폐 1호)를 반영해 추가 9세대를 확보했다. 변경된 계획으로 공공주택(장기전세) 167세대, 분양주택 423세대 등 총 590세대 공급이 가능해졌다. 중랑구 묵동 먹골역 인근엔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과 함께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 약 1300㎡가 조성된다. 북측 도로변 1층엔 시민 휴식 공간을 포함한 공개공지를, 서측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도모한다. 사업은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로 서부트럭터미널 물류·지원시설 고도화, 금호역 역세권 공공주택 확대, 묵동의 생활밀착형 복합시설 조성이 본격화되며 지역 맞춤형 개발이 이뤄진다"며 "물류·주거·생활 기능을 균형있게 결합해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8 14:16: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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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소년 축구 성지…전국 중등축구 5천여 명 영덕 집결

전국 중학생 축구 선수들의 최대 규모 대회인 '2026 STAY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가 이달 28일부터 14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U15 63개 팀과 U14 55개 팀 등 총 118개 팀, 약 5,0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팀은 청룡, 백호, 유스컵 등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영덕군은 대회에 앞서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6 STAY영덕 동계 축구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기장 점검과 숙박 인프라 정비 등을 통해 대회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조광운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장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과 운영 전반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스포츠 기반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난 2023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한축구협회와 중등 축구 춘·추계대회 5년 장기 개최 계약을 체결하며 '축구 도시' 입지를 굳혔다. 2023년 춘계 대회를 시작으로 2025년 추계까지 전국 520여 팀이 참여했고, 약 17만 명이 체류해 15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영덕군은 STAY영덕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영덕 풋볼 페스타 스프링리그, K리그 유스 대회 등 다양한 전국 단위 대회를 잇따라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2026-01-28 13:30:2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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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관 협력해 대게거리 개선 나선다…서비스·이미지 쇄신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명성을 유지하고 관광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강구항 대게거리 새로운 도약 협력회의'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덕군 환경위생과, 해양수산과, 강구면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장, 동광어시장과 어시장 상가 회장, 강구1·4리 번영회장, 강구수협 관계자 등 민관 인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게거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호객 행위 근절, 바가지요금 척결, 친절 응대 강화 등 대게거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이 제시됐다. 관광지 물가 상승에 따른 우려를 줄이고 명품 관광지 위상을 지키겠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지역 상인 대표들은 위생 관리 강화를 비롯해 자체 서비스 교육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일부의 부당한 행위가 전체 상권의 신뢰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자정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호객 행위와 바가지요금은 지역 경제를 파괴하는 자멸 행위"라며 "상인회의 자발적 참여에 발맞춰 상시 모니터링과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대대적인 개선책을 통해 관광객이 다시 찾는 명품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3:30:0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