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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계기관 회의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0일 세미원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과거 1972년 8월 25일부터 팔당호를 중심으로 지정된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중첩 지정돼 개발제한구역 규제라도 완화하여 지역주민들의 장기간 개발규제에 따른 토지이용 규제 및 사유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날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경기도, 양평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평군과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앞으로도 논의하고 중첩규제로 지역주민들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방안을 함께 모색해 가기로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관계기관 회의에서 양평군의 규제사항에 대한 지역주민의 토지이용규제 내용과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에 대한 민원사례를 설명했으며 " 여주군 등 인접시군은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되어 있지 않고 중첩으로 규제된 사항을 하나라도 해제하기 위하여는 관계기관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선교 의원 또한 "양평군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주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4-25 09:35:1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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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 추진

영주시는 지난 4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축제·행사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공연법' 등에 따라서 축제·행사·공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조직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 및 비상시 대응요령과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등을 면밀하게 심의했다. 행사장 설치가 완료되면 현장 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폐막식 행사 및 퍼레이드 등 대형인파 운집예상을 대비해 안전대책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장소를 서천둔치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10년 만에 진행되는 퍼레이드 행사와 축제 장소의 이원화, 야시장 운영 등 많은 것이 새롭게 시도된다"며, "안전사고 예방, 방역관리계획 등 즐겁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사전 현장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4-25 09:34:59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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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생활문화센터, 시민작가열전 첫 전시... 96세 화가 이필순 할머니

대구생활문화센터(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 김정길)은 오는 5월 3일부터 30일까지 '시민작가열전'을 개최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 활성화에 주력하고 그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시민작가를 선정, '시민작가열전'을 개최한다. 그동안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통해 미술을 관람하는 문화 속에서 생활미술은 아마추어 미술이라는 인식으로 제대로 향유할 수 없었다. 일상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생활미술을 전시뿐만이 아닌 강연과 체험을 연계해 색다른 매력과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시민작가열전'의 첫 번째 주인공은 96세 이필순 할머니이다. 올해 초 대구생활문화센터와 첫 인연을 맺은 이필순 할머니는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서 4남 6녀 막내로 태어났다. 경제적 형편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학과 신학문의 변화과정에서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필순 여사는 생활 속에서 사람 사는 이치를 잘 알고 타인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법을 몸으로 익히며 이웃의 어려움에 함께하는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평소 호탕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으나, 2007년부터 우울증에 걸려 치료를 받게 됐다. 병이 다소 호전되자 며느리가 우연히 쥐여준 색연필과 스케치북 한 권이 삶의 전환점이 됐다. 단순히 색을 칠하며 접하게 된 미술이 동기부여가 되어 주변의 꽃을 그리며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그렇게 진행해온 작업이 이미 200여 점에 달한다. 이제 할머니의 그림은 세상 밖으로 나와 이웃과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방 안에서 한 획 한 획씩 꾹꾹 눌러 담아 그린 연필의 흔적과 생명감 있는 표현에서 보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다. 전공자와 비전공자, 예술과 취미의 구분이 무색하게 이필순 할머니의 그림은 편안함과 잔잔한 감동으로 우리네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안부를 전해 줄 것이다. '시민작가열전'은 전문예술인이 아닌 일상적인 문화 활동을 하는 미술이 주인공이 되는 전시로, 주류 예술의 변방에 가려졌던 생활미술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명사 초청 강연과 미술 심리치료 워크숍 등으로 생활문화를 다각도로 접해보는 이색적인 자리도 마련된다. 5월 18일은 '생활 속에 그린 백화난만(百花爛漫)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도권 밖에서 발견된 예술, 그 기원에 관한 이야기를 김영동 미술평론가가 들려줄 계획이며, 5월 31일은 김경식 호산대학교 교수가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송무경 큐레이터는 "그간 소외된 생활미술에 대한 매력과 작가의 삶이 아닌 다양한 인생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잔잔하고도 감동적으로 살펴 볼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짧게 지나가는 봄이지만, 가족들과 이필순 할머니의 그림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봄기운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생활문화센터 '시민작가열전'은 대·소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10:00~18:00) 내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04-25 09:34:2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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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민체전 3연패 달성...압도적 기량으로 종합우승 쾌거

포항시가 지난 4월 24일 울진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경북도민체전에서 포항시는 종합점수 237.6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하며 189점을 획득한 구미시를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타 도시에서 열린 대회 중 역대 어느 때보다 좋은 성적을 달성한 포항시는 지난 2019년 종합우승을 탈환한 후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대회 3연패를 차지하며 포항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400mR 경기에서 포항시는 이 종목에 강세를 보여왔던 안동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육상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포항시체육회 사무국 김예은 직원이 전문선수들이 겨루는 복싱 -51kg급 경기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사전경기, 타지역 경기, 본경기 등으로 나눠 12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진행됐지만 서포터즈들이 한마음으로 종목별 훈련장과 경기장을 방문해 격려와 응원을 펼쳐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줬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경북체육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시 선수단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과 뒤에서 든든한 힘이 돼준 서포터즈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이번 대회가 끝나자마자 4월 말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5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6월 포항시민체육대회, 8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2023-04-25 09:33:2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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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탄소중립 실현 녹색산업 도약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도약의 첫걸음인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이 24일 정왕동 ㈜마팔하이테코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최철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김현정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대표,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포식에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도가 선도하는 '공공 RE100'(공공기관 RE100, 공유뷰지 RE100) ▲수출장벽을 넘어서는 '기업 RE100'(RE100 특구, RE100 산업단지, RE100 기금, 에너지효율화지원) ▲기회소득을 창출하는 '도민 RE100'(RE100 마을, 농촌 RE100, RE100 포인트) ▲산업에너지 융합모델 '산업 RE100'(RE100 클러스터·스테이션·테크·플랫폼) 등 '경기 RE100 비전 및 추진전략'을 공공·기업·도민·산업 4개 분야 13개 전략으로 제시했다. 경기도는 실무형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해 RE100 기업 공급을 위한 산업단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9GW 신규 설치,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통한 도민의 기회 소득 창출 정책 발굴 및 추진, 공공기관 사용 전력의 100%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시흥시는 시민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시의 유휴부지를 임대와 경기도 RE100 지원팀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RE100' 추진 방향 구체화하며 매화산단 전체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병택 시장은 "시화산단의 국지적인 환경오염 개선과 친환경 첨단산업을 유치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시화 MTV 조성에 앞장서온 시흥시는 경기도의 RE100 비전 선포식이 시흥에 마련돼 굉장히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시흥시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녹색 경제를 이뤄가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RE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겠다는 자발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뜻하며 '경기 RE100'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포괄하는 명칭이다.

2023-04-25 09:33:0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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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비수도권 최대 지식산업센터 유치...도심 노후산단 랜드마크 조성

대구광역시는 성서산업단지에 일하고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창의적 신산업공간을 제공하는 9000억 원(27층 4개동) 규모의 민간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미래 혁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도심 노후산단의 첨단화·재구조화를 가속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위치는 성서산단(3차) 내 희성전자 1공장으로 부지로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원스톱비즈니스 가능한 랜드마크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이라는 구상 아래, 사업비 9천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28만㎡, 지하 2층, 지상 27층 건물 4개 동을 동시에 건축하여, 제조업은 물론 업무시설과 문화, 편의, 오피스텔 등 다양한 지원시설에 창의성을 가미한 맞춤형 특화 설계로 700여 개 업체를 입주시켜 5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시킨다는 것이다. 올해부터 건축설계와 인허가를 시작해 2024년 말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청년근로자가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게 되며, 다양하고 수많은 업종 간 상호 융복합 작용으로 미래 혁신산업을 이끌어가는 클러스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산업단지에 도시와 어울리는 랜드마크 존이 형성돼 근무시간 외 공동화되는 산업단지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는 투자계획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민간투자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관리하여 후속 사업을 유치해 노후 산단 이미지 개선과 더불어 청년 친화적인 도시형 산업단지로 변모시켜 다시 한번 지역경제를 견인시킨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투자 기업은 ㈜신아(INC)로 수도권, 대전, 부산 지역에 선도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보급해 민간의 자발적 후속 투자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투자기업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의 청년일자리 제공과 신산업 집적화를 이루는데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대구지역도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되고 있으나 전문성과 수요자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공급량 대비 수요는 충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전국 1464개 중 수도권 1143개(78%), 부산 62개(4.2%) 대구 35개(2.3%)-(한국산단공,2022.12.) 그간, 대구의 노후산단은 도심에 위치해 직주근접의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노후화로 인한 기업경쟁력 저하와 청년근로자의 기피현상, 높은 부지가격으로 인한 창업 공간제공 부족 등 미래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 신산업공간 재편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있어 왔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고밀 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노후산업단지 첨단화·재구조화를 공약으로 내걸었었다. 참고로, 대구광역시는 보다 활성화된 민간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산업시설용지를 복합용지로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용지 개발 공모를 올해 안에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민간투자의 부담으로 언급되는 개발이익 재투자 비율을 완화하는 조례 개정작업도 진행 중에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지식산업센터는 도심 노후산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함과 동시에 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도 있다"라며, "민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투자를 활성화하여 미래산업을 대비함은 물론 산업단지를 도시와 조화될 수 있는 신산업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4-25 09:32:2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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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살아 숨쉬는 미래형 박물관 건립사업 본격 추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위원회는 전시기획, 유물, 교육문화, 조사연구, 4차산업, 건축 등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 추진 중인 성남시 박물관 건립사업 및 운영 전반을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건립 예정 박물관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비전에 맞게 성남의 역동적인 도시 발전사와 산업 전반으로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을 기획하고 있다. 박물관은 수정구 희망대근린공원 내에 조성되며 전시동과 교육동 2개동으로 전시동은 2022년 진행했던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반영하여 건축 및 전시 기본설계 중으로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동은 디지털 실감형 콘텐츠로 구성된 어린이 체험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조성이 완료돼 오는 10월 먼저 개관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박물관 건립은 민선 8기 성남시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성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합 제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신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살아 숨쉬는 미래형 박물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3-04-25 09:32:06 임창교 기자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 국회도 참여...5월 2일 토론회 개최

민선8기 경기도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이 국회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도민 등이 함께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북부지역의 특성을 살린 산업발전 비전 등 전략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강득구, 고영인, 권칠승, 김경협, 김남국, 김민기, 김민철, 김병욱(분당을), 김상희, 김성원, 김승원, 김영진, 김용민, 김철민, 김태년, 김한정, 문정복, 민병덕, 박광온, 박정, 백혜련, 서영석, 설훈, 소병훈, 송옥주, 심상정, 안민석, 양기대, 오영환, 윤영찬, 윤호중, 이소영, 이용우, 이원욱, 이재정, 이탄희, 이학영, 임오경, 임종성, 전해철, 정성호, 정춘숙, 조응천, 최종윤, 최춘식, 한준호, 홍기원, 홍정민 경기도 국회의원(가나다 순) 48명이 공동 주최자로 동참해 국회 차원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는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와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각각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과 과제', '경기북부의 산업개편 가능성과 국가 경쟁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뒤 전문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은 윤호중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영수 산업연구원 박사, 김현수 단국대 교수, 소성규 대진대 교수, 안승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실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경기도 소셜방송 LIVE경기(live.gg.go.kr)'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중첩된 규제로 낙후된 경기북부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독자적인 비전 수립이 가능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광역자치단체 설립을 통해 가능하다"라면서 "이번 국회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공감대를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신설한 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북부 시군 공직자 설명회 등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정책을 구체화하고 전략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2023-04-25 09:31:5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