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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4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

남해군은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4기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4기 모니터 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특히 지난 한해 제3기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내실 있는 정책제안을 통해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에 기여한 우수모니터 단원 3명(강창영, 최홍규, 유재욱)에게 군수표창이 수여됐다. '고령친화도시'는 '활기찬 노년, 정든 곳에서 나이 들어감'을 주요 가치로 삼고 도시 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주요 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어르신 당사자 및 군민들의 상향식(Bottom-up)참여 과정을 통한 의견수렴을 중요시 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3년간 50% 이상이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모니터단 20명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고령친화도시조성 관련 8대 영역 61개 추진과제를 모니터링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제안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 남해군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정책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모니터링 내용을 점검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날 수상한 3기 우수 모니터단원과 4기 위촉된 모니터단원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장충남 군수는 "고령친화도시조성사업 추진에 있어 행정의 역할도 있지만 무엇보다 모니터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모니터단원들이 주변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행정에 전달해주고 함께 대안을 모색해 간다면 고령친화도시 남해군의 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27 13:35: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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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협약 체결

울산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의 핵심 과제로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된다. 협약에는 울산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울산에 대형 건설 공사장을 둔 대우건설, 롯데건설, 에스케이(SK)에코엔지니어링, 에이치디시(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한신공영, 삼환기업 등 총 9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협력업체 등록조건 안내 및 등록조건 완화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장비 사용 및 지역 인력 우선 고용 ▲대기업과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9월 예정) 참여 등이다. 이번 협약 참여 기업들은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건축 연면적 1만㎡ 이상 민간 건설공사, 강동 관광단지 조성공사, 열병합 발전소 건설공사 등 울산시에 대형 공사장을 보유한 건설사들로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체결되는 업무협약은 울산시 관내 대형 민간 공사장을 보유한 우리나라 굴지의 건설사와 처음으로 체결하는 협약이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간 건설공사 시공사 등과 협약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과제를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지난 1월에 수립, 시행하고 있다.

2023-04-27 13:35: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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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한미 청년 각 2023명 교류… 6000만달러 공동 투자

한·미 양국이 반도체 등 첨단분야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양국 청년 교류에 6000만달러(약 805억원)를 공동 투자한다. 한·미 양국 정상은 26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에 합의했다. 양국 정상 선언문에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미래 인재들의 인적 유대를 심화하고 교육 협력 강화에 노력하며, 한미 동맹 70주년이자 양국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진 올해를 기념해 각 2023명의 양국 학생을 위해 각각 3000만달러 규모의 특별교류 프로그램 추진 내용이 담겼다. 우선 첨단 분야 미래인재를 상호 양성하기 위해 풀브라이트 첨단 분야 장학 프로그램(1500만달러)을 신설해, 양국 첨단 분야 석·박사학위 및 연구과정을 지원한다. 한국의 대학(원)생 100명은 미국의 첨단 분야 석·박사 학위과정 이수를, 미국의 첨단 분야 연구자 100명은 한국의 대학에서 첨단 분야 연구를 지원받는다.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학업, 연구, 전문성 교류 등을 목적으로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운영·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신설되는 첨단 분야 장학 프로그램은 단일 풀브라이트 STEM 프로그램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양국은 아울러 이공계 대학생 특별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첨단산업에 종사하거나 연구를 희망하며 첨단기술에 대해 심도 깊게 수학할 의지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6개월~1년 간 첨단 분야 관련 전문지식을 쌓고 첨단산업 현장견학·체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미국 청년의 경우 한국 방문시 한국어·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는 양국 청년들에게 산업·과학기술에 대한 견문을 넓힐 기회뿐 아니라, 양국 문화·역사·언어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한미 양국이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이 '미래인재'라는 점에 공감해, 국가 안보와도 직결된 첨단산업 분야 동맹간 협력 파트너십을 정부간, 기업간을 넘어 청년간 협력으로 확대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2024년도 착수를 목표로 정상회담 이후 지속 소통해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27 13:27: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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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소득 후보군 3805가구 선정...최종 1100가구

서울시는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참여 가구 선발을 위한 1∼3차 절차 중 2차로 3805가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약 7만6000가구 가운데 1차로 1만5000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했다. 시는 2차 선정 작업을 실시해 이중 3805가구를 추려냈다. 2차로 선정된 가구에는 기존 복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던 중위소득 50~85% 이하 약 2000가구가 포함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제도화된 정책이 아니라 미래 사회보장제도 모색을 위한 정책 실험으로 3차례에 걸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최종 지원가구를 선정한다"며 "무작위 추출은 해외 소득보장 정책 실험에서도 대부분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도 1차와 동일하게 복지·통계·법률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직접 선정 과정에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2차 선정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달부터 시는 2차 선발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소득 지급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사전 설문조사를 벌인다. 이후 시는 6월 말 무작위 선정 방식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인 1100가구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가구는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 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7월부터 매월 2년간 지원받으며 시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첫 급여는 7월 11일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심소득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많은 시민의 각별한 관심 덕분에 2단계 시범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깊어지는 소득 양극화와 넓어지는 복지 사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7 13:14: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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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내달 5일 '시민안전 페스티벌' 4년 만에 재개

김포시가 오는 5월 5일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안전을 체험하고, 안전문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2023 시민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7일 김포시에 따르면 '2023 시민안전 페스티벌'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진이나 화재 등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포시는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안전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 체험 ▲물 소화기 체험 ▲연기 미로 탈출 체험 ▲투척용 소화기 체험 ▲엉덩이 빵빵 차량 탈출 체험 등 총 6가지로 이뤄졌으며 모두 안전체험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평소 정확히 알기 어려웠던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특히 미취학 아동들은 차 안에서 안전띠를 푸는 방법과 엉덩이로 경적을 눌러 갇힘을 알리는 방법 등을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재난안전교육을 지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3-04-27 12:47:2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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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마케팅 파트너 틱톡"...컨퍼런스 성료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지난 26일 다양한 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 및 해외진출 전략 등을 공유하는 '틱톡 중소기업 성장 전략 컨퍼런스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 글로벌 위드 틱톡(Go Global with TikTok)'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틱톡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와 연결되길 바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기획됐다. 물류, 마케팅, 클라우드, 정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올해 마케팅 트렌드부터 광고 전략, K-브랜드의 해외 진출 및 성공사례, 해외 배송과 정산 관련 팁까지 유용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특히 K-브랜드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의 플랫폼에 주목한 800여명의 중소기업 및 업계 관계자들이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틱톡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틱톡 코리아의 중소기업(SMB) 광고사업을 담당하는 박중혁 총괄은 틱톡이 리드하고 있는 트렌드로써 엔터테인먼트와 쇼핑의 결합인 '쇼퍼테인먼트'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의 콘텐츠로부터의 영감을 받아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 이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틱톡을 보고 샀다는 의미의 해시태그인 #TikTokMadeMeBuyIt와 관련된 영상은 512억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제품의 팬이 틱톡을 통해 구매하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쇼퍼테인먼트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컨퍼런스에서는 ▲CJW '틱톡 광고 핵심 포인트 및 성공사례' ▲아드리엘 '2023 마케팅 트렌드와 광고전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AI와 업무 생산성 혁신의 물결 : Open AI, Chat GPT에 이은 코파일럿' ▲UPS '전 세계로 B2C 배송하기 위한 준비사항' ▲페이오니아코리아 '2023 비즈니스를 위한 해외 정산 서비스'의 강연이 차례로 진행되며 한국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시 유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최지원 CJW CEO는 "틱톡의 다채로운 숏폼 광고 콘텐츠를 마케팅툴로 잠재 사용자들에게 소통함으로써 우리 브랜드 인지도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며 "특히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틱톡 커뮤니티 덕분에 새로운 타깃을 발견하는 등 기업 성장에 여러모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현진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 팀장은 "틱톡에서 주최한 중소기업 성장 전략 컨퍼런스에 연사로서 함께해 2023년 마케팅 트렌드를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틱톡과 전략적인 마케팅 파트너로서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중혁 틱톡코리아 SMB 총괄은 "앞으로도 틱톡은 더 많은 중소 기업들의 국내외 성장을 돕기 위해 비즈니스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중소기업지원 관련 정부 부처와도 협업을 희망한다"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특히 한국을 넘어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화된 숏폼 마케팅 지원을 통해 매출과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27 12:03: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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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THRONE AND LIBERTY’, 5월 한국 베타 테스트 진행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5월 한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내달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엔씨(NC)는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TL 베타 테스트는 내달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주일 동안 TL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엔씨(NC)는 TL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베타 테스트 어나운스(announce) 영상을 공개했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개발 PD는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TL은 엔씨(NC)가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TL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27 12:03: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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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외화예금 3000만달러 감소…기업 수입대금 결제 영향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3000만달러 감소했다. 기업의 수출대금과 해외 자회사 배당금이 일시적으로 예치돼 늘었지만, 기업의 수입대금 결제대금 지급이 더욱 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3년 3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974억9000만달러로 전월대비 3000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의 합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달러화 예금과 유로화예금은 기업의 수출대금이 예치되고, 해외 자회사 배당금이 예치되며 증가했다. 달러화 예금은 1억8000만달러 증가한 843억3000만달러, 유로화 예금은 3억3000만달러 증가한 48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엔화예금은 4억7000만달러 감소한 56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기업의 수입 결제대금이 지급되며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 외화예금이 10억달러 늘었고,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은 10억3000만달러 줄었다. 기업예금은 전월말 수준을 유지한 반면 개인예금은 한달전과 비교해 3000만달러 감소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4-27 12:00:0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