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경기도자박물관, 지역문화유산 교육 연수 확대 운영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자박물관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학교 현장과의 접점을 넓힌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오는 20일 곤지암도자공원 내 공예의 언덕에서 광주·하남 지역 초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리더십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문화와 지역유산을 결합한 교육 방향을 학교 현장에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광주 조선백자 요지와 광주 삼리구석기유적 등 지역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교육 활용 방안이 다뤄진다. 박물관 전시 관람과 해설이 함께 진행되며 청화백자 체험 활동도 포함된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이어 27일 광주·하남 지역 초등학교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별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유산을 수업과 연결하는 실제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규 교사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유산 교육과 활용 방안 강의가 진행되며 전시 해설과 함께 백자병 디퓨저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와 협력해 추진된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연수 운영 이후 만족도 조사와 결과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학교 연계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류인권 경기도자박물관 대표이사는 "이번 연수가 지역 국가유산과 도자문화의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유산 교육 자원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지역 문화유산 교육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상반기 교장과 신규 교사 대상 연수에 이어 오는 10월 교감과 학년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연수도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2026-05-15 08:53:2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트럼프 "시진핑, 호르무즈 개방 협력 의사…이란원유 수입은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력에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시 주석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기를 원한다"며 "그는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는 이란에 군사 장비를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것은 큰 발언"이라며 "그는 강하게(strongly) 그렇게 말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시 주석이 이란산 원유는 계속 수입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시 주석은 중국이 이란산 원유를 많이 구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백악관은 "양측은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야 한다는데 동의했다"며 "시 주석은 호르무즈 해협 군사화나 사용료 징수를 위한 모든 노력에 대한 중국의 반대를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측은 "중동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만 발표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항공기 200대를 중국이 구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켈리 오트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도 방중 일정에 동행하고 있다. 그는 "오늘 그가 동의한 것 중 하나는 항공기 200대 주문"이라며 "대형 항공기 200대는 엄청난 일자리다. 보잉은 150대를 말했는데 200대(수출)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CNBC에 따르면 수출 대상은 보잉 대표 항공기인 737 맥스 제트 여객기로 추정된다. 다만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당초 '500대 판매'를 예상하는 등 200대가 기대보다 낮은 수치라는 평가도 있다.

2026-05-15 08:18:00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일자리재단, 데이터 기반 정책 혁신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 성과를 앞세워 전국 단위 정책 경연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와 현장형 일자리 모델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공공 행정 혁신 사례로 주목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출자·출연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정책 167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재단은 '데이터로 설계하는 일자리 정책'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경험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과학적 행정으로의 전환을 이끈 점이 핵심 성과로 꼽힌다. 주요 사업은 '경기도일자리상황판'과 위기 감지 알고리즘을 활용한 지표 모니터링 체계다. 고용 시장의 이상 신호를 사전에 포착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AI 서포터' 기능을 통해 데이터 해석 부담을 줄이고 실무자의 정책 판단 속도를 높였다. 데이터 활용 범위도 확대됐다. 재단은 '데이터 인사이트' 서비스를 통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고용 및 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책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민간 빅데이터를 자체 분석해 외부 용역 비용을 절감했으며, 자동화 프로그램 도입으로 보고서 작성 기간도 단축했다. 지자체 협력 모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재단과 시흥시가 공동 추진한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지자체 우수정책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 대학 계약학과를 기반으로 청년 취업과 장기 고용을 연계하고, 고교 단계부터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지역 산업 수요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임수철 경기도일자리재단 정책개발추진단장은 "이번 수상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민 삶을 보다 정밀하게 설계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31개 시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을 축적해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의 지능형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07:52:0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서부로 임시 연결도로' 개통…교통 혼잡 분산 기대

오산시가 서부로 통행 제한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개통한다. 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통제 구간을 우회해 금암교차로와 가장산업단지, 가장교차로를 연결하는 임시 노선이다. 이번 도로 개설은 가장동 일대 교통 제한 이후 특정 구간으로 차량이 집중되며 발생한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임시 연결도로를 통해 차량 흐름을 분산하고 시민 이동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통에 앞서 안전 점검도 마쳤다.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교통시설물과 안전시설 상태를 확인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구간은 개통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발생한 서부로 붕괴 사고 이후 이어진 교통 혼잡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금암교차로부터 가장교차로 구간이 통제되면서 차량이 세교2지구와 인근 교차로로 몰렸고, 출퇴근 시간대 정체와 생활권 이동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사고 조사와 별도로 자체 대응에 나서 단절된 도로망을 보완하기 위해 임시 연결도로 개설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교통 흐름 분산은 물론 가장산업단지 접근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사고 구간 정상화를 위한 복구 작업도 병행 중이다. 시는 실시설계와 전문가 자문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임시 연결도로 개통이 장기간 이어진 시민 불편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07:51:5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글로벌 혁신 주도할 유망 창업기업 15개사 선정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2026 인천 관광스타트업' 유망 기업 15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업 7년 이내 관광 분야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예비▲초기▲도약▲지역상생▲성장플러스+Ⅰ▲성장플러스+Ⅱ등 총 6개 부문 공모를 진행하여 총 125개 사가 신청해 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심사 결과 혁신성과 실행력이 우수한 최종 15개 기업이 선발됐다. 올해 선정된'초기 스타트업'에는 ▲스콘에이아이 ▲산봉우리 ▲글로리▲늘솔이 포함됐다. '도약 스타트업'으로는 ▲개항로인절미 ▲소창갤러리▲바바 그라운드가 선정됐다. '지역상생'부문에는 ▲에프오씨씨가 선정됐으며,'성장플러스+Ⅰ'부문에서는 ▲컨템플레이티브 ▲금풍양조▲미니칸캠핑앤모빌리티▲인더로컬이 이름을 올렸으며 아울러'성장플러스+Ⅱ'기업으로는 ▲에이디랩스의 선정으로 향후 활약이 주목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예비 창업자는 500만 원 그 외 기업에는 평균 2,200만 원 최대 3,80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올해는 다양한 관광분야의 창업 기업들이 선정되어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으로 인천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6-05-15 07:51:50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바인그룹 쏠루트유학센터, 뉴질랜드 공립학교 연계 영어캠프 눈길

쏠루트유학센터가 뉴질랜드 공립학교와 연계한 여름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에도 현지 학교가 학기 중이라는 점을 활용해 실제 교실 수업과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 영어캠프 선택 기준으로 현지 학교의 학사 일정이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7~8월 북미 지역 학교가 장기 방학에 들어가면서 상당수 캠프가 외국인 중심의 별도 ESL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반면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한 특성상 같은 시기에도 학기가 진행된다. 현지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등교하는 가운데 캠프 참가 학생들도 동일한 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하며, 영어를 학습 과목이 아닌 생활 언어로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버디 시스템'도 운영된다. 참가 학생에게 또래 현지 학생이 배정돼 수업과 점심시간을 함께하며 초기 언어 장벽을 낮추고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유도한다. 일부 학생들의 경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교류가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수업 구성 역시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일반 교과 수업과 함께 베이킹, 목공 수업이 진행되며 마오리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교실 안팎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경험을 강화한 구조다. 뉴질랜드 교육 환경에 대한 관심 확대에는 방송을 통해 알려진 사례도 영향을 미쳤다. 가수 제니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린 시절 약 5년간 뉴질랜드 유학 경험을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영어 구사 능력이 주목받은 바 있다. 자연환경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넓은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야외활동은 일상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다는 평가다. 쏠루트유학센터는 이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뉴질랜드 공립 중·고등학교 '와이우쿠 컬리지'와 협력해 정규 수업 참여, 홈스테이, 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참가 준비부터 현지 적응, 귀국 이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참가 학부모들은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 걱정됐지만 다양한 국가 친구들과 영어로 직접 소통하며 자신감을 얻고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쏠루트유학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뿐 아니라 자신감과 글로벌 시야까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여름 캠프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실제 학교생활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형태의 프로그램 수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6-05-15 07:51:4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천시, 2026년 지방세 체납 정리 종합 평가 '우수기관' 선정

포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 체납 정리 시군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징수 활동, 특수시책 추진, 체납 관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이번 결과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1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과 체납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상담과 분할납부를 병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체납 정리 체계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압류·징수 실적과 도세 체납 정리 실적, 가택 및 사업장 수색, 고액 체납자 부동산·차량 공매 등 적극적인 체납 징수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지난해 상·하반기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종합 평가에서도 실적을 인정받으며 체납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앞으로도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과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5-15 07:51:3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경제 5월 15일자 한줄뉴스

<자본시장> ▲미국 30년물 입찰 금리가 연 5%선 가까이 올랐다. 글로벌 장기 시중금리의 기준점 역할을 해온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벽을 넘어설 태세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발 글로벌 '금리 발작'(금리의 비정상적 급등)이 국내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반도체에 편중된 성장 속에서 치솟는 금리는 중소·중견 기업에 큰 부담이다. 외국인 자금도 더 높은 금리를 좇고 있어 금융 불안에 대한 우려도 고개를 든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세 번째 임기가 순조롭게 출발했다. 연임 확정 이후 처음 받아든 성적표에서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한층 가까워졌다. 자산관리(WM), 연금, 기업금융(IB)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데다 국내 증시 활황이 더해지면서 실적과 주가 모두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KB증권이 14일 'KB 전략'보고서를 통해 2026년 코스피 목표 지수를 7500포인트에서 1만500포인트로 40% 상향 조정했다. <금융·부동산> ▲최근 은행권이 설립한 민간 배드뱅크의 장기 연체채권 처리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장기 부실채권 관리를 위한 제도적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 은행들에 1조4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한 제재안을 두고 금융감독원에 보완을 요청했다. 금융위가 대형 제재 사안에서 금감원 제재안에 제동을 건 것은 2018년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 위반 재감리 요구 이후 8년만이다. 금융권에서는 금융위 판단에 따라 은행권 제재 수위와 과징금 규모가 조정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00세 시대'가 현실화하면서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한 '현금흐름'도 중요해지고 있다. 유동화를 위해 처분이 필요한 부동산이나 예적금 같은 기존 자산만으로는 30년 가깝게 길어진 노후를 감당하기 어렵고, 은퇴 이전에 충분한 연금자산을 확보하는 데도 한계가 있어서다. <정치>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14~15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시·도지사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등을 뽑는 선거가 진행되며, 부산북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진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법정 이자 초과대출은 무효"라며 "서민금융, 포용금융을 신속하게 그리고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이 14일 시작되면서 6·3 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울릉도를 방문하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사흘째 충청권을 찾았다. <산업>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예고 시점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측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잇따라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반면 노조는 핵심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는 한 협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강경 기조를 고수했다. 총파업이 이행된다면 피해 규모가 최대 10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예측 등이 나돌면서 국가적 손실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총파업을 앞두고 법원 가처분 결과에 업계 시선이 쏠린다. 인용이냐 기각이냐에 따라 총파업 향방이 갈리는 가운데 노동법상 파업 중에도 반드시 가동해야 하는 '필수공정' 규정이 이번 가처분의 분수령으로 부상했다. ▲"빠르게 배우되 현대차만의 강점인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로비 스토리 타운홀' 행사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변화와 중동 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는데 있어 '기술과 안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한미약품그룹이 독자 구축한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토종 제약 기업의 위상을 높인다. 특히 원천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기술이전 및 제품 수출 성과를 확대한다. 추가적인 수익 창출로 R&D를 지속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복안이다. ▲롯데마트가 '롯데마트 삼성카드'를 선보인다. 일상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CJ올리브영이 웰니스 전용 매장 '올리브베러'를 고도화하며 확대 구축에 나선다. 기존 광화문점, 강남역점에 더해 올해 안에 서울과 수도권에서 10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2026-05-15 06:00:20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한성숙 장관, 중앙대서 “창업, 거창할 필요 없다…작은 도전부터”

'모두의 창업' 토크콘서트서 대학생 창업 문턱 낮추기 강조 유학생 창업 장벽 해소도 언급…"언어·비자 제도 보완" "창업은 거창한 사업계획서가 아니라 주변의 문제를 해결해보는 작은 도전에서 시작할 수 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캠퍼스투어 토크콘서트 IN 중앙대'에서 학생 창업가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실패 부담을 줄이고 외국인 유학생의 언어·비자 장벽까지 낮춰 대학 안에서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 장관은 "창업은 처음부터 너무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며 "내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는 작은 시도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짧고 가볍게 실패를 경험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부담 없이 도전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도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창업 지원도 언급했다. 한 장관은 "국내 유학생 10만 명 시대에 맞춰 이들이 한국에서 창업할 때 겪는 가장 큰 장벽인 언어 문제와 비자 등 제도적 장치를 보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쉽게 창업 정보와 지원 체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과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대학 창업 문화 확산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박세현 중앙대 총장과 학생 창업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5-14 17:29:0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