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도내 8개교 특수학교 대상 재난안전훈련 모형 개발 운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7일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8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재난안전훈련 모형 개발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교육'은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매년 6시간 이상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훈련을 포함해 각종 재난 유형별 훈련을 매 학년도 2종류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수학교 재난안전훈련은 체계적인 사전 예방 모형 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이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된다. 재난안전훈련은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해온 재난 대피(화재·지진 등)훈련을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안실련')과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해 재난교육에서부터 합동 모의 훈련까지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사전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4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주차는 특수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교육의 필요성과 재난 유형 등을 게임을 활용한 학생 활동 중심 교육으로 배우며, 2주차는 안전맵핑, 역할분담, 대피지도 만들기 등 학교 시설 곳곳을 직접 점검면서 상황별 역할에 맞는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3주차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학생·교직원, 안실련, 소방대원, 경찰과 함께 모의 대피 훈련을 진행하며, 4주차는 학교 자체 평가회를 통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결과를 분석해 체계적인 재난 대피 훈련 모형을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추후 학교별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대피 훈련 모형을 만들어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학교 학생들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사고 위험이 높아 평소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고에 대응하는 역량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4-17 14:26:30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GTX 파주~삼성(가칭)운정역 역명 설문조사…시민 의견 수렴

파주시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파주~삼성) (가칭)운정역 역사 명칭 제정을 위해 사전 공모한 역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GTX (가칭)운정역 역명 제정을 위해 인접 행정기관인 운정 1~6동, 교하동과 사업시행자 ㈜SG레일의 의견을 청취했고, GTX 상부 공원명으로 검토된 공원명도 추가해 총 12개 후보 역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나선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역명(안)은 5월 개최 예정인 파주시 지명위원회에 상정되며, 심의를 통해 결정된 최종안을 사업시행자인 ㈜SG레일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역명은 올 하반기 중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된다. 설문조사는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파주시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파주시청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 가능하다. 우상완 철도교통과장은 "100만 도시 파주를 대표할 수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위상에 걸맞은 역명이 제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TX-A노선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서울시내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GTX-A 사업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GTX-A 노선은 2024년 상반기 수서역~동탄역 구간, 같은 해 하반기 (가칭)운정역~ 서울역 구간을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2023-04-17 14:24:5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전압으로 파면·편광 제어 가능한 '메타표면' 개발

메타표면은 파장보다 작은 크기의 구조체가 2차원 배열로 이뤄져 매우 얇은 두께를 가진다. 또한 국부적으로 빛의 위상, 세기 및 편광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보고된 메타표면은 대부분 수동형 소자이며, 제작한 이후에는 광학적 특성 및 기능을 변화시킬 수 없어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UNIST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팀은 전기로 빛의 세기와 위상을 독립적으로 조절해 파면 및 편광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중적외선 영역 능동 메타표면'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소자에서 선형편광의 빛을 원형편광의 빛으로 변조시킬 수 있는 파장판과 전압에 따라 빛의 진행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메타표면도 구현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종이처럼 얇으며 전기로 조절하는 다중 초점 렌즈, 홀로그램 기술 등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적외선 영역 능동 메타표면은 전압으로 조절 가능하며 국부적인 빛의 세기와 위상을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따라서 제작한 이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즉 하나의 광소자를 통해 렌즈, 편광자, 빔조향기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또 개발된 메타표면은 빛의 편광을 변화시키는 기존의 광학기기인 편광자 및 파장판과 비교해 두께가 얇아 경량화가 가능하다. 특히 파장판의 경우 작동범위가 단일파장인 것에 비해 광범위한 파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 1 저자인 정형주, 황인용 전기전자공학과 연구원은 "개발한 메타표면은 플라즈모닉 공진 구조와 이종접합 반도체층, 즉 다중양자우물 구조에 의해 결정된다"며 "이를 활용해 구조를 변화시킴으로써 중적외선 영역의 다양한 주파수에서 빛의 위상과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능동 메타표면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메타표면 기반 광소자는 빛의 편광 상태를 자유자제로 변조시킬 수 있는 능동 파장판, 빛의 초점 거리를 다양하게 가질 수 있는 능동 메타렌즈, 더 나아가 빛 세기 뿐만 아니라 위상까지 실시간으로 조절해야 움직이는 홀로그램 기술 등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와일리(Wiley)에서 출판하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4월 7일 자로 온라인 공개됐다.

2023-04-17 14:24:3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킨텍스-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킨텍스는 지난 14일 경희대 호텔관광대학(학장 정남호)과 국내 전시컨벤션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와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현장실습, 기업 연계 등을 통한 인력양성 ▲산학 공동연구, 기술지도·자문, 사업화 지원 ▲공용장비 활용, 재직자 교육, 마일리지를 활용한 협업 등으로 상호 협력함을 주요 골자로 했다. 킨텍스는 이미 2021년 3월부터 경희대학교를 비롯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여러 대학들과 협업하여 전시컨벤션 전공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경험을 폭넓게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전시회 기획 및 운영, 전시홀·회의실 임대, 전시장 홍보 등 다양한 분야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킨텍스와 경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전시컨벤션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 양성 및 배출에 공동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은 "학생들이 킨텍스에서 현장실습 등을 통해 전시컨벤션산업을 몸으로 체험하고 이해하는 것이 우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현장 실무 교육 및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 전시컨벤션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7 14:23:3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서울시의 꽃놀이패가 된 정책 실험…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서울시가 17일부터 한 달간 남산 1·3호터널의 혼잡통행료를 양방향에서 면제한다. 혼잡통행료의 시행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시의 입장에서는 이번 정책 실험이 잃을 것 없는 '꽃놀이패' 성격이 짙어 안 할 이유가 없다. 먼저 혼잡통행료를 징수한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올 경우, 해당 정책 폐지를 주장하는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에 맞설 명분이 생긴다. 앞서 고광민 의원을 필두로 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은 타 지역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과의 차별적 조치라는 등의 이유로 작년 11월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고 시의원은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이 폐지조례안에 동의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를 근거로 들었다. 서울시의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작년 12월 2~9일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8.1%가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폐지조례안에 '찬성한다'고 답변했다는 것이다. 허나 본 조사에서 주목해야 할 건 '찬성 응답 비율'이 아닌 혼잡통행료 폐지를 '찬성하는 이유'다. 사람들이 공짜를 좋아해 통행료가 없어지는 걸 반긴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 다르다. 찬성 이유 1위가 '교통량 감소 효과가 미흡해서'(29.6%)였기 때문이다. 이 설문 조사처럼 만일 혼잡통행료 부과 효과가 미미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 현재로서는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올해 시가 택시에 이어 지하철, 버스, 심지어는 따릉이까지 시민이 이용하는 모든 운송수단의 요금 인상 단행을 예고한 상황에서 남산터널을 지나는 '자동차 이용자'에게만 통행료를 면제해주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 또 시가 그간 추진해온 '사대문 안 5등급차 운행 제한' 등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저상버스 도입 등에 쓰이는 연간 약 150억원의 혼잡통행료 수입을 어디에서 충당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는다. 그래서일까. 혼잡통행료 면제 소식을 알리는 기사에는 "결국 혼잡통행료 올리겠다는 포석이네", "이 따위 선심성 규제 완화는 가진 자들에 대한 혜택일 뿐이다", "현행 혼잡통행료 징수 금액이 너무 낮아서 인상하겠다고 밑밥 까는 거지"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2023-04-17 14:22:52 김현정 기자