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의정부시, 대기업과 손잡고 ' PoC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의정부시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_ PoC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 교보생명보험, KB손해보험 등 국내 주요 대기업 4개사가 협업 파트너로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대기업별 수요 분야(▲LG전자-스마트가전 ▲카카오모빌리티-지능형 모빌리티 ▲교보생명보험-사용자 맞춤형 라이프케어 ▲KB손해보험-의료 부문 자동화 에이전트)의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4개사다. 선정된 기업은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PoC)하고, 향후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유망 기술기업 발굴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대기업과의 OI(오픈 이노베이션)를 통해 상생 협력 산업 생태계를 조성, 실증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및 신청 방식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미래산업팀 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북부브릿지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협력해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혁신을 창출하고 상생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5:27:04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재도전학교' 수료생 67% 취업 성공

경기도가 취업과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도민들에게 심리 회복과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 재도전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실패 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실제 취·창업 성과로 이어지며 정책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경기도는 14일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전체의 44.5%가 교육 수료 후 평균 8개월 이내에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심리 회복과 진로 전환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실제 경제활동 복귀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재도전학교는 취업이나 창업 실패를 경험한 도민을 대상으로 심리 치유, 실패 원인 분석, 전문가 코칭 등을 제공하는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이다. 만 19세 이상 도민 중 재도전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선발해 4박 5일 합숙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해 진행된 4기 과정에는 200명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6.3대 1을 기록했다. 성과도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수료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사후 조사에서 취업을 희망한 118명 중 80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해 67.8%의 성과를 보였다. 창업을 희망한 82명 가운데 9명은 실제 창업에 성공해 11.0%의 전환율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심리 회복 교육을 시작으로 실패 원인 분석, 진로 설계, 전문가 특강 등으로 이어진다. 이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신용보증재단 등과 연계해 상담과 컨설팅, 자금 지원까지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장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돈가스 매장을 10년간 운영하며 공장까지 확장했지만 코로나19로 사업을 정리했던 A씨는 재도전학교 참여 후 흑염소 식당을 창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A씨는 "혼자 고민할 때는 보이지 않던 길이 이곳에서는 보였다"며 "실패가 끝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금융권 퇴직 후 권고사직을 겪은 B씨는 1:1 창업 컨설팅과 지식재산권 지원을 통해 캐릭터 사업에 도전했으며, 창업 자금 지원을 받아 초기 기반을 마련했다. 대기업 개발자 출신 C씨는 첫 창업 실패 이후 진단 프로그램과 특강을 거쳐 진로를 재설계했고, 현재는 웨어러블 로봇 관련 기업 핵심 인력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실패 경험은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영역이지만, 공유와 회복의 과정을 통해 변화가 시작된다"며 "도민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재도전학교를 총 5회 운영해 2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2026년 2기와 3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추가 기수 운영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5-14 15:26:4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돌발해충 ‘선제대응’... 농·산림 합동 공동방제 총력

영양군이 기후 변화로 인해 급증하는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농경지와 산림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공동방제에 나섰다. 영양군은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간을 '돌발해충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날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해 유관기관과 합동 방제를 전개했다. ◆ 기관 간 장벽 허문 '협업 방제' 이번 방제는 돌발해충의 특성을 고려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가 긴밀히 협업하여 진행됐다. 돌발해충은 농경지 방제 시 인근 산림으로 도피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개별 방제보다는 농경지와 산림을 동시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방제차량과 SS기(스피드스프레이어) 등 장비를 동원하고 전문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입체적인 방제 작업을 펼쳤다. ◆ 방제 대상 및 적기 대응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은 주로 5월에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한다. · 주요 피해 : 과수 수액 흡즙으로 인한 생육 저해,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 유발. · 방제 적기 : 이동성이 낮은 약충(날개가 생기기 전) 시기인 지금이 골든타임. 올해는 특히 작년 산불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가 이뤄졌다.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변화로 인한 해충 창궐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 향후 계획 영양군은 이번 공동방제 외에도 지역 농가에 선제적으로 방제 약제를 공급하여 개별 농가의 자가 방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적기 방제가 농사 성패를 결정짓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며 "산불 피해 지역을 우선적으로 살피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4 15:26:20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생활 밀착형’ 소비 거점 구축… 지역 경제 선순환 기대

영양군이 농촌 기본소득의 실질적 효용성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양군은 청기면 소재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을 기본소득 거점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 이동 불편 해소… '생활 밀착형' 판매 거점 마련 그동안 청기면 주민들은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받아도 지역 내 마땅한 소비처가 부족해 인근 면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군은 이러한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을 거점 가맹점으로 등록, 생필품 등을 즉시 구매할 수 있는 판매 거점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소비 정주 여건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지역 내 자본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 단순 판매 넘어 '제빵 브랜드' 등 콘텐츠 개발 집중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은 이번 가맹점 오픈을 계기로 단순한 물건 판매를 넘어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액션그룹으로 참여해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마을 고유의 제빵 브랜드를 개발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기본소득과 지역 경제 결합의 모범 사례 될 것" 영양군 관계자는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 가맹점은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와 어떻게 결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그 수익이 다시 마을 공동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5-14 15:22:3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김원태 경북경찰청장, 영양경찰서 방문… "예방 중심의 현장 치안" 강조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이 14일 영양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치안' 행보를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치안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역 어르신 목소리 경청… 수요자 중심 치안 구현 김 청장은 영양서 방문에 앞서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를 먼저 찾았다. 현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치안 관련 건의사항을 직접 경청한 김 청장은, 단순한 행정 공급자의 관점이 아닌 수요자의 눈높이에서 지역사회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소통 간담회 및 현장 점검… '기본과 전문성' 역설 이어진 영양경찰서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에서는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영양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치안 방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특히 각 기능 간의 유기적인 협업과 신속한 대응력을 강조했다. 또한, 일선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현실적인 고충에 귀를 기울이며 조직 내부의 소통에도 힘썼다. 이날 현장에서는 맡은 바 임무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유공 직원들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현장의 세심함에서 나와" 김원태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의 대응이 곧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 안전도와 직결됩니다. 경찰관 개개인이 본연의 위치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때 조직 전체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과 더불어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치안 활동을 거듭 당부했다. 이준영 영양경찰서장은 "이번 청장 방문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치안 기조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화답했다.

2026-05-14 15:19:1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베이징서 펼쳐진 미·중 세기의 '담판'…관세·이란·대만 논의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1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정상회담을 포함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공식 일정은 이날 정상회담 후 톈탄(천단) 공원 참관과 국빈 만찬이 이어지고 15일에는 소규모 차담회와 오찬을 통해 세부 쟁점을 조율한다. 두 정상의 만남은 겉으로는 화려한 환대와 덕담이 오갔지만, 그 이면에는 미국과 중국의 날 선 '속내'가 교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긴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란 전쟁의 출구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란 석유의 주요 고객이자 경제적 영향력이 큰 중국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중국은 미국이 요구하는 중재 역할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이를 관세 인하나 기술 규제 완화 등 자국이 원하는 경제적 성과와 교환하는 협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공식 환영행사에서 두 정상의 모두 발언에서 뼈 있는 메시지가 담겼다. 시진핑 주석은 "중·미는 적수가 아닌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투키디데스의 함정'(신흥 강국과 기존 강국의 충돌)을 넘어서는 새로운 대국 관계를 제시했다. 이는 중국을 미국의 하위 파트너가 아닌, 대등한 초강대국(G2)으로 인정하라는 압박카드다. 특히 시 주석은 "대만 문제를 잘못 처리하면 중·미는 충돌(衝突)할 것"이라며 '레드라인'을 분명히 했다. 평소 거친 화법을 구사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의외로 말을 아끼며 시 주석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치켜세웠다. 이는 중국으로부터 최대한의 경제적 '선물'을 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유연함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인들을 대거 동행시키며 모든 관계가 "철저히 상호주의적(Reciprocity)"이어야 함을 강조했고 중국의 양보 없이는 미국도 선물을 주지 않겠다는 속내를 비쳤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이 미국 중심의 '일극' 체제에서 미·중 '양강' 체제로의 전환을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정치적 이득을 위해 중국과 전략적 타협을 선택할지, 아니면 안보와 기술 패권을 고수하며 대립을 이어갈지에 따라 향후 국제 질서의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2026-05-14 14:26:2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광주 여고생 살해' 23세 장윤기 신상정보 공개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또 다른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광주경찰청은 14일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장윤기의 얼굴 사진과 생년월일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윤기의 머그샷과 이름, 나이 등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체포 직후 수사기관이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다. 장윤기는 2002년생으로 만 23세다. 체포 당시 직업은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8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개 결정을 내렸지만, 장윤기가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법에 따라 닷새간 유예기간을 거친 뒤 이날 최종 공개했다. 이번 사건은 광주 지역에서도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피해자가 10대 여고생이었다는 점과,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 불안도 커졌다. 실제로 신상 공개가 이뤄지기 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윤기의 이름과 얼굴 사진이 빠르게 퍼지기도 했다. 광주에서 흉악범죄 피의자의 신상이 공식 공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윤기는 지난 5일 새벽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 인근 보행로에서 귀가하던 고등학교 2학년생 A양(17)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현장을 지나던 또 다른 고등학생 B군(17)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군은 당시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다가갔다가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장윤기는 차량과 택시 등을 이용해 도주했지만, 사건 발생 약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경찰은 장윤기를 '이상동기 범죄', 이른바 묻지마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왔다. 장윤기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재미없었고 자살을 고민하다 범행을 결심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프로파일러 면담과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경위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

2026-05-14 13:34:58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우미건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14일 견본주택 오픈

14, 15일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 관람 진행, 16일부터는 일반고객도 관람 가능 18~19일 사전청약 당첨자 청약 후 26일 특별공급, 27~28일 양일간 일반공급 청약 진행 우미건설이 14일 3기 신도시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이하 고양 창릉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14일과 15일에는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만 운영되며, 일반고객은 16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는 고양 창릉 S-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2022년 7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단지로, 사전청약 당첨자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 본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일정은 5월 18일(월)과 19일(화) 양일간 사전청약 당첨자의 청약이 진행되며,, 사전청약자의 주택형(타입) 결과 발표는 5월 20일(수)이다. 이후 5월 26일(화)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5월 27일(수)과 28일(목) 양일간 일반공급 청약을 실시한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목)이며, 계약은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는 고양 창릉지구 내 계획된 교통 호재를 고루 누릴 수 있어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단지 남측으로는 고양은평선(31년 예정) 신설역이 계획돼 있으며, GTX-A 창릉역(30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인근에는 평택파주고속도로(서울-문산) 흥도IC, 3호선 화정역, 자유로 등이 자리해 이를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남측으로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는 초품아 단지로, 초등학교 부지 옆에는 유치원 부지도 계획돼 있다. 또한 화정동 학원가 고양시립화정도서관 등도 가깝다. 더불어 인근에는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고, 성사천, 창릉천 등 녹지시설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롯데아울렛 고양점, 이케아,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몰이 자리해 있으며, 고양 창릉지구 내에서도 화정·행신동과 인접해 이미 형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구조를 통해 채광, 통풍을 높였다. 또 일부 탑상형은 조망권 확보와 개방감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타입별로는 현관·복도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는 LH가 추진하는 '비스포크' 시범사업 적용단지로 입주자 맞춤형 옵션 설계가 적용된다. 앞서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가구 브랜드·디자인 등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유·무상 옵션에 반영했으며, 이에 따라 계약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을 꾸밀 수 있다. LH가 이번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한 비스포크 시범사업 확대를 검토 중인 만큼, 비스포크 시범사업이 처음 적용되는 이번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또한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단지를 구현하고 다양한 조경 시설을 계획했으며, 단지 내외부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번지에 위치한다.

2026-05-14 12:56:5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꽃길 따라 걷고 공연 즐기고 직업 체험까지 소백산 봄축제의 진화

영주시가 소백산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봄 관광객을 겨냥한 대규모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소백산 일원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2026 영주 소백산철쭉제'를 열고 자연경관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참여형 관광 축제를 운영한다. 올해 철쭉제는 기존 산행 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일반 관광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꾸며진다. 영주시는 '등산화 없이도 즐기는 철쭉축제'를 핵심 콘셉트로 내세우고 소백산과 풍기 행사장을 연계한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소백산 권역에서는 죽죽제의와 죽령옛길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선비와 보부상 재현 행사, 주막터 체험 등을 통해 옛길 문화와 지역 역사 스토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단순 걷기 행사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소백산 철쭉 로드트레킹'도 눈길을 끈다. 종주탐방형과 풍경산책형, 힐링숲길형 등 3개 코스로 구성해 초보자부터 산행 애호가까지 각자 취향에 맞는 탐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소백산 능선과 철쭉 군락지를 따라 걸으며 봄 산행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체험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키자니아 in 철쭉제'에서는 과학수사대와 동물병원, 은행원, 치과, 마술학교, 건축사무소 등 다양한 직업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역할 체험에 참여하며 미래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도 축제장 분위기를 더한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완성하는 '만물미술트럭'은 지역 농특산물과 그림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색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철쭉 인생네컷과 철쭉 패션타투, 철쭉 키링 만들기, 철쭉 비즈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포토존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이 철쭉을 주제로 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공연 행사도 이틀 동안 이어진다. 첫날인 23일에는 버블쇼와 벌룬아트쇼, 송미해·오예린 버스킹 공연, 영주 소백 철쭉 합창제가 열린다. 24일에는 솜사탕 퍼포먼스와 꿈꾸는 매직쇼, 박봉순·서예안 버스킹, 청소년 댄스공연, 덴동어미 화전가 공연 등이 진행돼 축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와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체험부스와 공예품 플리마켓, 지역 상생마켓도 함께 마련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영주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자연경관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공연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백산과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대표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소백산 철쭉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과영주만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4 10:15:4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교육지원청, 과학적 사고력 키우는 탐구 무대...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예선대회 성료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과학 탐구 활동 확대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영덕교육지원청 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2026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예선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초·중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중학교 학생 36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 해결 과정에 도전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덕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실생활과 연계한 탐구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예선은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문제 분석 과정부터 실험과 설계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탐구 능력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팀 단위 협력 활동도 대회 주요 과정 가운데 하나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웠다. 단순한 결과 경쟁을 넘어 과학적 탐구 태도와 창의적 사고를 체득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군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향후 열리는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에 영덕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지역 학생들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과학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은 학생 참여 중심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발명교육센터 운영과 과학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5-14 10:15:14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