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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 학부모 지원단 양성과정 개설

인제대학교 금연교육연구소가 '경상남도교육청 2023 청소년 흡연 및 유해 약물 예방 학부모지원단 양성과정'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지역 학부모와 청소년 흡연 유해 약물 예방 교육에 관심 있는 희망자는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기본연수 1차 과정은 6월 9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금 6일간(총 30시간) 진행하며 2차 기본연수는 8월 중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흡연 및 음주 ▲약물 오남용의 사용 실태 및 폐해 ▲중독 ▲마약 ▲청소년 심리와 부모 역할 및 관계 조율 및 감정 조절, 가정에서의 지원 및 대처 ▲특화 체험 프로그램 사례와 기법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흡연 및 유해 약물 예방 지원단으로 임명된 후, 유해 약물 예방 학생 맞춤형 체험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유해 약물 사용 예방 및 자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원종하 금연교육연구소장은 "청소년들의 약물 사용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가운데 청소년 흡연 및 유해 약물 예방 교육은 유해 약물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청소년에게 유해 약물의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가정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상태, 지식, 생활 태도 등을 관찰하고 습득하여 흡연 및 유해 약물남용을 예방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3-04-27 13:47: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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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美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 개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로즈타운에서 '미국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을 비롯해 알렉산드로 쿠트로나 오하이오주의회 하원의원, 로렌 맥넬리 오하이오주의회 하원의원, 아르노 힐 로즈타운 시장, 그레고리 보나마세 로즈타운 교육청장 등 미국 주요 인사들과 김정한 주시카고 총영사 등 한국 관계자, 우리·신한·부산은행 등 대주단들이 참석했다. 이번 착공에 들어간 트럼불 복합발전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953MW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미국 최대 전력시장인 PJM 시장을 통해 오하이오주 인근 산업단지를 비롯해 약 70만 가구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나일스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이어 미국에 연달아 진출한 쾌거로, 향후 30년간 연평균 4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 등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금융계약 체결에 성공하고 트럼불 착공식까지 이르게 된 원동력은 대주단과 지역사회의 지원과 헌신 덕분이었다"며 "트럼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오하이오주에 깨끗한 전기를 공급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전력공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 내 가스복합 사업에 진출하고 지난 3월에는 트럼불 가스복합 발전사업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IJ Global Awards 2022에서 '올해의 딜' 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선진 전력시장에서의 사업개발 전력 거래 노하우를 축적하여 급변하는 국내 전력시장 구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해외 에너지 영토 확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2023-04-27 13:4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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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돌상·백일 상 무상대여 사업 실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부터 달서구립 장난감도서관 2개 지점에서 돌상 및 백일 상 무상 대여사업을 신규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돌과 백일을 맞은 가정에 무상으로 돌상과 백일 상을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이용대상자는 달서구 거주자로서 출생일 기준 백일(생후 2~4개월), 돌(생후 11~13개월)을 맞은 영아 가정이 해당하며, 대여가 필요한 가정은 달서구립 장난감도서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해 물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직접 반납을 원칙으로 한다. 돌상 및 백일 상은 전통과 모던스타일 2종류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서 아이꿈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달서구립 장난감도서관(아이꿈, 유천)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결혼 친화 팀을 신설해 저 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 전용시설인 달서 아이꿈센터 개소,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 별빛 천체과학관 건립 추진 등 만남에서 결혼·육아·교육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 6월 10일 대구최초로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저 출산시대에 아동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희망이며 보물이다. 달서구는 저 출산 극복과 아동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3-04-27 13:47:10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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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페루 통상관광부와 간담회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6일 경남TP 본부에서 페루 통상관광부 대외무역촉진 총괄국장인 Claudia Parra Silva 외 통상관광부 실무자 및 충남대학교 문희철 교수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추진현황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KSP는 기획재정부에서 한국의 발전 경험을 토대로 협력대상국에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자 89개국 및 12개 국제기구와 1400여 개의 정책과제에 대한 연구 및 자문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페루측 관계자는 경남TP의 지역중소기업 성장지원 정책과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경남지역 제조기업에 접목하는 기업육성사업 그리고 기업 경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ESG 지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경남TP 입주기업의 모범사례 공유 및 장비 시설 견학을 통해 페루 경제자유구역에도 우수한 연구개발기관이나 앵커기업의 유치가 절실하다고 느끼며 상호교류를 통해 페루 경제자유구역을 성장시키기 위한 의지를 보였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남TP의 사례가 페루 경제자유구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교류 협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13:46: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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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착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광명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도시 단위 최상위 법적 종합계획이다. 2040년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17년 수립했던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그간 여건 변화를 반영해 기존 계획을 보완하고 새로운 도시 트랜드에 알맞은 광명 도시 미래상을 재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 26일 2040년 광명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기본조사와 주민공청회, 내년 국토계획평가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새롭게 수립될 2040년 광명 도시기본계획은 민선8기 정책 실현을 위한 과제 목표 설정과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 등을 설정하는 데에 근간이 된다. 203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광명시는 2018년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구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2019년 광명?시흥 첨단R&D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 승인, 광명시 재정비촉진계획 고시, 2020년 광명 학온 공공주택지구 지정, 2022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 많은 개발사업이 확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활발한 도시재생과 개발에 따라 새로운 인구 예측과 도시공간구조 재편, 생활·교통 인프라 확충을 발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충실하게 수립해 수도권 서남부권 자족거점도시이자 글로벌 문화수도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시정 전반에 시민 참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온 광명시는 이번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도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거주지역, 성별, 연령,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광명시민 50명 내외를 시민계획단으로 참여시켜 도시·재생, 청년·일자리, 교통·안전, 복지·문화, 교육·환경 등 정책 전 분야에 시민 의견을 고르게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계획단은 오는 8월 중 운영한다.

2023-04-27 13:46: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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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日 퍼주기 이어, 한미정상회담도 국익 지키기 실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윤석열 정권의 잇따른 외교 참사에 국민과 저희들은 참혹한 심정이다. 굴욕적인 일본 퍼주기에 이어서 한미정상회담에서 국익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 기업과 산업을 지키기는 커녕 사실상 미국으로 공장을 옮기는 일만 거들었다"며 "일본에는 퍼주고 미국에는 알아서 한수 접는 '호갱 외교'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제는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는 것이다. 진영 대결의 허수아비를 자처하면서 중국, 러시아 같은 역내 국가를 자극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이 국익과 외교안보에 어떤 일과 어떤 충격을 초래할지 짐작하기 어렵다"며 "지금 같은 외교 안보 정책으로는 게도 구럭도 다 잃을 수밖에 없다"며 외교 안보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는 속담은 어떤 일을 하려다 목적도 이루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것 조차 다 잃었다는 뜻이다. 또한 이 대표는 민주당과 야3당은 양특검(대장동 50억 클럽, 김건희 여사)법안을 의원총회 이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면서 "양특검 법안 처리를 계기로 소모적 논쟁을 종식하고 민생과 외교에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2023-04-27 13:45: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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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채무 0원’ 지방채 7년 앞당겨 전액 상환

영덕군이 27일을 기해 마지막 남은 지방채 잔액 6억 원을 조기 상환함으로써 30여 년 만에 '지방채 Zero 시대'를 열었다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의 목적으로 재정상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발행하는 채권으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판별하는 척도가 된다. 특히 재정자립도가 낮고 재정수입이 부족한 지방 소도시의 경우 지방채를 통해 재원을 보충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최근 고금리가 이어지고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채권시장에 어려움이 겹치면서 지자체의 재정 운영에 지방채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영덕군 역시 지난 2009년에만 도시개발사업과 관광 개발사업 등으로 202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했고, 2016년 제2농공단지조성사업과 영덕군 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으로 각각 50억 원과 15억 원, 2021년 소하천 재해복구사업에 40억 원 등 재해 대응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재원을 지방채로 충당했었다. 다만 영덕군은 최근 재해나 안전과 같은 불가피한 사안에만 지방채를 발행하고, 그 외엔 최대한 제한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실현코자 노력해 왔다. 이에 영덕군은 '채무 0원'을 목표로 재정 운영과 재정투자 사업의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효율적인 세출 조정을 통해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는 한편, 기존의 채무를 조기에 상환하는 재정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2019년 말 기준 193억 원이었던 지방채는 2021년 말 기준 116억여 원으로 절반가량 줄었으며, 지난해 민선 8기에 들어서는 지방채 재상환액 25억 2000만 원을 상환하고 과거 발행한 지방채 잔액 중 73억 원도 조기 상환해 4억 5000만 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에는 지방채 재상환액 12억 6000만 원을 상환하고 '영덕군 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추진을 위해 발행했던 지방채 15억 중 잔액 6억 원을 조기 상환해 애초 2029년까지 연차적으로 갚기로 했던 지방채 상환계획을 7년 앞당겨 '지방채 Zero 시대'를 열었다. 이로써 영덕군은 고금리 시대의 이자 부담에서 벗어나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함은 물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기반으로 현 정부가 추진하는 건전재정 기조에도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방채를 전액 조기 상환함에 따라 매년 지방채 상환에 드는 재원과 이자를 절약해 군민에게 돌려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하며, "절감한 재원을 사회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복리증진 사업 등 군민을 위한 정책 사업에 투입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3-04-27 13:43:58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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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료

'장애인 복지 1등' 의령군이 지난 26일 의령 서동생활공원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한마음 축제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동시에 열었다. 특히 이날 의령군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증차한다는 계획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에서 주관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2회 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장애인, 장애인가족, 장애인 단체와 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고, 이후 경품 추첨과 각 읍·면별 대표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 중간에 교통약자 콜택시 전달식이 진행돼 정부 추진 목표인 장애인 콜택시 도입률 100%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은 기존 4대에 더해 올해 하반기,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증차해 운영하기로 한 결정했다. 이진배 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령군과 공동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 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데 불편함이 없는 의령군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2022년 경상남도 사회조사'에서 장애인복지(58.0%) 만족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증장애인 이동목욕차량과 관내 전용 운행으로 편리함을 더한 휠체어 택시는 의령군 대표 장애인 복지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2023-04-27 13:42: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