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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 11공구 기반시설 구축 추진

송도국제도시 11공구가 실질적인 도시 기능을 갖추기 위한 기반시설 구축 단계에 들어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도로와 상·하수도 등 핵심 기반시설 공사를 추진해 첨단산업 확장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공구 기반시설 공사는 11-1공구(432만㎡)를 올해 12월까지, 11-2공구(153만㎡)를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반시설 구축은 기업 입주와 도시 기능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선행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으로 도로망과 상·하수 체계가 갖춰지면, 바이오를 비롯한 첨단산업 시설과 연구·지원 기능이 들어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인천경제청은 산업 활동에 필요한 물류 동선과 정주 환경을 함께 고려해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도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추가 산업 수요를 수용할 신규 공간 확보가 과제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송도 11공구 기반시설 구축은 산업 수요 대응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산업 확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핵심 사업으로 기대된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2025년 7월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를 99만㎡에서 132만㎡로 늘리고, 산업·연구시설 용지를 집적 배치하는 등 개발 규모를 확충하며 '바이오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기반시설 구축은 향후 기업 유치와 도시 성장의 중요한 전제 조건"이라며, "송도 11공구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1:02:5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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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테크노파크,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인천관광공사와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 이하 테크노파크)는 27일 인천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공사가 보유한 관광기업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역량과 테크노파크의 디자인·기술·사업화 지원 역량을 결합해, 관광기업의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기업 대상 디자인 개발 및 후속 패키지 제작비 지원 ▲판로개척 및 시장 진출 연계 ▲기업 컨설팅 등 관광·산업 연계형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기업은 기획·개발 단계부터 상품화,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기업을 공동 지원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인천 관광기업 성장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01-28 11:02:3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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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선진미래교육 체험기관 견학 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1월 27일(화) 경주와 영덕에서 청직원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북교육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선진 미래교육 체험기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인공지능(AI), 창의융합형 학습공간 등 미래교육의 주요 흐름을 이해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온 경북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다. 견학 대상은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경상북도교육청영덕도서관 등 2곳으로, 창의교육·미래교육 인프라를 대표하는 시설들이다.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발명 역량을 키우는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발명과 창의교육을 미래교육의 핵심 축으로 확장해 온 경북교육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곳이다. 2024년 10월 새롭게 단장한 경상북도교육청영덕도서관은 미디어라운지와 VR체험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학생과 주민의 문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직원은 "막연하게 알던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미래교육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우리 지역에 이렇게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는 점에 큰 자긍심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미래교육은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며, 현장을 직접 보고 체감하는 경험은 미래교육 정책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8 11:02: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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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올해 195ha 공·사유림 매수 추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가 산림의 공익적 활용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26년 공·사유림 매수에 나선다. 올해는 포항·경주·영천 등 6개 시군에서 총 195ha 규모의 임야를 확보할 계획이다. 매수 대상은 포항, 경주, 영천, 영덕, 영양, 청송 등 관할 6개 시군의 임야로, 매입 규모는 축구장 273개 면적인 195ha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산림의 국가 직접 관리를 통해 산주의 부담을 덜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속받았지만 거주지와 멀어 관리가 어렵거나, 재산세 부담으로 사유림을 방치한 산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수 대상은 국유림 관리에 적합한 대면적 산림, 접근성이 양호한 산지,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공익성이 높은 임지다. 이와 함께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 별도로 시행된다. 총 25ha 규모로 추진되는 해당 제도는 매매 대금을 매월 분할 지급하는 방식으로, 고령 산주에게 노후 소득을 제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사유림 매수는 산주 고충 해소뿐 아니라 산불 등 재해 예방에도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매입된 산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11:02: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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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복지 허브 역할 강화…실무협의체·분과 구성 완료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11기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지역 복지 협력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지역 내 현장 중심 복지 논의와 자원 연계를 위한 실질적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진훈)는 지난 27일 영주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제11기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 종사자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인원은 실무협의체 24명, 실무분과 위원 76명으로 총 100명이다. 이들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실무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실무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조정 기능을 맡는다. 구체적으로는 대표협의체 안건 사전 협의, 복지자원 연계 및 서비스 협력 논의, 분과 간 역할 조정, 계획 이행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체계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실무협의체와 가족, 노인, 장애인, 사회보장정책, 통합사례관리, 읍면동네트워크 등 6개 실무분과가 운영 중이다. 나진훈 공동위원장은 "지역 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섭 복지정책과장은 "제11기 위촉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하는 협의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행정과의 협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11:01: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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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작물 최적 생육 위한 ‘토양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

영주시가 농가의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중 '토양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사전에 진단해 농업 경영비 절감과 생육 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토양의 양분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작물별 비료 사용을 최적화하는 '토양분석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석과 처방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는 토양 내 화학 성분을 정밀 분석해 과잉 또는 결핍에 따른 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적정 비료 사용을 유도해 경영비 절감과 환경 보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석 항목은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유효규산, 칼륨·칼슘·마그네슘 등 치환성양이온을 포함한 총 8개다. 분석 후에는 작물 재배에 필요한 비료 사용 처방서가 함께 제공된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시료 채취 방식도 중요하다. 농경지를 대표할 수 있는 5지점을 선정해 겉흙 1~2cm를 제거한 뒤, 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에서 채취해야 한다. 시료는 500g 정도 준비해 시료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약 2주 후 제공되며, 퇴비나 비료를 사용하기 전 토양 분석을 실시해야 보다 정확한 영양 진단이 가능하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적정한 비료 사용은 토양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농업인들이 무료 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8 11:01: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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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기차 보급 상반기 380대 추진…보조금·전환지원금 확대

영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중 전기차 380대를 지원하며, 차종과 조건에 따라 최대 2,18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상반기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80대 등 총 380대다. 차량 유형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최대 1,07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50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됐다. 올해부터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판매할 경우 최대 13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 외에도 청년의 생애 첫 차량 구매, 다자녀 가구, 농업인 등에게는 보조금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과 기업, 공공기관도 신청 가능하다. 전기차 구매자는 8년간 의무운행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지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구매 희망자는 영주시 환경보호과를 통해 잔여 물량을 확인한 뒤 차량 계약을 체결하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한다. 김우열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8 11:00:3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