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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왕인문화축제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참여형 축제로 전환

영암군이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 군은 기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완성하는 방식으로 축제 콘텐츠를 구성해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 수묵 퍼포먼스'는 왕인의 도일 여정을 주제로 현장에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과정 자체가 축제의 일부가 된다. '왕인의 활자 공방'에서는 천자문과 논어를 활판 인쇄 방식으로 체험하고 엽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된 결과물은 향후 축제 초청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깨진 도자기를 복원하는 '잇는도자', 대형 베틀을 활용해 직물을 완성하는 '직공의 길' 등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GPS 기반 체험 프로그램 '왕인을 찾아라'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티니핑 싱어롱 공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은 체험 중심 콘텐츠 확대를 통해 방문객이 머무르는 축제로 발전시키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는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방문객이 현장에서 만들고 즐기며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6:00: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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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수원새빛인강' 든든한 지원군 확보…배움의 기회 확대 기대"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디지털 교육사업 '수원새빛인강'이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새빛인강'에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수원새빛인강'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초 시작 이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아이스크림에듀, 디지털대성, 천재교육, 이투스교육 등 주요 에듀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 시장은 "수준 높은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배우 박지빈과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 276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사업에 힘을 보탰다. 이 시장은 "박지빈 배우는 친근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홍보대사로서 적합한 인물"이라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학부모지원단까지 참여해 더욱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며 "새빛인강이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사다리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사업을 주관하는 (사)공간과나눔과 ㈜리브위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03-26 16:00: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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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봄 풍경 펼친다...벚꽃 길로 봄을 부른다

영주시가 봄을 앞두고 지역 대표 벚꽃 명소를 공개한다. 개화 시기에 맞춰 관광객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 영주시는 봄철을 맞아 지역 내 벚꽃 명소를 안내하며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주요 하천과 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벚꽃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벚꽃은 오는 31일 전후 개화를 시작해 4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 이후 약 일주일 내 만개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대표 명소로 꼽히는 서천 뚝방길은 약 4km 구간에 벚나무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서천교에서 삼판서고택과 경북전문대학교를 지나 한정교까지 이어지는 길로 봄철 대표 산책 코스로 자리 잡았다. 해당 구간에는 야간 조명도 설치될 예정으로 밤에도 색다른 풍경을 제공한다 원당천 일대는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용암교에서 조암교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에 오래된 벚나무가 자연스러운 터널을 형성하고 있다 풍기읍 남원천변 역시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장소다. 운학교에서 남원대교를 거쳐 풍기1교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에 벚꽃길이 조성돼 있다. 하천 산책로와 어우러진 경관이 특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벚꽃 명소를 즐길 수 있다"며 "많은 방문객이 영주를 찾아 봄의 정취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5일에는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들이 벚꽃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6-03-26 15:59: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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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스마트팜부터 수경재배까지

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가 스마트농업 시대에 대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론과 현장 체험을 결합해 여성농업인의 실질적 역량 강화에 나선다 (사)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는 지난 24일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와 지역 농가에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임원과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스마트팜과 재해 대응형 과수 재배시설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관련 이론을 중심으로 기술 이해를 높였다. 정책 지원 내용과 시설 구축 방향도 함께 다뤄졌다 오후에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황금사과 연구단지 내 스마트 사과원과 부남면 선진 농가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오이 수경재배 시설을 통해 스마트 농업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과정은 여성농업인의 리더십과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매년 추진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단체 운영 역량과 기술 대응력을 함께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장 체험 비중을 확대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실제 운영 사례를 접하며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구조로 개선됐다 청송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 도입과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5:59:3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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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립무용단 특별공연 개최…선비문화축제 기대감 고조

영주시가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을 앞두고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무용단이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전통과 인문정신의 가치를 미리 전달한다 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국립무용단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사전 행사다 공연에는 국립무용단이 참여해 한국 전통춤의 정수를 선보인다. 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이 이끄는 무대로 완성도 높은 안무와 무대 구성이 특징이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다. 축제가 지향하는 전통과 인문정신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무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태평무와 군자지무, 장고춤, 검무, 버꾸춤 등 다양한 작품이 포함됐다. 전통춤의 멋과 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전 접수는 조기 마감됐다. 일부 잔여 좌석은 공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박영화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연은 축제의 정체성과 품격을 미리 체감할 수 있는 자리"라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26 15:59: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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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무원 실무 역량 키우기 나서...실무 역량 키우기 나서

영주시가 5년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주요 사업 이해와 선진 사례 학습을 통해 실무 능력 향상에 나선다 시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이다 첫날 일정은 지역 핵심 사업 현장 방문으로 구성됐다. 부석사와 금성대군 신단,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산업 기반과 관광 자원을 직접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화유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부석사와 금성대군 신단에서는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중심으로 해설이 이뤄졌다. 문화자산의 가치와 스토리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둘째 날에는 문경시 일대로 이동해 선진 사례를 살펴본다. 문경 버츄얼 스튜디오와 문경새재를 방문해 관광 콘텐츠와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참여 직원은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정책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이항규 기획예산실장은 "저연차 공무원은 시정 운영의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5:59: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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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신곡수중보~일산대교 철책 철거…54년만에 한강 둔치 시민 품으로

김포시가 54년 만에 신곡수중보~일산대교 한강 철책을 철거한다. 김포시는 26일 육군 제2291부대와 신곡수중보부터 일산대교 남단까지 한강변 경계철책 철거 구간에 대한 수정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백마도 개방 및 철책철거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이번 구간까지 철거 범위를 넓힌 성과로, 김포시는 백마도(김포대교)부터 일산대교까지 철책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 김포시는 이번 합의가 지난 2008년 첫 합의 이후 20여년간 풀리지 않았던 숙원을 해소한 성과로, 대상 구간이 주변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해 시민 이용 수요가 높고 한강변 개발사업과도 맞닿아 있어 향후 김포의 수변공간 활용을 이끌 핵심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군과 협력해 경계작전의 여건을 보장하는 가운데 시민이 안전하게 한강을 즐길 수 있는 현장 여건을 단계적으로 마련하며 2027년 상반기 시민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2년 설치된 한강 철책은 지난 54년간 수도권 안보를 위한 군사시설로 기능해 왔으나, 동시에 시민의 한강 접근을 제한하는 대표적 물리적 장벽으로 남아 있었다. 해당 구간은 당초 2008년에 군과 최초 합의각서를 체결한 이후 한강 철책 철거를 추진해 왔지만, 시에서 지원하고자 한 경계 장비가 군에서 요구한 성능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사업이 중단됐고, 이후 관련 소송이 장기간 이어지며 실질적인 추진이 어려웠다. 이후로도 시는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했다. 이어, 군이 변화된 작전 환경과 경계 장비의 성능 향상을 반영해 마련한 새로운 경계작전 체계 적용 방안을 검토했고, 최근 기존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강화된 대안을 도출하고 면밀히 작전성 검토를 완료하면서 이번 수정 합의각서를 체결해 낼 수 있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008년 첫 합의 이후 20년 가까이 멈춰있던 한강 철책 철거 사업이 드디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오랜 시간 안타깝게 표류하던 사업의 실타래를 푼 만큼, 54년간 막혔던 한강 둔치를 하루빨리 시민의 일상으로 돌려드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5:58:42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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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창업 역량 강화 지원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창업과 기업 설립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을 추진한다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3월 26일 '2026 영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열고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은 기초 개념부터 창업 단계까지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기업가 정신과 소셜미션 개념을 함께 다뤘다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도 이어졌다. 실제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설립 절차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수료 이후에는 맞춤형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별 상담을 통해 창업과 기업 설립까지 연계하는 후속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사회적경제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창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신규 기업 발굴과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5:58:2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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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아동 예술 역량 강화...풍물·보컬 교육 병행

영덕군이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통과 음악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영덕군가족센터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얼~쑤! 풍물교실'과 '보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 지역 아동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2021년부터 지속 추진되고 있다.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풍물교실은 오는 6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총 13회 운영되며 정원은 10명이다. 교육은 전통 풍물 기초와 상모돌리기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협동심과 지역 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컬교실은 5월 26일부터 시작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시간에 총 20회 운영되며 6명이 참여한다. 발성 기초부터 표현력까지 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 일부 과정에서는 외부 전문기관을 방문해 녹음 체험도 실시한다 참여자 모집은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신청은 가족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 이동숙 영덕군가족센터장은 "문화예술 교육은 아동의 정서와 표현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5:56:1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